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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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성 양식: 예시(: 설명은 선택적으로) -
[[근거자료|#]]

6. 성향에 따라 평가가 매우 갈릴 수 밖에 없는 정치인은 기재 금지.

1. 개요
2. 이유
2.1.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는 경우
2.2.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는 경우
2.3. 양쪽 모두 해당되는 경우
3. 목록
3.4. 논문, 이론
3.5. 문학
3.6. 미술
3.7. 게임
3.8. 특촬물
3.9. 자동차
3.10. 인물
3.11. 캐릭터
3.13. 스포츠
3.14. 동물
3.15. TV 프로그램
3.16. 군사
3.17. 음식
3.18. 스마트폰
3.19.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흘러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된 이른바 시대를 잘못 타고난 작품 등을 설명하는 문서.[1] 어디까지나 시기가 지나고 평가 자체가 새로 된 것을 의미하므로, 평가는 그대로지만 그 평가에 의해서 재조명된 것[2]은 제외한다.

재평가는 객관적으로 좋지 못한 것을 좋게 보는 미화와는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것이다.


2. 이유[편집]


아래와 같이 기술, 사상, 작품이 재평가를 받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이 가운데는 시대적인 변화나 이후 후속작의 고평가로 덩달아 전작이 재평가를 받는 긍정적인 원인도 있지만, 반대로 후속작이 망해 그것보다 낫다는 식의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한다. 이러한 두 가지는 재평가라는 하나의 단어로 묶이기는 해도 실제 의미는 정 반대인 만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여 걸러 듣는 지혜가 필요하다.


2.1.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는 경우[편집]


  • 시대를 너무 앞섰다
새로운 기술이나 사상에는 늘 선구자가 필요하다. 그 선구자는 그 전까지의 사회적인 인식이나 학술적인 경험과는 다른 것을 내놓게 되어 그 시대에는 아예 미친 사람 대접을 받고 그들의 주장이나 작품은 철저히 외면받는 것이 보통이다.[3]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이 나타나고 사회의 분위기와 연구 성과의 누적도가 달라지면 선구자가 내놓은 주장이나 작품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지동설은 당대에는 그야말로 미친 사람이 할 법한 주장이었지만 누적된 연구의 결과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경쟁자가 너무 뛰어났다
아무리 뛰어난 작품과 기술, 인물이라고 해도 당대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경쟁자가 있다면 당시에는 제대로 된 평가를 기대할 수 없다. 이런 경우 당대에는 기껏해야 '비운의 2인자'라고 평가받으며, 경쟁자가 시대를 뒤집어 놓을 존재라면 아예 당대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쓰레기로 낙인찍히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이 발굴되어 새롭게 평가를 받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당대를 휩쓴 경쟁자가 역으로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아 평가가 급락하지 않는 이상 2인자가 재평가를 받는다 해도 그 한계는 분명하다.

  • 당대에 평가 자체를 받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시대를 앞서 나간 것과 비슷하지만 이 경우는 아예 다수의 대중에게 평가를 받을 기회를 받지 못하고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그 존재가 알려지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당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작품이나 기술, 주장이 있었는지도 잘 모른다. 이렇게 아는 사람만 아는 컬트적인 것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이뤄지고, 마니아들의 적극적인 재발굴 노력이 겹쳐지면 주류 차원의 재평가가 이뤄지게 된다. 이 경우는 재평가보다는 묻힌 것이 발굴된 것에 가깝기는 하지만 당대에 소수나마 평가가 있었기에 재평가로 부를 수는 있다. 인물인 경우 그 사람이 남긴 흔적이 나중에 학술적으로 발굴되어 평가받거나, 그에게 교육을 받거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후일 큰 세력으로 발전한 경우 이러한 재평가를 받게 된다.

