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목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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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사
2. 장르
3. 방송 프로그램
3.1. KBS
3.2. MBC
3.3. SBS
3.4. tvN
3.5. 기타



1. 방송사[편집]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전을 기점으로 지상파는 거의 시청률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종편과 케이블이 급성장하면서 지상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통폐합 덕분에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서 종편 개국, 케이블 채널들의 성장 이전까지 지상파 방송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2년 이후에는 두차례의 총파업과 방만 경영 등 여러 문제가 겹쳐지면서 점점 하락세를 타고 있다. 그래도 2012년부터 2014년 중반기까지는 뉴스 시청률도 여전히 2~30%으로 좋은 편이었고, 적도의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각시탈, 내 딸 서영이, 울랄라 부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전우치,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아이리스 2, 직장의 신, 비밀, 왕가네 식구들, 감격시대, 굿 닥터, 참 좋은 시절, 정도전, 조선총잡이 등의 영향으로 드라마 시청률도 나름 좋은 편이었고 골든크로스, 빅맨 같이 때때로 시청률이 10%를 넘는 드라마도 있었다. 또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박 2일, 해피선데이, 가요무대, 우리말 겨루기, 전국 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비롯한 예능도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때 KBS 보도국에서 벌어진 사태로 인해서 결정적으로 크게 하락세를 타버렸다. 게다가 한동안 드라마 시청률도 5% 이하로 내려간 적도 있었다. 하지만 2015년 초반부터는 어느 정도 영향력을 회복했고, 종편과 케이블이 좀 약간 주춤한 틈을 타서 나름 가족끼리 왜 이래, 징비록, 파랑새의 집, 부탁해요, 엄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네변호사 조들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사의 신 - 객주 2015, 아이가 다섯,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버지가 이상해, 황금빛 내 인생, 태양의 후예, 김과장, 쌈, 마이웨이, 마녀의 법정, 같이 살래요, 하나뿐인 내편, 왜그래 풍상씨 등의 영향으로 드라마 시청률이 나름 좋아졌고 나름 3% 이상이나 5% 이상의 콘크리트 시청률은 가지고 있었다. 또한 1박 2일 등의 예능도 나름 시청률이 좋았다. 그리고 뉴스 시청률도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10~20%로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종편과 케이블이 다시 성장하는 2017년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2018년부터는 종편과 케이블의 급성장으로 영향력이 다시 추락하고 있는데 예전과 다르게 급추락하고 있다. 다만 2018년 1분기까지는 10% 이상이나 5% 이상 나오는 드라마가 1~2개 정도 있었지만 2018년 2분기부터는 드라마 시청률이 3% 이하로 추락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을 정도다. 예능 또한 시청률이 계속 추락했다. 특히 2019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나와서 2020년부터는 은행 차입금에 의존해야 한다. 게다가 뉴스 시청률조차도 10% 미만으로 추락한 결과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래도 2019년 들어서는 수목드라마에 한정해서는 나름대로 준수한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재기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서는 다시 추락했고 드라마도 0%대 시청률까지 나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도 2021년에 들어서서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 삼광빌라!, 오월의 청춘, 대박부동산, 오케이 광자매, 신사와 아가씨, 효심이네 각자도생 같은 어느정도 호평을 받는 드라마들이 나오면서 약간이나마 재기에 성공했다.

  • MBC - 1970년 ~ 1989년(1차), 1991년 ~ 1994년(2차), 2002년 ~ 2009년(3차), 현재(4차)[16]
    • 1차: 이 때가 MBC의 발전기라고 볼 수 있는데 드라마로는 수사반장, 조선왕조 500년이 방영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고 반민특위, 조선총독부 같은 수많은 역사 드라마도 많이 방영되었으며 또한 공화국 시리즈도 이 때 시작되었다. 또한 MBC 뉴스데스크도 이 때 시작되었고 이득렬 앵커가 역시 최장수 앵커로 재직하기도 했다. 다만 그 때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은 높았지만, 땡전뉴스라서 크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차: MBC의 최전성기. 뉴스[1][2], 교양[3][4], 드라마[5], 예능[6]까지 거의 전 부문에서 타 방송사를 압도했던 시절.
    • 3차: MBC의 중흥기. 웰메이드 드라마[7]와 트렌드를 이끈 예능[8],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9]까지 2000년대 명작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다. 단, 2005년은 방송사 내부적으로 흉흉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10] 제외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2010년 이후 막장 일로의 행보를 걸으면서 말 그대로 전성기 시절이 막을 내렸다.[11][12]
    • 4차: MBC의 부활로 요약될 수 있다. 2019년 3분기에 이미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8%를 넘나들기도 하는 등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며, 2021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 과정에서의 논란으로 성장세가 꺾이는가 싶더니 제20대 대통령 선거윤석열 정부 출범을 전후로 10년가량 부진을 면치 못했던 뉴스와 시사 부문에서 여론조사상 연속으로 수위권의 신뢰도[13]와 유튜브 조회수[14][15]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장세가 관측되었다. 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부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함에 따라, 이에 대한 비판을 가장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국민의힘 MBC 고발 사건, 윤석열 욕설 파동 이후 언론탄압 논란, 윤석열 정부 공영방송 이사 및 사장 대규모 해임 사건 등을 겪으며 정치적으로 진보층의 시청률을 결집시킴은 물론 중도층과 무당층의 관심까지 흡수한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스.zip' 등 유튜브에 최적화된 콘텐츠 확대 전략이 성공을 거둔 것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2021년 검은태양을 시작으로 한 금토 드라마의 부활에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이나 빅마우스 등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3년에도 연인 등이 호평을 받는 중이다.


