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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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Colonialism Gallery

파일:백인의 짐 풍자화.jpg

빅터 길럼(Victor Gillam)의 '백인의 짐(The White Man's Burden)'

주소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개설일
2019년 4월 12일[1]
설명
帝国主義、 植民主義。[2]
카테고리
학술
연관 갤러리
역사 갤러리
일본 마이너 갤러리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현재 상태
운영 중
1. 개요
2. 역사
2.2. 근현대사 갤러리 접근 제한 이후
3. 이전 갤과의 관계성
4. 비판 및 문제점
4.1. 노골적인 자국민 적대적 성향
4.2. 독재운영 및 검열
4.3. 성별혐오[3] 조장
4.4. 환장하고도 처참한 지능수준의 흑백논리
4.4.2. 최악의 연대책임성 발언
5. 정치관
6. 사건 사고
6.1. 제식갤 태극기 방화사건
7. 대외 성향
8. 용어
9. 금지어
10. 정식 갤러리 승격 거부
11.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12. 여담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2019년 4월 12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역사 관련 마이너 갤러리다. 역사 갤러리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의 갤러들이 대거 넘어와 형성된 갤러리다. 약칭은 제식갤 혹은 제갤이다. 현재 갤러리 대문 이미지는 1899년에 저지 지에 실린 빅터 길럼의 삽화로, 백인의 의무를 선전하는 그림이다.

2. 역사[편집]



2.1.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편집]


개설된 이후 역사 갤러리보다 상주하는 인원들도 많고, 글리젠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즉 역사 갤러리의 성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반론이나 비판 등은 더욱 나타나기 어려운 폐쇄적인 갤러리가 되었다. 흥한 마이너 갤러리 순위는 평상시에는 순위권에 밀려나 있었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간간히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하게 되면 비판과 반론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해지므로, 마이너 갤러리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홍보도 하지 않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런 폐쇄성 덕에, 기존 역사 갤러리에 비해 상주인원이나 올라오는 글 수가 월등히 많음에도 유명세는 덜한 편이다.


2.2. 근현대사 갤러리 접근 제한 이후[편집]


2019년 4월 26일디시인사이드 매니저에 의해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원칙 위반에 해당되어 접근제한 처리와 동시에 접근이 제한되었지만 근갤 매니저 대동아공영이 닉네임 라트비아가 개설한 망갤 상태였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 위임받은 후 그 갤러리로 이주했다.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까지만 해도 국뽕 계몽을 목적으로 타갤에 자료를 뿌리고 다니며 활동하는 것에 긍정적이었으나 제식갤로 이주한 이후 부정적으로 되어버렸다. 그래서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 계몽한답시고 제식갤 자료를 올리고 다니는 유저들을 분탕과 다름없는 악질로 본다.


3. 이전 갤과의 관계성[편집]


역사 갤러리때처럼 혐한일뽕 갤러리와 비슷하며 기존의 혐한일뽕 갤러리 포지션을 담당하던 역사 갤러리 내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건너온 거기 때문에, 성향은 정치적으론 극우 혹은 그 이상에 가깝다.[4] 정확히는 기존 좌우 구분법에선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에 있으며 오로지 일본만을 배타적으로 옹호하려 드는 일뽕이 매우 짙은 편이다.[5] 본인들은 스스로를 한국의 맹목적인 반일, 국수주의 사관에서 탈피하고 깨어있는 시야를 지녔다며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이 ‘한국인은 뼛속부터 열등하기 때문에 혐한, 멸센만이 답이다’라고 말한다.

과거의 역사 갤러리와 비교하면 글이 짧아진 건 둘째치고,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역사에 대한 담론이나 사상에 대한 탐구보다는 그냥 한국 사회에 대한 무지성 푸념과 한국인에 대한 모욕성 글이 많아졌다. 2023년을 기준으로 리젠되는 글들 대부분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문제된 것이나 사고 1~2건 가지고 한국인 전부를 폄하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심한 글들이 대다수다. 역사 담론 등 학술적인 글이 예전에 비해 뜸해진 이유는, 본인들 말에 따르면, 더 이상 한국인들과 토론해봤자 시간낭비란걸 알아서 그런 걸 쓸 필요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런데 어차피 타 성향 댓글은 아무리 태도가 공손하다고 해도 삭제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토론은 거의 성사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역사글을 보관하는 자료보관소가 있으며 역덕들도 있긴 하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적는 사람도 없어지고, 역사 관련 글을 써도 조회수, 추천수 모두 적다. 또한 웬만한 글은 다 자료보관소에 있어서, 더 적을 이유는 없다. 그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저런 이유보단 그냥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유저들이 많고, 기존의 역덕들도 그런 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안 적는 것 같다. 사실 제갤부턴 역사 때문에 한국이 싫어져서 입갤한 사람보단 다른 것(집단주의, 병역의무 등) 때문에 입갤한 사람들이 많으며, 그 결과 역사 관련 글보단 한국인의 본성(本性)과 집단주의, PC주의에 대해 고찰하는 글로 채워졌다. 즉 이들이 다루는 주 분야가 역사에서 철학/사회학/심리학에 가까워졌다.

또한 역사 갤러리와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의 과거 개념글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과거 역갤과 비교해도 콘텐츠 제작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근갤 개념글의 최소 1/4 정도는 재활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과거 구한말 조선에 대한 여행기를 출판한 미국인 잭 런던이 조선인들을 보며 죽이고싶은 충동과 자살하고 싶은 두 가지 충동이 든다 하는 발언을 하여 잭 런던을 추앙하고, 잭의 어록이 심심하면 개념글에 오른다. 그의 어록 이외에도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완용, 윤치호, 후쿠자와 유키치 등 조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인물들의 어록을 인용하기도 하고 황교익이나 윤서인의 발언도 자주 올라왔었다.[6]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도 그랬지만, 근현대사에 대한 의견만을 나누지만은 않는다. 또한 역사적인 담론마저 그 유명한 역사 갤러리보다도 훨씬 퇴보했다. 이는 의견이 다르면 차단, 입막음이 일상인 마이너 갤러리 특성상 토론이 이루어지기 힘든 이유도 있긴 하지만, 역사 갤러리와는 달리 역사 덕후나 관련 전공자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7] 이곳의 글 내용들은 대부분 한국의 부정적인 부분을 가져와 다른 나라(주로 일본)의 좋은 점들과 비교하거나, 한국/일본의 좌익/PC 세력에 대한 폄하, 일본에 대한 것들(일본 정치 소식, 새로운 문화/과학적 성과), 한국을 비판하는 인터넷 뉴스 등을 퍼 올린 것이다. 한국인의 본성(本性)과 집단주의, PC주의에 대해 고찰하는 글, 일본의 정책에 대한 논의와 비판글도 많이 작성된다.


4. 비판 및 문제점[편집]


이렇게 역갤, 근갤에서부터 막장성을 이은 만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매니저와 유저들이 하나같이 개념과 상식, 정신상태부터가 바닥을 치고 있다. 도무지 정상인이 보기에 열불터질 정도 수준미달 망언을 만들고 있으며 '조센'이란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하고 있다. 한술떠서 자기네 입맛대로 일본에 유리하게끔 사실을 왜곡하거나 혐한우익발 망언[8]을 맹신하여 한국을 깐다. 당연히 일본 및 제식갤 자신에 대한 비판을 무조건 거부하며 이들에게 어떠한 정당한 반박글[9] 및 질문글도 100%가 모르쇠 및 묵살하고 매니저한테 신고해서 차단시켜버리는 등 갈수록 악독해지고 있다. 또한, 마갤 특성 상 전형적인 폐쇄성이 강한 갤러리는 물론 뭐든지 일본 정서 베이스가 지나치게 많은 마인드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 사례를 제대로 보여주기도 한다.


4.1. 노골적인 자국민 적대적 성향[편집]


혐한일뽕인만큼 자국 내 모든 것들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마구잡이로 까는 혐오조장 갤러리한일관계 악화 동조에다 일본 극우사관과 재특회를 옹호하거나 일부러 공감 받으려고 한국인에 대한 모욕 및 사이버불링을 밥 먹듯이 쓰는 꼴 보면 악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때문에 주변갤로부터[10]이나 타커뮤 한 순간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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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예를 들면 이 문서의 특정 서술을 저격한 이 있다. 댓글에서 센징도 그러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되냐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등, 자기들이 욕하는 상대방도 그런다는 핑계만 대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저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할 수 없지라는 그 마인드가 없고, 상대방 핑계를 대면서 그 수준에만 머물러 있으려 한다. 그리고 반박을 못하고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했다는 건 솔직히 자신들도 반일국뽕의 수준이나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도 그렇다는 논리로 늘어지면서 정신승리를 하는 것일 뿐이다.

이렇듯 본인들이 주장하는 한국의 문제점이라는 특징들을 본인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인들보고 석전질하면서 잘 논다면서 욕하지만 정작 이렇게 한국인들을 욕해놓고도 제갤러들끼리 키배를 뜨는 경우도 많다. 성별 갈등,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정치 갈등 등 다양한 한국의 갈등을 까면서도 정작 자기들도 그러고 있는 것이다. 폐쇄적인 갤러리 유저 간의 성향 차이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자신과 완전히 동일한 성향이 아닐 시 쉽게 적대하는 경향이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나자 고인드립과 조롱글들이 많아졌다. 평상시에 일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사이트 댓글의 악플들을 캡쳐해놓고[11] 한국인의 국민성은 미개하다고 욕하던 인간들이 평상시에 본인들이 맨날 욕할때마다 부르짖고 한국인들의 특성이랍시고 호소하던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이태원 사고에서 사망한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향해서도 명예센징은 잘 뒤졌다는 등의 악담을 퍼붓고 이에 동조하는 댓글과 답글들이 달리고 있다.

이젠 천인공노할 짓도 저질렀는데 삼풍백화점 이준까지 대놓고 옹호하는 유저혐한범죄에도 옹호하는가 하면 자신이 존경하는 토니 마라노를 흉내내 테러까지 한 유저도 있다.

