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기

덤프버전 : r20170327

'런처의 아버지'
4차리그가 끝나고 메카닉으로 전향했다가 2nd Impact이후에 다시 런처로 돌아왔다.
메카 전직 버튼에 스턱 같은 걸 끼얹나?

1. 개요



1. 개요[편집]


던전 앤 파이터프로게이머. 캐릭터명은 많이 알려져있는 쏴죽일껄`.

1차리그부터 선수로 참가했고 4차리그때부터는 해설도 맡아서 하고있다.

1차 고래밥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2위 (굿바이 카인)
2차 투니스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3위 (굿바이 카인)
3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3위 (굿바이 카인)
4차 신한은행컵 던던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챌린지어택 (굿바이 카인)

그는 1차 리그에서 당시 프로들 사이에서 스트리트파이터들이 양산되어 난무하던 시절에 화려한 개나리스텝을 선보이며 데뷔했고 유저들 사이에서 당시 인식이 똥이였던 런처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런처의 대통령으로 불릴정도로 그의 위상은 높았다.

4차 리그 대장전에서는
본인의 팀인 굿바이 카인팀의 앞 선수들이 당하고 마지막 희망주자로 나서 그래플러인 김창원 선수와 맞붙었고
당시 그가 개발한 런처의 국민콤보인 양익콤보(바베큐 후 라이징샷으로 띄워 양자폭탄과 익스트루더를 연계하는 과정)에서 스턱이 나 커다란 충격과 화제를 안겼다...충공깽
https://youtu.be/1Pc33sJhJzo - 자료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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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총은K-4, 천상의설빈과 같이 전 서버 세 명의 투신 런처 중 한명이며 특히나 레인저보다 더 빨라보인다는 개나리 스텝의 창시자로 유명하지만 지금은 개나리스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개나리스텝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류의 반바퀴 커맨드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런처의 스킬들을 무빙과 병행하며 언제든지 공격키만 누르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함이었지만 실패시의 리스크가 크기도 하거니와 현재 스킬창이 늘어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게 됐다.

1차리그부터 4차리그까지 쭉 굿바이카인팀에서 있었지만, 미라클 비전을 키지 않은 적중율이 11.3%임에도 대회 경기마다 스턱이 무진장 뜨며 제 역할을 해주지못했다는 이야기가 많으며, 본 실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매 대회마다 패치, 스턱, 운, 장비 등 갖가지 불운이 발생하여 제 실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매번 대회 리그때마다 행해지는 패치는, 정덕기 선수를 노리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덕기 선수가 가려는 길목을 방해하는데...

2차리그가 끝나고나서부터 런처를 대신할 직업을 모색하고 있었지만, 4차리그가 끝나고나서야 메카닉으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해설위원으로서 활약. 이후 6차리그때 김상훈, 김현도 선수와 함께 팀을 짜 다시 출전하려 하였지만, 오수민 선수의 뒷공작(?)으로 김현도 선수가 대역죄인 팀으로 이적해, 팀 구성이 실패로 돌아가 대회 출전이 좌절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명대사로는 "양자는 콤보가 아닙니다."
"칼라! 칼라! 칼라!"
"몰라! 몰라! 몰라!!!!! "
명대사인 칼라...의 경우 4차리그 당시 유일무이한 소울브링어 플레이어인 하루 선수가, 흑염의 칼라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반복해서 칼라!를 외치던 결과 명대사가 되어버렸다.

몰라의 경우는 던파페스티벌에서 김현도 승리상황에서 갑자기 역전의 기미를 보이자마자 외친 말이다.

이 명대사는 이후, 같은 던갤러인 파란제비가 중계를 맡는 메가 배틀 카인서버 결승전(하루 vs 혈독지존)에서 그대로 재탕이 되었고, 이 영상은 니코니코동화까지 퍼져 칼라...의 대사를 일본까지 전파해버렸다.

이러한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2009년 3월 지옥파티 개편에서 APC로까지 등장!! 거너 구레어를 착용한 간지나는 모습으로 등장해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깔끔한 개나리 스텝과 양자익스콤보로 악명이 드높여...질...뻔했는데? APC도 결국 스턱의 폭풍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왜 나 정떡긔는 햄보칼 수가 엄서!

그런 그도 재미있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던갤러들에게 "할짓 없는데 다른갤러리나 털자"며 선동하고, 그들을 지휘해 다른 갤러리들을 공격한 적이 있었다. 이때 스갤의 멀티갤인 스동갤도 건드렸지만, 하필 그때 홍진호가 승리를 했던 경기여서 바로 역관광당했다.

해당 영상

파워클럽 1기 회원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넥슨에 취직하여 영웅의 군단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SPOTV GAMES에서 열린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의
해설을 담당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