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학부 및 대학원/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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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간 삶의 본질과 그 가치를 궁구하는 인문학은 오랫동안 인류 공영의 길을 밝혀 왔으며, 모든 학문 영역에 질서와 가치 규범을 제공하여 왔다. 따라서 인문학은 세계와 지역, 언어와 문화, 사상과 역사를 연구하는 순수과학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통섭 학문으로서의 교양적 보편성을 추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대가 비록 과학 기술이 가져다 준 풍요에 기대어 있다 하더라도, 그 역시 인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통찰력과 창조력을 열어준 인문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인문학적 전통을 토대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지평을 탐구하고 교육하는 것이 인문대학 본연의 책무이다. 이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력, 두터운 윤리 의식과 봉사 정신을 갖춘 미래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에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지역과 세계, 민족과 인류를 관통하는 국제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도해 갈 창조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현재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일언어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사학과, 철학과의 8개 학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중 6개 어문학과는 각기 해당 언어와 문학을, 사학과는 동서의 역사를, 철학과 역시 동서의 철학을 현대의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교수한다. 이를 통해 민족 문화를 계승 발전시킴과 아울러 세계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제화와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문학 관련 연구소로는 인문학연구소, 영미문화연구소, 유럽지역학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 한국어문학연구소, 역사문화연구센터, 일본문화연구센터, 유라시아연구소, 호남학연구원, 호남불교문화연구소가 있다. 졸업 후의 진로 및 취업 분야는 대학교직, 연구소 연구직, 중등교원, 언론.출판사, 외국 주재 상사 등으로 진출하며, 문화 콘텐츠 개발, 문학 작품 창작 및 평론 활동 등 다양하고도 그 폭이 넓다.


현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대학 인문 역량 강화 사업으로 다양한 연계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8개 학과가 공통으로 협력하여 융합인문학사 과정을 운영한다.

전남대학교에서도 가장 전통이 깊고 유명한 단과대학 중 하나로, 보통의 사립대학들이 인문대학을 등외시 하는 반면, 전남대 인문대학은 지역과의 교류, 논문, 학술 연구 등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교수진도 상당히 좋고 대규모이다.

전남대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3개의 건물(인문대 1호관, 2호관, 3호관)을 사용중에 있다.
1호관과 3호관은 수업, 학생활동 등에 사용되며, 2호관은 교수 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보통의 학생들은 3호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전남대에서 여초 단과대학으로 가장 유명하며, 인문대 벤치, 텔레토비 동산 등 캠퍼스 낭만을 불러 일으키는 장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공사로 인해 텔레토비 동산은 막혀 있으며, 인문대 벤치 또한 뒷배경이 허해졌다..


2. 학과[편집]



2.1. 국어국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국어국문학과는 1952년 전남대학교 개교와 그 출발을 함께 시작한 전통 있는 학과이다. 국어국문학과는 우리말과 글, 그리고 국문학 전반에 걸친 전공영역을 연구 및 교육함으로써 전문적인 이해와 탐구력을 기르고자 한다. 더불어 국민 일반의 모국어 사용 및 한국어 능력을 갖추게 하고 다양한 문예적 소질에 따라 효과적인 기법을 연마시켜 민족문화 창달에 힘쓰며 정서 함양을 도모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의 고유한 문화창달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어국문학과는 13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시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다.

긴 역사와 함께 교수진이 우수하다. 본교 출신의 손희하 교수는 2012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2), IBC 발간 2013년판 '세계의 선두적인 교육자'(Leading Educators of the World) 명단에 오른바가 있으며, 국어와 문화, 지명과 관련한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낸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5년판,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6~2017년 판에도 실렸다.
윤평현 명예교수 또한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2년, 2013년 연속 등재되었는데, 국어 의미론은 전국 대학에서 교과서로 쓰일 만큼 역저로 꼽힌다.

