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도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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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패션 모델, 배우.
2. 생애[편집]
북아일랜드 다운 주 홀리우드에서 태어났으며, 벨파스트 교외에서 자랐다. 벨파스트에 있는 전문대학을 다녔으며, 그곳에서 럭비부와 연기동아리에 들기도 했다. 테에사이드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런던에 연기를 배우러 가기 위해 자퇴했다.
2003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2013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크리스찬 그레이 역에 캐스팅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게 되었다.
2022년 미스터리 추격 드라마 투어리스트의 주인공을 맡아서 성공적인 성적을 얻어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2023년,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에서 레슬리 페리에 박사를 분하여 맡기도 하였다.
3. 필모그래피[편집]
* 년도는 미국 개봉/공개일 기준이다.
4. 사생활[편집]
위로 누나가 두 명 있으며 큰누나는 런던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일하고 있으며, 둘째 누나는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인 짐 도넌은 산부인과 의사로 계시며 한 때 배우 일을 꿈꾸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제이미 도넌이 16살 때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약 2년간 교제했었다.
2010년 영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어밀리아 워너와 교제를 시작해 2012년 약혼했다. 2013년 4월 27일 영국 서머싯 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2016년 2월 둘째 딸을 득녀 했다. 2019년 3월 셋째 딸을 득녀했다.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에 출연하는 내내 상대 역인 다코타 존슨과의 불륜 루머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영화의 70%가 자극적인 애정신으로 채워진데다 영화 홍보 차원에서 촬영한 화보들이 심히 자극적이기도 했던지라 이러한 모습들이 오해를 사기에 딱 좋았기 때문. 하지만 제이미 도넌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했으며 아내인 어밀리아 역시 마지막 3편 촬영 때 촬영장을 방문해 다코타 존슨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으로 인해 잠잠해졌다[6]. 이후 존슨은 크리스 마틴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도넌은 이혼설이 몇 차례 제기되긴 했으나 원만한 가정 생활을 구가하고 있다.
5. 여담[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에디 레드메인과 앤드류 가필드하고 셋이서 매우 친한 친구사이다. 레드메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도넌과 레드메인, 가필드, 찰리 콕스, 로버트 패틴슨이 다 같이 LA에서 살았다는 듯하다.
- 천식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30:23에 나무위키 제이미 도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같은 1982년생 동갑이며, 영화배우이자 음악감독이자 가수.[2] -이 작품으로 2016년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3] 목소리 연기.[4] 이 작품이 개봉 이후 미국 비평가 쪽에서 화제되면서 새롭게 주목받았고, 많은 연기력 호평을 얻고 있다. 제2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남우조연상, 제26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 제37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버추오소스상, 제44회 덴버 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5] 배우 갤 가돗과 함께 찍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6] 다만 아내는 영화를 보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