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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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기타


1. 개요[편집]


2011년 11월 12일 아프리카 게임 방송을 시작한 BJ, 현재 직장인이다.

생일은 6월 6일이며, 여성이다.[1]

2012년 하반기 개복어TV 클럽 소속, 2013년 7월 26일부터 불양 클럽 소속, 2014년 3월 14일 베스트 BJ 등극.

2016년 11월 12일자로 방송 5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현재 방송 플랫폼을 변경하여 트위치에서 방송중.


2. 특징[편집]


PC게임 위주로 진행하는 방송이며, PS3도 가지고 있어서 콘솔게임을 방송한 적도 있다.[2]
2015년 8월에 PS4구입. PS4독점작만 플레이하고, 멀티플랫폼은 PC.

목소리가 매우 남자 초등학생스럽다. 사실 이는 듣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거기다 제라마의 목소리가 그날 텐션에 따라 자주 바뀐다. 굉장히 여성스러울 때가 있다.

게임할때 자주 사용하는 말은 쉣!, 왔더..., 보셨습니까?, 인생..., 등.

방송할때의 멘트는 필요이상으로 많이 넣지는 않는다. 시청자들과의 대화, 어느정도 기본적인 영어 해석, 가벼운 드립 정도.대부분이 섹드립인건 안비밀

스팀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스팀프로필 상 보유게임 갯수는 774개.[3] 오리진과 유플레이를 포함하면 갯수가 조금 더 추가된다.

상당한 컴퓨터 덕후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컴퓨터 부품에 대하여 나름 집착이 있다.

플레이 하는 게임 종류는 대부분 신작 또는 고사양 게임. 가끔씩 인디게임도 플레이한다. 사실상 장르는 거의 대부분 가리지 않으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같은 경우는 본인이 손도 생각보다 많이 느리고 전략을 잘 못짠다고 발언을 하였고, 공포게임은 유일하게 한 게임[4]을 제외하곤 특유의 야맹증 때문에 길찾는거에 힘들어해서 관두는 편. 어떠한 게임에 딱히 끈기를 많이 두진 않는다. 하루 방송시간도 5시간을 넘진 않는다.사실 무서움을 느끼지 않아서 안하는거다

상당히 고어한 게임을 좋아한다. 폴아웃 시리즈나 킬링플로어, 좀비라는 것이 나오는 모든 게임, 최근에 한 모탈 컴뱃까지 스스럼 없이 진행한다.

생각외로 퍼즐게임과 어드벤쳐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퍼즐게임은 되도록 본인 스스로 혼자 풀려고 한다.

게임실력은 일반 남성게이머와 비슷한 편. 사실 장르마다 실력이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는 판단하기가 조금 어렵다. FPS의 슈팅 액션 게임 같은 경우는 헤드샷은 거의 기본. 헌데 여기서 활은 제외 다크소울 같은 TPS 무빙 게임은 아직 확실치 않다. 본인이 다크소울은 절대 못한다고 말은 했었다. 그리고 야맹증 때문에 길을 찾아야 하는 게임은 골치 아프다. 놀라운건 2D 공포증이 있다. 대부분 3D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 하면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라마는 2D같은 플랫포머 게임을 하면 눈이 아파오고 손이 저린다고 한다. 아마도 페이퍼 플리즈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밀린 게임이 너무 많다. 다가오는 신작은 많고, 계속해서 새로운 걸 플레이 하다 보니 엔딩을 본 게임은 상대적으로 적다.[5]


3. 기타[편집]


제라마가 아프리카를 접한건 08년도 겨울이었다고 한다. 거기다 10, 11년도엔 타 BJ들의 팬아트를 그렸었다고 한다. 특히 우왁굳TV클럽 팬.

이름은 유래는 제라마가 흥분했을때 라마즈호흡을 하는것과 본명에 들어가는 제 를 합친거라고 한다

11년도엔 모바일 방송을 했었다는데, 본인이 타블렛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식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6]

2011년 11월 12일, 스팀에 스카이림이 강림하고 그날 제라마는 바로 스카이림을 아빠카드를 써서 질러서 본격적인 게임방송을 시작했다고. 이후부터 스팀에서 본인의 게임을 지르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고 한다.

