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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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m[1]
정재훈 (Jeong Jae-hun)
출생
2002년 8월 8일 (21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Moham #모함이 #
FA Moham #0808 #
KDF JG Test #KR1 #
포지션
서포터
데뷔
2022년 3월 8일
2022 LCK CL 스프링

(데뷔일로부터 783일째, 2주년)
소속
BRO Academy
(2021.03.17 ~ 2021.04.15)
SPEAR Gaming
(2021.04.15 ~ 2021.12.07)
KeG Daejeon
(2021.11.06 ~ 2021.11.07)
KDF Challengers
(2021.12.07 ~ 2022.05.28)
KWANGDONG FREECS
(2022.05.28 ~ 2023.07.07)
KDF Challengers
(2023.07.07 ~ 2023.11.20)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광동 프릭스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인치고 준수한 메카닉과 나쁘지 않은 라인전 기량을 지닌 서포터로, 김대호 감독 또한 라인전의 디테일과 피지컬이 강점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러한 강점 때문인지 룰루와 카르마로 칼같은 실드 반응이나 좋은 스킬샷을 보여주는 등 유틸폿 숙련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1군감이라고 보기에 턱 없이 모자란 운영 능력과 메이킹에 특화된 서포터를 잡았을 때의 불안정성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노틸러스, 쓰레쉬 등 그랩형 서포터를 잡았을 때 스킬을 허공에 난사하거나 무리한 진입으로 빨려 들어가는 등 무리수가 늘어나는 편이다.


3. 선수 경력[편집]



3.1. 2022 시즌[편집]



3.1.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4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다. 데뷔전에서부터 세트로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중계진에게 라이프의 세트같다는 극찬까지 들었다.

이후에는 미닛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불과의 합도 괜찮고 플레이 메이킹 면에서 날선 모습을 보여주며 팀 팬들로부터 기대되는 신예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신인 특유의 한계도 노출하며 아쉬운 소리를 듣기도 했다. 특히 KT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적나라하게 단점이 드러나며 패배에 일조하였고 결국 미닛과 교체되었다. 끝내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전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5월 28일 공식 팬 미팅 행사 때 모습을 드러내면서 1군으로 콜업된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챌린저스에 데뷔한 지 반 시즌 만에 1군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3.1.2.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LCK에서 처음으로 맞는 시즌이다. 비록 호잇이 불안 요소로 꼽히고는 있으나 모함 본인 역시 경험이 적은 신인이다보니 자주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러나 1주차 LSB전에서 호잇이 답이 없는 역캐리를 시전해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2주차 농심전에서 선발 출장이 확정되며 1군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두번째 출전인 DRX전에서는 초반에 레드 정글 쪽에서 양 팀 정글러들이 마주쳤을 때 데프트-베릴의 빠른 합류로 인해 엘림이 빠지려고 했음에도 급발진 그랩으로 호잇 부럽지 않은 역캐리를 시전해 세트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고, 곧바로 2세트에서 호잇과 교체되었다.그러나 호잇도 자강두병을 시전했다

결국 T1전에서 호잇이 새 친구 세라핀으로 예상 밖의 좋은 경기력을 선보임에 따라 주전 경쟁에서 밀릴 위기에 처했지만 그 호잇이 젠지전에서 또 다시 답 없는 역캐리를 선보인데 이어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브리온전에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브리온전에서 2연 나미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2:0 완승에 일조, LCK 데뷔 후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KT전을 앞두고 뒤늦게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인, 엘림과 함께 격리 공간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맞이한 KT와의 경기, 1세트에서는 아무무를 기용했는데 몇 번의 실수를 빼면 한타 상황에서 좋은 궁극기 활용을 선보이면서 승리에 보탬이 되었으나 2세트에서는 테디와 함께 라인전에서부터 터져나가며 나란히 세트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하지만 3세트 때는 세라핀을 뽑아 괜찮은 숙련도를 보여주며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담원 기아전에서는 경기 내내 짤리면서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1세트에서는 생각 없는 포지셔닝으로 켈린의 탐 켄치에게 연달아 물려 죽으면서 역캐리를 시전했고 2세트에서는 아예 협곡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기본적으로 세라핀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드러났던 한 판이었다.