  • EBS - 2005년 ~ 2015년
이 시기에 활동한 남자 MC만 봐도 이병진신영일. 특히 신영일은 EBS에서의 장학퀴즈 최장기 MC.


미스트롯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2021년부터는 과도한 트로트의 양산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면서 전성기가 막을 내렸다.

  • tvN - 2012~2018년, 2019년 말 ~
드라마응답하라 시리즈도깨비, 비밀의 숲, 명불허전, 변혁의 사랑,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미스터 션샤인, 왕이 된 남자, 아스달 연대기, 호텔 델루나 등이 만들어졌고 예능으로는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윤식당 등이 만들어져 지상파를 위협하는 방송사로 성장했다. 게다가 2019년에는 60일, 지정생존자위대한 쇼가 방영되면서 JTBC와 함께 정치드라마 부활의 신호탄도 쐈다. 비록 2019년의 드라마 부분은 이전과 달리 흥행이 덜한 편이긴 하지만, 예능 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말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철인왕후, 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갯마을 차차차,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 슈룹, 판도라: 조작된 낙원, 아라문의 검, 반짝이는 워터멜론, 무인도의 디바 등이 방영되면서 tvN 드라마가 다시 흥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 YTN - 1997년 한전 인수 이후 ~ 2010년

  • 투니버스 - 2003년 ~ 2012년[19]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서 시청률[20], 평가 모두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2007년부터 1~2년 방영하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위축되고 청소년 이상 타깃의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과 심야 애니메이션이 강세가 됐을 때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고, 기존의 인기 애니메이션만 무제한적으로 편성하면서 위세가 뚝 떨어졌다. 게다가 신인급 성우들은 성장을 위해서 현재도 자사에서 밀어주는 편이지만 베테랑 성우 쪽은 양정화, 여민정, 시영준, 홍범기, 현경수 등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어느 작품에서 목소리 듣기가 어려워지고 출연도 드물어졌다.

애니원 개국시기부터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데스노트, 헬싱 OVA, 러키☆스타의 방영시기. 2007년에 벌어진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변화와 투니버스처럼 막장 편성으로 인해 애니원과 챔프는 침체. 하지만 애니박스는 셋 중 HD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그리고 2014년 가면라이더 포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마일 프리큐어!로 재기했다.[21]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 BLOOD+, 교향시편 유레카 7, 천원돌파 그렌라간, 흑의 계약자 1기 방영 시절, 신작 동결을 풀고 케이온!토라도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로 주가를 올리던 시기.[22]

동시방영을 시작한 2011년부터 신작 대다수를 국내에서 독점 방영했으며, 특히 2013년 10월부터 2014년까지는 최대 30작이나 되는 애니메이션 신작을 방영했다. 반면 2015년부터는 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2016년부터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신작을 동시방영하기 시작하고 여러 신작들의 전체적인 판권료도 올라가면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는 신작의 수가 전성기에 비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7년 7월부터 신작 갯수가 동시방영 초창기였던 2011년 1월 이전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그러다가 2020년 코스닥 상장 및 애니맥스 플러스의 서비스 종료로 인한 신작 수입 독점[23]으로 전성기가 다시 찾아왔다. 다만 2021년 들어서 애니플러스의 동시방영작 수가 다소 줄어들고 애니맥스 코리아의 동시방영작 수가 다소 늘어났다. 그러다가 2023년에 들어서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 코리아를 인수하게 된다.

  • OCN - 2014년 ~ 2020년
'OCN = 영화 재방송만 해 주는 채널'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깨 준 나쁜 녀석들 이후부터. 하지만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마지막으로 OCN 오리지널 드라마의 전성기가 끝나버리고, 2021년 타임즈, 다크홀이 연이어 부진을 면치 못해[24] 편성 예정 드라마들이 전부 tvN으로 이관되고,[25] 긴 공백기 이후 키마이라, 우월한 하루, 블라인드,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라인업에 올라 이전의 명성을 되찾는가 싶었지만 키마이라와 우월한 하루가 연이어 부진하면서 블라인드와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역시 tvN으로 이관된다. 2023년 현재 OCN 오리지널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

  • KNN - 2003년 ~ 2014년 (1차), 2016년 (2차), 2017년 ~ 2018년 (3차)
    • 1차: KNN의 최전성기 시절로 현장추적 싸이렌과 웰컴 투 가오리가 인기를 끌었고 그 외에 KNN의 각종 드라마도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 2차: 다문화 드라마인 다락방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 3차: 웰컴투 가오리 2와 날아라 메뚜기가 크게 인기를 끈 시절이다.

