제15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덤프버전 :
1. 지난 대회 일람
2. 참가팀
3. 대회 규칙
4. 대회 진행사항
4.1. 24강전
4.1.1. 개막전 : 한국외대 - 한양대
4.1.2. 2경기 : 아주대 - 고려대
4.1.3. 3경기 : 전북대 - 전남대
4.1.4. 4경기 : 서울대 - 인하대
4.1.5. 5경기 : 동국대 - 세한대
4.1.6. 6경기 : 중앙대 - 성균관대
4.1.7. 7경기 : KAIST - 건국대
4.1.8. 8경기 : 조선대 - 동아대
4.2. 16강전
4.2.1. 1경기 : 연세대 - 한국외대
4.2.2. 2경기 : 홍익대 - 고려대
4.2.3. 3경기 : 국민대 - 전남대
4.2.4. 4경기 : 경희대 - 서울대
4.2.5. 5경기 : 부산대 - 세한대
4.2.6. 6경기 : 충북대 - 중앙대
4.2.7. 7경기 : 방송대 - 건국대
4.2.8. 8경기 : 명지대 - 조선대
4.3. 8강전
4.4. 4강 ~ 결승
5. 대회 결과
6. 차기 대회
1. 지난 대회 일람[편집]
제14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2. 참가팀[편집]
- 대진표를 기준으로 하였다.
3. 대회 규칙[편집]
- 24강 토너먼트(3판 2선승제)
-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전경기 3:3 릴레이 대국이며 각팀당 25분 타임아웃제(총 50분)다.
선수교체는 양팀 합 기준 초반 15분, 중반 15분, 종반은 그 나머지[1] - 시간초과시 패널티(집 공제)는 1분 미만인 경우 5집, 2분은 10집, 3분은 15집. 3분을 넘을 경우 시간패로 처리된다.
- 우승상금 : 총상금 1500만원에 우승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이 배정되어있음
-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은 9명,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은 7명이 출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의 경우 에이스 조합의 출전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 대회 진행사항[편집]
대국표는 다음과 같으며 괄호에는 학과와 학번을 기재한다.
4.1. 24강전[편집]
4.1.1. 개막전 : 한국외대 - 한양대[편집]
4.1.2. 2경기 : 아주대 - 고려대[편집]
4.1.3. 3경기 : 전북대 - 전남대[편집]
4.1.4. 4경기 : 서울대 - 인하대[편집]
- 2국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중반전에서 종국이 됐다. 인하대팀이 상변 전투에서 서울대의 백 대마를 잡아버렸고, 결국 안성문(서울대 중장) 선수가 돌을 거두면서 종국이 됐다.
- 3국에서 최용관 선수(인하대)가 돌을 착수하려다 다른 데로 옮겨서 착수했는데 이에 대해 최준영 선수(서울대)가 이의를 제기했다. 판독끝에 심판 겸 해설을 맡은 장수영 九단이 인하대측에 경고를 줬다.
- 3국에 출전한 서울대 초장 박치문 선수는 바둑관전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중앙일보에 '검은 돌 흰돌'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4.1.5. 5경기 : 동국대 - 세한대[편집]
- 세한대 선수들은 지난대회에 이어 모두 생활체육학과 출신들로 선수를 구성했다.
4.1.6. 6경기 : 중앙대 - 성균관대[편집]
- 2국에 출전한 성균관대 초장 유승엽 선수는 현재 '동네바둑(구 바둑부부)'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운영중인 바둑 유튜버이기도 하다.
4.1.7. 7경기 : KAIST - 건국대[편집]
- 3국은 초반과 중반 선수들이 빨리 두면서 종반전 시작하자마자 시간이 해제되어 종반전 선수들은 공배를 메운 후 계가만 하고 끝이 났다.
4.1.8. 8경기 : 조선대 - 동아대[편집]
4.2. 16강전[편집]
4.2.1. 1경기 : 연세대 - 한국외대[편집]
4.2.2. 2경기 : 홍익대 - 고려대[편집]
- 홍익대는 두 판 모두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1국은 이번 대회 첫 시간패, 2국에서는 15집 공제를 당하고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4.2.3. 3경기 : 국민대 - 전남대[편집]
- 1국 중반전에서 16학번과 17학번의 선수들이 대국을 펼쳤다. 특히 국민대 중장으로 나선 이수연 선수는 연구생 출신이라고 한다.
4.2.4. 4경기 : 경희대 - 서울대[편집]
- 2국 종장에 돌입하긴 했지만 경희대가 손을 쓰기엔 이미 늦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으로 마무리 되었다.
- 2국에 출전한 경희대 증장 이동희 선수는 제14기 YES24배 고교동문전 우승팀인 서울고 출신이다. 고교동문전 에서는 서울고 대표 선수로 활약 중 이다.
