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덤프버전 :

전광렬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파일:MBC 로고.svg 연기대상 대상
김혜자
(1999년)

전광렬
(2000년)


차인표
(2001년)



전광렬
田光烈 | Jeon kwang-ryeol


파일:전광렬1.jpg

출생
1960년 2월 11일[빠른생일][1] (6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담양 전씨 (潭陽 田氏)
신체
173cm[2], 72kg, A형[3]
가족
배우자 박수진(1995년 결혼)
아들 전동혁
학력
서울숭례초등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 / 학사)
종교
개신교
데뷔
1980년 TBC 특채 탤런트[4]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1. 개요
2. 연기 활동
2.1. 연기력
3. 명대사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방송
4.4. 공연
4.5. 광고
5. 수상
6. 기타



1. 개요[편집]


뛰어난 연기력과 중후한 목소리와 발성, 믿음직한 이미지 등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배우다.


2. 연기 활동[편집]


보성고등학교 1978년 68회 졸업생[5]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에서 바순을 전공했지만, 음악보다는 연기를 하고 싶어 비싸기로 소문난 악기인 바순 여러개를 스스로 박살내며 반항한 끝에[6] 결국 아버지에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은 대신 집에서 쫓겨났으며, 그 뒤 스타덤에 올라가고 나서야 아버지로부터 용서를 받았다고. #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격렬하게 싸워 이기고 인생도 성공한 인생 승리자.

1980년 TBC 탤런트로 특채된 후 데뷔했으나 그 해 11월 언론통폐합으로 TBC가 사라져버리면서 10년 넘게 단역 전문 배우로만 인식되었다. 아침 드라마주말 드라마에서 웨이터나 남주인공 친구의 동생의 애인, TV 문학관에서 조연 및 단역 등 단순한 비중이 대부분. TBC의 간판 스타들도 KBS에 반 강제적으로 이적한 후 한동안 텃세나 비중 문제로 고생했으니 초짜 신인이었던 전광렬이야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오랜 기간의 무명 시절을 보내고 소설가 이병주의 원작을 극화한 '지리산'의 주인공 이규 역을 맡아 주목을 받는다. 격동의 시대를 관조하는 나약한 지식인으로서의 연기는 전광렬을 다시 주목할만한 작품이었다.[7]

이후 1990년 해방전후사를 다룬 드라마여명의 그날[8]에서 김일성을 맡아서 극 초반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였고. 신구(이승만 역), 이영후(김구 역) 등 중견스타들과의 연기대결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보여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사실 허준에서 보이는 혼신의 연기력의 싹이 여기서 이미 드러났었다. 특히 기존의 천하의 개쌍놈의 김일성이 아닌 88여단 출신의 독립투사로서의 카리스마와 해방 이후 권력을 잡으면서 점차 흑화되어가는 모습을 냉정하게 다루었다. 하지만 결국 김일성 미화를 이유로 13회 만에 조기종영되었다. 방송위원회에서 내세운 이유는 일개 마적단 출신의 가짜 독립운동가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로 그린 점, 김정숙을 예쁘게 내세운 점,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만 나오는 낙하산 훈련 이야기를 다룬 점을 들었다. 쉽게 말해서 이전의 반공 영화에서 나오던 '혹부리 영감' 수준의 평면적인 악역 이미지만이 옳다고 한 격이다.[9] 이 때의 힘든 경험을 이겨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 수도 생활을 하면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993년작 폭풍의 계절에서 따뜻한 성품의 오빠 역으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의 지적인 의사 역할을 시작으로 이후 1997년 작 모델에선 김남주의 패션디자이너 스승역을 거쳐 1999년작인 심은하 주연의 SBS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데, 전광렬은 이 작품에서 약혼자였던 이종원에게 버림받고 그와의 사이에서 얻은 사생아까지 잃은 심은하를 위로하는, 살짝 개념없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재벌 2세 역을 소화하면서 당시 여성들의 훈남으로 떠올랐다.[10] 명대사는 "내가 사랑해! 당신은 천천히 해도 돼. 사랑하게 만들거요."