  • CNN - 1980년대 후반 ~ 2010년대 이전
특히 1990년 걸프 전쟁 실시간 보도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 다만 2010년 이후에는 비용문제 때문에 뉴스 질이 대폭 하락했고 시청률 면에서는 폭스뉴스에 밀리고, 같은 민주당계 뉴스채널인 MSNBC에 치이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평가다.


  • ENA -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시기[26]

2. 장르[편집]


  • 한국 사극
    • 정통 사극 - 1980년대 ~ 2000년대 초반 : 1960년대 ~ 1970년대에도 정통사극이 발전을 거듭했지만 본격적인 정통사극의 전성기는 1981년 KBS 대하드라마의 출범과 1983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용의 눈물, 왕과 비, 허준, 태조 왕건, 여인천하, 야인시대 등 명작 사극이 대거 등장하며 정통 사극의 최전성기를 구가했고 한 때는 KBS 대하드라마 외에도 다른 방송국에서도 정통사극을 방영했던 시절이 있었다. 2001년에는 한동안 월화(여인천하), 수목(명성황후), 주말(태조 왕건)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모두 사극이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정통사극이 거의 쇠락기에 빠졌다.
    • 이병훈 표 사극 - 1999년 <허준> ~ 2010년 <동이> : 지금의 퓨전 사극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장르로, 왕이나 잘 알려진 위인이 아닌 인물에 집중하고 빈약한 사서의 기록을 현대적 드라마의 선악이 확실히 구분되는 기승전결 구조에 따라 재구성하여 이른바 RPG형 사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퓨전 사극 - 2000년대 후반 ~ 현재

LA 아리랑이 그 포문을 열면서 시트콤의 전성기가 열렸으나 그 뒤 막장 드라마로 인해서 인기가 떨어졌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하이킥 시리즈만큼은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이것들의 종영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박 시트콤도 어느 방송사에서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이런 장르를 찾기조차 힘든 상황.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시트콤도 예전만큼 히트를 못 치며 요즘은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예능 드라마 쪽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 지상파 방송 3사의 아동 애니메이션 방영 시절 - 1971년 ~ 2002년
1995년 케이블 채널 개국과 후발주자 애니메이션 채널들의 잇따른 개국 이전까지는 주로 이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어린이 시청시간대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방영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생활정보 및 예능/드라마 프로 편성이 증가하고, 2003년부터 케이블 방송의 보편화와 2005년 애니메이션 쿼터제 시행 후 편성 비율이 줄어 외국 애니는 끼지 못하게 되었다.
  • 한국 TV 애니메이션 - 1988년 ~ 1992년

  • 지상파 외화 더빙 - 1960년대 ~ 2000년대
2000년대까지는 외화 더빙이 많이 나왔으나 이 이후부터는 케이블 방송 신설 및 인터넷 다운로드 활성화 등으로 볼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더빙을 기피하는 시청자들의 증가로 인해 외화 더빙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아직 KBS에서는 토요명화명화극장의 종영 악재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 - 1970년대(1차), 1983년 ~ 1994년(2차), 2001년 ~ 2007년 상반기(3차)


그 뒤에도 시청률 면에서는 10~20%를 유지하고 있으나,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떨어지는 편이다.


  • 대한민국 스릴러 드라마 - 2014년 이후 ~ 현재
OCN나쁜 녀석들 성공 이후부터다. 사실 평가보다는 시청률 쪽으로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KBS는 2006년, MBC는 2005년, SBS는 2007년까지 연말 가요대전을 시상식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후 공정성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시상식 형식에서 가요축제 형식으로 변경되었다.[27] 현재는 대중음악시상식이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등으로 넘어갔다. 또한 지상파 가요축제도 여러 문제점이 겹쳐지면서 해가 갈수록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유재석 - 강호동 투톱체제가 시작된 시기이자 2007년에 SBSSBS 연예대상을 신설해 지상파 3사 모두 연예대상을 실시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유재석강호동의 라이벌 구도가 1년 중 가장 잘 드러나는 행사였다. 실제로 역사가 더 오래 된 연기대상연말 가요제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2011년에 강호동이 탈세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이후부터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은 전성기 시절보다 줄어들었고, 시청률도 2011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가려져 있었던 공동수상과 나눠주기 수상의 남발, 공개 코미디 부문의 약세, 지상파 방송국의 부진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시상식 직후에는 비판과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3. 방송 프로그램[편집]



3.1. KBS[편집]


  • 가족오락관 - 2000년 이전[28]
KBS 2TV에서 방영되던 시절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약진으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2TV 방영 시절에는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지만, KBS 1TV로 옮긴 이후로는 후임 PD들의 무능과 삽질, 타사 프로그램들의 약진과 리얼 버라이어티 시대의 도래 등의 요인들로 젊은 시청자들이 대거 이탈하여 몰락해, 2009년 봄에 25년이라는 긴 역사를 마치고 사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성기가 끝난 후에도 9년 가까이나 간 게 참 대단할 따름이다.

