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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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타키
Zak Starkey

파일:잭 스타키.jpg
본명
잭 리처드 스타키
Zak Richard Starkey[1]
출생
1965년 9월 13일 (58세)
잉글랜드 런던 해머스미스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직업
드러머
악기
드럼
소속 그룹
조니 마 앤 더 힐러스 (2000-2004)
만트라 오브 더 코스모스 (2023)
가족
아버지 링고 스타
前 배우자 사라 매니키즈(1985년 결혼 ~ 2021년 이혼)
現 배우자 Sshh Liguz(2022년 결혼)
딸 타티아 제인 스타키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비틀즈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의 아들이자 오아시스 후기 드럼 세션이다.[2]


2. 생애[편집]


1965년 9월 13일 런던 해머스미스에서 출생했다. 성장은 서리 주 세인트조지스 힐과 버크셔의 서닝힐에서 했다고 한다. 원래 어린 시절 아버지인 링고 스타가 기타를 선물해 주었으나, 아버지의 친구이자 후배인 키스 문이 당시 8살의 어린 잭에게 드럼 키트를 선물하였고 이후 드러머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당시 링고 스타와 키스 문이 워낙 친한 사이이고, 키스는 잭의 대부였기에 잭은 키스 문을 "키스 삼촌(Uncle Keith)"라 부리며 곧잘 따라다녔다고 한다.[3]

아버지 링고 스타에게 드럼을 배우기는 배웠지만, 딱 한 번 배웠다고 한다. 이는 곧 잭이 일정 부분은 독학한 부분도 있다는 말인데, 이는 링고 스타가 아들의 드럼에 대한 관심을 알면서도 자신이 종사했던 연예계에 발을 들이는 것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4] 실제로 링고 스타는 아들의 드럼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차후에 아들이 법조인이나 의사가 되길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타의 친한 친구이자 페이시스(The Faces), 더 후의 드러머였던 케니 존스(Kenny Jones)는 "사실상 잭의 드럼 선생님은 저였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12살 때 잭은 The Next라는 동네 밴드에 가입하고, 이후 키스 문이 죽은 후에 당시 더 후에서 키스의 자리를 채웠던 케니 존스가 더 후 측에서 갖고 있던 키스 문의 드럼 키트를 잭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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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잭'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은 아버지 링고 스타의 본명과 동일하다.[2] 정식 멤버는 아니었다. 노엘 갤러거가 가입 제안을 했으나 잭 스타키가 거절하였다.[3] 훗날 잭이 세상을 떠난 키스의 뒤를 잇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4] 아무래도 본인이 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다 보니 자식은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던 듯하다. 실제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연예인 부모를 가진 아이들이 연예인을 진로로 정하면 부모님이 격렬하게 반대한다. 본인들이 겪은 고생과 고통을 겪게 하기 싫어서다. 그러나 부모가 모두 연예인이던 둘중 하나가 연예인이던 자녀들은 연예인의 길을 갈 확률이 높다. 부모의 끼를 물려 받기 때문.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공연예술계로 갈 확률이 높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례가 있으며 그중 하나가 코미디언 박명수의 딸 박민서. 한국무용쪽으로 진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