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트와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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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3. 모리스 스톡스와의 우정[편집]
본인의 실력도 뛰어난 선수이지만, 그보다는 모리스 스토크스와의 우정이 더 유명하다. 스토크스가 쓰러진 후, 그의 모든 병원비를 죽을 때까지 대신 내 줬고, 그를 위한 자선 경기를 주최했고, 재단도 만들었다. 그리고 1950년대 후반의 미국 상황에서는 놀라운 일인데, 스토크스는 흑인이었고, 트와이먼은 백인이었다. 팀 동료인 스토크스와 친한 친구는 아니었으나, 그가 병마로 쓰러지고 나서 자신의 아내와 헌신적으로 그를 간호했고, 병원비를 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의 노력으로 열린 자선경기에는 러셀과 체임벌린[1]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고, 스토크스가 사망하기 까지 12년간 계속되었다. 두 사람의 이 우정을 기념하여 현재 NBA에서는 Twyman-Stokes Teammate of the Year라는 상을 제정하여 한 시즌 동안 팀메이트들에게 가장 헌신적이었고 노력했던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다. 2012년 5월 30일에 한때 절친이었던 스토크스가 생을 마감한 신시내티에서 타계하였다. 자세한 내용의 링크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 새크라멘토 킹스
- 모리스 스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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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윌트 체임벌린은 이 자선경기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