60년이 훌쩍 넘는 역사만큼 학문적 기반이 꽤나 탄탄해서 학계로 진출한 사람이 많다. 현직으로는 김신중 교수, 박명희 교수, 손희하 교수, 임환모 교수(대학원), 표인주 교수, 이미란 교수, 국어교육과 나경수 교수, 송진한 교수,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나승만 교수, 이경엽 교수, 순천대 문예창작학과 곽재구 교수, 조선대 국어국문학과 김형중(대학원) 등이 있으며, 퇴임교수로는 지춘상 명예교수, 송기숙 명예교수, 이돈주 명예교수, 손광은 명예교수, 박준규 명예교수 등이 있다.

중·고등학교 교사나 언론계, 출판·문학계 등 각계각층에 포진한 동문들이 많다.


2.2. 독일언어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germen language and literature

  • 독어독문학 전공
  • 독어교수법 전공 [1]독일지역학 전공

독일은 주변의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함께 독일어권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의 통일, 유럽연합의 출범 등으로 세계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독일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독일어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예로부터 철학자와 시인의 나라로 알려진 독일에는 Goethe, Heine, Kafka를 위시한 많은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이 있다. 이에 우리 학과에서는 독일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독일어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이해하며 나아가서 독일문학작품을 읽고, 분석·비평할 수 있는 유능한 젊은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독일언어문학과는 2학년때 독어독문학전공과 독일지역학전공으로 나뉘게 된다. 독어독문학은 언어어를 기본으로 독일의 문학에 비중을 두고, 독일지역학은 언어를 좀 더 심도있게 들어가며, 독일지역 자체에 대한 내용에 비중을 둔다. 원래 독일지역학전공은 독어교수법전공 이었지만, 독일어교사를 뽑지않는 실정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이는 불어불문학과도 마찬가지.

매년 독일언어문학과에서 10월만 되면 옥토버페스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행사를 주최한다. 해당 학과생들은 독문학제라고 부른다.
이 행사는 천막을 걸어두고 학과에 걸맞게 맥주와 소시지 등을 파는데, 꽤나 인문대나 경영대 내에서는 유명한 행사이다.



2.3. 불어불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 불어불문학 전공
  • 불어교수법 전공[2]프랑스 문화·지역학 전공

정치, 경제, 외교, 문화 강국으로서 세계에서 그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프랑스는 예술, 문화, 교육 그리고 첨단기술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의 주도적인 국가로서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국가이다. 프랑스어는 프랑스 외에도 아프리카의 불어권 국가(지역), 벨기에, 캐나다 퀘벡 지방, 그리고 스위스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올림픽 공식 언어이자 많은 국제기구의 공용어로서 세계화 시대에 필수적인 국제어이다. 이러한 프랑스의 학문과 예술, 문화를 연구함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국제적, 전문적 인재양성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여 우리의 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전문 인력으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함양하게 된다.


총 11명의 전임교수를 보유중이다.

하계, 동계 프랑스어 캠프를 자체운영중에 있으며, 청소년 프랑스어 캠프도 운영하여, 지역 내 프랑스어 홍보에 적극적이다.

2학년 1학기에 전공을 선택하여, 2학년 2학기부터 프랑스문화지역학전공과 불어불문학전공으로 나뉜다.



2.4. 영어영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는 영어학과 영문학이라는 두 영역을 학문 탐구의 주요한 영역으로 삼아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지식인을 양성해내는 것을 그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학문 영역간의 융합 추세에 따라 문화연구나 영어교육의 분야로 커리큘럼의 영역을 확장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구체적 교육 분야로는 영어학, 영문학, 영어교육, 그리고 영미문화, 실용영어 등이 있으며 각 분야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이 설강되어 있다.


총 12명의 전임교수가 재직중이며, 인문대 내에서 입학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 중 하나이다. 또한 학교 내에서 복수전공 컷, 전과 컷 등이 매우 높아서 타 학과생들이 복전하기 매우 까다로운 학과 중 하나이다. 그래도 일선이나 교양으로 해당 학과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많은편.


