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넘어왔습니다.
제10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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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합천군 초청으로 진행되는 하찬석국수배의 10번째 대회로 종합기전 우승, 준우승 기록이 없는 2004년생 이하의 기사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32강 토너먼트로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종전 제한시간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3회의 장고 대국에서 각자 제한시간 없이 40초 초읽기 10회의 속기 대국으로 바꿔서 진행한다.
2. 본선[편집]
2.1. 32강[편집]
- 32강 경기는 5월 16일(한우진 vs 이승민은 17일)에 진행됐다.
- 32강 승자(괄호 안은 상대 선수)
- 장은빈(vs 윤희우), 권효진(남)(vs 오승민), 김승진(vs 정유진), 허재원(vs 김성재)
- 이해원(vs 김윤태), 최민서(vs 홍석민), 김영광(vs 정우진), 김효영(vs 박지현)
- 박동주(vs 최정관), 임경찬(vs 박소율), 이연(vs 최은규), 김범서(vs 유창주)
- 김현빈(vs 김은지), 원제훈(vs 김민서), 양유준(vs 이슬주), 한우진(vs 이승민)
2.2. 16강[편집]
2.3. 8강[편집]
2.4. 4강[편집]
2.5. 결승[편집]
제10회 하찬석국수배는 김범서 三단이 2:0으로 권효진 四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범서 선수는 지난해 제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우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범서는 특별 승단 규정에 따라 四단으로 승단했다.
여담으로 이 날 시상식에서 2021-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우승을 한 '수려한 합천'팀 선수단도 방문해 김윤철 합천군수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3. 특별대국[편집]
3.1. 영재 - 정상 특별 대국[편집]
- 특별 대국은 결승전 다음 날인 24일에 합천 청와대 세트장에서 진행하며 이번 특별 대국은 결승 진출자 두 명과 한국랭킹 1위 신진서, 한국랭킹 2위 박정환이 대국을 진행했다.
- 대국 순서는 먼저 준우승자인 권효진 四단과 한국랭킹 2위 박정환 九단이 대국하며 이어서 우승자인 김범서 四단과 한국랭킹 1위 신진서 九단이 대국을 진행했으며 두 판의 대국 결과 박정환(vs 권효진(男), 159수 흑 불계승), 신진서(vs 김범서, 121수 흑 불계승)가 각각 승리했다.
3.2. 역대 영재 왕중왕전[편집]
- 대회 출범 10년을 기념해 이번 대회 우승자, 준우승자와 역대 영재 6명이 함께 8강 토너먼트로 왕중왕전을 진행한다.
- 참가 선수 : 김범서(10회 대회 우승), 권효진(男)(10회 대회 준우승), 설현준(5회 대회 우승), 문민종(7회, 9회 대회 우승), 박현수(6회 대회 우승), 박종훈(4회 대회 우승), 현유빈(8회 대회 우승), 이연(9회 대회 준우승)
- 대국 규정 : 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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