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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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 Occupation

1. 정의[편집]


점령(占領)은 한 국가의 영토를 다른 국가가 자신들의 영향권 하에 두는 것이다. 군대를 이용해 점령하는 것은 군사점령이라고도 하며, 강제로 점령했다는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강점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 여기서 전시(戰時)점령과 평시(平時)점령으로 나뉘는데, 전시 점령은 전쟁 도중 점령 할 때에 쓰이고, 평시 점령은 전쟁 이후 조약 등으로 인하여 점령하는 경우하는 경우에 쓰인다.

타 군대에 의하여 점령된 땅을 재점령할 땐 탈환이란 말을 쓰고, 성/요새 등을 점령할 땐 함락이란 말을 쓰기도 한다.

전근대기에선 전쟁을 일으켜서 특정 지역을 점령한 후 승전국이 되면 영토에 편입시킬 수 있지만, 국제법이 도입된 근대 이후엔 전시 점령은 가능하지만, 이후 영토에 편입시켜서 평시 점령을 하는 데엔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야 된다. 이 도중에 꼬이면 무정부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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