  • 가요무대 - 초창기부터 케이블 방송이 들어오기까지
지금도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임성훈손범수 MC 시절이 해당된다.

  • 개그콘서트 - 1999년 9월 ~ 2000년 초(1차), 2001년 ~ 2003년(2차), 2006년 ~ 2011년[31](3차)
    • 1차: 박중민 PD 시절. 대학로 소극장 코미디를 TV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시기로, 사바나의 아침, 스크림, 스승님! 스승님! 등이 히트했다. 2000년에 시간대를 토요일 7시대로 옮겼으나, 동시간대에 god의 육아일기목표달성 토요일이 들어오면서 인기가 좀 꺾였다.
    • 2차: 이 중 양기선 및 김영식 PD 시절이 이에 해당되며, 2001년 수다맨, 갈갈이 삼형제, 박성호의 뮤직토크, 봉숭아 학당이 히트하면서 일요일 밤 9시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2003년 초, 모종의 안 좋은 일로 인해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단체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면서 침체기가 오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의 이적 파동을 단숨에 극복함과 동시에 세대교체에도 완벽하게 성공하며 최고 시청률 35.8%를 기록했다.
    • 3차: 김석윤 PD[29], 김석현 PD[30] 시기로, 2004년과 2005년에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약진으로 시청률이 잠시 밀렸을 뿐 여전히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끄떡없는 모습을 보였고, 2006년 고음불가, 사랑의 카운슬러, 패션 7080, 마빡이 등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서수민이나 조준희 등 후임 PD들의 무능&삽질, 타사 프로그램들의 약진, 방송 환경 변화, 개그 프로그램의 쇠락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프로그램 최저 시청률 기록만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6월 2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지상파의 모든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3년 5개월 간의 잠정 휴식기 끝에 2023년 11월 12일에 재개했다.




초반에는 나는 가수다 표절 논란과 아이유의 하차 등 자리를 못 잡는 듯 하다가 나가수와 차별화된 경연 방식과 효린, 허각, 에일리 등의 활약으로 안착에 성공했다. 2011년 가을, 강호동의 잠정 은퇴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중장년 시청층을 흡수했고, 2012년 MBC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결방되자 그 틈을 노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 및 자기야 - 백년손님의 종영 이후 이렇다 할 경쟁자들이 잠시 없어진 이후에도 준수한 시청률과 화제성과 기록하였지만, MBC놀면 뭐하니?의 약진과 프로그램의 하락세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예전에 비하면 화제성과 퀄리티에서는 호평을 못 받고 있다.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있긴 하나, 2020년 하반기부터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과는 별개로 화제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토요일로 편성을 옮기기 전에는 폭발적인 인기였으나, 토요일로 옮긴 후에는 잠시 정체되다가 다시 현재진행형으로 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20년 이후부터는 화제성이 전성기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네모 퀴즈 시절인 초창기에는 책까지 발간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2007년에 무한도전의 전성기가 시작된 이후 하락세를 탔다. 특히 이 즈음부터 소재도 고갈되며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평판이 갈렸다.

특히 2008년 2월 18일(203회)엔 시청률이 23.3%까지 올랐으며, 2006년 이후의 예능 시청률 20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실질적인 전성기의 끝은 2013년 하반기부터 달인 상금이 3000만원으로 고정되기 이전.

이때만 해도 안전 컨셉으로 재미와 지식을 다 잡아 최고 전성기를 누렸지만[32], 2009년 이후에는 방송 소재 고갈 때문인지 쓸데없이 죽는 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평판이 하락했다. 특히, 2012년 개편 이후부터는... 자세한 내용은 이승탈출 넘버원 문서 참고.

1991년 12월에 SBS가 개국하고 난 뒤 KBS 개그맨들이 SBS로 대거 이탈하면서 몰락한 뒤 1992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20년 이후에는 트로트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인기가 예전보다 덜한 편이며, 송해의 사후에는 화제성이 약해진 편이다.


