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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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석면(鄭錫冕)
성명
정환면(鄭桓冕)
생몰
1886년 3월 8일 ~ 1907년 4월 29일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군 월지면 양정리
사망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매장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정석면은 1886년 3월 8일 전라남도 함평군 월지면 양정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6년 기삼연 읩여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광주, 나주, 장흥 등지에서 일본군과 접전했다. 특히 왜장 강전(岡田)을 생포하여 처단하고 그들의 야포(野砲)와 탄환(彈丸)을 탈취하여 의병을 무장시키는 등의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1907년 4월 29일 백양사에서 접전하던 중 일본군의 탄환을 맞고 전사했다.[1]

대한민국 정부는 1968년 정석면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1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1] 반면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정석면이 1952년 5월 26일 함평군에서 사망했다고 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