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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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로빈슨
Zeno Robinson


파일:Zeno Robinson.jpg

이름
지노 앤서니 로빈슨
(Zeno Anthony Robinson)

출생
1993년 10월 25일 (30세)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73cm[1]
활동 시기
2009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 목록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2]

1. 개요
2. 출연작
2.1. 일본 애니메이션
2.2. 서양 애니메이션
2.3. 애니메이션 영화
2.4. 게임
2.5. 외화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성우.

일본 애니메이션미국 애니메이션에 출연하고 있으며, 《시냇가의 크레이그》, 《빅 시티 그린》, 《벤10 시리즈》,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같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흑인 계열 캐릭터를 맡는다.

흑인[3]임에도 키스 실버스틴, 필 라마, 킴벌리 브룩스, 아만다 C. 밀러, 대니 체임버스, 로라 스탈, 제일런 K 카셀, 아나이리스 퀴노네스처럼 '어느 인종을 연기해도 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케이스[4]라 그가 맡은 역할들을 보면 흑인, 백인, 동양인 등 골고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대표 배역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호크스만 해도 양덕들 사이에서 '호크스 성우가 흑인이라고?'라는 얘기가 종종 나올 정도.

주로 미청년, 미소년 등을 맡으며 음색도 좋고 거친 흑인을 맡을 때는 전혀 다른 목소리를 보여줄 정도로 목소리 변화폭도 넓으며 성우로서는 필수로 갖춰야 할 연기력도 좋아서 캘리포니아텍사스 계열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젊은 흑인 성우중에서 가장 잘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 출연작[편집]


※ 가나다순 정렬.


2.1. 일본 애니메이션[편집]




2.2. 서양 애니메이션[편집]




2.3. 애니메이션 영화[편집]




2.4. 게임[편집]




2.5. 외화[편집]




3. 여담[편집]


  • 제일런 K 카셀과 절친이다. 같은 흑인 성우인데다 나이도 같아 빨리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흑인 성우인 티아나 카마초하고도 친분이 있다.


  • 담당 배역인 호크스 외에도 미르코도 굉장히 좋아하는지 SNS에 미르코 관련 게시글을 자주 올린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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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담당한 호크스보다 1인치 더 크다고 한다.# 호크스의 키는 172cm로 미국식으로 변환시키면 5'7½"가 되는데, 지노는 5'7"로 잘못 안 듯 하다(…) 물론 지노는 미국인이기때문에 충분히 헷갈려 할 수 있다. 참고로 5'7"는 170cm. 어쨌든 5'7"보다 1인치 크다고 했으니 5'8", 즉 173cm이 된다. 사람들이 그를 장신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2] 트위터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보면 알겠지만 도널드 글로버의 뮤지션 활동명인 Childish Gambino에서 따왔다. 차일디시 갬지노.[3] 흑인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은 흑인이구나'를 바로 알 수 있는 특징적인 목소리를 지녀서 일부 예외는 있어도 흑인들의 목소리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에서 살다보면 목소리와 억양만 듣고도 이 사람이 어떤 인종인지 바로 유추가 가능할 정도. 미국 성우계가 백인 > 아시아인 > 히스패닉 순으로 많은 것과는 달리 흑인 성우들은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90년생 성우들 위주로 '어느 인종을 연기해도 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흑인 성우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바꿔 말하자면 흑인 성우가 다양한 역할을 맡기 위해서는 아예 타고난 목소리가 흑인 특유의 목소리가 아니어야지 가능할 정도로 다른 인종에 비해 훨씬 빡쎈 조건을 가지고 시작하는 셈.[4] 단순히 연기할 때 목소리만 그런게 아니라 평상시 목소리 자체가 아예 흑인하면 생각나는 목소리도 아니다. 억양도 마찬가지로 미국 흑인들 특유의 억양이 두드러지지 않고 캘리포니아 출신이라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억양으로 말하는 것도 한몫.[5] 지노의 인지도를 단박에 올려준 대표 캐릭터로 살짝 늘어지는 발음을 구사하는데 이게 호크스의 캐릭터성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연기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목소리 자체가 정말 좋아서 더빙에 별 관심없는 양덕들조차 "원판도 괜찮은데 더빙이 더 낫다.", "호크스 목소리 진짜 좋다."는 얘기가 꼭 나올 정도.[6] 호크스와 동일 성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연기톤이 매우 다르다.[7] 시즌 3까지는 벤저민 디스킨이 맡았다.[8] 스파 4 시리즈 까지는 크리스 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