  • 시대가 버렸다
경쟁자가 너무나 뛰어난 것과 다르게 작품이나 주장이 나오던 시기의 시대 상황이 너무나 좋지 못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여지가 박탈당한 경우... 예를 들어 테러발생했는데 테러 관련 영화를 개봉하거나, 자연재해가 발생했는데 재해를 다룬 게임이 나오는 것. 이런 경우에는 발표/출시 전에 사태가 터졌다면 최악의 경우 프로젝트 자체가 흑역사가 되면서 아예 엎어지는 경우까지 생기고, 공개 직후에 사건이 터졌다면 격앙된 여론이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내용을 다뤘다는 이유로 작품 자체의 존재를 혐오하게 된다. 사람 역시 시대를 앞선 부정적인 경고 메시지를 꺼낸 경우 실제 이런 문제가 닥치면 선구자로 추앙받기는 커녕 터진 문제가 그 사람의 탓인양 여론의 비난에 파묻힌 경우가 많다. 이렇게 시대에 버림받게 되면 분노나 열기가 식어 사람들이 차분하게 당대를 돌아볼 수 있게 된 뒤에야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게 되며 재평가한 사람들에게 뒤늦은 아쉬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 내용이 보강되어 해석이 달라졌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게임같은 작품들은 어른의 사정(투자자의 요구, 상영 시간의 제한, 제작 시한, 기술적인 한계 등)으로 원래 목표로 한 내용을 전부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면에서 무언가 만들다 만 느낌을 주는 작품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떡밥을 너무 좋아하는 경우 그 떡밥 회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킨다. 보통 이런 것들은 당대에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되지만, 이후 감독판이나 OVA, 업데이트/패치를 통해 부족한 내용이나 인과관계가 채워지게 되면 내용의 해석이 달라지게 되어 전체적인 재평가를 받게 된다. 물론 이런 재평가에만 너무 기대는 것도 관객/고객을 무시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처음부터 이후 내용 보강이 필요 없도록 작품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 외적인 삽질이 너무 심했다
내용 자체는 충분히 긍정적임에도 그 내용 이외의 것이 발목을 잡아 전체 평가가 나빴던 경우 나중에 작품 그 자체의 평가를 다시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홍보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뤄져 그에 낚인 사람들이 악평을 쏟아낸 것이 확대 재생산되어 총 평가가 바닥을 기게 되는 경우나 배우나 감독의 사생활 문제가 작품의 평가를 망치는 사례를 꼽을 수 있다. 많은 경우 재평가를 받더라도 작품은 좋았다 문서에 올라오게 된다. 인물인 경우 본인의 행적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가족이나 주변 참모들의 문제로 몰락한 사례를 적지 않게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부분적인 재평가
전체적으로 재평가를 받은 것이 아닌 부분적인 영역에서만 재평가를 받은 것. 전체적인 평가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 전체 평가에 묻혀 따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부분이 이후에 재발굴되어 평가를 받는 것. 자세한 내용은 XXX는 좋았다 문서를 참고할 것. 당대에도 XXX만 좋았다는 평를 받은 작품도 있지만 재평가 이후에도 부분적인 내용만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 그것보다 더 못하거나 반응이 나쁜 것이 나왔다
다른 재평가에 비해 오히려 이런 사유로 인한 재평가가 많은 편이다. 양비론이라는 건 일상 생활에서 의외로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나 팬덤에서는 "저거보단 훨씬 명작이네!"라면서 선동해버리면 그렇게 여론이 돌아가는 상황도 분명히 생긴다. 의문의 1승을 챙겨가는 작품들이 보통 이러한 사유로 인한 재평가 대상이 된다. 물론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비아냥이 섞인 것이기에 정말 그 평가의 수식어에 걸맞는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악화된 환경이 지속되면 아예 기준 자체가 낮아지게 되어 과거에는 평범하거나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도 좋은 것으로 다시 평가를 받게 된다.IMF로 경제위기가 지속되자 그 이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던 시절이라 부르곤 하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던 과정이 어쨌는지는 신경도 안 쓰는 경우가 많고,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을 거친 이후에는 그 이전 시대가 결코 풍족한 때가 아니었음에도 그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평가한다. 1970년대 조폭들이 등장하자 일제강점기 조폭들을 낭만 조폭이라고 포장하기도 하고,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자 강민롤챔스 해설을 할 때의 반응이 안 좋아서 그 전에 엄소리[4]라는 별명이 붙었던 엄재경이 재평가되는 것과 같다.


2.2.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는 경우[편집]


  • 정치적인 이유
정치사회적인 변화가 오면 인물, 사상, 작품에 대한 평가는 정 반대로 뒤집어지게 된다. 나치 독일[5]이나 매카시즘[6], 스탈린주의[7] 역시 시대가 바뀌고 정치 세력에 변화가 오면서 정반대의 평가가 이뤄진 사례다. 작품의 경우에도 시대에 영합한 주제나 내용을 담은 경우 또는 작품의 관련자들이 구 정치 세력과 관계가 깊은 경우 정치적인 변화에 따라서 부정적인 재평가가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제작된(정권이 제작에 관여한) 작품인 아! 대한민국이나 똘이장군이 그러한 예.

