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용(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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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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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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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연습생 시절 이전부터 둠피스트 장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둠피 장인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할 즈음,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 ARMAMENT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때 이미 둠피스트 스페셜리스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GC BUSAN WAVE와의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석패하여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래도 지부웨는 아머먼트와는 달리 이미 프로 경력이 있는 팀이었고[2], 아머먼트는 이때 처음 트라이얼 진출을 확정지은 프로지향팀이었다. 지부웨가 아머먼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그 지부웨를 상대로 3세트나 따낸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에서 아머먼트는 4위 안에 들지 못하여 컨텐더스 승격에 실패했고, 이후 탑드래곤은 아머먼트를 나오게 되었다.[3]

이후 프로 씬에서 잠시 거리를 두며 경쟁전 및 개인 방송 위주로 활동하다가, 2019년 6월부터 Gen.G Esports 소속 연습생으로서 오버워치 코리아컵에 참가하여 대회 경험을 쌓았다. 그러다가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개막을 앞둔 2020년 8월 20일 Gen.G 컨텐더스 팀 로스터에 합류했다.

그러나 2021년 3월 5일에 젠지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다시 연습생으로 내려갔다가, 2021년 3월에 중국의 오버워치 팀인 FFF에 한 시즌 임대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탑드래곤을 영입한 FFF는 파죽지세로 컨텐더스 차이나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나 정작 젠지는 조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같이 꼴찌 경쟁을 하던 TDI에 박살나고 트라이얼로 강등되는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이에 젠지가 썸원과 이지한, 탑드래곤의 공백을 끝내 메우지 못한 것이 강등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4]

2021년 6월 WDG에서 주최한 제1회 오버워치 언리미티드 대회에 현전프로라는 팀명으로 참가. 포지션은 정규 리그와 마찬가지로 DPS. 스토커 선수와 함께 다양한 딜러영웅을 다루면서 결승전에서 루키즈팀을 상대로 4:0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 우승팀이 되었다.

시즌 2에 젠지가 컨텐더스로 승격하지 못하여, IE에 임대되어 대회에 참가하였다. 비록 IE는 정규시즌 1승 3패로 조 5위를 하며 트라이얼로 강등되었지만, 컨텐더스 마지막 경기에서 Team CC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 승리하며 딜러로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고, 경기 후 승리팀 대표로 인터뷰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22.5.25. 소속팀이었던 Gen.G Esports 오버워치 컨텐더스팀이 해체되었으나, 2022년 6월 23일 Talon Esports팀 딜러로 입단 후 컨텐더스 SUMMER SERIES A-SIDES에서 겐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준우승의 성적을 거둠.
하지만 2022년 9월에 열린 B-SIDES에서는 아쉽게 6강진출에 실패하고 9월29일자로 Talon Esports 오버워치팀이 해체되었다.
이후 옛 젠지팀 소속 선수들로 이루어진 Sin Prisa Gaming팀 딜러로 합류하여 다음시즌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함.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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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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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머먼트에서 나온 이후인 2018년 8월에 롤큐 장인초대석 56회에서 둠피스트 장인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 2021년 기준 아직 리그에 진출하기엔 한참 어린 05년생이지만 프로게이머 생활은 2018년부터 시작한 덕에 베테랑에 준하는 커리어를 가졌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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