이후 같은 해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전광렬은 톱스타로 급부상했으며 2000년 MBC 연기 대상을 수상했다. 극 초반 망나니 같았던 허준의 초년, 청년 시절을 지나, 스승 유의태를 만나 훌륭한 의원으로 성장하고,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숱한 곳에서 병자를 살피다 죽은 허준의 일대기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30회, 스승 유의태의 죽음으로 그의 유지를 받들며 시신을 해부하고 스승의 죽음에 가슴 깊이 오열하는 장면, 44회에서 손목이 잘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어의 양예수에게 스승의 몸을 열어 반위를 보았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한국 사극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데 종방 기념 스페셜 방송에서 밝히길, 섭외 1순위가 아니었다고 한다. 1순위는 손창민, 차인표였다고 한다. 허준으로 인기몰이한 그는 시트콤 세친구,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특별출연하였다.

한편, 허준이 저 멀리 이라크에서 대 히트를 치게 되어 이라크 영부인의 초청으로 이라크를 방문하기까지 했다. 이라크에서 80%의 시청률을 찍었고, 드라마 방영 시간에는 테러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전기 사용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그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영화로 발을 들였다. 영화 베사메무쵸에선 무능한 가장, 2424에선 마약밀매단 중간보스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지만 흥행면에서 참패했다.

2002년 KBS 2TV 장희빈에선 숙종 역으로 2년여만에 브라운관 복귀였는데, 그간의 사극에 나왔던 숙종들 중에서 가장 실록에 묘사된 숙종과 흡사하다는 평을 받으며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었다. 전광렬이 연기한 숙종은 선대 숙종이었던 박근형, 강석우, 임호, 후대 숙종인 지진희, 유아인과 달리 그야말로 실록에 묘사된대로, 한번 뚜껑이 열리면 눈에 뵈는 게 없어지던 불같은 모습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평생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여인에게도 사약을 내릴 정도로 얼음장처럼 차가운 상반된 모습을 동시에 가진 인물로 그려졌는데, '역사왜곡'이란 소리까지 들었던 지진희, 유아인의 숙종보다 이쪽의 평가가 더 높다.

2005년, 흑역사사랑찬가에 출연, 그 밖에 사랑공감에도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2006년, MBC주몽에선 부여의 왕인 금와왕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한나라에 대항하려 하면서도 유화부인에 대한 사랑때문에 친구인 해모수를 배신하는가 하면, 해모수의 아들인 주몽을 친아들처럼 아끼면서도 국익을 위해서 제거하려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연기했다. 당시 극 중에서 옥좌에 앉아 45도 얼짱각도를 항상 유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신을 떠나려는 유화부인을 홧김에 베어버린 뒤, 죽어가는 유화부인을 안고 오열하며 용서를 비는 장면은 당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을 정도다.

2007년, SBS에서 방영한 왕과 나에선 내시부 수장인 상선 조치겸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그 카리스마는 주역인 김처선 역의 오만석이나 성종 역의 고주원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였었다. 오죽하면 방영 당시 내관이 왕보다 더 위엄이 있다고 할 정도였으니...왕과 나의 초중반을 휘어잡고 이후 연산군 역을 맡은 정태우가 그 바턴을 이어받아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구일중 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구일중이 빵만들기 전 경건한 마음을 갖고 기를 모으는 장면이 '전광렬 빵댄스'라는 이름으로 편집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싸인에서는 선악이 공존하는 이명한 원장 역을 맡아서 많은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오로지 인술을 추구하는 허준과는 달리 야심만만하고 권력욕이 많은 이명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회개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극중 마지막회에서 보여준 CCTV를 통해 주인공 박신양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열하는 장면은 가히 인상적이었다.

