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돈의 누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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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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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돈 - 조남매, 진남매와 똑같이 티격태격하는 사이이긴 하지만, 누나로서 동생을 걱정해주면서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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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본편에서 첫 등장한 에피소드이다. 죽지 않을 만큼만 먹는답시고 진수성찬이나 다름없는 식사를 하고 있던 정영돈에게 꿀밤을 날리고 뭘 그렇게 처먹냐고 묻는다. 이에 영돈이 그러는 본인도 돼지가 아니냐고 대꾸하자 이에 발끈하여 자기처럼 날씬한 돼지가 어디 있냐며 동생을 놀린다. 그후 작작 좀 먹으라며 누가 너같은 애를 좋아하겠냐는 쓴소리를 하는데 영돈은 결국 상처를 받고 울면서 방안에 들어가 버린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를 방에 가져다주지만 영돈은 안먹는다고 울며 대꾸하였고 사과를 방에 두고 나온다. 자신이 나간 뒤 동생이 사과를 먹는 것을 확인하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

16화 - 범규진이 범이진을 패던 사자영을 제압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싸움이 났나 지켜본다. 이에 옆에 있던 친구가 '전국고의 짱' 범규진을 알아보고 쳐다보지 말라며 그녀의 눈을 가린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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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영돈과 달리 날씬하고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미인이었으나 영돈도 살을 빤 이후로는 누나 못지 않은 훈남이 되었다.

•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생과 마찬가지로 정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