1박 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
2014년에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호칭을 받았지만, 복면가왕의 전성기와 육아 예능의 쇠퇴 이후로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과거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2018년 이후로는 조금씩 다시금 살아나고 있었다가 2019년 이후에는 10% 중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체면치레는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시청률이 한자리 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2022년 이후엔 2~3% 대에 머무르면서 존폐 위기에 놓였고, 또한 시간대 메뚜기질도 부쩍 잦아졌다.
  • 1박 2일
    • 시즌 1; 2007년 가거도 편 ~ 2010년 경북 경주 편
나영석 PD와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의 6인 체제가 완성된 때부터 김C의 출연 중단 직전까지. 좀더 범위를 넓히면 시즌 1 종영 때까지라고 할 수 있다.
  • 시즌 3; 1회 ~ 2016년 수학여행 특집
시즌 1 전성기를 경험했던 유호진 PD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라는 이 6인 체제가 가장 안정적이었고, 시즌 1 다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느 때 특집 이후 하차한 김주혁 이후 에피소드도 꽤 선방한 편이었으나, 윤시윤의 투입과 몇개월 후 유호진 PD의 하차와 유일용 PD 투입, 여행 예능의 쇠퇴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린 이후로는 사실상 다시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유일용의 하차 및 김성 PD와 이용진의 투입과 함께 다시금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가 싶었으나, 한 멤버사건으로 인해... 그 뒤 우여곡절을 겪고 시즌 4로 재개하면서 어느 정도 재기하고 있다.

  • 해피투게더 - 2002년 ~ 2007년
    • 쟁반노래방의 방영 시기와 프렌즈 코너까지... 좀 더 넓히면 '도전! 암기송' 때까지라고 볼 수 있다.


시청률만 놓고 보면 여전히 전체 뉴스 프로그램 중 1위지만, 영향력과 신뢰 측면에서는 JTBC 뉴스룸에게 밀렸다는 부정적인 평도 있다.

  • KBS 대하드라마 - 1997년 5월 ~ 1998년 4월(1차), 2000년 ~ 2007년(2차)
    • 1차: 용의 눈물 1차 왕자의 난부터 종영까지... 그 전에는 SBS 임꺽정에게 다소 밀리던 상황이었다.
    • 2차: 왕과 비의 연산군 파트부터 대조영까지... 경우에 따라서는 2004년 무인시대의 종영과 함께 전성기가 막을 내렸다고도 본다.




3.2. MBC[편집]


  • MBC 뉴스데스크
    • 2010년 이전 - 이득렬, 엄기영, 신경민 등 각종 스타 앵커들이 대를 이어 진행하던 시절. 그 전까지 동시간대 1위였던 TBC 석간이 언론통폐합으로 사라지면서 다수의 시청자들이 MBC 뉴스데스크로 이동했다. 1980년대의 경우 내용이나 퀄리티는 KBS와 큰 차이가 없어서 전성기로 분류하는 것에 논란이 있으나 어쨌든 시청률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특히 1990년대에는 비록 95년도에 KBS에게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어주긴 했어도 보도의 품질에 있어서는 오히려 KBS를 앞서는 측면도 있었을 정도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그러나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원조 김성준의 위치를 지켰던 신경민 앵커의 하차와 김재철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장장 10년에 걸친 암흑기의 서막을 열고 만다.
    • 2019년 4분기 ~ 현재
'방송사' 문단의 MBC 4차 전성기 부분과 뉴스데스크의 2019년, 2022년과 2023년 문단을 참고. MBC NEWS 전반에 악재가 이어졌던 2021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회복, 특히 2022년 3분기에 이르면 그야말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시사 프로그램 전반 - 1990년대부터 2010년 김재철 사장 취임 전까지.


스펀지를 역전한 뒤부터 하하가 국방의 의무 때문에 잠시 빠질 때까지... 시청률로는 2006.10 ~ 2008.2의 6인 체제가 최전성기, 재미와 화제성은 2009.1 ~ 2014.4의 7인 체제가 더 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으므로 취존. 또한 토토가 특집은 무한도전에서 오랜만에 시청률 20%를 넘긴 특집이다.




  • 나 혼자 산다 - 2013년 ~ 2014년 11월(노홍철 하차), 2017년 ~ 2019년 2월, 2022년 하반기 ~
2015년에 구성원이 대폭 물갈이되며 잠시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있었으나, 그래도 그 뒤에도 10%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고, 2017년부터 멤버 간 케미가 폭발하면서 잘 나갔고, 특히 당해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은 전현무가 되는 기염까지 토했다. 다만 2018년 이후부터는 호불호가 조금씩 갈려지는 편이며, 2019년 봄, 전현무한혜진의 결별 및 잠정 하차 이후 인기가 갈수록 떨어져가기 시작했고[33], 2021년에는 두 번의 악재를 겪었는데, 먼저 상반기에는 박나래 성희롱 논란, 하반기에는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도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특히 2021년에는 부진 탈출을 위해 원년 멤버들인 전현무와 김광규까지 복귀시키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듯 하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 전현무의 활약으로 재기하고 있다.

최전성기를 꼽자면 백종원이 출연했을 때가 진정한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 이후에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전성기만큼의 좋은 평가는 얻지 못하고 있다.

허리케인 블루, 귀곡산장 등으로 소속 개그맨들이 대거 SBS로 빠지는 바람에(유머 1번지 참조) 침체에 빠졌던 KBS를 제치고 외환위기 때문에 수많은 가요, 오락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대거 종영될 때까지 코미디 프로그램의 본좌 자리를 먹었던 그 시절.