결국 팀은 6승 12패, 7위로 선발전조차 가지 못한 채 그대로 침몰했고 모함 역시 호잇과 더불어 LCK 최악의 서포터 자리를 다투는 신세가 되었다.


3.1.3. LCK 스토브리그/2022[편집]


서머 때 보여준 모습만 보면 1부 주전으로 뛰기에는 한참 부족하다고 할 수 있으나, 광동의 육성 소식선언과 맞물려 1군 레귤러 멤버가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 섞인 추측이 많다.

그러나 11월 26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밝히길 모함 외에 또 다른 서포터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로스터 통합이 된 상황에서 2명 이상 유동적으로 서폿 라인을 운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2월 1일 DRX 2군에서 이적해 온 이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3.2. 2023 시즌[편집]



3.2.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지난 시즌의 오명을 청산하고 자신의 포텐을 입증해보여야 한다.

다큐멘터리 광인 1화의 영상 초반에 연습실 자리 배치가 따로 되어 있는 게 나오면서 서브 멤버로 시작하는 게 반쯤 확정되었다.#

광동의 1주차 2번째 경기이자 브리온을 상대하는 8경기부터 기존 주전이었던 대신 출전하는 것으로 첫 2023 Spring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 경기에선 유미와 룰루를 기용했으나 파트너 태윤이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역캐리쇼를 찍는 동안 본인도 휘말리면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2주차 첫 번째 경기인 T1전에선 밴픽 미스와 체급 차이가 겹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 휩쓸리며 패배를 기록했다.

3경기 동안 출전하였으나 3주차 KT전에선 준이 복귀했고 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디플러스를 상대로도 한 세트를 따내면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러나 준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함에 따라 본인은 거의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앞으로의 커리어나 실전 감각 등을 감안하면 매우 아쉬운 상황.

그런데 준이 이후 부진에 빠져 한계를 드러낸 끝에 7주차 T1전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출전 가능성이 커졌고, 실제로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전에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1세트에선 노틸러스로 과거의 악몽이 떠오르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세트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1세트 패배가 약이 된 것인지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선 라칸과 룰루로 태윤을 잘 보좌하며 팀의 5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3세트 때 잡은 룰루로는 나름 녹록치 않은 바텀 듀오인 엔비-카엘을 상대로 제리-룰루 조합을 들고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라인전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2]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3]

8주차 농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라인전을 무난히 이기고 한타 때도 몇 번 실수를 하긴 했지만 팀원들을 잘 도와 2연승을 거두었다.

8주차 젠지전에서는 1세트 때 호기롭게 서폿 애쉬를 들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딜라이트의 자르반에게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면서 패배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 컸다. 대신 2세트에서는 룰루를 들고 태윤의 제리를 잘 보조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3세트에서는 다시 애쉬를 잡고 중간에 딜라이트에게 수정 화살을 딱 한 번 맞춘 걸 빼면 꾸준히 잘리는 등 게임 내내 역캐리를 시전했으나 후반 영재가 잘리고 시작한 마지막 장로 한타에서 피가 2 남은 장로를 평타로 스틸하면서 대역전극의 서막을 올리는 주인공이 되었다.[4] 어쩌다보니 장로 스틸로 결자해지하면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영웅이 되긴 했으나 룰루를 잡은 2세트를 빼면 시종일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게 사실이고 김대호 감독 역시 나중에 인터뷰에서 '끔찍했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선수 본인도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는데 내용을 보면 그렇게 못했는데 마지막에 스틸하고 이겨서 간신히 안도했다는 게 보인다(...).