무사 백동수에서는 오랜만에 선한 역인 검선 김광택 역을 맡아 주인공인 백동수의 스승이자 멘토로 출연했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선 부정부패를 일삼는 권력 탐욕가 장철환[11] 의원 역을 맡았다. 허준 이후 처음으로 악질 그 자체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셈인데, 전광렬 특유의 매서운 눈매와 중후한 목소리톤이 소름끼칠 정도로 잘 들어맞는다. 특히 옆머리를 살짝 쓸어넘기면서 "아으~"라는 신음소리, 또는 다짜고짜 "야! 이 섀끼야!"[12]라고 하면서 바로 무언가를 집어던지는 것은 그야말로 극강의 분노 연기. 계속 보니 귀엽다는 반응도 다수 있다. 그냥 악질연기만이 아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굽신거리는 연기 또한 그동안의 전광렬의 연기를 봐온 시청자들에겐 상당한 신선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빛과 그림자 방영초에는 케이블 채널인 MBC LIFE에서 평일 20시 즈음 드라마 허준을 2편 연속 재방송 해줬다. 여기서 허 의원(醫員)의 청렴결백한 모습을 감상한 뒤 지상파 MBC로 채널을 돌리면 곧바로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 의원(議員)이 등장해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작가가 같은 작가였으니... 2013년 구가의 서 후속으로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선 주인공 유정의 아버지인 유을담과 라이벌 관계인 이강천 역을 맡았는데, 유을담의 배우가 이종원인데다 극 중 배경이 선조 - 광해군 시절이라 왠지 좀 묘한 느낌을 주었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선 알츠하이머에 걸려 살인죄를 뒤집어 쓴 서진우의 아버지 서재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연이어 대박에서는 이인좌 역을 맡아 연기했다. 본인이 왕족이라 왕위를 직접 탐하여 난을 일으킨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숙종 때부터 역심을 품고 숙종에게 숙빈 최씨를 접근시키는 등의 모략을 펼치는 최종보스 격인 인물로 설정되었다. 마지막에는 역사처럼 거열형으로 생을 마감한다.

2018년, 영화 머니백에서 부패한 정치인 문의원 역할로 출연해 모처럼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2020년, 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선 흥선대원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2.1. 연기력[편집]


그를 국민배우 반열에 오르게 한 허준을 보면 선량한 역할에만 최적화되어 있는 연기자 같지만, 선과 악이 혼재된 역할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인다. 사실 그가 맡은 주인공 허준 역시 유의태를 만나 개과천선하기 전에는 성격도 더럽고 거친 인물이었다. 아예 1화에서 그가 소개되는 장면이 밀거래를 하다가 갑자기 가격을 올리고, 자해공갈에 가까운 짓거리를 통해 기어이 이를 받아내는, 조선판 양아치나 다름없는 짓을 하는 장면인데, 이런 연기도 아주 훌륭히 해낸다.

눈매가 굉장히 날카로워서 표정에 따라 선해 보일 수도 있고 악해 보일 수도 있는 인상이다. 그 카리스마로 인해 정재계의 거물이나 악역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연기자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하면서 레전드급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중에서도 우는 연기, 오열하는 연기는 대한민국의 여러 배우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눈물, 콧물은 물론 감정이 제대로 이입되면 침까지 흘려가면서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데, 가히 슬픔 그 자체로 보일 정도다. 기본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라 슬픔 외에도 연기할 때 감정이 표정으로 매우 진하게 묻어나는데, 이러한 표정들이 인터넷에서 짤방화되면서 다른 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무명시절이 10년 정도로 길었는데 단역부터 시작해서 연기력 하나로 주연까지 올라오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3. 명대사[편집]


내가 사랑해! 당신은 천천히 해도 돼. 사랑하게 만들거요.

