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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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연재/방영 정보[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코와타 켄 / 고원태(木幡 賢, 56)
- 이시카와 타쿠토 / 이석천(石川 拓人, 25)
- 우치다 유코 / 오연우(内田 裕子, 33)
- 야마다 키요시 / 김용산(山田 清, 72)
- 우치다 히로아키 / 박광대(内田 博光, 47)
건설업자, 유코의 아내. 아내가 바람피우는 걸 생각해서 몰래 따라갔다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었다고 한다.
4. 줄거리[편집]
란 일행은 열쇠고리를 사기 위해 고대 오리엔트 문명 박물관에 방문한다. 그런데 일행이 한창 구경하고 있을 때, 아누비스 석상이 쓰러지며 한 남성이 깔려서 사망한다. 박물관의 관장은 아누비스의 저주라 주장하지만, 현장 정황상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음 날 박물관 관장은 타카기 형사에게 범인을 알아냈다고 연락했지만, 범인의 이름을 밝히려는 순간 전화가 끊겨 버리는데...
5. 피해자[편집]
6. 범인[편집]
6.1. 범행 동기[편집]
유코의 남편인 히로아키가 경범죄를 자주 저지르고 바람을 피는 등의 행태를 보이자 그녀를 히로아키로부터 구해내겠다는 명분으로 살해했다.
6.2. 범행 트릭[편집]
범행 자체에는 큰 트릭은 없다. 부서지기 쉬운 목재를 아누비스상 발판에 둔 것은 이미 초기 경찰 조사로 밝혀진 바 있다. 다만 이후 박물관 관장이 이누가미의 저주를 받았다며 정신이 나간 척을 한 이유는 코난의 추리로 새로 드러났는데 이시카와에게서 관장이 그와 유코의 관계를 듣고 불쌍하게 여겼는데, 이미 신고를 한터라 증언을 해야해서 위증죄를 범하게 될 상황에 놓이자 정신이 나간 척한 것.
7. 여담[편집]
- 초반부 방명록을 자세히 보면 한국어로 '이집트 문화 최고! 다시 오고 싶다. 꼭' 이라고 적혀있다.
- 의외로 스즈키 소노코가 고대 문명 쪽에 관심이 많다는 게 드러난 에피소드다. 사자의 서나 파라오의 저주 등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에필로그에서 이집트 문명은 유행이 지났다며 아즈텍 문명 관련된 키워드들도 읊어낸다.
- 이시키와 타쿠토와 우치다 유코도 불륜관계다. 유코의 남편인 히로아키가 유코의 뒤를 쫓는데 쫓는 이유가 아내가 바람을 펴서 현장을 잡기위한 것인데 유코는 자기 남편이 의처증이 있어서 자신을 스토킹하는 것이라고 했으나 둘이 도망치는 현장을 잡으면서 둘이 바람을 핀 관계라는 것이 드러난다.
- 이시카와는 살해동기를 유코의 남편 히로아키가 바람을 펴서 구해준다는 명목으로 히로아키를 살해했다고 했으나 정작 이시카와는 히로아키의 아내 유코와 바람을 펴서 이사카와나 유코는 히로아키의 살해의 명분이 없다. 즉 내로남불. 거기다가 죽은 히로아키가 바람을 폈다는 것은 이시카와 타쿠토와 우치다 유코의 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히로아키가 실제로 바람을 폈는지는 알 수 없다. 자신들이 바람을 피고 들켜서 살해를 한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히로아키가 바람을 폈다고 모함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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