2011년 11월 중순에 페이데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정말 못했다. 진짜 총쏘는게 엄청 극혐 헌데 이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의 서바이벌 모드만 주구장창 연습하더니 어느정도 총쏘는 실력이 늘기 시작했다. 현재는 페이데이2에서 샷건으로 머리만 잘 딴다.

2013년 7월에 우연히 불양과 페이데이2 코옵을 하게된 인연으로 인해 클럽에 들어가게 되고, 가끔씩 같이 게임플레이를 하였다.

2013년 하반기에 러스트(Rust)라는 게임으로 제설주라는 별명을 얻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당시 불양의 59부대원[7]들이 외국인들한테 학살을 당하자 본인은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처럼 일본말로 외국인들한테 대화를 걸었다. 그러던 중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영국인이 등장! 제라마나 시청자나 상당히 당황했지만 그래도 대화가 통하고 제라마를 외국인들의 한편으로 소속시켜주었다. 한국인과 영국인이 서로 일본어로 대화하는 상황... 이후 외국인 요새에서 집도 지어보고 사냥도 해보면서 게임을 배워나간다. 사실 시청자들 입장에선 제라마가 59부대의 스파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헌데 외국인들이 결국엔 59부대의 아파트를 침입하고 각종 재료들을 강탈한다. 그러고 나선 제라마에게 강탈한 59부대의 재료들을 주고 집을 지으라 한 것.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제설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당시 시청자가 거의 1000명~2000명을 오갔었다. 여담으로는 이 영국인 친구의 닉네임은 레비, 아직도 가끔씩 제라마와 스팀대화를 나누고, 현재는 제라마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프리카 방송에도 놀러왔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제라마가 플레이팸 인터뷰로 인하여 뒷통수 사진을 노출하였다.링크 통수미인

2014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 용산가는 전철에서 다른 BJ의 전화를 받고 베스트BJ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10번이 넘는 도전에 거의 포기상태였다고 한다.

가끔씩 하루가 무료해질 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게임방송을 한다. 스카이프로 전화데이트를 가미해서 하는 방송인데 데이트는 개뿔, 대화가 그냥 철벽치고 끝난다. 그리고 상당히 난폭한 트럭운전으로 인하여 제여사라고도 불린다. 의외로 고민 상담이 들어오면 조곤조곤 잘 상담해준다.

스팀 미연시물 장인이다. 특히나 일본어 성우가 들어간 게임들은 상당히 해석을 열심히 해주면서 플레이를 한다. 본인도 매우 즐기면서 하는거 같아보인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이라는 게임에 대해 애착이 높다. 판타지 RPG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했으며 한글패치가 절실한 게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시도. 하지만 결국 중도 포기하고 본인이 공개번역에 참가한다. 이후 한글패치가 공개되자 초록괴물과 함께 코옵플레이를 하였다. 그는 이제 군대로...

2015년엔 자신이 학교에서 직책을 맡았다고 발언을 하였고 3월 이후에 급격히 방송시간이 들쑥날쑥해졌다.

2015년 5월. 애청자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라인을 개설했다고한다링크 대분의 경우엔 칼답이라카더라
+ 2016년 2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도 개설.

2015년 여름방학. 다시 일정한 방송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운동을 시작하여 건강을 챙기는 중이라고 한다. 그녀의 식단은 거의 벌크업 수준...트위터사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캠방을 한다나 뭐라나

2015년 9월. 제라마 카카오 그룹 개설 링크

2015년 10월 취직을 하면서 11월 중순부터 출근예정이라 방송스케쥴을 추후에 공개한다고 하였다.
스케쥴은 귀찮다며 현재는 그냥 주말마다 5시간 정도 몰아서 방송을 하고 있다.

2016년 1월 말, 자신은 에프엑스 광팬이라면서 콘서트를 다녀온 후기까지 방송하고 그 뒤로도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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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이라는 것을 모르고 이 BJ의 목소리를 들으면 남자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2] 라스트 오브 어스, 헤비레인 등등.[3] 2017.11.23. 기준.[4] 캣 레이디. 이는 너무 잔인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함을 느껴서 관둠.[5] 오죽하면 본인이 뭘 깨다 말았는지 까먹어서 시청자들이 요청한다. ex)차일드 오브 라이트[6] 프링글스통 위에 아이팟터치를 올려놨었다고 한다.[7] 흔히 추불이라고 하는 불양을 따라다니는 시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