  • 시대가 바뀌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당시에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찾아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표절. 과거에는 저작권의 개념이 사회적으로 자리잡지 못했던 시절에 벤치마킹이나 오마쥬 정도로 쉽게 생각했거나, 표절의 대상이 된 원본이 수십년 후에 발굴되는 경우. 이 과정에서 과거 작품에 부정적인 재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는 로보트 태권 V.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찬란한 유산이지만 마징가 시리즈를 대놓고 모방한 표절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지금은 문화계의 볼드모트로 전락했다.[8] 문화계 외에 기술계에서도 DDT프레온 가스처럼 나중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어 부정적인 평가로 전환된 사례가 많다.

  • 숨겨진 자료가 공개되었다
당시에는 몰랐던 숨겨졌던 부정적인 자료가 현시대에 발굴될 경우. 합법적인 기밀 해제가 이뤄지건 누군가 폭로를 하건, 평가에 치명타를 입힐 숨겨온 진실은 드러나게 되는 법이다. 그 전까지 제한된 긍정적인 면만 보고 좋게 평가하던 사람들은 새로이 공개된 흑역사급 정보를 받아들고 배신감을 느끼며 평가를 뒤집게 된다.
예를 들어 주체사상이나 마오이즘 나라 모두 철저히 정보가 통제되어 제한적인 긍정적인 점만 외부 세계에 퍼진 결과 대한민국이나 서방세력에서 이 사상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나, 그 진실이 드러나면서 부정적인 평가로 돌변했고 그 사상을 추종하던 사람들은 전향하여 극렬 반대 세력이 되기도 했다.

  • 과도하게 고평가되던 것이 바로잡혔다
시대를 뒤흔들 정도로 영향을 준 것은 당대에 부정적인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 분위기에 들떠서 문제점을 잘 찾아내지 못하거나 찾아내도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평가라며 매도당하기 때문.[9] 그러니 시간이 지나 열기가 식으면서 문제점을 뒤늦에 발견하면 더욱 재평가의 폭은 커진다.[10]
대표적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있는데, 당대에는 사회현상을 이끌 정도로 고평가받는 명작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칭송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해당 작품은 저예산이라 작화는 의외로 평범한 퀄리티이며[11], 설명없이 맥거핀들만 남발하던 스토리도 당시에는 팬들이 철학적인 해석을 덧붙이면서 알아서 여백을 채워 주었다. 주제가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의 가사 역시 작사가가 작품은 보지도 않고 멋있는 단어들을 대충 이어붙인 것인데, 당시에는 작품과 엮으면서 해석되어 논문까지 실리던 어이없는 사태가 많이 발생했다.[12]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너의 이름은., 귀멸의 칼날 등도 비슷한 예시.[13][14]


2.3. 양쪽 모두 해당되는 경우[편집]


  •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성급한 평가를 내렸다
냄비론과 일맥상통하며 어떤 사건이나 안건이 결정될 때에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없으며 시간을 두고 판단을 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성급한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나중에 처음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이 나왔을때 본인이 뻘쭘해지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재평가라고 미화하기도 한다. 거의 긍정적으로 재평가받는 경우에 해당되며 그때까지 욕을 먹었던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추억 보정의 거품이 빠져 이뤄지는 재평가는 다른 재평가와 달리 처음 평가했던 그 본인이 나이를 먹어 바뀐 주관에 따라서 이뤄지는 개인적인 차원의 행위다. 과거에 즐겁게 보았던 작품을 추억에 이끌려 나이를 먹은 뒤 다시 접하고는, 막상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해서 과거의 평가를 뒤집거나 잘 해야 "그때는 좋았었는데." 수준으로 평가를 끌어 내리기도 한다. 물론 시대를 넘어 다시 봐도 재미있고 현재의 감각에도 부합하는 명작은 많다. 그럼에도 이런 평가가 이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브컬쳐같은 작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이 평균적으로 중학생 무렵이기 때문. 중2병에 걸린 시기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작품을 나중에 다시 보면 중2병 시절이 같이 떠올라 아련해질 수도 있다. 물론 이불을 뻥뻥 찰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 어린이 특촬물의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 TV 시리즈물의 매직키드 마수리, 전대물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게임에선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포켓몬스터 등 연식이 오래된 작품들이 대표적. 사실 이들 대표 사례는 나온지 오래된 만큼 지금 기준으론 만듦새가 썩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다 그 이전과 이후에도 작품성에서 이를 뛰어넘는 작품들은 있었으나, 해당 장르 자체를 그걸로 처음 접한 경우가 압도적이어서 높은 추억보정으로 고평가된 면이 없지 않다. 또한 그때 그 시기에는 좋았던 듯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가 후회된다든지 또는 그 때 안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귀엽거나 추억으로 남는 일들이 있다. 사람들이 어릴 때가 좋았지라는 말을 쓰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며 추억으로 남아서 그리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대가 변하면서 기억이 왜곡되거나 나이를 먹는 등 이전과 보는 눈이 달라지기도 하며 나이가 먹을 수록 특정 나이가 어려보이기도 하는 등 재평가하기도 한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들이 이러한데, 그 대표 주자인 고길동만 해도 작품 안에서는 빌런이지만, 객관적으로는 충실한 가장이자 모범적인 사회인이며 정체 불명의 식객들을 받아들이고 이들을 올바르게 훈육하고자 하는 건전한 어른이기에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올 때가 되면 그 평가가 정 반대로 뒤집어지게 된다.


