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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薺于
(? ~ ?)
고구려 장수왕 재위 시절의 장수로 출신지는 미상이며 관등은 대로(對盧)였다고 한다.
475년 백제가 장수왕이 보낸 첩자 도림에 의하여 국고가 거의 바닥이 나자. 장수왕은 이 기회를 틈타 백제의 남진에 병력 3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이때 제우는 백제 출신의 장수 재증걸루 고이만년등과 함께 종군하여 북성[1] 을 함락시키고 남성[2] 으로 진격하여 개로왕을 사로잡는 등의 군공을 세웠다.
제우가 재증걸루와 고이만년보다 더 먼저 기록되어 있고 제우의 관등이 지금의 수상 격 정도하는 비교적 높은 고위직인 것을 보아 제우가 백제 출신의 두 장수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주요 지휘관으로 참전했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1. 개요[편집]
薺于
(? ~ ?)
고구려 장수왕 재위 시절의 장수로 출신지는 미상이며 관등은 대로(對盧)였다고 한다.
475년 백제가 장수왕이 보낸 첩자 도림에 의하여 국고가 거의 바닥이 나자. 장수왕은 이 기회를 틈타 백제의 남진에 병력 3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이때 제우는 백제 출신의 장수 재증걸루 고이만년등과 함께 종군하여 북성[1] 을 함락시키고 남성[2] 으로 진격하여 개로왕을 사로잡는 등의 군공을 세웠다.
2. 여담[편집]
제우가 재증걸루와 고이만년보다 더 먼저 기록되어 있고 제우의 관등이 지금의 수상 격 정도하는 비교적 높은 고위직인 것을 보아 제우가 백제 출신의 두 장수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주요 지휘관으로 참전했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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