노영국(청춘의 덫)


의 모습은...사람의 위는... 목구멍으로부터 한 자 여섯 치 내려가면 심창골배꼽 중간에 각 네 치에 뻗혔으며, 위의 길이는 한 자 여섯 치요, 꼬불꼬불한 것을 펼치면은 두 자 여섯 치요, 크기는 한 자 다섯 치입니다.

지름이 다섯 치로써 물과 곡식 서 말 닷 되를 받을 수 있으며, 늘 차 있는 음식물은 두 말이요, 저장된 물은 한 말 닷 되입니다.

또 위에는 물과 음식 서 말 닷 되가 차면, 배가 부른 형상이 되고, 무병한 사람이 하루 한 번 대변을 하면 쏟아지는 것이 두 되 반입니다. 때문에 일체를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 배설을 하면 두 이레[13]

만에 서 말 닷 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물과 음식이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위의 모습입니다![14][15]

허준(허준)


아니다... 맛있구나... 정말 맛있구나... 탁구야... 탁구야

-

구일중(제빵왕 김탁구)


죄송죄송 이 새끼야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죄송이야 이 새끼야!!! 뭐가 죄송이야 이 새끼야 어!!! 야 이새끼야 꺼져 꺼져 너 안 꺼져 이 새끼야 꺼져 빨리 새끼야, 꺼져!!! 아이 저 새끼 저거...

장철환(빛과 그림자)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이름
비고
2018년
머니백
문상렬 의원
주연
2016년
유정-스며들다
강정욱
주연
2002년
2424
박태호
주연
2001년
베사메무쵸
이철수
주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과장
단역


4.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22년
파일:KBS 2TV 로고.svg
징크스의 연인
선삼중
주연
2020년
파일:TV CHOSUN 로고.svg
바람과 구름과 비
흥선대원군
주연
2017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마녀의 법정
조갑수
주연
파일:MBC 로고.svg
당신은 너무합니다
박성환
조연
2016년
옥중화
박태수
특별출연
파일:SBS 로고.svg
대박
이인좌
주연
2015년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서재혁
특별출연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너를 기억해
이중민
조연
복면검사
조상택
조연
2013년
파일:SBS 로고.svg
열애
강문도
주연
파일:MBC 로고.svg
불의 여신 정이
이강천
조연
2012년
보고싶다
김성호
조연
2011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빛과 그림자
장철환
주연
파일:SBS 로고.svg
무사 백동수
김광택
조연
싸인
이명한
주연
2010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제빵왕 김탁구
구일중
조연
2009년
파일:SBS 로고.svg
태양을 삼켜라
장민호
주연[16]
2007년
왕과 나
판내시부사 조치겸
주연
2006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주몽
금와왕
주연
2005년
사랑찬가
강새한
주연
파일:SBS 로고.svg
사랑공감
박치영
주연
2004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영웅시대
국대호[17]
주연
2002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장희빈
숙종
주연
2000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이브의 모든 것
본인[18]
특별출연
세 친구
한의사[19]
1999년
허준
허준
주연
장미와 콩나물
최정대

파일:SBS 로고(1994-2000).svg
청춘의 덫
노영국
주연
1998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베스트극장 - 지하철 치한에 관한 보고서


사랑밖에 난 몰라
백몽구

애드버킷
신화로펌 오준성

1997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초원의 빛
한지우

파일:SBS 로고(1994-2000).svg
모델
유장혁

1996년
만남
박승규

파일:MBC 로고(1986-2005).svg
그들의 포옹
이경안

미망
박승재

1995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가면속의 천사
이현우

1994년
남자는 외로워
강인용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너의 뺨에 입맞추리

2부작
파일:MBC 로고(1986-2005).svg
거인의 손
송률

여울목
나종수

종합병원
백현일

야망
이학연

1993년
폭풍의 계절
이병근

1992년
파일:SBS 로고(1991-1994).svg
겨울새


고독의 문


1991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촛불처럼 타다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너두 늙어봐라