4.2.5. 5경기 : 부산대 - 세한대[편집]
4.2.6. 6경기 : 충북대 - 중앙대[편집]
4.2.7. 7경기 : 방송대 - 건국대[편집]
4.2.8. 8경기 : 명지대 - 조선대[편집]
4.3. 8강전[편집]
4.3.1. 1경기 : 연세대 - 고려대[편집]
- 3년 연속으로 대학 동문전에서 열리는 연고전/고연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에서 만났다. 확정 대진표가 대진표이다보니 연고전으로 불리거나 고연전으로 불리는 등,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명칭 등의 신경전(+@)이 치열한 대진이 되었다. "다 괜찮은데 명칭 쪽의 경우는 양보할 수가 없어"로 특히 강한 면이 있는 대진.
4.3.2. 2경기 : 서울대 - 국민대[편집]
4.3.3. 3경기 : 부산대 - 중앙대[편집]
- 승리를 거둔 중앙대는 6년만에 4강에 진출했다.
4.3.4. 4경기 : 방송대 - 명지대[편집]
4.4. 4강 ~ 결승[편집]
4.4.1. 4강 1경기 : 연세대 - 서울대[편집]
- 서울대는 13회 대회에 이어 2년 만의 결승 진출이다.
4.4.2. 4강 2경기 : 중앙대 - 명지대[편집]
4.4.3. 결승전 : 서울대 - 명지대[편집]
5. 대회 결과[편집]
- 출전 선수 대부분이 바둑학과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명지대학교가 두터운 전력을 앞세워 지난 대회 준우승의 한을 털어내고 2018년 대회 이후 3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서울대는 결승 2국에서 막판에 역전을 당했는데 명지대가 시간패널티에 걸리기 직전에 빠르게 착수하여 시간이 해제되는 바람에 패배를 하면서 네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 전기 우승팀인 연세대는 서울대에게, 6년만에 4강에 진출한 중앙대는 명지대에게 패하며 대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 이번 대회에는 매너상이 신설됐는데 매너상은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가 수상했으며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6. 차기 대회[편집]
제16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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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교체 건은 지난 대회 준결승 때까지 한 번도 확인되지 않아, 사실상 활용되지 못한 규칙이다.[2] 한양대 5집 공제[3] 아주대 측에서 10집 공제가 되자 돌을 거뒀다.[4] 전북대 5집 공제[5] 동국대에서 시간 공제로 10집이 공제되자 얼마 안가서 돌을 거뒀다.[6] KAIST에서 5집 공제가 된 후 시간이 해제됐는데 공배를 메우다가 돌을 거뒀다.[7] 양 쪽 모두 시간 패널티로 5집 공제를 받았다.[8] 동아대 5집 공제[9] 동아대가 시간패널티 5집 공제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을 거뒀다.[10] 한국외대가 시간 패널티 10집 공제 되었는데 15집 공제 직전에 돌을 거뒀다.[11] 연세대 10집 공제, 계가 결과 백집이 하나도 안나고 흑이 18집에 사석이 1개가 남아서(반면 19집) 시간 패널티 10집에 덤 6.5집을 하고도 흑을 잡은 연세대가 2집반을 남겼다.[12] 이번 대회 처음으로 시간승으로 종료됐다. 참고로 고려대도 5집이 공제된 상황이었다.[13] 고려대 5집 공제, 홍익대 15집 공제[14] 국민대 측에서 5집 공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을 거뒀다.[15] 전남대 15집 공제[16] 양팀 시간 패널티로 5집 공제[17] 경희대 10집 공제, 서울대 15집 공제 그런데 바둑은 서울대가 경희대의 백 대마를 잡아버린 바둑(시간 해제 당시 인공지능 집차이가 무려 약 74집이었다.)이라 결국 시간이 해제된 후 경희대 종장 박진석 선수가 대마가 잡힌걸 알게되어 돌을 거뒀다.[18] 부산대 중장인 강병철 선수가 실전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데다가 대회 첫 출전이었던 까닭에 그 때부터 부산대가 수습하기 어려웠다. 결국 하변에서 부산대의 백 대마가 잡히고 말았다.[19] 부산대 15집 공제, 한세대 10집 공제[20] 중앙대 5집 공제, 계가 결과 반면 빅이라 6집반 덤에서 시간패널티 5집 공제로 1집반승이 됐다.[21] 명지대 5집 공제, 조선대 10집 공제[22] 고려대 5집 공제, 계가 결과 흑집 52집, 백집 39집으로 반면 13집이 나왔다. 시간 패널티 5집과 흑에게 6.5집 공제 더해도 흑이 1집반을 남겼다. 중계를 맡은 김만수 해설은 연세대가 상변에 6집자리 끝내기를 놓친 것이 패인이라고 설명했다.[23] 양 쪽 모두 10집씩 공제됐으나 바둑은 연세대가 고려대에게 크게 앞선 바둑이라 고려대 종장 이의섭 선수가 시간 공격을 하다가 패배를 인정하고 돌을 거뒀다.[24] 연세대도 10집 공제됐으며, 이번 대회 두 번째로 시간승으로 종국이 됐다.[25] 양 팀 모두 시간 패널티로 5집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