이 편협하고 극단적인 분위기는 사람을 쉽게 증오로 물들게 만들며, 일상의 여러가지 부정적인 모습을 포착하여 보통 사람들은 참고 넘길 수 있는 일에 과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도록 만든다.다른 사람을 죽일 뻔했다는 글도 올라오며, 자기 자신이 죽고 싶다는 글도 올라온다. 이런 건 자기 자신들을 더욱 비관적이고 반사회적인 사람으로 만들 뿐이며, 자신들이 그토록 바라는 이민 시도와 그 이후의 생활에 크나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자기 자신과, 서로의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12]


4.2. 독재운영 및 검열[편집]


갤 매니저들이 세운 방침이 있는데 외부 분탕 막겠다고 분탕에게 먹이 주지 말라는 공지가 있지만 실상은 대놓고 외부 커뮤니티와는 노골적으로 적대하려는 속셈과 오직 폐쇄성을 강조, 반일을 없애고 혐한만을 유지하려는 여론통제, 입맛대로의 독재 마인드에 가깝다. 다시 말하면 혐한만을 인정하며 다른 건 전부 논리적으로 틀렸다고 밀어버리겠다는 의미이다. 심지어 차단사유도 어처구니 없는데 분탕, 광고, 센징이라고 무성의하게 쓴다. 뿐만 아니라 갤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운영원칙조차 없는데 이를 달리 해석하면 매니저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 글이 있으면 마음대로 삭제하는 것이다.


4.3. 성별혐오[13] 조장[편집]


대다수 유저들이 자국 성별혐오 및 조장까지 하고 있다. 한국 여성은 군대 안 가는 주제에 한국 남자들이랑 똑같이 미필, 군면제자, 정공, 공익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병신들이라 하며 머리카락 짧게 하면 한국 남자들이랑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똑같은 못생긴 외모를 가졌고, 유방과 둔부는 세계에서 제일 작아 앞뒤를 구분할 수 없는 주제에 한국 남자들처럼 발정났고, 한국 남자들 욕하면서 자기네들도 한국 남자들과 다를 거 없는 똥군기나 잡고, 외국인 여성들을 끝없이 질투하고,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성형괴물들이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쓸데없이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째려본다라고 까내린다. 한국 남성도 마찬가지로 '강약약강 성향이 매우 강하고 성기가 세계에서 제일 작은 주제에 성관계에만 집착하는 발정났고 지나가는 행인을 기분 나쁘게 노려보며 기싸움이나 벌이는 쓰레기라고 조롱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이들은 한국 남자를 깔 때 여초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날조/조작된 자료나 남성 혐오 주장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기 시작했다. 한국 남성을 깔 때 한정으로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옹호까지 하고 군대비하는 물론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때 한국군까지 모욕하거나 여초페미에 동조하여 조롱하기도 한다.#

2023년 이후론 '한국남성이 한국여성 빨고 싶다며 페미노예 짓거리 하면서 남혐민국 동조한다'는 망언까지 적지 않나[14] 11월 후반부터는 남성혐오 사태가 줄줄이 터지자마자 페미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거나 남성혐오 발언에 일삼는 등 전보다 더 악랄하게 나오고 있다. 이쯤이면 일뽕혐한갤인지 페미남혐갤인지 혼란 올 정도 노선 자체가 뒤죽박죽 섞이고 있다.

물론 제식갤 유저들도 페미니즘 극도로 혐오하고 어느 한 쪽 성별에만 집중적으로 까면 삭제된다. 하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한국 남성 여성이 서로 싸워서 저출산 유도시키기 위해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옹호할 뿐이다.

4.4. 환장하고도 처참한 지능수준의 흑백논리[편집]


파일:웃음 차이 01.png

파일:웃음 차이 02.png

파일:제식갤 길거리.png

파일:Screenshot_20230711_110127.jpg[15]


어쩌면 제식갤 매니저와 유저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한국인이 말하는 거라면 정당한 반박글도 전부 다 틀렸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며 반박에 대한 지적은 하지 않고 매니저의 독재운영에 광적으로 따르기 때문에 다른 사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분탕, 관음 취급하니 이들의 사고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오로지 일본에 대한 절대적인 찬양과 숭배하고 한국을 향한 극단적인 혐오를 표출하려는 자체가 심각한 이중적인 태도의 한계를 보여주게 된다.[16]

같은 사건이라도 한국인이 엮이거나 문제를 제기한다면 일단 혐한 프레임으로 원천봉쇄를 하고 세상 그 어떤 안 좋은[17]것도 조선인보다는 났다는 식의 논리로 문제를 물타기한다. 대부분 제갤러들의 경우 자신들은 미개한 조선인과 달리 비민주적인 행동이 싫다면서도 정작 민주화 운동인 5.18을 부정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를 싫어하면서도 한국과 일본 간 외모 비교글이 간혹 올라오기도 하고 이것이 개념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으로 이 문제를 비판하는 글이 작성되기도 하지만 비공감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이거 사실이야?' 이러는 말도 있는데 반일들이 주장하는 일본 까기 자료를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게시글인데 이 또한 우회적으로 분탕치는 거라고 생각하여 삭제하는 것은 입막음이며 비판받아 마땅하다. 딱 봐도 어그로성 질문 혹은 얼토당토않은 질문이 아니라면 그에 대해 과민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 이들이 과민반응을 하는 이유는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게 질문의 형태를 띄었더라도. 이들은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증 혹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고 의심될 정도로 질문을 두려워한다. 매사에 겁을 집어먹은 채 단지 질문 하나만 해도, 대답은커녕 펄쩍 뛰면서 그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 한다. 두렵지 않다면 그냥 대답해주면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면 그 때 조치를 취해도 상관없다. 아무리 보기 불편해도, 객관적인 명분이 없다면 글을 삭제하고 그 유저를 차단시키면 안 된다. 세상은 자기 중심대로 돌아가고, 자기가 좋은 것만 보고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할 배짱은커녕 공포에 정신이 나가선 상대방을 몰아내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내는 데만 혈안이 된다. 그리고 그런 과민반응은 순수하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고, 진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 태도는 자신들이 욕하는 한국인들이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별 차이가 없다.

그리고 한국인들을 선동에 이랬다 저랬다 하는 레밍떼라고 욕하면서, 자신들도 선동에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인지 물타기 하나로 여론이 갑자기 바뀌고, 네임드 유저가 올린 글 하나로 여론이 바뀔 정도다. 이쪽 성향의 글이나 댓글이 계속 올라왔다가, 어떤 글과 댓글 하나를 기점으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글과 댓글이 올라온다.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수동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만으로 사상을 좇는 인내심이 낮은 사람들이 주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 어떤 글이 그럴듯하다 싶으면 아무 생각도 없이 섣불리 좋게 평가했다가 그에 대한 반박글을 보면 이전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그 반박글을 처음부터 옹호했던 사람마냥 그러니까요. 사람들이 단순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전에 내가 어떤 것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반추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기가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주장에 휘둘리기만 하면서 놀아나는 것이다. 뉴스 기사도 마찬가지로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화만 내기 바쁘다. 이 또한 인내심이 낮기 때문이다. 팩트체크 할 시간 없으면 굳이 화내는 글 쓸 필요 없고, 그런 걸 볼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다.

조센징의 인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라는 말을 하고는 하지만 맨날 한국을 혐오하기 위해 본인들이 부르는 조센징의 인식(뉴스 댓글, 유튜브 댓글,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 기사, 나무위키 문서 등)을 한국 커뮤니티들에서 퍼와놓고 분노를 쏟아내거나 조소하는 등 이런 가치없는 것들에 자신들의 시간을 낭비하고는 한다.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 커뮤니티를 관음하면서 한국 반응에 열렬히 집착하는 이들은 누가 지적이라고 하면 한국인들은 일본 반응을 퍼오고 관음한다고 남탓만 한다. 이들은 한국인의 반응에 지나치게 좌우돼서, 일본이 욱일기 문제 때문에 관함식에 불참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걸 가지고 한국인들의 기를 살려준 결정이라면서 까고 있다. 정작 혐한 성향인 일본 야후 네티즌들은 아무도 그런 생각안하고 오히려 이 결정을 찬성하는데도 말이다. 이들이 일본의 일반적인 혐한과 다른 점 중 하나는, 한국인들의 기가 살고 죽는 등의 반응에 지나친 가치를 두고 거기에 상당히 동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이들의 성향이 불을 지펴서 일본의 혐한들과는 상이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이렇듯 한국인의 인식이 가치없다고 말만 늘어놓을 뿐, 사실상 이들의 사태 판단 범주는 하나부터 열까지, 한국인들의 반응 안에 있다.

한국인들이 다른 사람 아무 이유 없이 쳐다본다고 욕하지만 자기들도 다른 사람 얼굴 일일이 쳐다보는지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한국인들 얼굴이 전부다 썩어있다느니 하면서 허구헌날 다른 사람 얼평하면서 푸념 늘어놓기 일쑤다. 안 쳐다보면 얼굴 표정을 알 수가 없으니 빼박 쳐다본다는 거다.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행사 시즌에도 이들의 이중잣대를 볼 수 있다. 일본이 금메달을 따면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정작 한국이 금메달을 따면 일개 스포츠에 관심을 왜 가지나라면서 태세전환을 시전하는 글이 작성되고 많은 공감을 받는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한국팀이 양궁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소식을 듣고는 설레발 친다고 저주하였지만, 정작 다른 종목에서 패배하자 축배를 드는 이중잣대적인 행동도 보이는 유저들도 있었다[18].

