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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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어느 시점의 앞뒤[편집]
前後
어느 시점의 앞뒤를 이르는 말로, 사건이 일어나기 전과 후를 비교할 때는 '~ 전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라고 쓰고, 특정 시점을 포함하여 대충 그 즈음을 가리키거나 혹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에 일어났는지 이후에 일어났는지 모호한 경우는 '~ 전후에 이런 사건이 있었다.'
2. 전쟁 직후[편집]
戰後 / 戦後
전쟁이 끝난 직후의 시대를 가리키는 말로, 보통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5년부터 1950년대까지를 가리키며, 한국의 경우는 6.25 전쟁 직후 1950년대부터 1960년대를 전후라고 부르는 편이다. 서방과 일본에서는 2차 대전을 기점으로 그 후를 전후로 본다. 일본에서는 2차대전 직후에 태어난 세대를 전후 세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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