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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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 연애중
작가
꿈꾸는 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톡소다
총수
65화+에필로그,외전
연재 기간
2018. 02. 28. ~ 2021. 08. 27.
등급
15세 이용가


1. 줄거리[편집]


“양 비서.”

서유의 입술 끝이 바르르 떨렸다.

저 인간 또 시작이네. 그러나 그녀는 귀찮음과 짜증을 싹 지워낸 얼굴로 공손하게 대답했다.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 일이던가.

“네, 본부장님.”

“나 오늘 어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유는 높낮이가 전혀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멋지십니다.”

“헤어 스타일이 좀 올드하지 않아?”

“멋지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스리피스로 입어봤는데 더워 보이진 않고?”

“전혀, 그렇지 않습다.

시간 없어 죽겠는데 언제까지지 않습니다.

서유가 낮게 한숨을 흘 이 짓을 해야 하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의 질문은 계속됐다.

“얼굴은?”

“퍼펙트하십니다.”

“양 비서, 칭찬에 영혼이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고저 없는 말투에 윤이 불만을 표했으나 서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제 영혼은 고용계약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양심이 좀 있어 봐라. 뒷말을 꾹 삼킨 서유는 정색하며 대답했다.

“어쨌든, 좋아. 오늘이 스물아홉 번째, 맞지? 가지.”

벌써 스물아홉 번째 맞선. 대체 어쩌다가 상사 맞선 자리를 따라다니게 된 걸까?



2. 등장인물[편집]


  • 양서유
  • 김 윤 - (34)

3. 웹툰[편집]


절찬
장르
로맨스
원작자
꿈꾸는 이
그림
나로
기획
아트리
제작
도움
나호
연재일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34세의 젊은 나이로 광고 회사 제작본부장 자리에 오른 남자가 있었다.

능력은 물론이고 연예인 뺨치는 외모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김 윤’.

그에겐 단점이 하나 존재했는데…

“양 비서.”

서유의 입술 끝이 바르르 떨렸다.

저 인간 또 시작이네. 그러나 그녀는 귀찮음과 짜증을 싹 지워낸 얼굴로 공손하게 대답했다.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 일이던가. >“네, 본부장님.”

“지금부터 진실만을 말해 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유는 높낮이가 전혀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이번 헤어스타일 어때? 좀 올드하지 않아?”

“멋지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스리피스로 입어 봤는데 더워 보이진 않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서유가 낮게 한숨을 흘렸다. 시간 없어 죽겠는데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 하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의 질문은 계속됐다.

“얼굴은?”

“퍼펙트하십니다.”

“양 비서, 칭찬에 영혼이 없어.”

자뻑 충만한 4차원 상사와 도도하고 무심한 비서의 불꽃 튀는 철벽 대결.

이 둘이 정말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4. OST[편집]


절찬 연애중
가수
솔빈
작사
플로트
작곡
초록물꼬기
영상
페릭


4.1. 영상[편집]




4.2. 가사[편집]


{{{#fff 사랑이라는 걸 모르고 지냈지
참 오랬동안
혼자라도 괜찮았던 날들이
너를 만난 이후로 변해버렸어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어제도 오늘도 신경이 쓰이네
어째서 이런지 알 수가 없잖아
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취향 아냐(아냐)
도도한 표정 차가운 태도
넌 내게 눈길조차 주지 않잖아
하지만 왜일까 자꾸만 너에게
시선이가
너를 보면 내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사랑인 걸까
혼자라도 괜찮았던 날들이
너를 만난 이후로 변해 버렸어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두번 다시는 후회 따위 하고 싶지 않은걸
이제라도 나의 맘 네게 고백 해도 좋을까
자꾸만 자꾸만 모습이 떠올라
네가 한 그한마디 신경쓰이네
어째서 이런지 알수가 없는걸
너는 처음 부터 지금까지 내 타입 아냐(아냐)
까칠한 말투 뻔뻔한 태도
넌 내게 빈틈조차 주지 않잖아
하지만 왜일까 자꾸만 너에게
끌리는 건
너의 말에 내 가슴이 두근 거리는걸
사랑인 걸까
상처 받고 힘들었던 날들이
너와 함께 한 뒤로 변해 버렸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더 늦기 전에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내일도
이제부터 나와 함께 연애 한번 시작해 볼래
네가 없던 내 지난날은 흑백 사진 같았지
하지만 너를 만나고서 변했어
네가 내가슴속 안에서
점점 더 커져 가서
세상은 무지개 빛으로 바뀌어
버렸잖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너무 소중한 너를 행복 하게 해 주고 싶어
이제 내가 네 미소를 지켜줄거야
이젠 더는 놓지 않아
너는 나와 이제 절찬 연애중
매일 매일 점점 커져가는
너를 향한 내사랑 지금 고백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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