  • 우리 결혼했어요 - 2008년 3월~10월[34], 2009년 8월~2010년[35]

  • 일밤 - 1990년 ~ 1994년[36], 1997년[37], 2000년 ~ 2004년[38], 2013년
2005년에 2기로 부활했지만, 과거의 명성은 되찾지 못했다. 이후 2016년 겨울, 사실상 3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탄생했으나, 깔끔하게 망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집권기부터 노래9단 흥부자댁 집권기.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때는 파업 이후부터다. 그래도 2020년에는 가왕인 주윤발, 부뚜막 고양이의 화제성으로 어느 정도 재기했으나 전성기만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고[39], 이들의 하차 이후에는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다.
  • 아빠! 어디가? - 2013년 1기 전체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 2013년 중반 ~ 2014년 1월[40], 2014년 8월 ~ 9월[41], 2015년 1월 ~ 3월 여군특집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 이덕화 진행 시기(1985년[42] ~ 1991년)
  • 코미디하우스 - 2001년[43], 2004년[44]

지금은 이전 전성기만큼은 못하긴 하나, 그래도 예능 평판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준수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시청률이 3~5%에 머물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이후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컨셉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지면서 내리막길을 탔다. 대표적으로 안철수 문서에도 있지만, 엄청나게 부풀린 것도 많아서, 징계받은 것도 부지기수.

2018년에는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전성기를 누렸지만, 그 뒤에는 우려먹기와 매너리즘이 계속 이어지면서 이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문세 별밤지기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 한 마디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김현정의 정오의 희망곡 시절. 싱글벙글쇼를 청취율로 이긴 유일한 정오의 희망곡이다.


그 뒤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준수한 반응을 얻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김태호 PD의 하차, 음악 컨셉에 치우친 매너리즘 때문에 평이 갈리고 있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는 무한도전의 컨셉과 비슷하다며 진부하다는 평도 있다.



3.3. SBS[편집]





지금도 제법 시청률은 잘 나오나, 2018년 이후에는 매번 같은 컨셉 때문에 식상하다는 평도 슬슬 보이고 있다. 그 때문인지 2019년 하반기 기준으로 15% 중반으로까지 떨어진 상황이며, 평도 예전에 비하면 영 좋지 않아졌다.[45]

한 때는 무한도전과 시청률 1위를 다퉜으나[46], 2011년 가을에 강호동의 탈세 논란으로 인한 잠정 하차 이후 그 동안의 프로그램의 자체 문제점들도 겹치면서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강호동이 복귀하기는 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되찾지는 못했다.

  • 일요일이 좋다 - 2004년 10월 ~ 2007년 4월, 2011년 9월 ~ 2013년 4월
    • X맨을 찾아라 - 2003년 11월[47] ~ 2006년 초
    • 런닝맨 - 2011년 7월 ~ 2013년 3월, 2021년 1 ~ 5월(이광수의 하차 이전)
초반 침체기를 극복하고 승승장구하여 2012년에는 2부 코너로 바뀌어 1박 2일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나서 다시 진짜 사나이에게 1위를 빼앗기기 전까지... 그 뒤로 하락세를 겪다가 2016년에 종영 위기까지 갔다가 2017년부터는 재기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회복세였지만, 이광수의 하차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상황. 그래도 해외에서는 지금도 준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천희, 박예진 하차와 참돔 조작 사건 이후 하향세를 탔다.
  • K팝 스타 - 2011년 ~ 2013년(1, 2기), 2016 ~ 2017년(6기)

컬투의 "그때그때 달라요", 리마리오의 느끼 개그를 비롯해 지금은 스타급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당시 웃찾사 유망주들의 활약으로 개그 콘서트와 시청률 경쟁을 하던 시절.

한 때 10~20%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3기 이후 여러 논란들로 인해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다. 특히 2019년은 예전에 비해 부쩍 부진해진 시청률에다가 대왕조개와 관련된 논란 때문에 종영 여론도 상당해졌다. 이듬해 초여름에 잠시 휴식기를 가진 이후 2020년 늦여름에 돌아온 뒤엔 어느 정도 재기했지만, 화제성 및 시청률 저하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결국 2021년에 잠정 종영[48]되었다.


  • SBS 8 뉴스 - 2011년 ~ 2013년/2016년 12월 19일 ~ 2017년 5월[49], 2018년 3월 19일 ~ 2019년 1월[50]




정확히는 이 프로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2014년 6월의 SBS의 개편 차원에서 일요일 오전으로 옮긴 것이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망해버렸다.





  • - 2011년 ~ 2012년
2014년 봄, 짝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강제 종영되었고, 2021년 SBS Plus에서 나는 SOLO로 간판만 바꿔서 진행 중이다.

