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대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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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SF·액션 만화. 작가는 《5등분의 신부》를 연재한 하루바 네기(春場). 주간 소년 매거진 2021년 10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2. 줄거리[편집]
인류의 수호자, 용신전대 드래곤 키퍼 VS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의 군단, 괴인. 그들은 서로의 존망을 걸고 사투를 계속 펼치고 있다!
라는 건 조작의 연극. 다른 별에서 침략해온 괴인들은 불과 1년 만에 대전대에 굴복했다. 사람들 앞에서 계속 패배하는 웃음거리가 되어버렸다!
악당조차 못 되고 예종하는 날들. 그런 상황을 뒤집기 위해 한 명의 괴인이 최강의 대전대를 상대로 반기를 든다.
공전절후의 '대'전대 액션, 개막!
3. 발매 현황[편집]
4.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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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bgcolor=#fff,#fff> ||미정 ||<bgcolor=#fff,#fff> ||미정 ||}}}5. 특징[편집]
겉으로 보기에 사람들에게 히어로가 악의 괴인들을 무찌르는 이야기로 보이나, 실상은 히어로물의 탈을 뒤집어쓴 본격 개막장 만화로 히어로들이 이미 악의 조직의 간부들을 몰살시켰음에도 정의랍시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투원들을 살려두고 매주 괴인들을 만들어서 토벌하는 일종의 거대한 사기극이 되어버렸다. 히어로들이 얼마나 정상이 아니냐면 리더인 레드가 본인이 후계자로 육성한 제자를 자기한테 대든다고 끔살시키고 그 앞에서 태연하게 밥 먹는 놈이다. 사실상 히어로물에서 이를 표방한 피카레스크 장르가 된 셈. 더불어 사건의 중심은 히어로가 아닌 일개 괴인 중에 한 명일 뿐인 전투원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접 잠입해 히어로를 대적하려 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6. 등장인물[편집]
6.1. 괴인[편집]
- 전투원 D = 사쿠라마 히비키(가짜) -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본작의 주인공. 괴인의 하급 전투원인 더스터 중 일원으로 12년전 대전대에게 항복하여 살아남은 이들 중 하나다. 12년 동안 대전대의 짜고치는 연극에 장기말로 이용되면서 전투의지를 상실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여전히 대전대의 궤멸과 지구정복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하급 전투원이라서 전투력 자체는 매우 형편없지만, 신구가 없는 한 무한히 재생할 수 있는 불사의 몸을 갖고 있고, 다른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근성과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고, 굉장히 신중하다. 하지만 정작 대전대를 비롯한 지구인들의 생활에는 좀 무지한 모습을 보인다.
대전대 내부에 들어가서 전복시키겠단 계획을 가지고 대전대에 들어가지만 바로 유메코와 히비키에게 들켜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둘 모두 방식은 달라도 현재의 대전대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터라 D와 협력관계에 들어간다. 일단 유메코의 작전대로 자신의 팔을 희생시켜 레드의 신구를 빼돌렸고, 이어진 블루 부대의 추격도 히비키의 도움으로 그와 모습을 바꿔치기 하여 살아남았다. 그 후 사쿠라마 히비키의 신분으로 대전대 후보생의 훈련시설에 들어가 정식 대원 승격 시험을 치른다.
대전대 내부에 들어가서 전복시키겠단 계획을 가지고 대전대에 들어가지만 바로 유메코와 히비키에게 들켜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둘 모두 방식은 달라도 현재의 대전대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터라 D와 협력관계에 들어간다. 일단 유메코의 작전대로 자신의 팔을 희생시켜 레드의 신구를 빼돌렸고, 이어진 블루 부대의 추격도 히비키의 도움으로 그와 모습을 바꿔치기 하여 살아남았다. 그 후 사쿠라마 히비키의 신분으로 대전대 후보생의 훈련시설에 들어가 정식 대원 승격 시험을 치른다.
- 전투원 XX
대전대의 훈련시설, 히비키의 방에서 살고 있는 괴인. 13년 전의 사투에서 죽지 않고 지상에 남았던 괴인 잔당 중 하나이다. 어린 여자애의 모습으로 의태를 하고 있다. 괴인 특유의 호전성을 여전히 갖고 있지만 본인에게 잘 대해준 히비키에게는 호감을 갖고 있는 모양. 이후 전투원 D가 히비키의 모습으로 의태했다는 걸 알고는 밖에서의 원군이 왔다며 좋아했지만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D가 부유성 출신이라는 것을 깨닫게는 크게 실망한다.[1] 그래도 D와 세세라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그의 투지를 확인하면서 어느 정도 그를 인정한 모양이다.