8주차가 끝난 현재 시점에서의 평은 아직 아쉬운 부분이 뚜렷해서 다듬어야 할 점이 꽤나 있지만 그래도 포텐은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그랩형 서포터나 애쉬의 숙련도가 좋지 못하다는 약점은 있으나 그래도 룰루 같은 유틸폿을 잡았을 때의 기량은 꽤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이전에 준이 출전했을 때보다 라인전에서부터 밀리는 빈도가 적어졌다는 점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바로 앞에서 말한 것처럼 챔피언을 가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에 이 부분은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주차 DRX전에서는 말 그대로 인생 경기를 치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1세트에서 케이틀린의 파트너로 럭스를 잡았는데 라인전 단계에서 종종 잘리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공헌했고, 2세트에서는 룰루를 잡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팀은 패했다. 3세트 때는 상대의 제리-라칸 조합을 상대로 서폿 세라핀을 꺼내들었고, 이 세라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초반에 베릴의 라칸이 무리하게 포탑 다이브를 한 것을 좋은 스킬 활용으로 받아쳐 역으로 퍼블을 만들었고 한타 때마다 베이가와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든지, 뒤를 물려던 상대방을 한 번에 묶어 진입을 봉쇄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게임을 끝낸 마지막 한타에서의 3인 앙코르는 이 날 보여준 활약의 백미였다. 비록 경기에서 워낙 잘한 선수가 많았던 관계로 아깝게 커리어 첫 POG는 놓쳤으나[5]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는 성공했다.

KT와의 경기에선 1세트 초반에 상대에게 물려 죽는 모습으로 패배에 기여했다.

시즌 중반에 준에게 주전을 내주었으나 그의 부진을 틈타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막판에는 팀의 4연승에 보탬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신인의 한계를 노출하는 등 태윤과 함께 팀의 약점이 되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3.2.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서머 4주차까지 에 밀려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심지어 준이 태윤과 함께 팀 내에서 약점으로 꼽히고 있음에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3.2.3.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그러던 5주차 브리온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근 1년 반만에 CL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경기에서는 몇 번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체적인 기량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1세트 중반에 바론 앞에서 상대에게 들어가 죽는 클러치 쓰로잉을 범하며 패배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고 3세트에선 그대로 팀에 휩쓸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안 그래도 주전 서포터인 준의 부진으로 인해 고심하고 있던 김대호 감독과 팬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

한편 본인을 대신해 새로 1군에 콜업된 안딜이 한화생명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은 시즌을 2군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감독 역시 패배 후 인터뷰에서 안딜을 칭찬하면서 넌지시 계속 그를 기용할 것이라는 언급도 했기 때문에 모함 입장에서는 꽤나 암울한 상황에 처했다.

리브 샌박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1:1로 팽팽히 진행되던 3세트에서 하이머딩거를 잡았는데 경기 내내 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을 역캐리했다. 안딜에게 밀린 이유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본인의 폼이 어느 정도 올라왔고 팀도 플옵권 팀인 한화생명을 대파하는 등 경기력을 끌어 올렸으나 탈꼴찌에 실패하며 2시즌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겪게 되었다.

9월 20일자 소통 방송에서 안딜의 계약 연장이 발표되면서[6] 1군에서 설 자리가 아예 사라져 버렸다. 당초 본인을 밀어냈던 준 역시 조기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만큼 모함 역시 팀을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7]

11월 20일, 팀 공식 SNS를 통해 계약 종료 소식이 공지되었다.#


3.3. 2024 시즌[편집]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 스프링 시즌은 쉬게 되었다고 알렸다.#

현재 솔랭 방송을 진행하면서 광동 프릭스 응원도 덤으로 같이 하고 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안딜의 컨디션 문제로 인해 서포터 포지션에 큰 구멍이 뚫린 광동이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모함을 재영입할 것이라는 썰이 나오고 있다. 비록 안딜이 스프링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는 하나 건강 이슈로 인해 다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후반에는 팀의 약점이 되었고[8], 콜업되어 대신 출전한 퀀텀도 신인의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에 모함 입장에선 충분히 기회를 노려볼 만한 상황이 되었다.

