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잭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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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탠드의 이름 유래가 된 롤링 스톤즈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Jumpin' Jack Flash 문서 참고하십시오.
"'점핑 잭 플래시'. 최고다. 어떤 놈에게도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랭 랭글러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본체인 랭글러와 색상은 전혀 다르지만, 랭글러의 팔의 바깥쪽 부분에 붙은 깔때기 비스무리한 것이 붙어있고 바디슈트라는 점에서 디자인 자체는 랭글러와 비슷하다. 무디 블루스, 페이즐리 파크와 더불어 본체와 스탠드가 닮은 스탠드.
양팔에 본체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큰 주황색 장식들이 붙어있는데, 얼핏 보면 이것 때문에 몸집이 3부 캐릭터 수준으로 굉장히 커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 아이캐치가 나온 타이밍이 안좋은데 점핑 잭 플래시의 외형은 커녕 본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도 외형과 능력이 먼저 나온 웨더 리포트보다 먼저 나왔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파괴력 B + 스피드 C
썩 나쁘진않지만 여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들이랑은 다소 떨어지는 스탯을 가진 인간형 스탠드,그래서 전투 후반부로 갈수록 스탠드체가 아닌 팔에 달린 원심분리기로 원거리 공격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전투가 길어질수록 무중력의 범위가 넓어져 랭 랭글러 본인도 무중력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3.2. 무중력[편집]
본인이 날리는 투사체[3]에 맞으면 무중력 상태에 빠져서 몸이 떠오르게 되며, 만지는 물건은 무게나 형태, 심지어 기체까지 무중력 상태가 돼서 떠오른다. 즉, 지속적으로 무중력에 노출되면, 공기가 자신 주위에서 떠나가서 호흡곤란을 겪는다. 일단 닿인다면 그 범위는 피해자를 중심으로 수십 미터지만, 그 효과의 지속력이 본체와의 거리와는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중력을 없애버린다는 특성 상 중력을 조작하는 C-MOON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으며, 중력을 역전시키는 C-MOON에게 타액은 몰라도 금속 다발이면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능력 발동의 원동력이 중력인 D4C에게도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
3.3. 원심분리기[편집]
특이하게도 스탠드체의 양 손목에 구멍이 뚫린 구체의 모습을 한 원심 분리기가 달려있다. 여기에 조그만 잡동사니를 넣어서 회전 후 발사한다. 위력은 총알에 맞먹는다고 하며, 원심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중력 상황에서도 정확한 공격이 가능하다.반동을 이용해서 무중력 상태에서도 이동 방향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러나 작중 설명이 끝이라면 이상한 부분이 있다. 능력을 보면 손목의 원심분리기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던 물체들을 발사하는 것인 듯 한데, 분명 원심력을 이용한다면서 어째 투사체들은 회전하던 방향이 아니라 회전축 방향으로 발사가 된다. 작가가 각속도 벡터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면, 즉 '원심력'을 이용한 발사가 맞다면 팔을 쭉 뻗어 조준하는 것이 아니라, 팔이나 손목을 수직으로 굽혀서 조준하고 날려보내는 것이 원심력을 이용하여 날린다는 설명에 맞을 것이다. 아니면 원심분리기에서 발생하는 원심력의 방향을 수직으로 바꿀 수 있는 구조의 존재 등 추가적인 설정이 있다거나.
4. 단점[편집]
- 사정거리 B의 한계+본체도 무중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무중력은 침을 맞은 피해자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거라, 본체인 랭 랭글러 역시 사정거리에 들어서면 무중력 상태에 빠진다. 사정거리가 B라서 본체가 피해자와 너무 멀리 떨어지게 되면 스탠드 능력이 해제돼서 멀리 떨어질 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중력의 범위가 커져서 언젠가는 본체가 무중력에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이 온다. 그래서 랭글러는 복장이나 장비 등을 철저히 무중력 상황에 맞춰서 전투할 수 있도록 갖추어 놓았다. 또 세탁실에서 싸울 당시엔 죠린과 안전하게 거리를 두어 무중력이긴 해도 저기압은 아닌 곳에서 싸웠다.
하지만 능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무중력으로 인한 진공 상태는 교도소 안에서 준비한 복장이나 장비로는 대비할 수 없어서 웨더 리포트의 구름 우주복으로 버티던 죠린 일행과 달리 저기압인 구역에 들어오자 큰 부상을 입어 결국 능력을 해제할 수 밖에 없었고, 무중력이 해제되자 곧바로 날아온 죠린의 러쉬를 맞고 패배했다.
하지만 능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무중력으로 인한 진공 상태는 교도소 안에서 준비한 복장이나 장비로는 대비할 수 없어서 웨더 리포트의 구름 우주복으로 버티던 죠린 일행과 달리 저기압인 구역에 들어오자 큰 부상을 입어 결국 능력을 해제할 수 밖에 없었고, 무중력이 해제되자 곧바로 날아온 죠린의 러쉬를 맞고 패배했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공격 DISC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2/3. 특수 효과는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혼란을 건다. 에코즈 액트 1과 2의 능력이 같이 발동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때는 대미지를 5밖에 입히지 못하는게 단점.
더 핸드에 합성하면 공격 적중시마다 혼란과 밀치기가 적용되지만 대미지를 항상 5밖에 못 주고, 멀리 밀쳐버리기까지 해서 어떤 적이든 도저히 쓰러뜨릴 수 없다. 다른 적이 있는 방향으로 밀치면 혼란 때문에 알아서 처치해주긴 하지만...... 더 핸드가 공격 적중 확률이 50%밖에 안되니까 그냥 에코즈 act 1, act 2를 쏘는 것이 더 좋다.
발동 능력은 방 안을 진공으로 만들어 모든 적에게 정신력*3의 피해를 준다. 광역 공격 디스크 중 두 번째로 위력이 낮다. 첫 번째는 하이웨이 투 헬. 어째 둘 다 6부 스탠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6:51:17에 나무위키 점핑 잭 플래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체인 랭 랭글러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애초에 상대의 스탠드인 웨더 리포트와 스톤 프리는 둘 다 뛰어난 파괴력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가면 불리했을 것이다.[3] 작중에선 초반 추격 때 죠린에게 침을 날려 무중력으로 만들고, 중반에는 웨더 리포트에게 금속 다발을 날려 무중력으로 만들려 하지만 막혀서 효과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