6.2. 대전대[편집]
- 스즈키리 유메코 - 성우: 야노 유미카
본작의 히로인(?). 옐로 부대의 종일위(서열 2위)로 대전대의 핵심 간부지만, 거의 막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대전대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어서 대전대를 박살내고 싶어한다. 마침 대전대 전복을 목표로 대전대에 잠입하려 했던 D의 정체를 간파하곤 대전대 전복을 위해 그와 손을 잡는다. 다만 뉘앙스는 협박에 가깝다. 정체를 간파한 것도 목을 뎅겅 잘라서 의태임을 드러내게 했고. 나중에 D가 맘에 들지 않는 짓을 했을 때 또 잘랐다... [2] 그 후 D를 이용해서 작전대로 레드 키퍼의 신구를 빼돌리는데 성공. 이후에는 후보생들의 정식 대원 승격 시험의 시험관으로 히비키로 의태한 D와 다시 만나게 된다.
- 사쿠라마 히비키 - 성우: 카지타 다이시
대전대 후보생으로 초반에는 훈련기간이 아닌 관계로 유메코와 함께 대전대의 홍보를 맡고 있었다. D의 정체를 알게 된 후에도 '인간과 괴인의 공존'이라는 이상을 위해서 협력하자는 의사를 밝혔지만, D에게는 또라이 취급을 당했다. 이후 언론에다가 대전대의 실상을 제보하려 하지만 역으로 위기에 몰렸다고 하며, 블루 부대의 추격을 받던 D와 만나서 모습을 서로 바꿔치기 하여 D는 사쿠라마 히비키로 의태하여 대전대로 들어가고, 본인은 그대로 어디론가 잠적하였다.
어릴 적에 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 있었고, 히비키는 그런 부모의 말이 정의라고 생각해서 그 말을 의심없이 따랐었다. 그러다가 사이비 종교가 괴인을 신격화시키면서 괴인을 불러버리면서 부모를 비롯한 신도들이 전부 죽는 사건을 겪었다. 이 사건 이후에 남들의 말에 얽매이지 않는 본인만의 정의를 관철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부모를 괴인에게 잃었음에도 인류와 괴인이라는 공존을 꿈꾼다는 것이 빈말이 아니었는지, 전투원 XX를 거둬들여서 무려 대전대의 지하시설까지 데려와서 친분을 쌓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이런 이상주의 때문에 다른 동기들에게도 4차원 취급을 받는 모양.
어릴 적에 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 있었고, 히비키는 그런 부모의 말이 정의라고 생각해서 그 말을 의심없이 따랐었다. 그러다가 사이비 종교가 괴인을 신격화시키면서 괴인을 불러버리면서 부모를 비롯한 신도들이 전부 죽는 사건을 겪었다. 이 사건 이후에 남들의 말에 얽매이지 않는 본인만의 정의를 관철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부모를 괴인에게 잃었음에도 인류와 괴인이라는 공존을 꿈꾼다는 것이 빈말이 아니었는지, 전투원 XX를 거둬들여서 무려 대전대의 지하시설까지 데려와서 친분을 쌓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이런 이상주의 때문에 다른 동기들에게도 4차원 취급을 받는 모양.
대전대의 톱인 드래곤 키퍼 중 일원이자 레드 부대의 정일위 (서열 1위). 그리고 드래곤 키퍼 중에서도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얼굴 마담으로 겉모습은 상큼한 외모의 미청년이자 쾌활하고 부하들에게도 존경받는 리더지만, 실상은 대전대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뒤틀린 광인. 힘이 곧 정의의며, 약자는 강자에게 굴복하는 것이 평화라는 사상을 진심으로 신봉하고있다. D에게 신구를 도둑맞은 뒤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정일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종일위 히무라 진을 두고 너한테 양보해도 되겠다 하지만 갑자기 그를 패는데,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때려죽이고 태연하게 식사를 할 정도.[4]그래서 이런 본성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다른 드래곤키퍼 멤버들도 레드의 인성에는 진절머리를 낼 정도다.