4. 여담[편집]


  • 데뷔 전 울프에게 인스타 DM을 보내 선수 생활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이에 울프가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이후 울튜브에 썸네일로 나오거나, 2022년 서머 결승전에서 울프를 직접 영접하는 등 울챔스 중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아마추어 장인들에게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친구 추가 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배운다고 한다.

  • 게임 전 모습이나 인터뷰를 보면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듯하다.


  • 가장 자신 있는 챔피언은 샤코라고 밝혔다.[9]

  • 현재 숙소에서 불독과 같은 방을 쓰고 있다. 원래는 밀리마스 코치와 같이 썼으나 불독의 콜업이 확정된 이후에 바꾸었다고 한다.

  • 광튜브에서 언급하길 닉네임 뭐함? > 모함이 되었다고 한다.

  • 김대호 감독에 따르면 교체 출전을 거의 안 하는 본인도 가늠하기 힘들만큼 잘하고 있다고 하며 김대호 감독이 우선적으로 태윤-준 듀오를 영입했다는 걸 감안하면 내부 평가가 꽤 좋은 편인 듯하다. 하지만 서머에는 1군에서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안딜에게 밀려 2군으로 내려갔다.

  •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버워치가 한참 유행했을 무렵에 그랜드마스터 4300점까지 찍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 원래는 서포터가 아닌 탑솔러 포지션을 지망했었다고 한다. 고 1때부터 수능 전까지 주로 탑을 플레이했으나 마스터 티어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그 후에 본격적으로 서포터 포지션으로 옮기자 순식간에 챌린저까지 찍게 되었고 그것이 프로 입문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시력은 양쪽 모두 0.5이며, 방송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한다.

  • 2023 시즌이 종료된 후 광동 프릭스와 계약을 종료했지만 여전히 구단과의 사이가 좋은지 개인 방송을 통해 광동 응원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다. 심지어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광동 1군 멤버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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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VesPene[2] 이 세트에서 룰루의 딜량이 괴멸적인 수준으로 적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사실 조합상 바루스-딩거를 상대로 룰루는 Q 사거리가 짧아 딜교에서 다소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보니 처음부터 대놓고 버티는 서포터로 컨셉을 잡고 들어갔다. 게임을 아예 수호자 룬을 들고 시작했고 스킬도 Q선마 대신 E를 먼저 적극적으로 올리는 빌드를 탔다. 그리고 인게임에서는 좋은 스킬 샷과 실드 활용으로 탄탄히 라인전을 수행하였고, 실제로 딜량은 적으나 힐량, 받은 피해량, 실드 흡수량 등을 보면 이날 모함의 룰루가 유사 탱포터 수준으로 원딜 대신 잘 맞아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3] 이 경기 승리로 모함은 2022년 7월 8일 KT전 이후 무려 238일 만에 매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모함 입장에선 길었던 매치 연패의 사슬을 겨우 끊어낸 것이기에 감격에 겨울 수 밖에 없었던 셈.[4] 피가 2를 남기고 오브젝트를 스틸했다는 점에서 정반대로 2016년 바론 피 2를 남기고 바론을 스틸당한 고동빈을 떠올린 사람이 많았는데, 공교롭게도 지금 젠지 감독이 고동빈이다.영원히 고통받는 코돈빈[5] 3표를 받았는데, 태윤이 3표, 두두가 4표, 영재가 1표를 받으며 표가 완전히 갈렸다.[6] 그것도 다른 주전 멤버들처럼 1년이 아니라 2년이다.[7] 애초에 계약도 올해까지였고, 채정원 대표 이사가 직접 2군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을 한 만큼 광동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이 불투명 해졌다고 할 수 있다.[8] 게다가 광동은 작년에도 주전 정글러였던 영재의 불면증 이슈를 겪은 바 있기에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9] 정확히는 서폿 샤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