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할리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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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가수이자 1990년대 가장 성공한 걸그룹인 스파이스 걸스의 리더였다. 애칭은 Ginger Spice.
1998년 그룹에서 탈퇴 후 솔로 음반을 내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2007년 재합류하며 월드투어도 함께하였다.
2. 성장 배경[편집]
1972년 8월 6일,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 왓포드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잉글랜드와 스웨덴 혈통이며, 어머니는 스페인 출신이다.
어린 시절 노스왓포드의 공영 주택단지에서 거주했고 왓포드 그래마 여학교, 캠던 여학교에 다녔다.
제리는 스파이스 걸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마조르카에 있는 클럽의 댄서로 일했고, 터키 버전의 《Let's Make a Deal》 진행자였으며, 글래머 포토그래피의 모델이였다. 만 19세 나이에 그녀는 더 선의 페이지 3 걸로 등장했다.
3. 데뷔와 스파이스 걸스 시절[편집]
스파이스 걸스 시절에는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와 짙은 화장, 섹시한 옷차림[2]으로 연일 주목의 대상이었다.
특히 1997년 BRIT Award에서 선보인 유니온 잭 드레스는 매우 큰 화제가 되며 9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이 되었다. 찰스 3세와의 만남에서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꼬집어서 화제가 되었다. 98년 결국 찰스 3세의 생일 파티에서 호스트를 맡았으며 UN 친선대사를 맡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창력과 춤이 떨어진다는 혹평이 있었으나 유일하게 4곡의 No.1 솔로 커리어를 갖고 있다.
4. 스파이스 걸스 탈퇴[편집]
1998년 5월 31일, 그녀는 돌연 탈퇴를 발표했다. 공식 이유는 유방암 행사등의 여성 인권 활동의 집중을 위한다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후 여러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심해진 식이 장애와 우울증, 멤버들과의 불화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제리의 탈퇴는 큰 파장을 불러모았고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으며 스파이스 걸스가 하락세를 타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데뷔전 다큐멘터리에서 그녀의 야망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멤버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와 메니지먼트등에 반항적인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타 멤버들에 비해 떨어지는 음악적 능력에 대한 고충하는 모습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3]
당시 4명의 멤버들은 탈퇴한 그녀를 많이 비난했는데 빅토리아 베컴은 데뷔전 그녀의 강압적인 태도와 행동이 거식증을 불러일으켰다고 자서전에서 크게 비난했다.[4]
이후 그룹은 제리를 제외한 4명이서 모든 일정을 진행했고, 제리가 떠난 후에 Viva Forever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5] 2007년 재결합한 스파이스 걸스에 4인 멤버들과 합류하며 새 앨범을 발표하였고 월드투어도 함께하면서 화해했다고.
탈퇴 이후 솔로 음반도 준수한 성적을 내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갔다.[6]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앨범[편집]
5.2. 싱글[편집]
6. 기타[편집]
- 영국의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 존 경의 상속자인 헨리 벡위드와 2년간 살다 헤어졌고, 테이크 댓 출신의 로비 윌리엄스, 크리스 에반스, 코미디언 겸 배우인 러셀 브랜드[7]와 열애하였으며 레드불 레이싱의 대표 크리스티안 호너 OBE와의 약혼을 공식 발표하여 결혼하였다. 조지 마이클과 친한 것으로 유명했는데 조지 마이클 사망 후 태어난 아들에게 조지란 미들네임을 붙여주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17:02에 나무위키 제리 할리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Sacha Gervasi 사이의 자녀[2] 그래서 예명이 Ginger Spice.[3] 이 때문에 제리 할리웰은 리더로서 빛과 그림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몇 번이나 데뷔가 엎어지고 위태로웠던 스파이스 걸스가 레전드 자리까지 오르기까지 그녀의 공은 무시할 수 없지만, 이 외 별개로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매우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줬던 것은 현재까지도 비판받고 있다.[4] 아침마다 일어나 허리사이즈를 재게 했다고 한다.[5]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6] 영국, 유럽 한정.[7] 케이티 페리의 전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