1990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여명의 그날
김일성

잃어버린 섬


1989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지리산
이규
6•25 창사특집극
1987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애정의 조건


1986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형사 25시


뜨거운 강

6•25 특집극
1980년
파일:KBS 1TV 로고(1980-1984).svg
달동네




4.3. 방송[편집]




4.4. 공연[편집]


  • 연극 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 - 천안 (2018) - 출연


4.5. 광고[편집]




5.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7년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드라마 연기부문 대상

2013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열애
2012년
MBC 연기대상
남자 황금연기상
빛과 그림자
2011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싸인, 무사 백동수
2010년
KBS 연예대상
공로상
희망로드 대장정
제44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 표창

2007년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왕과 나
10대 스타상
2006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주몽
2000년
대상
허준
제3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6. 기타[편집]


  • 전광렬의 뛰어난 연기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은, 마리텔에서 출연하여 연기수업을 진행하면서 "왜?" 단 한 마디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영상이 유명하다. 뒷 내용을 더 보고 싶으면 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

  • 최완규 작가의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20]

  • 권순규 작가의 드라마에 세 편 출연했다.[21]

  •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 한국판의 더빙을 맡아 전문 성우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1편 마지막의 대사 "이동하라! 이동하라! 그리고, 살아남아라!"는 대사가 압권.


  • 허준에서 보여준 의학인으로서의 중후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살려 한국야쿠르트 헛개나무 쿠퍼스의 모델로 서기도 했다. 헛개나무 쿠퍼스의 효능을 입증하며 브리핑을 하는 의학인 기믹이었는데 하필 싸인의 이명한과 이미지가 겹쳐서 수많은 패러디 UCC가 탄생되기도 했다. 광고 시점과 드라마 방영 시점이 맞물리며 적절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일으킨 결과, 싸인 종영 후 1년 후에도 전광렬의 반 공식적인 별명은 쿠퍼스가 되고 말았다.

  • 보람상조 CF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낮시간대에 자주 나오는 상조, 보험광고 특성상 한때 라이나생명 CF 모델 이순재, AIA생명 CF 모델 손범수 등과 함께 낮시간대에 TV를 틀면 항상 나오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 어찌 된 이유인지는 몰라도 최지우와 함께 여명의 눈동자에 단역 출연을 했다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돌고 있다. 공식적으로, 여명의 눈동자 출연 배우 중에 최지우와 전광렬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장항준 감독이 기억력 좋은 배우로 전광렬을 꼽았다. 드라마 싸인에서 A4용지 2/3 분량의 대사를 NG 없이 한번에 끝내 현장 사람들이 감탄의 박수를 쳤다고... 영상

  • 2018년 2월 7일 카톡 오픈 채팅에서 유행중인 "고독한 ○○○"방 중 제일 유명한 본인방에 등장했다. 더 나아가서 2018년 5월 25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스브스뉴스에 출연했다. 영상

  • 2018년에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허준으로 분장하고 정관장 에브리타임 광고를 찍었다. 유튜브로 올라온 허준 보다가 한창 슬프거나 진지한 장면에서 에브리타임 광고 나와서 확 깼다는 반응이 종종 보인다.


  • 2019년, 마리텔에 나와 연기수업 방송을 진행하면서 또 한번 그가 왜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지 입증했다. 그 중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빵 먹는 이등병. 행복하게 빵을 먹는 연기를 하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이를 응용해서 "군대 훈련소의 화장실에서 몰래 이등병이 빵을 먹는 모습" 을 연기했다. 그런데 채팅창에서 한 시청자가 '대대장님 거기서 뭐하십니까?' 라는 드립을 날렸고, 촬영장은 분위기가 순식간에 개그로 바뀌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진행자와 시청자와 잘 어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테랑급 배우이면서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점잖은 캐릭터가 아니라 기꺼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울먹이면서 빵 먹는 연기는 한국 최고라고 평가 받았다.


