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운명자 브래그드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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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효과[편집]
3. 설명[편집]
무환쌍각에 수록된 운명자 카드.
어택 시 자동능력은 소울의 카드를 2장에서 4장까지 뒷면으로 바인드하고 1드로우 후 4장 바인드했다면 상대에게 2장의 리어가드를 뒷면 바인드하게 만들고 뒷면 바인드에 비례해 파워를 올린다.
한번 쓸 때마다 10000씩 오르는 셈이니 턴이 지날수록 높은 파워를 찍을 수 있다. 다만 상대 유닛 제거는 뒷면 바인드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지만 상대가 골라서 제거하기에 미묘한 면이 있다. 또한 뒷면 바인드 때문에 비염수룡 간데바 전에서는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
디바인 스킬 역시 어택할 때 발동하는 자동 능력으로[1] 뒷면 바인드 8장 이상, 즉 어택 시 스킬을 2번 이상 썼다면 크리티컬을 올린 뒤 수호자를 못 쓰게 만들고 상대 뱅가드의 스킬을 다음 턴까지 무효화시킨다.
이전 시즌에서 등장한 딜리트와 비슷하면서 다른 능력이다. 둘 다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같지만 딜리트는 텍스트를 잃게 하기 때문에 능력 자체가 사라지지만 무효화는 효과의 발동만 못하게 하기 때문에 능력 자체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2]
필살기 컨셉인 디바인 스킬 중에서도 돋보적인 살상력을 자랑한다. 일단 수호자 사용 불가는 플레이하는 것도 막기에 오더 카드인 엘리멘탈리아 생크티튜드까지 막을 수 있고 턴 중 사용 불가라 리어가드의 어택에도 수호자를 쓸 수 없게 만든다. 브래그드마이어의 자체 파워와 연타를 하게 해주는 이보크 알케미스트, 자체적으로 크리티컬을 올리는 스팀레이더 자무그와 조합하면 2크리가 3번 공격해오는데 수호자를 못 쓴다는 상대가 환장하는 상황이 나온다.
게다가 파이터에게 부여된 능력도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일부 오버 트리거의 추가 효과와 기적의 운명자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로 파이터가 얻은 능력도 무효화된다.[3]
그리고 겨우겨우 턴을 받아내도 뱅가드의 능력과 트윈 드라이브 등이 무력화된 상태라 제대로 공격을 못하게 된다. 특히 디아블로스 "바이올런스" 블루스처럼 기믹이 뱅가드에 전적으로 의존되는 덱은 더더욱 힘들어진다. 단, 상대의 현재 뱅가드를 지정하고 무효화하는 것이라 페르소나 라이드 또는 다른 뱅가드로 라이드하면 이 속박을 해제할 수 있다. 따라서 브래그드마이어 매치업에서는 페르소나 라이드의 확보와 타이밍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확실히 강력한 스킬이지만 약점도 많은 편이다. 다른 디바인 스킬들과 달리 조건상 반드시 2번째 어택 때부터 쓸 수 있기에 상대가 속공을 걸면 힘들어지고 비슷한 컨셉인 마보룡 드라주얼드와 달리 브래그드마이어 본인은 자체적으론 소울을 재보급할 수 없고 소울을 뒷면 바인드해야 해서 소울을 활용하는 스킬이나 재보급하는 스킬을 쓰는데 제약이 있다. 또한 어택받았을 때 이후인 가드 스텝 개시시에 발동하므로 그 전에 방턴기믹을 가진 뱅가드의 효과가 발휘된 뒤에 능력이 무효화되는 재정이 있으며, 바인드존이 적고 디바인 스킬이 없는 1차 공격은 강한 편이 아니라 디바인 스킬을 쓸 수 있는 2번째 공격에 거의 모든 걸 걸어야하는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요비츠기 스오우가 사용. 작중 2화나 7화에서 학교 창문이나 거울 등으로 모습을 비췄다.[4] 모습을 비추다가 9화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 디바인 스킬로 마사노리의 완전 가드를 돌파하고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10화에서는 회상으로 나오는데 레자엘의 디바인 스킬을 무력화시켜 승리한다. 디바인 스킬 시 하는 대사는 제로로 돌아가라. 길잡이의 운명자 벨스트라 "블리츠 암즈"와 유이하게 사자성어 형식의 대사가 아니다.
4. 수록 팩 일람[편집]
5. 라이드 라인[편집]
상위 유닛에 라이드될 때 덱 위 3장을 보고 그레이드 1 이상을 전부 소울에 넣고 2장 이상 넣었다면 드로우하는 스킬이다.
브래그드마이어의 스킬 사용에 필요한 소울을 보급하면서 아드 확보를 할 수 있다.
소울 보급량이 불안정하지만 트리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트리거 확률을 올려줄 수 있다.
5.1. 베이칸트 팡[편집]
할로우 랩터와 달리 스킬 사용 후 덱이 셔플되서 할로우 랩터의 스킬 때 덱 밑으로 들어간 트리거가 다시 퍼진다.
5.2. 할로우 랩터[편집]
5.3. 캐비티 마리지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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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2번째 어택 때 바로 쓸 수 있게 가드 스텝 타이밍에 발동된다.[2] 예를 들어 로로와등의 황구자 능력은 능력의 발동 유무와 별개로 효과 자체는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리어가드들의 황구자 능력을 가진 유닛이 뱅가드로 있는 것을 유구하는 스킬을 쓸 수 있다.[3] 효과의 발동이 불가능해질 뿐 능력이 지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 턴만 버티면 파이터에게 부여된 능력도 다시 활성화 된다.[4] 스오우가 이부키 코우지와 닮은 것과 이런 연출은 딜리터의 애니 출연 당시에도 나온 적 있기에 말이 나왔다. 이후 공개된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이 딜리터의 딜리트와 비슷한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