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라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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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제이콥은 그가 말하는 것보다 시로나가스 섬의 비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탐정 이케다에게 약간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반절 밖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값비싼 와인을 좋아하는 알코올 중독자이다.

ジェイコブ ラトランド (Jacob Rutland)

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

영문 표기상으로 '제이콥 러틀랜드'라고 하는 것이 맞지만 일문은 그대로 번역했는지 한국어판에서는 '제이콥 라틀랜드'라고 나온다.


2. 작중 행적[편집]


시로나가스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대부호. 흰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항상 술 냄새를 풍긴다. 그리 예의바르다고 할 수 없는 태도로 일행을 대한다. 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섬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케다에게 말을 건다. 이전에도 같은 방식의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범인은 여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째서 그걸 아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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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가 모두를 불러 우리 중에 범인이 있으며 저택 사람들은 모든 목격자를 제거하려하니 같은 방에서 다 함께 지내는 게 좋겠다고 말했을 때 반대 의견을 내세운다. 자신은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살아남겠다고 하고 그대로 방에서 나가버린다.

이케다가 범인을 추리하고 있을 때 밖에서 엿듣다가 갑자기 부리나케 달려나간다. 달려나간 제이콥은 다리에서 빈센트아비를 마주한다. 거센 바람에 의해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두 사람에게 자신은 범인을 알아냈다고 하며 협상을 시도하는데, 바로 빈센트에게 헤드샷을 맞고 죽어버린다.

그렇게 리타이어하는 듯 했으나 모두를 죽이려는 빈센트에 의해 좀비가 되어 일행을 공격한다.

지젤의 기억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이전부터 시로나가스섬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에 동참하고 있었다. 처음 제이콥을 만났을 때 이케다에게 섬에 온 목적에 대해 피와 살 중 어느 쪽인지 물어보는데, 피는 장기매매를 의미하고 살은 성매매를 뜻한다. 과거 심심풀이 내기로 잡혀온 소녀들을 불태워죽이고는 했던 인간 쓰레기. 토마스 해링턴이 살해당한 방식은 제이콥이 고안해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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