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불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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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라브니카의 충성 그룰 사이드보딩의 핵.
사실상 모든 컨트롤 덱, 특히 운명의 결합점을 키카드로 하는 넥서스 덱의 하드카운터 역할을 하는 카드다. 상대가 생물이 아닌 주문, 즉 순간마법과 집중마법뿐만이 아니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에게 1점 번을 날린다. 승리수단이 아닌 다음에야 생물을 거의 쓰지 않는 컨트롤 덱에게는 이 카드가 전장에 내려오는 것만으로 엄청난 압박이 될 수밖에 없다. 만약 이 카드가 2~3장 전장에 나와 있다면 설명이 필요없다.
거기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단 1마나로 아무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를 파괴할 수 있다. 지속 효과에 비하면 사실상 보조 능력에 가깝지만, 현재 컨트롤 덱이 원하는 카드를 쉽게 가져오기 위해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 역시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히 컨트롤 덱 상대로 효율이 나쁘지는 않은 능력. 거기에 2점번을 추가로 날린다.
결국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크게 활약 중인 에스퍼 컨트롤과 운명의 결합점 덱의 카운터 용도로 대부분의 그룰/준드 덱에 메인/사이드 합쳐 2~4장씩 기용되고 있다. 주요 용도는 넥서스 덱들이 무한루프를 돌리다가 타죽게 만들거나, 에스퍼 컨트롤의 생명점을 갉아먹고 고행이나 테페리 -3을 맞아주는 용도. 심지어는 모노레드들도 RG 듀얼랜드를 한뭉텅이 투입한 뒤 사이드에 잿불채찍을 넣어서 2라운드부터 컨트롤덱들을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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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브니카의 충성 그룰 사이드보딩의 핵.
사실상 모든 컨트롤 덱, 특히 운명의 결합점을 키카드로 하는 넥서스 덱의 하드카운터 역할을 하는 카드다. 상대가 생물이 아닌 주문, 즉 순간마법과 집중마법뿐만이 아니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에게 1점 번을 날린다. 승리수단이 아닌 다음에야 생물을 거의 쓰지 않는 컨트롤 덱에게는 이 카드가 전장에 내려오는 것만으로 엄청난 압박이 될 수밖에 없다. 만약 이 카드가 2~3장 전장에 나와 있다면 설명이 필요없다.
거기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단 1마나로 아무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를 파괴할 수 있다. 지속 효과에 비하면 사실상 보조 능력에 가깝지만, 현재 컨트롤 덱이 원하는 카드를 쉽게 가져오기 위해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 역시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히 컨트롤 덱 상대로 효율이 나쁘지는 않은 능력. 거기에 2점번을 추가로 날린다.
결국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크게 활약 중인 에스퍼 컨트롤과 운명의 결합점 덱의 카운터 용도로 대부분의 그룰/준드 덱에 메인/사이드 합쳐 2~4장씩 기용되고 있다. 주요 용도는 넥서스 덱들이 무한루프를 돌리다가 타죽게 만들거나, 에스퍼 컨트롤의 생명점을 갉아먹고 고행이나 테페리 -3을 맞아주는 용도. 심지어는 모노레드들도 RG 듀얼랜드를 한뭉텅이 투입한 뒤 사이드에 잿불채찍을 넣어서 2라운드부터 컨트롤덱들을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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