- 블루 키퍼 = 아요야마 쇼고 - 성우: 이노우에 고
블루 부대의 정일위. 대외적으로는 과묵하고 쿨한 전형적인 블루의 이미지지만, 실상은 입이 험한 다혈질. 하지만 부하들에게는 존경받는 리더로, 부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평소에 과묵한 것도 부하의 조언을 따른 것이었다. 동물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고양이를 학대한 사람들을 보고 분노한 적도 있다. 그래서 부하들에게 입은 험하지만 착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옐로 키퍼 - 성우: 오노 켄쇼
핑크 부대의 정일위이며, 드래곤 키퍼의 홍일점. 그리고 히비키의 친누나. 정체는 13화에서 드러났지만, 이전부터 복선은 있었다.[7] 어렸을땐 뛰어난 학생 육상선수 였지만, 괴인에 의해 부모를 잃고 본인은 두 다리를 크게 다쳐서 지금도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한다. 꽤 오랫동안 히비키와 만나지 못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히비키로 의태한 D가 괴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히비키(로 의태한 D)를 강하게 압박하며 대전대에서 나가도록 협박을 했지만 D가 본인의 강한 투지를 보여주자 선택을 존중하겠다면서 물러난다. 히비키 앞에서는 다소 무뚝뚝하다 못해 식칼로 협박할 정도로 세게 나갔지만, 정작 사적인 공간에선 남동생의 남자다운 모습에 얼굴을 붉히면서 흥분하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브라콤이다.
- 토키타 슌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본래는 레드 부대 서열 3위였으나 이후 종일위로 올라간다.
- 아이조메 코마치 - 성우: 나가에 리카
- 히스이 카논 - 성우: 와키 아즈미
그린 부대의 종일위이며, 교복을 입고 있다.
- 나데시코 마스라오 -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
- 시온 카이 - 성우: 오노 유우키
- 우라베 게이엔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 유키노 안젤리카 - 성우: 키토 아카리
- 이시카와 소지로 - 성우: 하마노 다이키
- 아케바야시 렌렌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6.3. 간부[편집]
- 펠트로라
통칭 닭. 처음으로 등장한 간부. 빛을 사용하여 공격한다.
- 마가티아
통칭 뱀.
- 후와리퐁
통칭 말.
- 차코블
통칭 원숭이.
- 야케코카브
통칭 토끼.
- 안데레가
통칭 호랑이.
- 토도마스크
통칭 불명.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대대실격/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하루바 네기의 3번째 장편 작품이다.
[1] 부유성에 남은 전투원들은 괴인의 긍지를 잃고 대전대에게 굴복한 겁쟁이라고 멸시하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들이 있던 곳이 대전대의 훈련시설이라 대전대의 인원들 다수가 배치되어 있고, 대전대의 톱 중 하나인 세세라가 면회를 온 상황에서 고작 전투원 둘이 나서봤자 끔살이라 D의 판단대로 가만히 있는 게 맞았다(...).[2] 하는짓이 참 역겹다[3] 알다시피 비트 J. 스태그, 배신의 귀신 장군 가르자의 성우다.[4] 그의 말과 태도를 볼 때 약자가 강자에게 굴복하는 것을 진심으로 신봉하는 것을 생각할때 제대로 된 이유일 수 있다. 그외에도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것에 대한 화풀이로 볼 수도 있고 레드의 입장에서 상대를 패는데 아무 이유나 대면 된다는 단순한 궤변일 가능성도 있다. 적어도 단순히 굴복하지 않고 자리를 넘본 것만 봤을때 죽이려 들었다면 충분히 강한데 굳이 상대가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자리를 맡겠다 할때 기습을 한 것을 보아 이러한 이유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5] 쿠로다의 성우다.[6] 알다시피 루카 밀피, 랩터 283의 성우다.[7] 아진 훈련병인 히비키가 대원들에게 도련님으로 불린다는 점, 대전대의 치부를 밝히면 누나도 곤란해진다는 히비키의 말, 성씨 부분의 '사쿠라'가 핑크를 의미한다는 것 등[8] 선레드에 경우 히어로가 워낙 센 것도 있고 악의 조직도 워낙 번듯하다보니 개그물에 가깝지만, 이 만화는 히어로가 강한 것은 맞으나 이미 이긴 악의 조직을 전대의 위신을 위해 일부러 살려둬서 자작극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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