3. 목록[편집]



3.1.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평가/목록/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만화,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평가/목록/만화, 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드라마[편집]


  • 힘내요, 미스터 김! - 남주인공 김태평의 친어머니 홍해숙과 조카 김희래의 생모 주연지의 민폐 행보 때문에 까였지만, 후속작들인 지성이면 감천우리집 꿀단지, 내 눈에 콩깍지, 금이야 옥이야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재평가를 받았다.[15]

3.4. 논문, 이론[편집]


  • 대륙 이동설 -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시한 가설이지만, 대륙 이동의 근원을 증명하지 못해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이후 판 구조론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대륙 이동설이 정식으로 인정되었다. 자세한 과정은 판 구조론 문서 참고.

  • 분자설 - 돌턴원자설의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아메데오 아보가드로가 내놓은 가설이지만 당시로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사후 1860년에 후배였던 칸니차로에 의해 옳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정식으로 인정되었다. #

  • 준결정 - 1982년, 댄 셰흐트만이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던 비주기적 쪽매맞춤을 지닌 결정을 발견하고 이를 준결정이라 하였지만, 당시 X선 결정학의 대가이자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의 "준결정은 없고 준과학자만 있다" 라는 비아냥과 함께, 소속 연구소 소장은 결정학 입문서를 쥐여주면서 다시 공부하라는 모욕을 주고, 유사과학이라며 학계에서 퇴출당할 뻔했으나 이 모든 역경을 딛고 물리학 학술지에 발표한 뒤 1개월만에 다른 연구팀에서 준결정 구조가 발견되고, 이후 다른 과학자들이 속속 밝혀냄으로써 학계에서 인정을 받았고, 2011년 댄 셰흐트만이 재료과학분야 최초로 노벨상을 받는 명예를 얻었다. #


3.5. 문학[편집]


  • 허먼 멜빌모비 딕(소설) - 1851년 이 작품이 출간되었을때에는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았지만 후일 미국 문학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게 된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크툴루 신화 - 발표 당시에는 그야말로 듣보잡 수준의 펄프 픽션이었지만 코스믹 호러 장르가 각광받는 현대가 되면서 작가들에게 원천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러브크래프트는 그가 살던 시대 기준으로도 심각한 제노포비아였으며, 그의 작품관 역시 이런 성향을 대놓고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비판받기도 한다.



3.6. 미술[편집]




3.7. 게임[편집]


  •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 - 게임성에 대한 혹평 요소와 옥외 광고 역시 웃음벨으로 낙인이 찍히며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2022년 이후 GTA 온라인 업데이트에서 출시된 스토리들이 전부 혹평을 받았고,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콘텐츠가 게임성과 스토리 둘 다 잡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훌륭한 스토리와 팬 서비스를 선보인 청부 계약이 재평가되고 있다.


  • 드래곤 퀘스트 5 - 엔딩이후 챌린지요소, 몬스터동료의 첫 도입 등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당시 SFC 견인을 주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12Mb의 대용량에 비해 그래픽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었고 특히 불과 3개월후 압도적인 퀄리티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5와 여러모로 비교되어 3 이후의 시리즈 중에서는 오리지널판의 매상이 가장 저조한 작품이었다.[16] 시대가 지나면서 3대를 넘나드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가 널리 공감을 얻으면서 리메이크판은 대히트했고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거론될때 빠지지 않을 정도의 위상을 얻게 된다. 결국 시리즈 유일의 영화화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 라이즈: 선 오브 롬 - 출시될 당시, 웹진과 유저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2년 뒤 출시된 디 오더: 1886와 비교되면서 재평가 여론이 나오다가 지금 봐도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으로 재평가가 이뤄졌다.