이들은 인종차별은 반대하지만 한국인 차별은 옳다고 여긴다. 그래서 외국에서 일어난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외국인들의 범죄에 공감하고는 한다. 그러나 이런 범죄가 벌어진 경위야 어떻든, 이들은 한국인들은 맞아야 하거나, 맞을 짓을 했을 거라는 입장이다. 이민 가겠다는 사람들이 외국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범죄를 옹호하고 있는데, 정작 이런 범죄가 자신들을 향해서 일어날 수도 있을뿐더러 주로 비판하는 한국인의 이중잣대와 다를 바 없는 것이기에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19]

2020년 이후, 제식갤은 조금이라도 한국에 애정을 보이는 말을 한다면 애국국까 취급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그 한국 국적을 지닌 한국인인 자기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것 자체가 애국국까 행위이고, 그 한국인이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 자체가 그 나라를 오염시키는 것이므로 애국국까 행위이고, 그 나라 사람과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것이 애국국까 행위이므로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지니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그런 사람이 자기 이민 갔다고 말하는 글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저들의 성향대로라면, 혐한친일 성향이든 아니든, 국적이 변경되었든 아니든 한국인이기 때문에 칭찬은 커녕 욕을 해야 정상인데도 말이다. 그러나 이들은 센트릭스를 탈출한 제갤러 출신이라는 명분으로 욕하지 않고, 욕하는 사람을 패배자 취급한다. 그런데 일단 아이피 유저라면, 그들이 말하는 센트릭스를 탈출했는지 아닌지, 제갤러 출신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또한 질문만 해도 분탕취급할 정도로 사람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이들이면서, 이민 갔다는 글이나, 학력 인증하는 글 같이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을 대신 회복시켜주는 글을 작성하면 이내 칭송하려는 점은 이중잣대이다.

이들의 내로남불과 이중잣대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도 향한다. 제갤러들은 한국인들은 오타쿠를 지나치게 혐오하고 오지랖을 떤다며 싫어하며, 개인의 문화나 취향을 무시하고 집단주의를 강요한다고 비판하면서 한국인들의 오타쿠나 일본 문화 혐오가 반일/혐일 감정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작 많은 제갤러 본인들도 친한 성향의 외국인에 대한 글을 보거나, K-POP이나 한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알게 된다면 이들을 명예 조센징이나 정신병자 등으로 폄하하며, 본인들의 혐한 국까 사상을 기반으로 이들을 향한 증오와 비하를 거부감 없이 표현한다[20]. 그리고 여러 갤러가 친한 성향의 일본인을 상대로 인민재판이나 마녀사냥, 혹은 본인들이 평소에 그렇게 외치는 멍석말이이나 석전을 하듯이 광기에 가깝게 물어뜯듯이 까는 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은 제식갤러 본인들이 평소에 남들에게 오지랖 떨고 오타쿠들의 개인 취향을 무시한다고 까는 한국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21].

갤러리 내에서도 미세한 성향 차이를 가지고 서로를 분탕으로 매도하거나 까대는 유저들도 있다. 오랫동안 활동한 일부 고닉들은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의 성향이[22]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은 진정한 친일을 하는 게 아니라고 까면서 텃세를 부리기도 한다. 정작 이런 글을 쓰는 고닉들도 한때는 역갤이나 제식갤의 유입이었을텐데 사소한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신규 유저들을 배척하는건 내로남불이자 이들이 조센징들이 모인 곳이라면서 혐오하는 다른 디시 갤러리들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다를 바 없다. 이런 글을 쓰는 유저 중에서는 대학교 학력이나 탈조선 등으로 선민의식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인에 대한 묻지마 폭행했다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이전까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었던 외국인도 한국을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순간 무조건 명예센징으로 몰아버린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사람을 신중히 판단할 만한 안목과 인내심이 부족하여 자신들의 한국에 대한 증오만을 키워서 한국 차별주의자만을 좋게 보며, 한국의 요구에 대해 한 발짝 물러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상황도 이해하지 못한 채 욕만 하기 바쁘다. 최근 논란이 있었던 극우 사관 교수인 마크 램지어 발언을 옹호했었으나 나중에 한국이란 나라가 싫은 건 아닙니다 혹은 역사 인식만 바로잡는다면 괜찮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더니 즉시 명예센징 취급하거나 한국 문화(주로 K-POP)나 연예인, 웹툰 등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좋아하는 일본인이나 외국인이 있으면 곧바로 배척한다. 1 2 이유는 이들은 케이팝을 게이(GAY-POOP)이라 부르며 문화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

한국의 스포츠 스타나 가수가 외국에서 선전하는 일이 생기면 이 갤러리는 순식간에 디스와 PC까 떡밥 등으로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거나 하면, 방탄소년단과 방탄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이 소식에 들뜬 한국인들을 까는 글이 며칠씩 올라오고 또 기생충에 이여 영화 미나리가 상을 탔을 때 PC빨 떡밥이 돌았다. 저렇게 어떤 상황이 한국에 좋게 돌아가는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까는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들어서 국민을 개돼지라고 조롱하는 글도 나오는가 하면 대놓고 나향욱 그 발언 사진까지 올리는가 하면 아예 찬양하는 경우도 있다.


4.4.1. 모순내로남불[편집]


반일오덕 성향, 즉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우익이나 재특회를 싫어하지만 일본 문화[23]는 좋아하는 한국인을 까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타겟이 되는 이들은 주로 루리웹 유저와 마루마루 유저들이다. 하지만 제식갤도 그런 유저들 깔 자격도 없는데 애초에 본인부터 혐한 성향이면서 한국 커뮤에다 한글쓰는 것도 결국 둘 다 내로남불이며 만일 이걸 지적하면 매니저는 삭제차단조치 이루어진다.


4.4.2. 최악의 연대책임성 발언[편집]


대부분 유저들이 하나같이 입에서 '모든 게 다 조센징 근본이다, 조센징은 근본조차 모른다'라는 무지성 연대책임성 발언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러니까 제식갤 말에 의하면 대통령, 정치인보단 국민성부터가 이상하다며 전부 국민까지 싸그리 잡아 모욕한다는 셈이다. 이들이 아무래도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을 인용한 거 같은데 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다 심각하게 결함된 것은 아니다. 자기와는 관계없이 윗선으로부터 피해받은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까지 몰아버리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저런 발언도 조심히 써야 하는데 제식갤은 저걸 악용해 한국인 비난 조롱하기에 바쁘다.[24] 아예 작정하고 대통령 정치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 저지른 행패도 결국 국민성 문제라고 몰아버린다.(...)


4.5. 인종차별[편집]


갤러리 내 인종차별 성향도 심하며, 우생학을 지지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은 다른 극우/대안 우파 성향 커뮤니티처럼 백인[25]일본인을 우월한 민족으로 규정하며[26], 흑인과 나머지 한국인 포함 동양인같은 유색인종들은 모두 열등하게 취급한다. 반유대주의 성향도 강하기 때문에 유대인을 혐오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으며, 때로는 유대인 관련 음모론을 믿는 유저들도 있다.


4.6. 역사 왜곡[편집]


역갤에서 이어온 만큼 역사 왜곡도 매우 심한 편이다. 독도는 일본의 영유권 주장하는가 하면 일제강점기를 일제축복기라 미화하고 위안부는 매춘부라 모욕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조정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유관순을 똥립폭동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한다. 그 중 청산리 전투는 전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소규모 게릴라 전투이며, 일본군이 졌다는 건 당연히 뻥이다라던지, 아니면 자유시 참변에 대해 딱봐도 100% 날조일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뭐냐라는 등 뇌피셜이나 만들고 질문하는 한심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는 뉴라이트의 대부 이영훈 교수가 젊은시절 직접 반박한 노비=노예론을 펼치고 있다.##


5. 정치관[편집]


대부분의 제갤러들은 본인들이 스스로가 한국의 맹목적인 반일, 국수주의 사관에서 탈피하고 깨어있는 시야를 지녔다며 말하기도 하지만 한국의 지일, 극일 성향의 인물들처럼 일본을 배워서 한국을 개조시켜야 한다.가 아니라 아예 탈조센과 이 나라 유사인류까지 멸망만이 답이다라는 망언을 주장한다.

한국 관련된 정보를 떠나서 이들의 전반적인 정치 성향은 대안 우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은 한국에 대한 혐오 성향 뿐만 아니라, 외국내 좌/진보 빅텐트(공산주의, 사회주의, SJW, 신좌파 등등을 포괄)에 대한 반감, 이슬람포비아, 반 PC 성향도 상당하다. 1 2 3 4 5 일본 좌익(일본공산당 등의 정당, 일교조(日教組), 전노련(全労連) 등의 노동조합 및 사회단체)이 중국공산당과 연계하고 있다는 게시글이 작성되기도 하며, 서양 좌파가 중국편을 든다는 게시글도 작성된다. 이외에도 역사 갤러리 시절과는 달리 PC 성향이 주류를 이루는 독일에 대한 반감도 어느 정도 있다. 1 2

다만 제갤러들이 극우대안 우파라고 해도, 결국 기본 바탕이 혐한이기 때문에 한국우파뉴라이트와 비슷하거나 이들에게 우호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들은 뉴라이트가 친일 발언을 할때는 옹호하다가도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결국 기승전 우센징이라면서 까댔고, 2020년 이후로는 성향만 대안 우파일 뿐 갤러리 기본 성향 자체가 극도의 혐한 성향을 띠기 때문에 우익 논객이라도 한국인이라면 나쁘게 본다. 현재는 대안 우파나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더라도 한국의 커뮤니티라면 그 곳의 유저들을 우센징이라고 폄하한다. 사실상 이들의 행동은 한국극우가 아니라 일본제일당의 극우 논객으로 빙의한 듯마냥 행동하는 자칭 일본인 넷 우익에 가깝다.[27] 심지어 일본 정치인이라도 진보 계열, 특히 자민당의 적 내지 라이벌 정당의 경우 이들을 자이니치, PC충 등의 프레임으로 조롱한다.

2020년대부터는 대부분 유저들이 재특회급으로 혐오성 극단주의를 보이고 있다. 이전부터 일본 좌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인식이 많았지만, 이제는 일본인도 혐한 우익이 아니라 한국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이면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예 조선인으로 폄하하며, 자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일본인들은 모조리 싸잡아 공산주의자라고 비하한다. 그리고 일본인들 중에서도 한류를 접하거나 한국에 좀 관심을 가진 일본인이 있으면 바로 태세전환하 그런 사람들을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센[28]등으로 몰아서 조롱 및 사이버불링한다.