2.5. 일어일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본의 어문학 및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일어일문학과에서는 날로 변모하는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외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심도 있는 연구 성과임을 감안하여 다음 몇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어문학 중심으로 참신한 강의 진행과 새로운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수하여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배양한다. 둘째, 다양한 교과과정과 교육 내용으로 어문학 뿐만 아니라 일본의 역사·지리·풍습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도록 한다. 셋째, 한·일 양국 간의 제 분야 교류시 주체성을 지니고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이와 같은 전공영역의 연구 교육과 더불어 외국어 기능을 높이고, 정서 함양을 도모함으로써 한·일 양국간의 제 분야 교류시 주체성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식인을 배출한다.


전임교수를 9명 보유중이며, BK21+ 사업도 따냈다.

일어일문학과는 전공 분야를 일본어학과 일본문학의 두 축으로 편성하여 전문적인 연구의 기초를 다진다.

일본어학 과목으로는 구어문법, 문어문법, 일본어 청취연습, 일본어사, 일본어학개론, 일본어 발음연습, 일본한자연습, 일본언어문화 등이 있다.

일본문학 과목으로는 일본문학입문, 일본문학개론, 일본근대문학, 일본고전문학사, 일본현대시, 일본현대문학사, 일본고전시가의 이해, 일본 고전산문의 이해, 일본문학비평, 일본문학번역의 이론과 실제, 일본역사, 일본수필, 일본소설, 일본대중문화, 일본사정, 일본지역문화, 일본영상문화의 이해, 일본민속문화 등이 있다.

공통 과목으로는 일문장연습, 일본어 초급회화, 중급회화, 고급회화, 실용회화, 초급작문, 중급작문 등을 두고 있다.

2.6. 중어중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우리나라와 오래전부터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부응해, 다양하면서 다각적인 측면의 학습을 통한 중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것을 학습 목표로 삼는다. 중어중문학과 학습과정의 최종 목표는 중국 언어와 문학, 문화의 심층적 이해,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 이해에 있다. 이에 따라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중국어, 중국문학, 중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여기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총 9명의 현직교수와 14명의 외래교수를 보유중이다.

1982년에 석사과정이 생겼고 1984년에 곧바로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총 30명의 졸업생들이 각지의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1979년 학과 개설당시부터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중등교사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2.7. 사학과[편집]


Department of history

사학과는 역사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다. 역사학은 문헌과 유물 등 남겨진 모든 자료를 통해 과거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총체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때문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예술 등 인간의 활동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든 영역이 역사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는 종합학문이다. 사학과는 인류역사를 편의상 한국사·동양사·서양사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시대와 주제로 영역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전문지식과 풍부한 교양을 함양시키고 있다. 또한 각 영역 간 비교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이면서도 폭넓은 시각을 견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 연구에 필요한 해당 외국어 학습을 권장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조응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학과는 12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일 학과(부)로는 연세대학교 사학과 다음으로 많은 것이고, 분리된 학과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서울대학교(국사학과+동양사학과+서양사학과), 고려대학교(사학과+한국사학과), 연세대학교 사학과 다음으로 많은 것이다.

긴 역사와 탄탄한 인프라의 영향으로 연구자 및 교수도 많이 배출했는데, 그 분야를 보면, 한국사(고려시대사, 조선시대사, 근대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양사에서는 근대사·현대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의 분야에서도 꾸준히 교수나 연구자를 배출하고 있는데, 동양사에서는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3]

학회지로는 호남사학회(전남사학회) - 역사학 연구, 호남학 연구원 - 호남 문화 연구 등이 있으며, 호남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2.8. 철학과[편집]


Department of philosophy

철학과에서는 동·서양의 전통적 사상 뿐만 아니라 현대의 다양한 철학사상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이들 교과목에서는 세계와 인간에 공통되는 보편적인 문제를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의 차원에서 폭넓게 다룸으로써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을 학문적으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간, 사회, 문화, 그리고 세계의 본질을 전체적 연관관계 속에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철학은 현대사회에서 강조되고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 종합적 판단능력, 합리적인 의사소통 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철학은 인문학적 교양을 풍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의 이론적 정밀화에 좋은 보조자 역할을 한다.


