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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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이세.jpg
출생
1910년 11월 8일
평안북도 용천군 양하면 시남동
(현 평안북도 용천군 용천읍)
사망
1997년 7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654호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2. 생애[편집]


정이세는 1910년 11월 8일 평안북도 용천군 양하면 시남동(현 용천군 용천읍)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4년경 일본군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으로 보내졌다가 탈영한 뒤 1945년 1월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에서 복무하였다. 같은 해 3월 중국 화북지구(華北地區)에서 지하공작대원(地下工作隊員)으로 활약하였으며, 그해 7월 국내정진훈련반원(國內挺進訓練班員)이 되었다.

제3지대 한국광복군 시절, 그는 중국군 제10전구 사령장관부의 일본군의 무장해제 협조 요청에 의하여 변영근(邊榮根)·엄일우·김만식(金萬植)·김병익(金炳益)·김봉영(金鳳永)·김용희(金龍熙)·김철(金哲)·박동환·왕세일(王世一)·이원하(李元河)·이헌일(李憲一)·최광성·최응세(崔應歲) 등과 함께 파견되었고, 3개조로 편성되어 일본군의 후방을 교란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8.15 광복 후 귀국하여 서울에서 조용히 지내다 1997년 7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정이세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1997년 7월 18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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