사실 이들에게는 혐한과 일뽕이 가장 중요하고 나머지 주장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가져다쓰는 부차적인 수단이라 혐한 일뽕을 제외하면 딱히 그럴만한 이념의 일관성은 없다. 어떨때는 한국의 전체주의 파시즘 민족주의가 너무 과하다고 하고 어떨때는 히틀러를 찬양하며 그가 한국인을 학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한국의 과학기술이 후진적이라며 까고 하다가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가 고대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는등 혐한과 일뽕을 제외하면 딱히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행태를 보여준다.


6. 사건 사고[편집]



6.1. 제식갤 태극기 방화사건[편집]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이 패배하자 어떤 유저는 길거리에 떨어져 있었던 태극기를 불태우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한다. # 현재까지 제식갤이 일으킨 초유의 대형사건이고 갤 내부에서 경고창까지 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 차린 대부분 제식갤 유저들은 이번 사태에 별 다른 죄책감이나 사죄는 커녕 오히려 비웃고 조롱하며 적반하장대면서 계속 혐오발언에 일삼는 등 인간말종스러운 언행이 계속 보이고 있다.

7. 대외 성향[편집]


제식갤은 일본을 제외한 외국을 보는 대외성향은 상황에 따라서[29] 제각각이다.

유럽 국가(프랑스, 영국, 동유럽 국가 등)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지만 독일과 영국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다. 제갤러들이 유럽의 국가들을 평가할때는 주로 해당 국가 정부의 PC에 대한 태도를 비롯한 정치 성향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PC가 많아진 현재의 유럽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 물론 PC가 득세하기 이전의 과거 유럽에 대해서는[30] 주로 그 시대 건축물의 사진을 올리며 찬사한다.

일본 제국을 옹호하는 갤러리인 만큼 2차 대전 당시의 추축국을 옹호하고 연합국을 비난하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였던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켰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국을 혐오하는 의견들이 많이 보인다. 아예 전후 세계 질서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유저들도 있다.


7.1. 우호적인 국가[편집]



7.1.1. 일본[편집]


갤러리의 목적이 친일혐한인 만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뽕성향이 강한 갤러리 답게 일본에 대해 거의 모든 면에서 우호적이며, 일본 내 좌익, 친한파가 아닌 이상 일본인들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230711_103753.jpg

또한 어떤 제식갤 유저들은 일뽕이 도를 넘어 넷 우익을 비롯한 일본 극우들과 마찬가지로 현대 일본 사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일본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사실상 이런 제식갤 유저들에게 일본이란, 유토피아적 도피처로서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현대 일본 사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일본의 과거를 되찾자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많다.

7.1.2. 대만[편집]


일반적으로 대만은 일본과 친하다면서 같이 옹호하는 의견이 주류이며, 혐한을 위해 대만을 치켜세우며 대만이 한국을 과학기술, GDP 등 분야에서 곧 압도할 것이라고 과도하게 찬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한다. 다만 대만의 외성인국민당 등 친중국대륙 성향자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며[31] , 대만의 한류 열풍 등을 언급하며 대만 또한 못미덥다 생각하기도 한다.[32] 센카쿠 열도 갈등 역시 일본을 무조건 옹호하는 갤 성향상 이때만은 대만 또한 섬짱깨라며 대차게 비판한다.[33]

최근에는 단순 혐한을 위해 대만 혐한 게시글까지 퍼 와 옹호하고 있다.#


7.2. 애매한 국가[편집]



7.2.1. 독일[편집]


독일은 시대에 따라 이들의 옹호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게시글 중에서 나치독일을 동정하는 유저들은 은근슬적 유대인도 혐오하면서 현대 독일의 과거사 교육을 비판하기도 한다[34](#). 과거에 일본과 비슷한 유럽의 추측극 전우였다며 밀어주는 친일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 실제 외교의 껄끄러웠던 점들을 아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독일의 실책이 일본에게 민폐였다면서 못 믿는다면서 극딜을 걸어대기도 한다#. 앙겔라 메르켈이 총리로 재임한 이후의 독일은 그냥 병맛 PC충밭이라면서 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일 총리가 올라프 숄츠로 바뀐 뒤에도 현대 독일에 대한 여론은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

7.2.2. 영국[편집]


영국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여론이 많은 편이다[35].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때 제국이었다는 점에서 옹호하는 유저들도 있고, 이러한 점 때문인지 대영제국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BBC 같은 영국 언론사나 자신들의 성향에 반하는 정책 등에 대해서는 PC 성향을 부추긴다며 욕하는 등 영국을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다. 여론은 대체로 영국의 보수주의자들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만, 진보주의자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여론이 좋지 않다.

7.2.3. 우크라이나[편집]


우크라이나의 경우 특별히 우호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갈등이 생길 경우 러일관계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여론이 많았었다.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처음에는 러시아를 비판/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성향이 우세했다. 하지만 2022년 3월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자 일본의 넷 우익들과 마찬가지로 젤린스키 대통령을 비난하는 여론이 급증했고[36], 이 연설 이후 젤렌스키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은 사실상 없어졌다. 한때는 젤렌스키를 넘어 우크라이나를 비난하는 일부 유저들도 있었다.

현재는 러시아를 옹호하고 우크라이나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한다는 점에서 러우갤과도 바슷한 성향을 보여준다.#


7.2.4. 인도[편집]


인도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특정 인도인들의 업적(수학 분야 등)을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고, 외교적으로 인도가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과 중국을 견제한다고 보는 사람들은 인도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인도인들 대다수의 행동(인도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에 주안점을 두는 사람들은 인도를 야만적인 국가라는 이유로 혐오한다.


7.2.5. 중국[편집]


중국의 경우 고닉과 매니저를 포함하여 반중 성향을 띄는 유저들이 많으며, 기본적으로 반중~혐중 성향을 띠며 중국에 대해 적대적이다[37]. 일부 고닉들 중에 절대적으로 반중~혐중 성향을 지닌 이들[38]이 간간히 반중 문구와 티베트 국기 등을 걸며 중국에 대한 과도한 찬양을 지양하라며 주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중국의 한식 왜곡과 관련된 망언도 조선인 참교육이라며[39] 중국이 한국보다 더 낫다는 헛소리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이 한국에 저지른 만행들을 시작으로 서구권이나 유태인과 비교하여 합리화하려는 글들도 보이고 있다. 갤러리 매니저들도 이젠 혐한을 명분으로 대부분의 중국을 옹호하거나 동북공정등으로 왜곡하는 글들을 요즘엔 차단하지도 않는 걸로 보이며, 유저들도 경계보다는 오히려 혐한에만 미쳐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한다. 즉, 갤러리 이념은 반중에 가깝고, 일본 관련해서는 중국을 적대하는 분위기가 있어도 정작 혐한을 위해서는 중국을 무조건 옹호하며 유저들이 많이 보이는 이중성이 나타난다.

이젠 한국 설이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도무지 몰상식스런 망언을 그대로 믿고 있으며 대놓고 친중스러운 글까지 적고 있다(...).


7.3. 적대적인 국가[편집]



7.3.1. 대한민국[편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갤 성향부터 혐한인만큼 한국사람을 바퀴벌레라고 모욕하거나 한국을 유사국가라고 폄하한다. 하술된 국가도 혐오하겠지만 오히려 자국을 훨씬 적대하는 갤러가 대부분이다. 가끔 한국에서의 범죄나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민족정기'라며 조롱하며 각종 사회적 참사를 일으킨 가해자들을 찬양하기도 한다.

7.3.2. 러시아[편집]


러시아러일관계 때문에 싫어하는 여론이 많다[40]. 다만 과거에는 일부 유저들이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반 PC적이고 마초적인 인물이라며 호감을 드러낸 적도 있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푸틴의 이미지 때문에 그런 유저들이 조금 있던 정도이며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좋았던 적이 없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도 매우 나빠졌고, 푸틴에 대한 인식도 거의 완전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7.3.3. 북한[편집]


일단 혐한인 만큼 북한도 마찬가지로 적대하며, 일본의 안보에 위협이 간다는 이유로 북한을 혐오하는 여론이 많다[41]. 북한의 지도층과 인민들도 조센징일 뿐이며, 남한과 북한의 사람들은 모두 본질적으로 조센징이므로 별 다를게 없다며 혐북성향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다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남한을 북한보다 더 혐오하며, 이 때문에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거나 유리한 조건이 생겼다면 옹호(...)까지 한다.[42]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서 조센징을 멸종시켰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며, 북한이 조선인을 제거할 영웅이라며 하다못해 찬양하는 분위기가 나오기도 한다. 비슷한 이유로 6.25 전쟁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도 조센징 사이의 석전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북한이 남한 사람을 죽인 건 좋은 일이라며 북한군을 옹호하며 고인드립을 치고 석전이라고 폄하하는 글이 자주 보이고 있다. 아예 적화통일을 바라며 북한이 남한을 점령해서 한국인들이 고통받기를 바라는 유저들과 대놓고 김정은 사진까지 올리며 조센징에게 딱 맞는 인물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등 종북글까지 적었다. 무인기 도발 사건에도 이들 대다수가 한국군 포함 군사력까지 짚어서 조롱하기도 하는데 이젠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면 남한에 떨어뜨렸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북한이 조센징의 근본이라며 조롱까지 한다.


7.3.4. 미국[편집]


2020년 이전[43]까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으며, 일본의 동맹이라는 점에서 같이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고 세계 최강의 나라이자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학술이나 논평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라는 점에서 미국에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미국 국내 문제[44]를 이야기하거나 역사에 있었던 미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 혹은 2차대전에 대해서 말할때면 반미성향을 드러내거나 미국조차 부정적으로 극딜하는 의견들이 튀어나왔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전투를 하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이 악질 전쟁범죄라고 비난하는 의견들도 있으며, 80년대에 미국이 일본을 견제했다면서 욕하는 의견도 있다. 미국 대통령이나 정당의 경우도 분야나 상황마다 평가가 달라진다. 2021년 이후에는 사실상 반미성향으로 돌아섰으며, 특히 2022년부터 지금은 미합중국 내지는 미합짱깨라고 조롱하며 미국을 자신들이 싫어하는 중국 취급할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다[45]. 캐나다 또한 PC 세력과 이민자들에 의해서 많이 더렵혀졌다며 싫어하는 편이다.