인문대학에서는 철학과가 매우 유명하다.
12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 숫자이다.

전남대학교 철학과

1952년 사립 대성대학을 국립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으로 개편하면서 철학과를 설치하였고, 1955년 석사 및 박사과정을 신설하였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명망있는 철학과이다. 유관기관으로는 2001년에 설립한 철학연구교육센터가 있다. 동서양 철학을 고루 배우는 편이다. 서양철학 담당 교수들은 전반적으로 분석철학보다 대륙철학 쪽 경향이 더 강하다. 참고로 타 대학에 비해 철학과 교수가 꽤 많다. 전임교수는 10명이고 강사는 20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4][5] 한편, 전국 철학과 대학원 중 유일하게 BK21 사업 2, 3, 4단계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였다. 이 덕분에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재 지방 대학원 철학과 중 가장 많은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전남대학교 철학과의 독특한 특징중 하나는 바로 타 대학에서는 쉽게 다루지 않는 인도철학전공 교수님이 재직하고 계신다. 따라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불교 및 인도철학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전공과목 외에 교양과목으로 희랍어와 라틴어를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서 개설하는데 수강인원이 항상 적정선을 유지해서 폐강되지는 않고 잘 유지되고 있다. 개설되는 강의 중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매년 2학기에 개설하는 이강서 교수의 '서양고대중세철학사'이다. 철학과 전공과목임에도 타과에서 신청인원이 많아서 정원이 90 ~ 100명으로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수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으며, 대학원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출신 교수도 많이 배출했다.
현직으로는 최대우 교수, 이중표 교수, 노양진 교수, 김양현 교수, 박구용 교수, 정미라 교수, 퇴임 교수로는 안진오 명예교수, 위상복 명예교수, 성진기 명예교수, 조희영 명예교수, 정종기 명예교수, 백은기 명예교수 등이 자교 대학(원) 출신이다.

이름이 알려진 교수로는 재야의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는 김상봉 교수,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이강서 교수 등이 재직하고 있으며, 다산학으로 유명한 이을호 선생이 교수로 재직한바 있다.
또한 전남대학교 철학과에는 국내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인도철학 관련 과목을 개설한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다. 이 분야에서는 미시간대를 졸업한 함형석 교수가 재직중이다.

지금처럼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등으로 세분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사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와 함께 문리과대학 인문계열로 편제되어 심리학 전공인 송대현 명예교수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한 적이 있었다. 이후 심리학과가 창설되면서 송 교수는 심리학과로 전출되었다.

한편, 철학과의 진로는 대학 교수, 연구원, 교사, 기자, 저널리스트, PD, 작가, 공무원, 평론가, 기획가, 법조인 등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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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대 독어교육과와 독어독문과가 합쳐져서 생긴 전공이다. 그러나 현재 코어사업으로 독어교수법은 폐지되었다. 단, 교직과정은 아직 남아있다.[2] 전남대 불어교육과와 불어불문과가 합쳐져서 생긴 전공이다. 그러나 현재 코어사업으로 불어교수법은 폐지되었다. 단, 교직과정은 아직 남아있다.[3] 정확하게 말하면 동양사 분야에서 약세라고 할 수 없다. 전임 교수들의 연구 분야를 보더라도 한국사 4명, 서양사 4명, 동양사 4명으로 아무런 편차가 없으며 오히려 다른 대학에 비하자면 그 비중이 높은 것이다. 다만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국가나 주제에 따라 해외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 서양사나 동양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국사 연구의 접근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4] 그래서 인지 학교 내에서 입지가 있는 모양이다.[5] 이 보다 많은 교수진을 보유한 학교는 서울대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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