  • 록맨 X7 - 발매 당시부터 '역대 최악의 록맨 시리즈'라는 혹평을 받았고, 이나후네 케이지의 캡콤 퇴사 후 록맨 시리즈가 오와콘 신세가 되어버리자 '록맨 시리즈를 파멸시킨 주범'이라는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발매 당시 어린이 내지 청소년이던 유저들이 10여년의 세월이 지나 성인이 되면서 작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이나후네가 전 세계의 게이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면서 자멸한 것, "록맨 본가 시리즈 최초의 풀 3D 작품"이라고[17] 대대적으로 마케팅 한 것 때문에 유저들의 한껏 높아진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할만큼 심각하게 낮았던 그래픽 수준 때문에 유저들의 반감이 더 심했던 것, 무작정 이 작품을 깎아내리는 자들에 대한 반발작용 등이 복합적으로 생기면서 재평가가 이뤄졌고, 그 결과 "아쉬운 면이 있지만, 평작 정도는 된다"고 재평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 아랑전설 스페셜 - 기존의 아랑전설 2에서 기스 하워드, 덕 킹, 텅푸루같은 초대작 캐릭터들만 추가되었고 용호의 권 시리즈의 주인공인 료 사카자키가 히든 보스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18] 아랑전설 2의 우려먹기라서 처음에는 별다른 반항을 일으키지 못했고 한국에서는 한창 유행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2에게도 밀렸었다.[19] 하지만 1993년작치고는 훌륭한 격투게임 시스템에 후속작인 아랑전설 3이 크게 망해버리면서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덕분에 아랑전설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받았고 이후에 나오는 리얼 바웃 시리즈와 아랑 MotW 역시 아랑전설 스페셜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현재 일본의 오락실에서도 여전히 현역 격겜으로 활약하고 있고 파이트케이드와 같은 온라인 격겜 대전에서도 유저층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다.

  • 역전재판 - 발매 당시에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마케팅덕에 반응이 거의 없었으나 추후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초대박을 치게 된다.


  •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 출시 초기에는 '유비가 유비했다'며 졸작으로 취급되었지만, 이후 거듭된 업데이트, 패치와 함께 평가가 좋아졌다. 게다가 속편이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더욱 재평가받고 있다.

  •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 출시 때엔 데바데와 많이 비교되었고, 지금도 판권 때문에 말이 많다. 하지만 밸런스만 보자면, 많이 비교하였던 데바데보다는 훨씬 상식적인 밸런스 덕분에 데바데에 지친 사람들은 이 쪽으로 갈아타기도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출시때엔 멀티플레이 평가가 완전 괴멸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캠페인과 스토리, 신규 캐릭터와 좀비모드에서는 호평을 받았고, 혹평받았던 멀티플레이 또한 1년간의 패치로 양호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결정적으로 후속작이 싱글부터 멀티까지 모조리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콜드 워는 완전 선녀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배틀필드 V - 출시 초기에는 PC요소와 전작들에 비하면 좀 모자란 게임성등으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사후 패치를 거듭해서 어느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배틀필드 2042라는 V보다도 더 못한수준의 작품이 나오자 재평가를 받고 있다.