파일:baseball_new11-20230711-103701-006.jpg

일부 제식갤 유저들은 미국이 망해야 일본에게 이득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7.3.5. 베트남[편집]


베트남일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식한다. 우선 이들은 베트남인들의 행동양상이 제갤러들을 비롯한 혐한들이 주장하는 특아 3국 사람들과 매우 비슷하고, 한류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주 수요층이 베트남을 비롯항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멸시하는 태도가 있으나, 의외로 베트남 특유의 혐중, 혐한[46]정서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다.

7.3.6. 무슬림 국가[편집]


이쪽도 베트남과 같은 케이스다. 아랍 연맹 국가들과 이란같은 중동 국가들은 대체로 이슬람교 때문에 싫어하며, 기본적으로 이슬람을 최악의 종교라고 인식하는 유저들이 많은 갤러리인 만큼, 아랍권 중에서도 매우 적대적이다. 하지만 반유대주의 성향은 더 심해서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 간의 갈등에 대해 이스라엘을 더 비판적으로 본다.

이란의 경우 예외적으로 페르시아 제국의 후신이라는 이유로 과거 역사 이야기를 할때는 마냥 싫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다수의 유저들이 대안 우파 성향인 만큼 이슬람교를 까면서도 동시에 이슬람교의 보수성이나 여성 차별만은 경우에 따라서 옹호하기도 한다.


7.3.7. 이스라엘[편집]


이들은 이스라엘을 중동의 한국 혹은 힘 있는 센징으로 인식하면서 매우 적대적이다. ###

아무리 제식갤이 이슬람권 국가들에 대해 적대적인 곳이라 할지라도, 반유대주의 성향 역시 심하기에 이스라엘과 다른 아랍국가들 간의 갈등에 대해 절대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않는다.


8. 용어[편집]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상당수의 용어가 이들의 전신인 일뽕 점령기 당시의 역사 갤러리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며, 그중 일부는 5ch넷 우익들이 오래 전에 만든 표현을 직수입(★)한 것이다.

  • 제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갤러리.
  • 제갤러: 제갤 이용자.
  • 근갤: 제갤의 전신인 근현대사 갤러리.
  • 근갤러: 근갤 이용자.
  • 역갤: 근갤의 전신인 역사 갤러리.
  • 역갤러: 역갤 이용자.
  • 센: 조센, 조센징.
  • 헬센: 헬(Hell)+조선(조센), 헬조선과 동일한 의미.
  • 헬센징: 헬(Hell)+조선인(조센징) = 헬센징
  • 센징: 조센징.
  • 숫센(징): 수컷 조센징. 한국 남성.
  • 센남: 숫센(징)과 동일한 의미. 조센징. 한국 남성.
  • 거북유방단: 숫센징과 동의어로 한국 남성들은 전부 여유증에 거북목이라는 뜻이다.
  • 암센(징): 암컷 조센징. 한국 여성.
  • 센녀: 암센(징)과 동일한 의미. 조센징. 한국 여자.
  • 센(징), 늙센(징): 한국인 노인.
  • 센유충, 애센징: 미성년자 한국인.
  • 젊센징: 대략 20~30대의 젊은 한국인 청년들을 비하하는 멸칭.
  • 북센: 북한.
  • 북센징: 북한인
  • 남센: 남한.
  • 남센징: 남한인.
  • 좌센징: 한국의 좌파.
  • 우센징: 한국의 우파.
  • 추장★: 남북한의 국가원수. 노무현 연간 5ch 넷우익이 노무현을 '노무현 추장'이라고 비하한것에서 시작되었다.
    • 문추장: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멸칭.
  • AIGO(アイゴ), NIDA(ニダ), NIKA?★: 5ch 넷 우익의 유구한 비하어로 한국어의 말투 희화화.[47]
  • URINARA★: 한국인들이 '우리나라' 라고 부르는 걸 비하하기 위해 5ch에서 수입해와서[48] 제식갤에서까지도 사용하는 용어.
  • wwww★: ㅋㅋㅋㅋ.
  • 민좆: 민족+의 합성어.
  • 센퀴벌레: 조센징+바퀴벌레.
  • 이조, 이씨조센: 조선왕조.
  • 뻥사능: 뻥(거짓말)+방사능.
  • 혐한(혐센)의 눈동자: 한국인을 적대하는 시선 혹은 표정으로 바라보는 외국인의 모습을 의미하는 단어.
  • 센잘알: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잘 아는 인물.
  • 센알못: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잘 모르는 인물.
  • 센동: 한국 혹은 한국인의 선동.
  • 센뽕: 한국의 국수주의자.
  • 센무위키: 나무위키.
  • 센트릭스: 센+매트릭스. 한국 민족주의 사관을 포함한 한국인 특유의 성향(집단주의, 반일 성향 등)에 대한 비하 표현이다. 보통 센트릭스에서 못 벗어났다라는 식으로 쓰인다.
  • 센부짖음: 조센징+울부짖음
  • 멸센: 한국의 멸망.
  • 잭 런던의 충동: 한국인을 살해하고 싶은 욕구나 한국인에 의한 피해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를 의미하는 단어.
  • 잭 런던 단위: 혐한 감정의 강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생긴 도량형. 0을 기준으로 -10부터 +10까지 있는데, -10에 가까울수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의미고, +10에 가까울수록 한국인에 의한 피해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의미다. 절대치가 크다는 것은 혐한 감정의 강도가 강하다는 의미다.
  • 조인가없: 조센징의 인식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의 줄임말. 구 역갤러 중 한 명이 자주 썼던 말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다른 갤러리에서 이 말의 모순을 지적하고는 하는데, 이를테면 조센징의 인식은 가치가 없다라는 전제 하에, 제센징도 조센징이기에 제센징의 인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따라서 제센징이 하는 말에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 같은 식이다.
  • 센레발: 조센(징)+설레발.
  • 살센: 한국인이 살해됨 혹은 한국인을 살해함.
  • 살센 충동, 살센 욕구: 한국인을 살해하고 싶은 욕구나 충동.
  • 석전: 와각지쟁, 예송논쟁.
  • 헬센: 헬조선.
  • 탈센: 탈조선.
  • 특정 아시아[49]: 특아 3국, 특아: 중국, 북한, 남한.
  • 지나, 시나: 중국.
  • 징븅제: 징병제+븅신(병신).
  • 센스럽다: 한국적이다.
  • 게이풉: 케이팝.
  • 센글: 한글.
  • 센세이션 : '센'세이션의 센을 센(鮮)으로 치환한 합성어
  • 초헌: 조선식 수레를 이르는 단어
  • 센들센들: 조센(징)+부들부들.
  • 민족대잔치, 민족대축제: 한국전쟁.
  • 혐센: 혐한.
  • 애국국까: 한국을 비판하긴 하지만 아직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남아있는 인물. 원래는 자기가 원하는 정부 등이 다르다고 말로만 한국을 욕하는(예: 나라 꼴이 왜 이따위냐) 것만을 애국국까라고 칭한다. 하지만 제식갤에서는 아예 한국인까지 뿌리 깊숙이 혐오하는 부류로 아예 한국이라는 나라에 조금이라도 애정을 보이면[50] 애국국까로 취급한다.
  • ㅇㅇㅂ: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회피하기 위해 ㅇㅇㅂ란 자음을 사용함.
  • 창센징: ㅇㅇㅂ과 동일한 의미 여기선 아예 위안부 피해자는 창녀란 의미가 강하다.
  • 부사요★: 일본 좌익 진보주의자 左翼(さよく)에 대한 혐오표현. 어감상 좌빨이라는 뉘앙스에 가깝다.
  • 빠요쿠★: 부사요와 동일한 의미. 다만 이는 일본의 진보논객 쿠보타 나오미에 대한 비하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빠요빠요 친'하는 말버릇이 넷우익들 입장에선 웃겨보이기에 희화화된것.
  • 롯구라: 롯본기 김교수란 유튜버에 대한 비하적 표현, 멸칭.
  • 세좆: 세종대왕 비하 표현.
  • 세좆대왕, 세좆마왕, 세좆돼지: 위와 동일한 의미. 어쩌면 이쪽이 비하적 표현에 있어서 좀 더 강한 느낌을 준다.
  • 매독대왕: 세종의 성병 증세 기록을 비꼴 때 사용한다.
  • 똥립폭도, 똥립테러리스트: 독립폭도 비하표현.
  • 킬구: 김구에 대한 비하표현.
  • 참피: 본래는 로젠메이든이란 만화의 스이세이세키를 패러디한 인터넷 팬 캐릭터인 실장석을 지칭하는 용어이나 제갤러들이 이를 한국인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 조센징과 동일한 느낌의 비하 표현. 실제로 원산지인 일본 언더그라운드 넷에서 파생된 실장석의 종류중에는 혐한 밈을 혼합한 '조선석'이라는게 존재한다.
  • 젖고리: 조선시대 여성들이 하고다니던 가슴을 드러낸 옷을 비꼴 때 쓰는 표현. 역시 일본 혐한에서 수입한것으로, 넷 우익이 만든 아스키 아트들중에 유방을 노출한 저고리를 입은 구한말 여인을 희화화한 것도 있다.
  • 후쿠자와 유키치: 역갤러 및 제갤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본의 계몽가
  • 조섹징: 성관계에 미친 조센징이란 의미.
  • 똥싼징: 조센징은 아무데서나 똥이나 싼다는 의미의 비하적 용어.
  • 센튜브: 한국인 유튜버나 한국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에 대한 비하표현.
  • 정센병자: 정신병자+조센징 즉 조센징은 모두 정신병자라는 의미.
  • 착센죽센: 착한 조센징은 죽은 조센징 말고 없다는 뜻.
  • 명예센징, 명예조센징, 명센: 친한 성향을 가진 일본인과 외국인들을 조센징과 다를 바 없다며 비하하는 멸칭.
  • 야센징: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를 일컫는 멸칭.
  • 군센징: 디시인사이드 군사 갤러리 유저를 일컫는 멸칭.
  • 훈훈하다: 한국인이 불운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 잘 죽었다며 조롱하는 고인드립.