  •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이 산에서 산삼을 캐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수백만 원대의 산삼을 가지고 촬영했다. 그런데 허준 종방연 당시 TV 쇼에서 담당 PD의 말로는, 그 상황에서 소품으로 쓴 실제 산삼을 연기 중에 전광렬이 한 뿌리를 잘라먹었다.고 한다. 산삼은 뿌리가 상하면 곧바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걸 전광렬이 먹은 것이다. 당시 산삼 주인이 당대의 톱스타였던 전광렬에게 차마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고...

[빠른생일] [1] 음력 1960년 1월 15일[2] 프로필 키며, 168cm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확인된 증거는 없다. 다만 마리텔2에 출연 당시 168~170cm인 황제성과 나란히 섰을 때를 보면 황제성과 거의 비슷하게 보였다면 실제 키는 170cm 이하로 예상된다.[3] Rakuten Viki[4] TBC 마지막 특채 탤런트.[5] 문성근이 6년 선배, 길용우가 4년 선배, 조형기가 1년 선배이다.[6] 관현악단에서 사용하는 악기들은 하나같이 고가품들인데, 특히 바순의 경우 거의 어지간한 승용차 1대와 동급일 정도로 상당히 비싼 악기다.[7] 이때 같이 한 배우들이 정보석, 배종옥. 배종옥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안 되는 불멸의 국어책 연기를 펼친다.[8] 1990년 하반기에 KBS1 TV에서 제작/방영한 실록드라마. 이 드라마는 방송 초기부터, 미화 됐다는 반론에 휩싸여 박정희(백준기 분) 배역이 빠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기획안으로는 해방 직후부터 6.25 사변 직전까지 다루기로 돼 있었지만 왜곡 논란이 계속 거세지자 결국 해를 넘기지 못하고 제작 중단이 됐다.[9]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수많은 미디어 속의 김일성 중에선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김일성 캐릭터가 실제 김일성의 생애와 가장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다. 단 공수훈련 부분은 <세기와 더불어> 이외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어서 교차검증이 안 된다. 대부분 김일성이 뻥쳤다는 게 대세였다.[10] 지금으로 치면 시크릿 가든현빈이나 애정만만세이태성 정도라 보면 된다.[11] 실존 인물인 차지철을 참고한 가상 인물이다. #[12] 오타가 아니다. 실제로 저렇게 자주 말하는 편이다.[13] 이레=7일이므로 이레가 두 번이니 14일이다. 약간은 오류가 있는데 일체를 먹지 않는다면 물 또한 포함되는 것인데 사람은 물 없이 3일을 넘기기 어렵다. 다만 물만 허용된다면 3주까지는 버틸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한 달까지도 생존이 가능하다.[14] 이 대사 중에 깔리는 배경음악이 모차르트가 14살 때 시스티나 경당을 방문해서 단 두 번 듣고 필사해서 세상을 놀라게 한 그레고리오 알레그리미제레레이다. 사극과 르네상스풍의 성가곡의 조합이 다소 이질적일 것 같지만, 굉장히 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곡은 스승 유의태의 몸을 열어볼 때 한 번 나온 곡인데, 스승의 몸을 열어보았고 그것이 스승님이 영원히 사는 길이라 여겼다 고백하는 이 장면에서 또 한 번 나왔다.[15] 그냥 읽기도, 받아쓰기도 어려운 긴 대사로 전광렬의 연기력을 알 수 있다.[16] 아역으로 진구가 특별출연했다.[17] 노년시절은 정욱이 맡았다.[18] 허준 촬영 준비로 방송국에 찾아온 배우 본인으로 출연[19] 9회 카메오 출연.[20] 종합병원, 그들의 포옹, 허준, 주몽, 태양을 삼켜라, 빛과 그림자, 옥중화(특별출연)[21]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대박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0:05:35에 나무위키 전광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