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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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olomon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등장인물. 배우는 제임스 얼 존스.[1]

2. 작중 행적[편집]


타이베리안 선 시기엔 육군 대장 계급의 GDI의 최고 사령관이며 첫 타이베리움 전쟁 때부터 복무한 베테랑 장군. 초급 장교 시절엔 사라예보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으며 두 형제를 노드 형제단에게 잃어서 그들에 대한 증오감이 매우 큰 상태이다. 필라델피아라고 불리는 GDI 우주 궤도 기지에서 지상의 전투를 관할한다. 부하인 마이클 맥닐과는 종종 의견 충돌이 있는 편.

Nod 캠페인에서는 케인이 부재 중인 노드 형제단을 없애기 위해 하산을 꼭두각시 부려서 안톤 슬라빅을 처형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에서는 마이클 맥닐과 함께 등장이 없는데 마이클 빈과 제임스 얼 존스의 몸값. 즉, 어른의 사정이 있지 않았나 싶다. 설정상 파이어스톰에선 지구 전역을 강력하게 덮은 이온 폭풍으로 인해 지상의 GDI 군대와 필라델피아의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설정하에 등장하지 않고, 대역으로 권한 대행을 맡은 육군 중장 파울 코르테즈 장군이 등장한다.[2]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Nod의 궤도 미사일 공격에 필라델피아가 파괴되었는데, 아무래도 그 사건에서 사망했거나 그 사건 전에 퇴역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사실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레드먼드 보일이 GDI 국장에 부임했기 때문이라 카더라[3] 타이베리움 워는 전작 타이베리안 선에서 수십년 뒤니 후자쪽이 좀 더 가능성은 있으나 언급이 안 되니 열린 결말.[4]

3. 여담[편집]


배우인 제임스 얼 존스는 실제로 미군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다. 그의 가족이 커맨드 앤 컨커의 팬이라서 출연을 독려했다고 한다.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에서도 사령관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능력으로는 타이베리움 150을 소모해 이온 캐논을 쏘는데 그 데미지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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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스 베이더, 무파사 등의 성우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2] GDI 엔딩 막판 필라델피아와 연결이 됐다고 묘사되나 제임스 솔로모은 나오지 않는다.[3] 레드먼드 보일 역을 맡은 배우가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등에서 랜도 칼리시안 역을 맡은 빌리 디 윌리엄스. 상성이 안 맞을 만도 하다.[4] 담당 배우인 제임스 얼 존스가 타이베리안 선이 발매한 1999년 당시 이미 60대 후반이었으니 배역인 제임스 솔로몬도 고령자였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