9. 금지어[편집]


현재까지 알려진 금칙어는 아래와 같다. 대부분 일본 비하하는 글과 중국인 관련 비하 단어를 입력 못하게 막아버렸다.

  • 섬짱깨
  • 조선족
  • 쪽바리
  • 일뽕
  • 역센징
    • 제센징: 제갤러와는 정반대되는 용어로 제갤 이용자에 대한 멸칭에 가깝다. 역센징과 동일한 뉘앙스의 표현이다.
  • 스시녀
  • 우익사관


10. 정식 갤러리 승격 거부[편집]


규모 기준으로 제갤은 당장 정식 갤러리로 승격해도 전혀 상관없을 정도의 규모를 보여줬지만 지금은 200위권으로 밀려났고 애초에 갤러와 매니저부터 이를 매우 반대하는 분위기다.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갤러리 관리자(속칭 주딱, 파딱)들이 갤러리를 관리하기 편하며 이들이 해당 갤러리에 활동양이 많을 경우 요구사항 처리가 정식 갤러리에 비해 엄청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관리자의 입맛에 따라 갤러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한다. 만약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고 난다면, 지금처럼 그들이 적은 혐한일뽕들에 반박하는 글을 삭제하기도 어려워지고 아니면 대놓고 도배 테러를 하는 트롤러들을 빠른 시간 안에 처리를 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다른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악성 유저 유입 방지를 위해 마이너 갤러리 상태를 유지하려고도 하지만 이 갤은 해당 사항이 없다. 자기들부터가 이미 악성이기 때문에.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마이너 갤러리인 일본 캐릭터 마이너 갤러리와 마찬가지로[51] 단지 자기들의 삐뚤어진 성향에 공격을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11.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편집]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물론이요, 더 나아가 디시인사이드 외의 일베저장소, 루리웹, 펨코 등을 비롯한 대부분 타 사이트들, 일본관련 친일 커뮤니티, 자국 혐오성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불구대천지원수적 관계로 제식갤에 대한 여론도 최악이다. 애초에 극단적인 일뽕, 제국주의, 반사회성 인격장애, 품행장애 같은 비정상적인 성향에다 한국인과 한국에 대한 건 가리지 않고 모욕에 일삼고 있어서 그 누구도 좋게 보지 못한다.

일베에서는 역사 갤러리가 활발했을 때부터 있던 일뽕 분탕에 질리는 유저들에게[52]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루리웹 유저들도 제식갤을 근갤이나 역갤 이상의 악질 취급한다.

다만 다른 갤러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제식갤 유저들이 다른 갤러리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유동닉을 지원해서 익명성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자신의 신상을 숨기고 유동닉으로 다른 갤러리들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은 제식갤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의외로 주갤을 까는 글의 댓글창에서 반박하며 주갤을 옹호하는 숨은 주식 갤러리 유저들이 많은 것과 같이, 제식갤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다른 갤러리에서도 활동하며 제식갤 성향을 전파하는 정황은 여러번 나타났다. 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제식갤의 혐한일뽕 성향을 드러내면서 한국인 남성들을 비하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고, 이들이 제식갤을 까는 념글에서 정색하면서 제식갤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고,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탈조선 마이너 갤러리에도 제식갤 출신 유저들이 오가면서 글을 쓰다가 적발당한 사례가 여럿 있다.[53]

마찬가지로 제식갤 본인들도 모체인 디시인사이드를 포함해 한국의 대부분 커뮤니티를 혐오하고 다른 자국 혐오갤을 용일좌우센, 반일, 애국국까라고 조롱한다.

11.1. 군사 마이너 갤러리[편집]


불구대천지원수 관계. 분탕을 치기라도 하면 갤러리 매니저들(파딱)이 달려들어 빠르게 삭제해버리고, 박제된다 사이가 매우 안 좋다.


11.2. XG 마이너 갤러리[편집]


역시 불구대천지원수 관계. XG갤러리의 혐일 성향 때문에 다른 갤러리들의 관계보다 사이가 더 안좋다.


11.3.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편집]


쌍방으로 적대한다. 애초에 이승만박정희가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존경하는 미정갤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조차 조센징으로 까는 제식갤러들을 당연히 매국노, 혹은 분탕종자라고 인식한다.


11.4.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편집]


친러 성향이다보니 친일 성향의 갤러들을 적대하는 성향이 깊지만, 최근 들어 제식갤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 종종 러우갤에 친일 성향의 유저들이 보인다.


11.5. 주식 갤러리[편집]


이 쪽도 마찬가지로 주식갤을 언급해도 한남이나 숫센징 등을 운운하면서 욕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종종 제식갤러들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주갤에 방문해서 숫센징이나 한남충같은 키워드를 쓰며 일본과 서양 남성들과 비교하여 한국 남성들을 폄하하는 게시글을 쓰는가 하면, 한국의 젠더 갈등 가지고 양비론의 탈을 쓴 억지 수준의 혐한글을 올리기 때문에 주갤러들에게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일본인 연인이 있거나 일본으로 이민을 계획하는 주갤러들도 주센징 등의 멸칭으로 비하한다[54]. 주식갤도 염세주의에 기반한 국까들이 적지 않은 갤러리인 만큼, 한국을 까면서 일본인들과 일본 사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동경할지는 몰라도 제식갤러들의 극단적이고 혐오가 담긴 글들은 거르는 경우가 많고, 적지 않은 주갤러들은 제갤러들이 주식갤에 방문해서 올리는 일뽕 글은 분탕 취급한다. 그러나 2022년 들어서 제식갤러들이 주갤을 침략하여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빈도가 늘어난건지 주식갤 입장에서는 분탕인 제식갤 성향 게시글들에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글들이 리젠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11.6.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편집]


둘 다 극단적인 국까성향 갤이지만 여기에서도 제식갤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이유는 제식갤 대부분이 남혐페미 한국여성이 많다는 이유. 사실 출산율 갤러리에서도 겉으론 안 드러낼 뿐 일뽕성향의 유저들도 꽤 많은 편이고,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차단당할 수도 있다. 국까 이전에 친일주의적 시각이 최우선인 제식갤에 비해 출산율 갤러리는 일빠 성향 유저들이 섞여있기는 해도 기본 바탕은 한국을 싫어하는 국까 성향과 출산율 하락을 바라는 부정적 성향이다. 그리고 한국인을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무조건 혐오하는 제식갤과 달리 출갤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한국인 남성들의 입장을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만큼, 남혐 페미니스트와 동급 수준으로 한국인 남성을 까대는 제식갤의 유저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갤러리의 유저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결국 일뽕 관련 입장이 다르다는 점을 빼면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보기에는 둘 다 서로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이 많다.


11.7.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편집]


2023년 들어서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고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주한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제식갤 유저들은 탈갤 유저들을 탈센징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진정한 친일혐한이 아닌 열등한 한국인 남성들의 집합체라면서 비하하며, 탈갤에서는 한국인 남성도 심하게 혐오하는 제식갤을 대놓고 배척하며 적대한다.

다만 제식갤과 탈갤의 관계 역시 출갤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극도로 싫어할 뿐,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보기에는 한국인 남성을 적대하는 여부나 친일성향의 방향 같은 몇가지 차이 빼면 둘 다 서로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이 많다.

11.8. 도시 갤러리[편집]


2022년부터 제식갤러들로 추측되는 유저들에게 침공당했으며 이들이 작성한 글들이 개념글로 선정되는 등 갤러리가 혼란스러워졌다. 현재 많은 도갤러들이 아카라이브도시지리 채널로 피난을 간 상태다.


11.9. 세계사 마이너 갤러리, 역개루 카페[편집]


이 두 커뮤니티는 일뽕화되기 전의 역사 갤러리를 계승한 커뮤니티인데, 진지한 역사 얘기를 하는 커뮤니티 특성상 제식갤에 대해서는 당연히 매우 부정적이다. 둘 다 사람도 적고 하루 글리젠이 10개를 넘길까 말까 할 정도로 상당히 작은 커뮤니티라서 분탕에 특히 민감하기도 하다. 세계사갤은 안 그래도 이름만으로 역갤, 제식갤 계열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실제로 제식갤이 생기기도 전부터 세갤에 역갤, 근갤 출신 분탕 유저가 꽤 많았기에 현재는 제식갤과 조금이라도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 역개루는 네이버 카페의 폐쇄적인 구조 특성상 분탕을 방어하기가 쉬운 편이라 덜하지만 역갤의 일뽕화 이후 이주한 커뮤니티인만큼 역갤-제식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다.


11.10. 일본 마이너 갤러리[편집]


이쪽도 제식갤처럼 일뽕혐한갤러리이다. 하지만 이쪽도 최근 제식갤과는 거리를 두는 편인데 도를 넘친 규제와 독재운영으로 인해 지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이곳에 제식갤 언급하면 삭제조치하는 등 현재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12. 여담[편집]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는 역사 갤러리 시절보다 사회적으로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유저들이 자신이 쓰는 글에 자체 검열을 하는 경향이 생겼다. 위안부를 ㅇㅇㅂ라고 칭하며[55],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의 일부 유저들이 언론사에 실릴 수도 있는 일[56]을 하면 논란을 키우지 않으려고 갤러리 관리자가 이를 삭제하기도 한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제식갤에서는 혐한 일뽕이 갤러리의 주제라는 명목으로 여러 분란성 게시물들도 완장이 냅두는 등, 이성적인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다. 2022년 이후부터는 ㅇㅇㅂ라고 하지도 않고 극단적인 혐오발언을 동원하여 최대한 악랄한 방법으로 까려고 노력하는 게시글/댓글이 심심찮게 보인다.