3.4. tvN[편집]




시즌 4에서 본격적으로 시청률과 평가가 올라 강식당에서 절정을 찍고, 시즌 5와 6도 시청률과 VOD 수익 모두 승승장구했지만 시즌 7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인기는 어느 정도 있었고, 시즌 8도 이전 시즌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롤러코스터 부속 코너 시절에도 인기를 얻었고, 단독 편성 시즌 1도 후반의 무리수 에피소드가 문제였지만 그래도 선전했다. 다만 시즌 2인 푸른거탑 제로는...

세 시리즈 모두 시청률이 좋았고 호평도 많았지만, 1988 중반부 이후엔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평이 있다.



3.5. 기타[편집]


슈퍼스타K2 ~ 슈퍼스타K4까지의 기간. 하지만 2~4 외의 시즌 출신들인 서인국이나 김필인지도는 높다. 더 추가하자면 김나영도 있지만. 문제는 그녀가 나온 슈스케5가 역대급 망스케라는 거다. 그 뒤 2019년에 큰 사건이 터지면서 슈스케 5보다도 더 망한 시리즈가 나왔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몰락하게 된다.

  • YTN 뉴스 프로그램 전반 - 1995년, 1998 ~ 2008년
한전 인수 이후부터 재정이 안정되면서 황금기로 돌입했다.



