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닌자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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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ジャスティス"파괴자, 살인귀, 테러리스트. 어둠 속으로 숨어들어 생명을 빨아먹는다. 그것을 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이 세상을 위해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야 하는 것은 네놈이다. 닌자 슬레이어=상."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아마쿠다리 섹트의 최고위 간부인 아마쿠다리 12인의 일원이자 아마쿠다리의 경찰권 및 법무 담당을 맡는다. 본명은 무나미 시마가타 (ムナミ・シマカタ).
전직 NSPD(네오 사이타마 시경)의 고위 간부로, "하이데커"라고 하는 맙포 위의 상위 경찰조직의 수장을 맡는다. 이 하이데커는 1부 시절부터 추진되던 "맙포를 클론 야쿠자로 대체한다"는 계획의 연장선으로, 클론 맙포에 아마쿠다리 섹트 소속의 닌자들, 아마쿠다리에 협력하는 오나타카미 사의 전투 기게로 구성된, 사실상 아마쿠다리의 사병 조직이나 다를 바 없는 조직이다.
얼핏 질서를 통한 완벽한 통제를 순수하게 추구하는 인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질서라는 이상 그 자체보다는 사회를 자신의 입맛대로 통제하는 데 희열을 느끼는 통제광적인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편집]
더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연작에서 메피스토펠레스를 폭발사산!시킨 닌자 슬레이어에게 4번째로 노려져, 〈매니 오어 원〉에피소드 에서 격돌한다. 하이데커의 공중 요새인 세이기오오키이타테[1] 에 침입한 닌자 슬레이어를 상대로 이쿠사 배틀을 벌이며 후지키도 켄지와 나라쿠 닌자 양쪽을 경악시킨다.
그러나 레이저의 파워 소스를 닌자 슬레이어에게 파괴당하고, 날개마저 잃은 뒤 세이기오오키이타테 상공에서 시전된 초고고도 앨라배마 떨구기에 당해 폭발사산!하고 만다.
닌자 슬레이어 : "지상까지는 앞으로도 몇 초 더 남았다. 하이쿠 정도라면 읊어도 좋다."
저스티스 : "이놈이… 네놈……! 광인 놈이……!"
《매니 오어 원》. 저스티스의 최후
3. 능력[편집]
히카리 닌자 클랜의 소울 빙의자.
3.1. 카라테[편집]
그 자신의 카라테는 물론, 하이테크 장비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
신축자재의 보오를 다루는 봉술을 구사한다.
- 사이버네틱스 닌자 장속
천사를 방불케 하는 사이머네틱스 날개를 전개하여 공중전을 펼칠 수 있다.
3.2. 짓수[편집]
- 히카리 짓수
물리적인 타격력을 지닌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한다. 사이버네틱스 장비를 통해 이 레이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배니티는 전직 변호사 출신의 닌자로, 저스티스가 죽은 뒤 아마쿠다리의 법무 담당 업무를 인수인계받았으며, 3부 종료 이후에는 라오모토 치바의 신생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소우카이 식스게이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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