재일 조선인을 욕하는 것이야 한국의 친일 뉴라이트 계열에선 늘상 있어왔던 일이나, 정작 자신들도 일본이나 기타 해외 이민을 생각한다고 하는 게 특징. 실제로 이들은 해외 이민에 긍정적이다. 그런데 이민이니 탈조선이니 공공연히 밝힌 사람들이 재일조선인이나 해외 한국계 교포들을 깐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아예 앞뒤가 맞질 않는다. 사실 근갤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도 이런 어이없는 태도는 악명이 높아서 대외적으로 역센징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원인이기도 했다. 즉 이들은 자기들이 해외로 나가서 살고는 싶어하지만, 이미 해외에 살고 있는, 자신들의 목표를 먼저 이룬 사람들은 폄하하고 깎아내리기 바쁜, 그래서 해외로 이민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아니면 나가기 싫어하는건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앞서 나간 사람들은 '재일'일 뿐이지만 자신들은 '명예신민'이니 다를 것이라는 생각의 표출일 수도 있으나, 정작 해당 국가의 시민들이 보기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한국계 이민자일 뿐이라는 점은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다.[57] 이는 이들이 머리로는 그토록 탈조선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그 기본적인 영어는 커녕 외국어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이민을 원하는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재산이나 능력, 특기 등 요건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 살아가는데,[58] 이민자들이나 교포들은 제갤러들이 그토록 자라는 평생의 숙원인 ‘해외 이민’을 실제로 성공해 잘 살아가고 있으니 이에 배가 아파 열폭하는 것이다.

근갤 시절에는 한국의 보수 성향에 대해서는 역갤과 마찬가지로 애국국까와 혐한 간에 생각이 갈리지만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일베에서 유입한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는 게시글과 일베가 부활한다는 게시글 등에 공감수가 적지 않고, 2017년부터 보수 성향으로 바뀐 주갤의 유저 중 일부가 근갤에 국까성 글을 쓰기도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제식갤 개설 이후로는 혐한 성향이 더 강화되면서 일뽕들이 존재하는 다른 디시 갤러리나 인터넷 커뮤니티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들어 제식갤은 한국의 우파도 좌파와 동급, 혹은 이상으로 비하하면서 우센징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기 때문에 일뽕 유저들이 있는 야갤같은 다른 커뮤니티들과 다른 부분을 보여준다. 이런 글이 수시로 올라오는 것을 감안하면 역사 갤러리 시절보다 한국 정치 혐오가 심해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승만, 박정희반일 정책을 실시하고 권장했다는 것 때문에 싫어하며[59], 이들을 국부로 숭상하는 한국의 우파 성향 네티즌들을 우센징이라고 일컫고 있다. 역대 한국 대통령은 누구를 가리지 않고 다 비판받지만[60] 그중에서도 반일 성향이 강했던 김영삼,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이 가장 많이 까인다. 이들이 주제를 모르고 반일선동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과거 역갤 시절에는 그래도 나라 근간을 다졌다며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이 꽤 있었지만 근갤 이후로는 이 두명 역시 엄청나게 까인다. 예외적으로 전두환만큼은 한국의 인구 감소에 기여했다는 점, 한국인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빠따로 통치했다는 이유 등으로 호의적으로 평가되는 편이다.[61] 김대중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의 이유로 덜 까인다.[62]

문재인 시절과 달리 2022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윤석열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대적이다. 2023년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윤석열과 기시다 후미오를 함께 비하하는 여론이 급증했으며, 일본 넷 우익과 마찬가지로 기시다가 한일관계에서 호구같이 굴었다면서 성을 내는 유저들이 많다.

근래에는 이 경향이 심해져서 단순히 대한민국의 친보수, 친진보 성향으로 비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이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에 의해 우센징 혹은 좌센징 취급받으며 극딜당하고 키배로 번지기도 한다. 단 한마디라도 한국의 이런 점은 좋다는 것이나, 이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글만 봐도 애국국까라며 욕을 한다. 이러한 갤러리의 고지식함 때문에 역근갤에서 7년 넘게 활동했던 에레보스를 포함하여 철학적이거나 개인 고찰이 들어가는 수준이 높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이들 때문에 근갤에서 학을 떼고 탈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63] 결론적으로 의견이 다르면 조율하거나 이해하려는 생각을 못하며 의견이 조금만 다르면 국뽕, 우좀, PC충이라는 식으로 모함하는 대단히 폐쇄적인 족속들이다.

한국인 여성에 대한 혐오뿐만 아니라 여성 자체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다.[64] 특히 한류에 여성형 문화가 대부분이라는 점, 그리고 한류를 즐기는 해외의 친한파들은 대부분 여성이라는 것을 근거로 한류같은 쓰레기 문화를 빠는 존재는 대다수가 여성이므로, 여성이라는 존재는 예나 지금이나 감정적이고 쉽게 선동당한다면서 까내리며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혐오하고 까는 유저들도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아보이나, 아예 현대 사회에서 여성과 만날바에는 오타쿠처럼 혼자 사는게 더 현명하다며 강성하게 MGTOW를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러한 관점은 많은 제식갤 유저들의 꼴마초 성향에서 나오는 편이고, 표독스럽고 감정적인 여성보다는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신체적으로도 건장한 남성으로 태어난게 더 났다며 여성을 내려치고 남성을 올려치는 유저들도 있다. 물론 이때에도 한국인 남성만은 예외라 한국인 남성은 남성답지 못한 열등한 존재라면서 까는 유저들이 많다.

아베 신조 피살 사건때에는 아베 신조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서, 아베를 과도하게 찬양하며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원래부터 아베의 정치 성향과 정치인으로서의 행보에 대해 호의적이던 갤러들이 많았지만, 당시 아베를 신격화하고 과하게 치켜세우는 모습이 평소에 대다수의 제식갤러들이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을 지나치게 신격화하고 팬덤 정치질에 놀아난다고 한국인들을 깔때 하던 말에 부합하고 있었고, 이러한 글들이 캡처되어 타 커뮤니티들로 퍼져나가서 조롱당하는 일도 생겼다. 이 사건 당시 범인이 한국인이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범인의 신상이 밝혀진 이후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절망하는 유저들도 잠시 있었고, 본인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다른 음모론을 꺼내려는 유저들도 생겼다.


13. 관련 문서[편집]