  • 토탈 워: 로마 2 - 급하게 발매해서 발적화와 버그로 최악의 시작을 했으나 오랫동안 패치를 하면서 상당히 개선되어 체력제 등 고유 시스템은 후속작들에서도 계승되었고 현재까지도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와 토탈 워: 삼국 다음으로 높은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 한국 한정으로 발매 당시 3세대가 공식 한글화가 되지 않아 인지도가 낮았던 시기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리메이크작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한글화가 되어 발매되었으며 이로 인해 3세대의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3세대 당시의 유저들의 수준도 그 때에 비하면 높아졌기 때문에 리메이크작을 먼저 즐긴 유저라면 원작의 스토리도 대부분 이해할 수 있어서 한국에서도 3세대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3.8. 특촬물[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최초 종영 당시에는 크로스오버 작품들의 반면교사로 평가받았으나, 5년 후에 나온 또 다른 크로스오버 작품 유희왕 ARC-V가 역대 최악의 크로스오버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디케이드는 원작 캐릭터에 대한 존중은 분명하게 했다' 등의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았다. #
    • 가면라이더 제로원 - 방영 당시에는 악역 미화 때문에 평가가 나빴지만 가면라이더 리바이스가 더한 혹평을 받으면서 그나마 디자인, 완구가 좋았던 제로원이 나았다고 재평가 받고 있다.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넥서스 - 방영 당시에는 매우 음울한 노선과 이질적인 설정으로 인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 거냐', '역대 최악의 울트라맨'으로 울트라 시리즈의 흑역사이자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유작으로 취급될 정도로 최악의 망작이라는 혹평을 받은 것과 동시에 흥행과 매출은 츠부라야 프로덕션을 해체 직전까지 몰아갈 정도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그로 인해 조기종영이라는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ULTRA N 프로젝트가 비극적으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재평가를 받은 현재는 당시와는 정반대로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될 정도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뼈아픈 비운의 흑역사 또는 비운의 명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 울트라맨 R/B - 처음 나왔을때 호불호가 갈렸으나 옆동네 더블 주인공으로 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가 혹평을 받으면서 더더욱 주목받으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 대한민국 특촬물
    • 수호전사 맥스맨 - 발CG에 주인공의 쓸데없이 많은 대사로 인해서 까였지만 표절 투성이, 어설프고 예정보다 대폭 축소된 스토리, 열린 결말 등으로 망한 엑스가리온 덕분에 재평가를 받았다.
    • 이레자이온 - 불필요한 설정어설픈 연기, 화려하지 않는 액션씬, 변신이 적다는 점과 명확하지 않는 타겟 설정, 허세적인 전개 등으로 인해 혹평을 받긴 했지만, 역시 엑스가리온 덕분에 재평가를 받았다.


3.9. 자동차[편집]


  • 기아 모하비 - 프레임바디 디젤 V6엔진의 정통지향성 SUV로 초기에는 판매량 부진으로 단종 위기에 몰렸고, 이 때문에 인터넷 슈퍼카라는 비아냥도 들어야 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SUV 선호 현상과 아웃도어 열풍 등으로 인해 프레임바디 특유의 오프로드 능력과 상시사륜, 그리고 캐러밴 견인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주목되어 갈수록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면서 일찍 단종된 베라크루즈와 달리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 볼보 - 90년대 말 - 2000년대 초 포드 모터 컴퍼니 산하 시절, “옛날에는 볼보가 벽돌처럼 튼튼하고 신뢰도도 높았는데 요즘 볼보는 옛날 볼보만 못하다”라고 나쁜 쪽으로 평가받았던 브랜드였지만, 2010년대 들어 다시 좋은 뜻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도 판매량 42만 2천대를 기록했지만, 14년도에 새로 런치한 XC90을 시작으로 볼보의 전통이던 안전은 물론 기존 독일 브랜드와 다른 느낌을 원하는 구매자의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14년도에 46만 6천대, 15년도에 50만 3천대, 16년도에 53만 4천대, 17년도에 57만 2천대로 세계 판매량이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17년도 중형 SUV 부문에서 XC60(16년도 출시, 17년도 17만 9천대 판매)은 BMW X3(17년도 14만대 판매)의 판매량을 앞질렀다.[20] 출처.


3.10. 인물[편집]



  • 김종국 -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당시 '저 근육으로도 공익으로 빠진다'며 비난이 들끓었으나, 터보 시절 혹사, 폭력적 학대 등 당시 소속사의 만행으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앓았던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런 비난은 쑥 들어가고 오히려 '그 정도면 공익 갈 만했네'라며 수긍하게 되었다.


  • 루트비히 2세 - 성을 짓는 데 너무 많은 국고를 낭비해 당시에는 암군 취급을 받으며 강제 퇴위당하는 것도 모자라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으나, 지금은 그가 세운 성들이 독일의 관광업을 먹여 살리는 주요 관광지가 되었으며, 특히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바이에른의 관광업을 말 그대로 멱살 잡고 캐리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이건 루트비히 2세만 그런 게 아니라 대규모 공사를 주도한 군주 대부분이 해당하는데, 진시황만리장성[21], 샤 자한타지마할[22], 루이 14세베르사유 궁전[23] 등도 당대에는 재정을 악화시켜 나라가 휘청이게 했지만, 지금은 해당 국가의 관광 산업을 하드캐리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 배형욱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총괄PD 시절 시즌 6 수호카드 논란으로 쿠키런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주 거론되며 욕을 먹었으나 2023년 9월 최낙현 디렉터 체제로 바뀐 이후 재화 통합 논란이 터지고 마법공방 개편안을 추진한 게 배형욱이 아닌 최낙현임이 밝혀지면서[24] 배형욱은 다시 보니 선녀였다며 재평가받았다.

