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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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밈 중 하나.

모래시계에서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의 대사로 처음 등장했었으며, 처음에는 드라마 속에서 남자들이 신부로 맞이하고 싶은 부모님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쓰는 대사 중 하나였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자식에 뒤지지 않거나, 더 우월한 매력을 가진 부모님이 등장할 경우에 부모와 자식의 위치를 바꿔버린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에서는 유이의 어머니가 처음 등장했을때 "따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는 드립이 나왔고, 클로저스에서는 이세하의 엄마인 알파퀸이 처음 등장하자 "아드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와 같은 드립이 나왔다.

현실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이혼률의 탓인지 중년에 돌싱과 결혼을 하려는 경우 결혼하기전 이성의 저택에 찾아가서 돌싱의 자식에게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찾아오는 경우에 자식은 이 드립을 당하는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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