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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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셀레스티얼. 이터널스에 등장한다.

호스트 내에서 맡고있는 역할은 분석가. 영화속에서의 모습은 원작과 상당부분 다른것으로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눈의 개수가 2개에서 6개로 변했으며 몸 자체의 디자인도 바뀌었다. 또한 제미아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인간 형태의 얼굴이 없어졌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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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터널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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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솀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네자르, 하겐과 함께 항성을 창조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이후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아리솀의 언급대로 태양의 열과 빛, 중력을 이용해 새로운 은하를 형성시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네자르 다음에 항성을 창조하고 있는 모습이 비추어지는것으로 보아 이머전스(Emergence)로 탄생한 2번째 셀레스티얼인 것으로 보인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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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스로 탄생한 2번째 셀레스티얼으로 에고보다 휠씬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셀레스티얼들과 마찬가지로 손 안에서 태양을 창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창조된 태양의 중력과 열, 빛을 이용해 새로운 은하를 형성시킨다. 즉, 최초로 탄생한 프라임 셀레스티얼(Prime Celestial)인 아리솀보다는 약하지만 적어도 은하를 창조할 수준의 강자임은 분명하다.

또한 항성을 창조할때의 모습을 보면, 항성이 공처럼 보일 정도로 거대한 모습인데 이로 보아 행성 정도는 가볍게 창조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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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웨어에 제미아의 부츠라는 술집이 있다고 한다.[1]
  가오갤 1편에서 로켓이 깽판치던 그 술집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