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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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남녀공학[4]이며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국립 고등학교이다. 전남대학교와 붙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통칭 ‘전대사대부고’. (‘전사고’, ‘전사’ 라고도 자주 불린다.)
며칠 다니다 보면, 중앙 현관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유리문이 8개 인데, 정작 1개만 열어놓고, 나머지는 다 잠가놨다, 심지어, 화분으로 막아놨다. 당연히, 등/하교 시간엔 병목 현상이 일어난다.
교실/교무실의 위치를 찾기 어렵게 설계되어 있다.[5]
교실은 쓸데없이 과목명을 붙여놓고, 정식 반 명칭은 작게 써놨다.[6] 예를 들어 2-1반은 사회 4실이라 크게 써놓고, 2-1을 작게 써놨다. 만약, 수리 기사가 교실 위치를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자. 괜히 물어보는 게 아니다. 모를 수밖에 없다.
교무실은 더 심하다. 여기 저기 흩어 놨다. 그러다보니, 후미진 곳의 교무실은 못 찾는 게 당연하다. 정말 후미진 교무실은, 수능 끝난 고3 때 발견하고 “여기가 교무실이었나?”하게 된다. 가장 적절한 예가, 컴퓨터실 옆 교무실이다.
매년 5월엔, 전남대사범대학 학생들이 교생실습을 하러 온다. 체육대회도 그 즈음에 해서, 교생과 함께 운동회를 즐긴다.
매년 7월엔, 기말고사가 끝나면, 하날세[7]라는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점은, 맨 아래의 “여담”문단 참조.
2020년 1월 제41회 졸업생(249명)을 배출했고 누계 졸업생 수는 14,405명이다.
2. 학교 연혁[편집]
자세한 연혁은 링크에서 알 수 있다.
2023년 1월 20일 제44회 졸업생(199명)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총수는 15,046명이다. 같은 해 3월 27일 제47회 입학생(222명)이 입학했다.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목, 교화, 교색[편집]
실제로, 은행나무는 마이 색의 모티브가 된다.
3.3. 교훈[편집]
중앙현관[8] 위에 박아놨다. 2017년에 찍힌 사진이다.
자세히 보면, 그라데이션이 적용되었다.
아래 사진이 촬영된 년도는, 2001년 즈음으로 추정된다.
3.4. 교가[편집]
들어보기
3.5. 복장[편집]
출처사이트 내의 반팔 교복은 현재와 다르다.
마이가 주황색이다! 다만, 유래에 대해선, 여러 추측이 존재한다.
4. 학교 시설[편집]
운동장이 매우 넓다. 사대부중 운동장과 붙여 놨기 때문이다. 체육대회에는 운동장 2개를 같이 쓰며, 이는 중학교도 동일하다.
건물은 총 4층이다. 주로, 2, 3층은 교실이며, 1, 4층은 각종 부교실과 업무실이 있다. 아쉬운 점이, 도서실(3층)이 음악실(4층) 바로 밑이라, 다 들린다.
급식실은 1층 종합강의실 옆쪽과 2층에 하나씩 있는데, 1층 급식실은 옛날 중학교 급식실이였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기에 2022년부터 축제가 시행되면서 합창과 춤 연습 공간이 필요하여 이 곳이 주로 사용되었다. 2층은 여전히 고등학교 급식실로 사용된다.
4.1. 학교 전체 구조[편집]
전체적인 구조가 ㅅ자 모양인 점에서, 오치동에 있는 '광주서산초등학교'랑 비슷하다. 이곳에서 3년동안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1학년 교실 쪽에는 전남대학교의 “동물병원”이 있기에, 여름에는 매우 시끄럽다.
4.2. 등굣길[편집]
빨간색으로 표시된 길이 등굣길이다.
그런데, 2018년 12월 말이 되자, 바로 앞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임상교육관' 신축 공사로 펜스가 설치되어 있기에, 지나갈 수 없었다.
그 뒤, 펜스를 따라 보도블럭이 설치되었다. 비가 와도 걱정 없다. 근데, 집중호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운동장을 가로질러 다닌다. “등교시 운동장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으나, 효과가 없어 약 07시 40분부터, 미리 지정된 교사들이 보초를 선다.(항상 스피커로 멜론차트를 틀어놓는다)
공사장 펜스를 농구장이랑 붙어있다싶이 설치하다보니, 농구하다가 공이 펜스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4.3. 본교 구조[편집]
- 빨간 선으로 표시된 곳이 본교이다. 전체적인 구조를, 아래에 층별로 추가.[9]
- “표”로 작성할 경우, 위 사진처럼 “厂”모양으로 작성하되, 실제 구조에 가깝게 작성.
- “글”로 작성할 경우, 사진 기준으로 왼쪽 아래부터 작성.
