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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스토리 진행】
중앙청 핵심 멤버들 간에 분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히로는 중앙청을 탈퇴했고 앙투아네트는 그를 저지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 「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뉴스"입니다. |
| 「티비」 오늘은 아주 귀한 분을 모셨는데요, 중앙청의 위대한 설립자——히로 선생님입니다. |
| 「티비」 어떻게 중앙청을 떠나기로 결심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 「히로」 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뿐이니, 다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 「히로」 중앙청은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부와 연계하여 독립적인 조직 시스템을 설립할 생각입니다. |
| 「히로」 "모두를 위한 안전한 세계를 되찾는 것"은 우리의 공통된 목표이죠.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
| 삐빅. |
| 「안화」 현재 상황은 일단 이렇다. |
| 「안화」 밖에서 얼굴을 붉힐 정도는 아니지만, 우리의 행동은 이미 많은 제한을 받고 있어. |
| 어제의 분열 사건 이후, 히로는 많은 신기사들을 데려갔다. |
| 이 도시에선 중앙청의 신용도가 급속도로 떨어졌다. |
| 그리고 히로는 모든 사람들이 급진적인 방식으로 신기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안」 다크서클이 엄청 심하신데요. 고생이 많으시죠. |
| 「안화」 한 번에 수많은 자질구레한 일들을 마주하는 게 익숙치 않을 뿐이지... |
| 「안화」 다행히 앙투아네트의 상태가 나쁘진 않아서, 대부분의 문서 작업은 그녀에게 맡겼어. |
| 「안」 앙투아네트도 깨어났나요? |
| 「안화」 응. 하지만 혹시 모르니, 그녀는 아직 신화 무기를 사용하면 안 돼. |
| (안화는 보이지 않게 하품을 했다.) |
| 「안화」 지금 심각하게 일손이 부족하니, 활동할 수 있는 신기사들은 이미 각각의 업무 처리를 위해 모두 파견시켰지만... |
| 「안화」 이곳엔 너희들이 직접 해결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남아있어. |
| 「안화」 여러 의뢰를 통해 시민들의 입장을 더 빠르게 이해해야 하지. |
| 「안화」 동시에, 중앙청의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의 지원도 필수적이다. |
| 「안」 그러니까 결론은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
| 「안」 제게 제안이 하나 있어요!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니, 우리끼린 따로 행동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 「지휘사」 그것도 맞는 말이네. 그럼 내가 서쪽을 맡을 테니 안은 동쪽을 맡아, 오후에 다시 여기에 모이자! |
| 「앙투아네트」 안화, 문서 정리는 전부 끝내놨어... |
| 「앙투아네트」 어머, 지휘사 , 안. 아직 여러분에게서 생기가 느껴지는 걸 보니 너무 좋네요. |
| 「안」 앙투아네트! ... 이 휠체어는... |
| 「앙투아네트」 아... 걱정 말아요. 지금 몸으로는 무기를 사용하지 못해요, 그러니 당분간은 이걸 사용하는 수밖에요. 업무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거예요. |
| 「안」 지난번 부상이... 엄청 심하셨던 거네요. |
| 「앙투아네트」 방주가 없어져서야 일반인들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
| 「앙투아네트」 방주를 사용할 수 없는 기간 동안에도 긴장의 끈은 놓지 않을 거니 안심해요. 전 여전히 여러분을 위해 힘쓸 거니까요. |
| 「지휘사」 앙투아네트, 당신의 유해화 말인데요... 혹시 좋은 방안은 있을까요... |
| 「앙투아네트」 ... 미안해요. 저는 저 자신을 속이는 걸 잘 못해요. |
| 「앙투아네트」 기적이 아니라면, 방법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
| 「지휘사」 그렇다면 기적을 찾으면 되죠! |
| 「앙투아네트」 ... 좋아요. 그럼... 기다릴게요. |
| 「안」 네...! 그럼 우리 먼저 가볼게요! |
| 도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럼 한쪽으로는 각 지역의 순찰을 돌고, 한쪽으로는 계속해서 흑핵을 수집해야겠어... |
모두 계획대로 되고 있어
【수첩】
나는 내부 분열로 불안정한 중앙청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 입간판이 되기를 자처했다.
앙투아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중앙청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1.1. 항구 흑핵 뺏김 (1회차)[편집]
| 「히로」 항구의 흑핵은 아마 이곳에 있을 거다. |
| 「세이유이」 어이! 너희들 수상하게 뭐 하는 거야! |
| 「히로」 골치 아픈 놈들이 나타났군. 달비라, 속전속결이다. |
| 「달비라」 네. |
| 「세이유이」 젠장! 감히 나를 만만하게 보다니! |
히로 점령
1.2. 항구 흑핵 뺏김 (이후)[편집]
| 「히로」 이곳은 정말 좋은 곳이군... 놈들이 눈치채기 전에 서둘러서 흑핵을 가져가지. |
| 「히로」 이번 흑핵을 회수하는 건 정말 수월하군. |
| 서서히 해수면에 떠오르는 잠수함을 바라보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
| (항구는 이미 히로가 점령하여 흑핵을 완전히 잃었으며, 이번 회차에선 두 번 다시 회수할 수 없습니다.) |
히로 점령
| 다음날, 히로에게 구 시가지 흑핵 탈취 예정 |
- ▷ 정보량 60 이상으로 맞춘 뒤 저지할 시
| 히로의 구 시가지 흑핵 탈취를 저지했다. |
| 「? ? ?」 젠장, 계획이 누설됐어. |
| 「안화」 오늘의 일은 다 끝낸 건가? 보고서를 내 사무실로 가져오고 가서 쉬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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