특히 9기와 10기에서 전작 짝의 편린을 보여주며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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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기영-백지연으로 대표되는 뉴스데스크 최전성기. 당시 주말 앵커인 신경민, 정동영은 이후 정치인으로 활동했다.[2] MBC 시사제작국의 양대산맥이었던 PD수첩시사매거진 2580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다.[3] 손석희가 아침의 얼굴로 활약했던 시기.[4] 1994년 다큐멘터리 '갯벌은 살아있다'가 국내외 다큐멘터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5] 여명의 눈동자, 사랑이 뭐길래, 질투, 아들과 딸, 마지막 승부, 서울의 달, M 등. 특히 1991년 <제2공화국>부터 1994년 <엄마의 바다>까지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는데, 드라마 왕국 MBC가 바로 이 시절 이야기다.[6] 일밤이 오락 프로그램의 버라이어티화를 주도하고 오늘은 좋은 날웃으면 복이 와요가 코미디 주도권을 가져왔다.[7] 인어 아가씨, 로망스, 옥탑방 고양이, 대장금, 영웅시대, 제5공화국, 왕꽃 선녀님,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 환상의 커플,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하얀거탑, 개와 늑대의 시간, 커피프린스 1호점, 이산, 태왕사신기, 뉴하트, 아현동 마님,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 보석비빔밥, 지붕뚫고 하이킥 등.[8]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 등.[9] 휴먼다큐 사랑, 지구의 눈물 시리즈 등.[10]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상주 가요콘서트 압사 사고, PD수첩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취재윤리 위반 논란 등.[11] 사실 2010년 이후로도 한동안 몇 년동안은 파스타, 동이, 개인의 취향, 김수로, 역전의 여왕, 욕망의 불꽃, 마이 프린세스, 짝패, 반짝반짝 빛나는, 내 마음이 들리니, 로열패밀리, 최고의 사랑, 미스 리플리, 불굴의 며느리, 계백, 애정만만세, 천 번의 입맞춤, 오늘만 같아라, 빛과 그림자, 해를 품은 달, 신들의 만찬, 무신, 더킹 투하츠, 닥터 진, 그대 없인 못살아, 골든 타임, 아랑 사또전, 메이퀸, 마의, 보고싶다, 오자룡이 간다,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7급 공무원, 남자가 사랑할 때, 오로라 공주, 스캔들, 기황후, 황금무지개, 사랑해서 남주나, 빛나는 로맨스, 왔다! 장보리, 호텔킹, 소원을 말해봐, 야경꾼 일지, 마마, 전설의 마녀, 오만과 편견, 압구정 백야, 장미빛 연인들, 빛나거나 미치거나, 여왕의 꽃, 여자를 울려, 위대한 조강지처, 그녀는 예뻤다, 엄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최고의 연인, 가화만사성, 결혼계약, 몬스터, 옥중화, W, 불어라 미풍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돌아온 복단지, 도둑놈, 도둑님, 군주 - 가면의 주인, 죽어야 사는 남자, 밥상 차리는 남자, 돈꽃, 전생에 웬수들 같은 드라마 시청률은 여전히 10%나 20% 이상을 넘는 경우가 많았고, 여전히 무한도전 등의 예능도 그 나름대로 인기를 많이 누리는 편이라서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 임명된 사장들의 정치 성향 문제로 인해 MBC의 이미지는 점점 좋지 않게 되었다.[12] 최승호 사장 임명 이후로 조직을 나름 정비하면서 인기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최승호 사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에도 오히려 하락세가 가속화가 되더니 막대한 적자마저 발생했고 MBC의 드라마 시청률과 예능 시청률도 완전히 급하락했다. 다만 2019년 이래로 MBC 뉴스데스크 등 보도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등 이전보다 개선되는 추세. 하지만 2020년 이후 MBC 드라마의 시청률은 0%대를 기록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2021년에는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으로 국제망신을 저지르는 대형사고를 저질러 버렸다.[13] #, #, #, #[14] #[15] 2022년 6월에는 MBC 뉴스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3억 뷰, 7월 4억 뷰, 8월에는 총 조회수 5.8억 뷰까지 각각 달성하여 역대 언론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 2위에 해당한다.[16] 현재의 전성기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 등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한 2019년 3~4분기라는 의견과,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으로 나라 망신을 초래한 2021년이 그 뒤에 있는 만큼 보도 및 시사 부문에서 압도적인 신뢰도와 인기, 영향력을 자랑하게 된 2022년 2~3분기를 4차 중흥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한다.[17] 노희경, 박혜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김은숙, 박지은 등.[18] 한때 전성기였던 아는 형님한끼줍쇼도 2019년 이후에는 이전보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진 편이다.[19] 4세대 로고 전 까지[20] 케이블 시청 점유율 1위까지 했다.[21] 애니박스는 그 이후에도 이 작품들의 성공으로 인해 대원방송의 수익이 좋아져 내 이야기!!여고생 수다클럽 같은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재개하고, 애니맥스 코리아더빙을 포기하면서 유일한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 방송국이 되어 평가가 이전보다 훨씬 뛰어올랐지만, 정작 애니원챔프의 평판은 여전히 최악이다.[22] 이후에는 욕만 바가지로 먹고 줄기차게 적자였다. 그나마 2017년에는 간신히 적자에서 벗어났다.[23] 2020년 4분기2014년 1월의 기록을 갈아치운 31작품으로 역대 최다 작품을 가져가게 되었고 일본 방영 시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형태로 방영하게 되었다.[24] 타임즈는 전작 경이로운 소문이 너무 성공했을 뿐 최소한 중박은 쳤지만 다크홀은 시청률이든 평가든 역대 OCN 드라마들 중 최악이었다. 심지어 tvN과 동시 방영했는데도 그 정도였다.[25] 보이스 4, 홈타운, 배드 앤 크레이지가 해당된다.[26] 그 이후에는 히트작을 딱히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27] KBS는 2009~2013년, SBS는 2014년에 다시 시상식을 한 적이 있다.[28] 시야를 조금 넓히면 손미나가 MC이던 시절(2001년 하반기)까지 포함.[29] 2006년 ~ 2008년 역임.[30] 2004년 ~ 2006년, 2008년 ~ 2010년 총 두 번 역임.[31] 넓게 본다면 2014년까지...[32] 학교에서도 재량 수업 같은 거를 한다고 하면 거의 다 틀어주었다.[33] 더군다나 저 둘은 프로그램의 인기 멤버들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결별로 본의 아니게 하차하게 되었으니... 그래도 2019년에는 박나래가 대상을 가져갔다.[34] 일밤 시절 일요일 예능을 천하삼분하던 시절.[35] 독립 후 아담커플의 대활약이 있었다.[36] 주병진의 배워봅시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이문세 - 이홍렬 - 이휘재 트리오를 배출한 최고의 전성기.[37] 이경규가 간다로 전국에 정지선 지키기 운동을 일으켰다.[38] 게릴라 콘서트, 건강백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등.[39] 무엇보다도 트로트 가수의 편애가 많아지면서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 후에 밝혀진 이들의 정체가 아이돌로 밝혀지면서 아이돌 위주로 화제성을 모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40] 류수영 - 손진영 - 장혁 현역 시절. 그리고 1박 2일이 시즌 3로 화려하게 부활하기 전까지... 이 시기 박형식이 아기병사 포지션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족끼리 왜 이래, 힘쎈여자 도봉순의 성공으로 연기자로 안착했다.[41] 걸스데이에서 가장 존재감이 희미했던 혜리가 이 방송 하나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되는 등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42] 전신인 쇼2000까지 합치면 1981년부터[43] 허무개그 방송 기간.[44] 노브레인 서바이버 방송 기간.[45] 전성기에는 25%까지 간 적도 있었다.[46]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경쟁 및 인기와는 별개로 잦은 사건사고 및 방송 내용의 문제점들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 프로그램이었다.[47]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로 시작했고 2004년 10월에 일요일이 좋다로 이동했다.[48] 물론 말이 잠정 종영이지 저조해진 화제성과 시청률 등으로 방송국도 더 이상 이 프로에 대해 존속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해서 더 이상은 제작하지 않기로 한 듯 해서 사실상 완전 종영이라고 쳐도 상관 없다. 다만 KBS의 개콘이 2020년 6월 종영 이후 3년 5개월 만에 부활이 확정되었으니만큼 정글의 법칙도 앞으로의 상황을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49] 이 시기 앵커였던 사람은 2019년 7월, 불법촬영 논란으로 불명예 퇴사했다.[50]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탐사 보도에 대한 반박이 나오면서 역풍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