  • 신창원 - 탈옥 후 도주죄, 절도죄등의 죄목으로 징역 22년 6개월이 선고되었으나 주요 범죄자들의 형량이 낮게 잡혀진 이후 22년 6개월이 너무 과하다며 재평가받는 중이다. 다만 첫 범죄에 대해선 옹호해주는 사람은 없다.

  • 아서 해리스 - 여러 가지 전략 폭격, 특히 드레스덴 폭격의 무자비함 때문에 독일은 물론 본국인 영국에서도 까였다. 이후에 나치의 진상이 더 자세하게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 받았다.

  • 양대인 - 2020년 담원의 롤드컵 우승이자, 3년 만의 LCK 팀을 롤드컵에 우승시킨 명코치로 추양받았지만, 감독으로 전향한 이후 지나친 돌림판식 엔트리, 운영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올프로 감독 투표에서 0표라는 굴욕까지 당하면서 평가가 추락했다. 그러나 23년에 DK에 들어온 최천주가 한시즌만에 양대인을 재평가받게 만드는 끔찍한 코칭에 5년만의 조별(스위스)탈락을 기록하면서 단번에 최악의 감독으로 추락했고, 양대인은 우승후보감이 아니었고 이지훈이 망쳐놓은 웨이보 게이밍에을 무려 월즈 준우승까지 이끌면서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았다.

  • 양준일 - 1991년에 데뷔한 미국 교포 가수며, 지금과 다르게 그가 활동했을 당시의 대한민국은 매우 보수적인 사회였다. 그의 대표곡 는 퇴폐적이고 영어가 많다는 이유로 방송 정지[25]를 당했으며 공연 도중 돌까지 맞았다고 한다. 게다가 비자 관리 담당자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막말까지 들었다고... 그가 활동했을 당시에 교포라는 이유로 온갖 무시와 따돌림을 당했지만 28년이 지난 후, 그의 활동 영상이 화제가 되어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고 재평가를 받았다. 슈가맨 방송 이후 JTBC 뉴스룸에서도 양준일을 언급했다. #

  • 에르난 코르테스 - 과거엔 콩키스타도르들과 함께 유럽의 무자비한 침략자로 여겨졌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아즈텍 제국의 대규모 인신공양과 식인 기록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아즈텍 제국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뒤바뀌었고 동시에 그에게 협력했던 아즈텍 제국 피해 부족들에게 의외로 온건한 모습을 보인 면모들이 발굴되어 차차 그에 대한 평가가 바뀌는 중이다. 어떻게 보면 잔혹한 학살자로 평가가 추락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는 반대인 케이스.

  • 오카모토 노부히코 - 처음에는 불륜을 저질러서 이미지가 안좋아졌지만 1년 후 스즈키 타츠히사가 불륜에, 자살을 시도하여 아내인 LiSA를 고생시키면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적어도 재빨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그나마 낫다고 재평가받고 있다. # 그리고 기혼자는 아니나 전 여친과 현 여친이었던 칸다 사야카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칸다 사야카를 괴롭혀 자살로 내몬 마에야마 타카히사보다도 나은 편이라는 말도 존재한다.

  • 이유리(성우) - 성우 활동 초기에는 동기 성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뒤처졌던 성우였던데다, 미국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되었을 당시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트위터로 인해 당시 동성애 응원을 하던 사람들에게 큰 비판을 받던 성우였다. 하지만 게임업계를 위시한 각계각층에서 래디컬 페미니즘의 득세,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주입하거나 및 강요하는 사람들의 행태, 그리고 이에 반발하는 여론이 커지자 재평가하는 움직임도 있다. # # 더구나 해당 성우의 연기력도 동기들에겐 못미쳐도 예전같지 않게 향상되었다.[26]

독일이 점령한 지역에서 어떤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지가 알려짐에 따라, 소련 시민들은 기존 소련의 통치에 대해 '구관이 명관'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 티머시 스나이더, 피에 젖은 땅 (5장 파멸의 경제학 p.330)