4.3.1. 1층[편집]
4.3.2. 2층[편집]
4.3.3. 3층[편집]
4.3.4. 4층[편집]
4.3.5. 도서실[편집]
본교 3층과 연결된다. 3층의 Wee class 옆 화장실은, 소변기가 있지만 여자화장실이다.[21] 다만, 바로 아래, 급식실 옆 화장실은 남자화장실이다.
4.4. 급식실[편집]
4.4.1. 1층[편집]
1층 옆 화장실은 잠겨있다.
4.4.2. 2층[편집]
본교 2층과 연결된다.
옆에 화장실은, 남자 화장실이다. 하지만, 바로 위 3층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이다. 다만, 상술한 이유 때문에 소변기가 있다. 착각하는 학생이 없길 바란다.
4.5. 강당[편집]
표시된 곳이 강당이다. 작게 표시된 곳은 출입문이다.
게다가, 여름엔 따뜻하고, 겨울엔 시원하다.
강당 출입문은 (바깥 쪽 기준) 6개 중 1개만 열려있다. 본교의 중앙현관이 유리문 8개 중 1개만 열려 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리고 예전에는 강당에 에어컨이 없었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강당 문을 다 열어놓았으며, 현재는 다행히도 약 10대 이상의 에어컨이 있어서, 주변 고등학교 중에 가장 많은 수의 에어컨이 있다고 자부한다.
4.5.1. 1층[편집]
특이하게도 가로로 긴 형태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4.5.2. 2층[편집]
응원석이다.
1층 출입문 양 옆의 계단 2개나, 무대 양 옆의 계단 2개로 올라갈 수 있으며 계단은 총 4개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시간표[편집]
08:20까지 등교.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시내버스[편집]
“전대치과병원” 정류장이 있다.[22]
7. 출신 인물[편집]
8. 기타[편집]
- 마이 색깔이 가장 눈에 띄고 인상적이다. 사진은 교복 문단에 있다.[24]
- 교문 보안이 허술하다.[25] 운동장에 동네 아줌마, 아저씨가 산책하기 위해, 계절 불문하고 매일 온다. 가끔 꼬마들도 데려온다.
-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매년, 부산사대부고와 함께 “하날세”라는 행사를 연다. 1년마다 번갈아, 서로 오가며 교류하는 방식이다.
- 시기 불문하고, 바로 옆인 전남대학교에서 축제를 자주 개최하기 때문에 시끄럽다. 또한 사대부중이 운동회 열면 시끄럽다. 또한 전남대생들이 주로 노는 전대후문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라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평이 있다.
- 아침마다 낙엽을 쓰는 아저씨가 있다. 다만 문제는 아침마다 엄청 시끄럽다는 것.
- 2019년 1월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의 모든 고등학교 중에서, ‘방과후학교 수업’신청률이 가장 높다.
- 복도에 벽걸이 TV들이 설치되어 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 각 교실마다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용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 있다. 허나, 이건 스크린용인데 교사들은 이곳을 칠판마냥 판서를 한다. 결국, 화이트보드는 “얼룩”보드가 되어 화질은 나쁘다. 빔프로젝터가 간혹, 대형tv로 대체된 교실도 있다. 그런 경우, 화질이 끝내주기 때문에, 점심시간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 블루투스 마이크를 교실 스피커랑 연결할 수 있다[26]. 그런데, 스피커가 자주 음성이 섞인다(혼음). 옆반이나 위-아래 층에서 수업하는 교사의 육성이 들린다면,[27] 그나마 다행인 경우다. 정도가 심한 교실에서는, 컴퓨터 효과음, 케이블TV 생중계, 게임 BGM, 판소리까지 혼음되는 경우도 있다.
- 가끔 등교시간 교문 앞에서, 모 미술학원의 홍보용 공책을 받을 수 있다. 맨날 공책만 주는 건 아니다. 체육학원에서는 휴지, 부채, L자 홀더(파일)를 준다. 심지어, 모 교회에서 영어 성경을 나눠준 적도 있다.
- 2020년부터는 사대부중 학생들이 그동안 쓰던 사대부고 급식실 1층을 안 쓴다고 한다. 그래서, 사대부고 급식실 1층을 어떻게 쓸지 한창 논의 중이다.
- 한 때 남자 배구부를 운영했으나 1990년대 후반에 해체했다. 반대급부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남자 배구부를 창단했다.
- 코로나 발발 이후 중단되었던 1학년 수련회, 2학년 수학여행, 축제 등을 2022년부터 모두 진행했다.
- 2022년도에 진행된 축제, 일명 학술문화발표회에 약 1000만원 정도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변 고등학교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금액이다.
- 2022년도에 본교 건물 외벽과 강당이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라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하다. 허나 본교 건물 옆에 있는 ‘가람관’만 현재 사용이 잘 되지 않아 리모델링이 안 되어있다.
- 2022년에 4층 음악실과 2층 수학6실이 리모델링됐다.
