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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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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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손질된 포도빛 치렁한 머리카락. 그리고 잡티 없이 매끈한 도자기같은 얼굴.

마스카라 짙은 그녀의 코코아빛 눈동자 아래로 갸름한 얼굴선을 흐르듯 살짝 놓인 눈물점.

연한 색의 세피아빛 힐러드레스를 펄럭일 때마다 은은히 퍼지고,

턱을 살짝 치켜든 그녀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가 떠오를 때 붉은 십자 모양의 귀걸이는 흔들거리며 빛난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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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대륙 반호르의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NPC. 주점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파는건 식료품이며 선물 아이템도 포함된다. 참고로 주점에는 서빙을 하는 알바생 리카드도 있다. 제니퍼는 이 리카드도 매우 아끼고 있는데 컴건도 귀여워 하는 누님 속성이 있다. G3에서 여신상 복구중에도 컴건이 혼자 바리 던전을 가려고 하니 걱정돼서 무서워 하는(...) 리카드를 끌고 결국 컴건이랑 같이 바리 던전에 들어갔다.

그녀가 가진 중요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악마의 G2 이상형 퀘스트가 무척 쉬운 인물 중 한 명이라는 것(...). 남자 캐릭터에 돈 5만 골드만 소지하면 된다.

데브캣의 설정오류 혹은 떡밥망각 피해자 중 하나로, 그녀의 고향은 반호르보다 밑에 위치하는 항구 도시 '아마'[1]라고 대화중에 나오는데, 현재까지도 이 도시는 나오지 않았다. G14 S4 패치로 항구 도시 '카브 항구'가 추가되었지만, 카브 항구는 던바튼 옆이지 반호르 밑이 아니다. 이름도 달라 데브켓이 케안 항구를 도시로 만든다면 모를까(...).

C1 이후 스토리 등장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제니퍼지만, 많은 유저가 찾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녀가 액세서리를 수리해주는 유일한 NPC라는 데 있다. 파트너가 등장하면서 좀 무색해지긴 했지만.

3.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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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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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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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혼잣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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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시면 취할텐데...

리카드~ 나랑 좀 놀아줘~

리카드~ 내가 시킨 거 다 했어?

아아... 피곤해...

가만있자....

오늘의 운세는... 대흉?

아아... 말도 안되게 좋은 날씨...

5.2. 키워드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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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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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점과 누님 속성 보유중.
• 정식 서비스 런칭 당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개설된 제니퍼의 블로그가 있다. 다만 2004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 그래도 2020년 현재까지도 댓글이 달리고 있다(?!).
• 속옷 세트를 선물해주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