  • 자국혐오
  • 혐한
  • 일뽕
  • 대안 우파
  • 역사 갤러리
  • 헬조선닷컴
  • 사대주의
  • 일본 극우사관
  • 잉여인간
  • 윤서인윤서인 사단
  • 반민족주의
  • 반지성주의
  • 매국노
  • 친일반민족행위자
  • 역센징
  • 글로벌리즘[65]
  • 뉴라이트[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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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까지 따진다면 개설일은 2016년 1월 13일이다.[2] 제국주의, 식민주의. 신자체이다.[3] 주로 남성혐오[4] 극우 성향의 갤러들이 소수 활동하지만 갤러리에선 '우센징'이라며 배척하는 분위기다.[5] 뉴라이트 색깔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뉴라이트와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제국주의에 대한 평가가 극히 다르다.[6] 다만 이는 예전에 윤서인이 일본을 무작정 옹호했을때의 이야기다. 현재는 윤서인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우파 성향을 보이자 윤서인도 우센징이었다며 실망하고 까는 분위기이다. 황교익 역시 일본음식을 옹호하고 한식을 비하할때나 동조하는거지, 평소에는 결국 센징이라 깐다.[7] 분명히 역사 관련 갤러리인데 자신의 전공이 공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며, 자신의 전공을 이용해서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만 가지고 있으니 역사에 관한 토론이 역사 갤러리 처럼 활발하게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 수 없다. 그렇기에 글 성향은 역사보다는 오히려 혐한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갤러리에 가까워졌다 할 수 있다.[8] 대부분 일본 내 혐한발언을 '팩트에 발작댄다'며 한국을 비꼬거나 조롱하는 등 이런 식으로 일반화한다.[9] 후술하겠지만 이들은 한국인들이 논리와 반박은 커녕 감정적인 분노표출한다라며 조롱하지만 정작 그 정당한 논리와 반박글도 분탕으로 몰아 신고하는 등 최악의 언행까지 보여준다. 가히 모순적인 행동이 아닐 수가 없다![10] 두서가 대단히 압권인데 버스에서 제식갤하다 주변 사람에게 걸려 욕먹은 거다. 한 마디로 자업자득.[11] 특히 반일이나 반중 성향의 네티즌들이 해당 나라들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해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악플들을 남긴것을 놓고는 한국인의 민도가 수준 낮다고 욕하는 갤러들이 많다.[12] 이들은 비관적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 한해서는 그곳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민을 간다고 해도 그 나라가 자신들의 기대와 어긋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집시마냥 다른 나라로 계속 떠날 수도 없으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고 살 수 있어야 되는데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찬 비관주의자들이자 냉소주의자들인 이들의 성격 상 자국 혐오를 넘어서 인간 불신인간 혐오로 귀결되어 무기력한 사람이 되거나 해외에서 증오범죄를 벌일 가능성이 있는 즉. 자국 내에서 비관주의자나 냉소주의자에 해당되는 이들의 상당수는 해외에 이민가서 귀화 또는 영주하고 있는 해당 국가에 대해서 자신들의 기대와 다를 경우, 현지에서 자기 민족이나 타민족을 죽이는 시한폭탄이 될 위험성이 있는 셈이다.[13] 주로 남성혐오[14] 징븅노예, 사회노예, 페미노예라며 깐다(...).[15] 대한(大韓)이란 말 자체 이름이지 크기를 나타내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당장 大자 이름 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이들 논리 따지면 그런 이름 가진다면 무조건 덩치나 키가 큰 사람이다 이런 무식한 판단에 불과하다. 이쯤이면 얼마나 수준이 낮은지 적나라하게 보인다.[16] 이들은 본인들과 일본인들은 절대 이성적이고 한국인들은 모두 감정적이고 선동에 쉽게 당한다고 폄하하며 한국인들은 감정만 가지고 마녀사냥인민재판을 즐긴다고 모든 한국인이라는 집단을 그냥 혐오로 비하한다. 하지만 이들이 갤러리에서 저지르는 태도부터 본인들이 평소에 미개하다고 한국인 프레임 씌우던 태도와 다를바 없는 경우도 많고, 문제 상황에 대한 상식/이성적인 토론도 없이 완장 심기에 거슬리는 글을 도배라는 사유로 차단하며 본인들 기준으로 본인 성향에 동조하지 않으면 명예 조선인같은 프레임을 씌우는 등 본인들이야 말로 입장이 조금이라도 다른 유저나 유명인들을 향해 여러 프레임을 씌우기도 한다.[17] 이중 본인들이 평소에 극렬하게 증오하는 PC충이나 BLM은 물론, 중국과 중국인 정치인의 망언도 포함.[18] 일본의 경우 이 반대로, 일본인 선수가 이기면 축배를 들고 조선인 따위보다 훨씬 좋다면서 찬양한다[19] 사실 본인들이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것도 미심쩍기만 한 게, 대다수의 근갤러들은 알타이 콤플렉스는 그냥 기본 옵션이고(실제로 똥양인 드립 없이 넘어가는 날이 더 드물다) 안 산드레아스 드립을 치는 데에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근갤러 본인들도 현지어에 매우 능통하지 않은 이상 어떤 형태로든 코리아타운에 드나들 일이 적지 않을 것인데, 그럼에도 재한 외국인들에 대해 안 산드레아스 드립이나 치고 있는 건 그냥 위선에 불과하다.[20] 아예 친한파들은 모두 홀로코스트같이 살처분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하면서 방방 뛰는 갤러들도 있다.[21] 사실 이런 내로남불은 제식갤러들을 포함한 많은 대안 우파 성향 인물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다.[22] 포괄적으로 대안 우파 성향을 가져서 넷 우익 성향과 다소 차이가 있는 유저들, 트럼프와 미국 대안 우파들을 매우 좋아하는 유저들, 나치 독일을 일본 제국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옹호하는 유저 등[23] 만화, 애니, 게임 등[24] 애초에 이들은 한국 비판하는 경우가 없었고 무지성 억까로만 가득하다.[25] 다만 백인이라도 게르만인은 으뜸으로 보지만 슬라브인아랍인은 저질 인종이라고 차별하는 유저들도 있다. 몇몇 유저들은 서양의 백인들이 PC 사상을 전파시켜서 일본을 오염시키려고 한다면서 유전적 우월성과 별개로 서양 백인을 하나의 악으로 취급할때도 있으며, 이런 유저들은 서양인보다도 일본인이 우월하다고 보기도 한다.[26] 때로는 일본인과 함께 대만인도 끼워넣는다.[27] 2023년 현재 기준으로 아직도 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찬양하고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를 비난하기도 한다.[28] 명예 조센징[29] 대부분은 그 나라와 일본의 관계에 있어서, 일본에 우호적인가 아닌가가 중요 판단 기준인듯 하다.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과 사이 좋다고 옹호한 나라더라도 다른 영역에서는 한국과 우호적이거나 일본과 마찰이 있으면 태세전환하여 깐다.[30] 특히 산업혁명 시대와 제국주의 시절에 대해서 호의적인 의견이 많은 편이다. 제식갤에는 인류가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새로운 이념으로 인해 과거보다 퇴보하고 있다며 과거 시대를 옹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31] 제갤러들이 대만 화교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로 쓰이기도 한다, 실제로도 대만 화교(구 화교)는 청대 말기에 건너온 외성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32] 다만 예외로 국가/국적에 상관 없이 한류 또는 한국과 관련된 것에 관심을 두는 자들을 전부 명센이라고 부른다.[33] 다만 센카쿠 열도 문제를 꺼내는 쪽은 주로 외성인 세력들이기 때문에 이 역시 앞서 언급한 외성인과 국민당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34] 지나치게 기어간다고 안타까워하는 등의 의견도 있고, 반대로 과거사 문제 사과는 일본이 한것 만도 못한 쇼쟁이들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이때는 그리고 한국의 반일들이 주장하는 독일 사과론도 동시에 대폭 깐다).[35] 한때 갤러리 대문 이미지도 영일동맹이 맺어졌을때 일본에서 발행된 엽서였다.[36] 갤러리의 반유대주의 성향과도 맞물려서 젤렌스키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까내리는 글들도 작성된다.[37] 이들이 쓰는 용어 중에서 중국을 욕하는 지나, 시나도 있다.[38] 애초에 중일관계 부터가 좋지 않고, 이들중 기본적으로 반중성향이 전제인 제갤러들은 당연히 중국을 일본의 적으로 본다.[39] #, #[40] 러일전쟁이나 만주 전략 공세 작전같은 과거사도 이유지만 이보다는 현재진행형 문제인 동북아시아 안보 문제나 쿠릴열도(북방 4도) 분쟁처럼 현대에도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외교적인 갈등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41] 와중에 일본 넷우익처럼 북한의 위협을 이용하여 재무장하자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42] 실제로 축구대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에게 5:1로 진 걸 2010년 자료인 2:1로 진 북한으로 비교까지 했다.[43] 정확히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시절[44] 특히 BLM, PC(정치적 올바름) 등 진보세력을 비판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온다[45] 이는 바이든 정부와 정치적 올바름같이 대다수의 제갤러들이 싫어하는 요소들이 현재 미국에 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정부와 사회 이슈와는 별개로, 여전히 4chan같은 커뮤니티의 대안 우파 유저들이나 미국의 우익 논객들에 대해서는 깨어있는 사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다.[46] 한국군 베트남 학살 사건과 베트남 내 혐한이 있다면 거기에 동조하기도 한다.[47] 자신들이 니다,니까?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48] 니다와 마찬가지로 일본 넷 우익쪽에서는 고리짝부터 「ウリナラ」라고 고유명사화해서 비하용어로 쓰고있었다.[49] 엄밀히 따지면 이시하라 신타로의 발언에서 유래하고 넷 우익이 받아쓴것.[50] 이거말고 개인의 이익이나 돈을 위해 일부러 조장하는 이런 사람들. 제식갤에선 용일이라 부른다.[51] 근현갤에 죠센, 센징 같은 단어들이 판을 친다면, 이쪽은 한남충, 재기해 같은 단어들이 난무한다고 보면 된다.[52] 애초에 일베에도 일뽕 유저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전부터 역갤러들이 쓸법한 비상식적인 일제 찬양글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유저들도 있다.[53] 이 경우 유동으로 활동하는 경우보다 고닉으로 활동하다가 출갤이나 탈갤 매니저들에게 식별코드 검색이나 갤로그를 통해서 걸린 사례다.[54] 또한 주갤러들이 대부분 우호적으로 여기는 친한 성향의 일본인 여성들도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예센징 등의 멸칭으로 비하하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일부 주갤러들은 이러한 댓글들도 여초에서 온 분탕 유저가 쓴거라고 몰아가기도 한다.[55] 역사 갤러리 시절에도 최소한의 사리분별이 가능한 소위 '애국국까' 갤러들 소수가 이런 식으로 자체검열하는 경향이 있었다.[56] 욱일기 게양, 평화의 소녀상 테러[57] 또한 해외이민에 긍정적인 유저들의 비율에 비해서 실제로 해외에 거주하거나 이민에 성공한 갤러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도 특징이다. 간혹 몇 명씩 인증이 올라오면서 자기들은 다르다고 으쓱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은 해외에 나간 개개인의 인증일 뿐이지 갤러리 전체가 해외 거주 중이라는 것도 아닌데 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하는지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점은 둘째치더라도, 해외 이민을 압도적으로 바라는 태도에 비해서 해외 거주 갤러의 수가 적다는 것.[58] 애초에 밀입국해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언제 쫒겨날지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사는 게 꿈이 아니라면 최소한 이런 요건은 갖춰야 이민에 성공해 평범한 서민으로서 살 수 있다. 자기 나라에서 태어난 낙오자들도 케어하기 빠듯한데 해외의 루저들까지 무작정 받는 정신 나간 선진국은 없기 때문.[59] 때문에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잘 아는 일본 우익들은 윤서인, 이영훈 등 지일파를 자칭하는 한국 내 뉴라이트들을 친일인 척 하면서 일본한테 어떻게든 기생하고 뜯어먹으려는 위장친일 취급하며 경멸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승만을 숭상하기 때문이다.[60] 아예 한국은 미개한 비문명국가라며 대통령을 추장이라고 비하하기도 한다.[61] 물론 이것도 제식갤러들의 뒤틀린 혐한 성향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지, 전두환이라고 진심으로 지지하거나 절대로 안 까는건 아니다. 전두환이 방일했을때 일본 정부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를 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전두환 역시 반일 센추장이라고 까는 유저들도 많다.[62] 하지만 제식갤 이후로는 성향이 단순 한국인 혐오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반일 오덕들을 봤을 때 한국인들에게 일본 문화를 쥐어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김대중 역시 돼지 목에 진주 걸어줬다는 등 더 많이 까이고 있는중이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경계하는 발언도 한 적이 있어서 까이고 있다.[63] 허나 에레보스와 이러한 유저들 역시 기본 성향은 역센징으로 불리는 역갤과 제식갤의 혐한일뽕성향이며, 이들이 탈갤한 것도 어디까지나 갤러리의 과격함이나 완장질 때문이지, 성향에 차이가 생겨서는 아니다. 이들 역시 이주한 뒤로도 기본적으로 혐한일뽕 성향이 드러나는 글을 거부감 없이 쓰며 성향상으로는 제식갤 유저들과 다를 바 없다.[64] 물론 이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중 하나인 다카이치 사나에는 여성이며, 이처럼 여성 중에서도 제식갤러들의 성향에 부합하는 인물은 까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갤러리 내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혐한 성향 한국인 여성들도 제식갤 사상과 부합하면 딱히 먼저 까려고 하지 않는다.[65]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으로의 이민을 적극지지하고, 민족주의를 나쁜 것으로 간주한다.[66] 이들은 뉴라이트 영향을 받은 한국식 대안우파들을 "우센징"이나 "애국국까" 라고 칭하며 배척한다만, 정작 이들이 애용하는 것은 개신교 우파이자 뉴라이트이영훈이 저술한 반일종족주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