- 본교 교실에 설치된 음향기기나 방송 장치들이 상당히 노후되어 방송이나 듣기평가 시 불편하다는 점이 있다. 강당에 설치된 조명과 음향, 방송장치들도 상당히 노후되어 밴드부가 강당에서 공연을 할 경우 방송부가 많이 고생한다.
- 매점과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 놀랍게도 전대사대부고도 디시 마이너갤러리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2:25:25에 나무위키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진에서 왼쪽이 기숙사, 오른쪽이 사대부고다.[2] 기숙사 뒤쪽으로 계속 이어진다. 끊긴 게 아니다.[3] 사진에는 없지만, 강당은 기숙사 왼쪽, 사대부중은 사대부고 오른쪽에 있다.[4] 남녀분반이다.[5] 위치를 모르는 교실을 급히 찾아야 한다면, 지도에서 위치를 찾으면 된다. 지도는 온라인/오프라인 2종류가 있다. 핸드폰을 제출하지 않았다면, 이 문서의 학교 시설 문단으로 가면 된다. 성실하게 핸드폰을 제출했다면, 중앙현관에서 큰~ 거울 뒤에 귀빈용 신발장 위에 부착된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여담으로, 벽에 부착된 그 지도는 원래 오류 투성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턴가 맞게 수정되었다. 어느 교직원이 이 문서를 토대로 지도를 수정했다는 소문이 있다.[6] 그 이유는 교과교실제 시범학교였기 때문이다.[7] (우리는) 하나 일세 라는 뜻이다. 부산사대부고와 교류하는 행사이다.[8] 개요에서 언급했듯, 여덟 개의 유리문 중에서 한 개만 열려있다.[9]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할 필요는 없다. 예시 1) 1학년 여학생용 사물함 옆에 “상담실” 팻말이 걸린 곳은 그릴 필요 없다. 너무 작아서, 청소 용품 창고로 쓰이기 때문이다. 예시 2) 4층 가정실쪽 여자 화장실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신기하게 5층이 나온다. 하지만, 미술 용품 창고로만 쓰일 뿐더러, 애초에 철문으로 잠겨있어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릴 필요 없다.[10] 지금은 4층이지만, 옛 학교 앨범을 보면, 2층짜리 였다.[11] 특히 3-1앞 부터 3-4앞 복도는 조심하자. 과속방지턱을 연상시킨다. 다른 곳도 튀어나와 있으니, 주의 바람.[12] 들어가는 문은 후문 옆에 있다.[13] 교감실과 일부 이어져 있다.[14] 교무 센터와 일부 이어져 있다.[15] 개요에서 언급했듯, 유리문이 8개지만, 1개만 열 수 있다.[16] 복도까지 다 합쳐놔서, 크고 아름답다.[주의!] 교사 전용이다. 학생이 들어갔다간...[17] “상담실”이라 적힌 곳은, 사실 창고다. 상담을 원한다면, 도서관 옆 wee class로 가야 한다.[18] 소변기가 있지만 여자화장실이다.[19] 교내 CCTV를 총괄하는 곳이다.[20] 뒷문은 있지만, 앞문이 없다.[21] 사실 그 이유는 2016년까지 3층 도서실 옆은 남학생 반 복도였지만, 2017년부터 여학생 반 복도로 되면서 화장실을 개조하였기 때문이다.[A] A B C D 월, 화, 목, 금요일만 해당된다.[22]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야자가 없는 수요일에는 전대치과병원 정류장엔 대부분의 학생이 모여있다고 봐도 무방하니 조금 걸어가서 뒷 정거장인 전남대에서 타는 걸 추천한다.[23] 1980년生. 학창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지만, 작은 신장(170cm)을 우려한 구단들이 지명을 꺼려, 대학원을 거쳐 수련 선수(연습생)로 현대 캐피탈 배구단에 입단했다. 대학원 시절엔 호프집 주방 보조, 컴퓨터 부품 딱지 붙이기 등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했으며, 김호철 감독 부임 後 차츰 기회가 주어지며, 주전 선수로 거듭났다. 허리 디스크 수술 後 몸에 철심까지 박은 상태에서도 오뚝이처럼 재기에 성공해, 팀을 지탱한 리베로.[24] 그래서인지 주로 일곡동 고등학생들과 주로 같이 버스를 타면 가장 눈에 띄이게 된다.[25] 때문에, 본교를 수능시험장으로 쓸 일은 없다.[26] 2019년 축제에 1학년 1반이 이를 잘 이용해서 노래방 부스를 만들었다.[27] 신경쓰여서 교실스피커를 끌 땐, 칠판 아래의 콘센트에서 검정 플러그를 뽑으면 된다. 하지만, 빔프도 같이 꺼진다. 그러니, 직접 찾아가서 끄라고 부탁하거나, 컴퓨터 볼륨만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