  • 이오시프 스탈린 - 위에서 상술한 '그것보다 더 못하거나 반응이 나쁜 것이 나왔다'의 사례 중 가장 극단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의 가혹한 통치에 질릴대로 질린 소련 시민들은 소련 영토에 진입한 독일 국방군을 해방자로 환영했다. 문제는 그 해방자로 여겼던 나치 독일소련보다 훨씬 막나가는 집단이었다. 분명 스탈린의 통치는 가혹했으나 체제에 복종하면 어찌저찌 목숨은 건질 수 있었지만 우생설로 따지면 인간도 아닌 슬라브인들을 인종청소를 하며레벤스라움을 이루고 유대-볼셰비즘을 철저히 말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히틀러의 통치 앞에는 그딴 거 없었다.[27] 당연히 스탈린을 욕하던 수많은 소련인들은 "스탈린 동무 살려줘요!"를 외치며 스탈린에게 붙었고 독일의 점령지에서는 수많은 파르티잔이 생겨나 독일 국방군의 후방을 교란해 소련의 승리에 기여했다. 물론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얘기고 그때 소련인들은 스탈린이 좋아서 지지한게 아닌 살기위해 최악대신 차악을 억지로 고른 것이라 지금은 히틀러스탈린이나 둘 다 최악의 독재자로 평가받는다.

  • 정덕제 - 노는 것을 좋아했으며 부캐놀이(...)와 각종 자뻑, 기행 등으로 당대에는 암군취급을 받았으나, 만력제와 다르게 자기 할 일은 다 해가면서 놀았던 점, 무인들을 중시하고 명재상들의 조언을 대체로 귀담아들은 점 등이 조명되어 숭정제와 정반대로 평가가 상승하는 추세이다.

  • 지석진 - 원래는 뮤지컬, 연극 등 공연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었고, 1992년 발라드곡 '우울한 오후의 미소를'과 '난 알아요'라는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하필 그 당시가 발라드에서 댄스로 넘어가던 시기였고, 심지어 같은 시기에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동명의 곡으로 히트하는 바람에 철저히 묻혀 군 제대 이후에 개그맨으로 전향하며 런닝맨을 비롯한 예능에서 주로 활동하게 된다. 허나 최근 MSG 워너비를 통해 가수로 다시 활동하였고, 심지어 그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노래 실력과 여전히 미성인 목소리에 놀라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가수로서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측천무후 - 남편인 당고종을 바지사장으로 만들고 자기 아들들인 중종과 예종을 숙청하는 냉혹함과 외정에서의 실책 등으로 인해 악녀로 까여왔지만 황제에 오른 뒤에는 관롱집단이라 불린 귀족 세력을 정리하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는 등 내정에서의 업적들이 재평가를 받았다.

  • 쿠푸왕 - 헤로도토스가 저지른 역사왜곡 때문에 노예 노동으로 피라미드를 짓게 할 정도의 잔학무도한 폭군으로 기록되었지만 당시 쿠푸의 대피라미드 건설 작업에 참여했던 노동자의 무덤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노동자들의 삶[28]이 주목받으면서 쿠푸의 노예노동설은 완벽하게 논파되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한창 활동하던 1870년대와 1880년대에는 거의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고, 미쳐서 제정신이 아니게 된 1890년대가 돼서야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었으며, 심지어 사후에는 여동생과 나치에 의해 사상이 왜곡되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20세기 중반부터는 시대를 앞서간 일류 철학자 대접을 받게 되었으며[29], 그의 사상은 철학[30], 심리학, 예술 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3.11. 캐릭터[편집]


해당 문서 참고. 기존에는 그저 박봉으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정도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정규직에 부동산 값이 살인적인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자동차까지 끌고 다니는 성공한 아버지로 평가받고 있다.[31] 그 때문에 일본에서 매년 집계하는 이상적인 아버지 캐릭터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1위를 기록했다.

로켓단 삼인방/재평가 참고. 물론 악당 치곤 재평가받을 만한 점이 많다는 것이지, 근본은 포켓몬 세계를 어지럽히고 남의 포켓몬이나 훔치려 하며 주인공 일행을 사사건건 괴롭히는 악당들이라 아주 재평가받는 건 아니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봐도 로켓단의 모습들은 명백히 범죄 종합 선물 세트다. 더군다나 로켓단 재평가 운운하는 사람들은 주인공 한지우포켓몬 설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인성이 쓰레기라고 날조를 일삼는 포알못 투성이들이라 더욱 문제다. 마치 나 홀로 집에나 홀로 집에 2해리 림마브 머친스와 같은 모습이다.
정인은 작중에서 보인 철없는 행동과 아이리스는 여러 논란들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긍정적인 면도 발굴되었고, 포켓몬 애니판의 최악의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재평가를 받았다.
위의 정인이와 아이리스와 비슷한 케이스로, 포켓몬 한정이다. 주인인 지우를 포함한 다른 포켓몬들에게 민폐를 끼쳐 비판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수댕이가 선행한 일이 발굴되었고, 너로 정했다의 마샤도의 논란과 후속작 W의 로이의 모르페코의 민폐 행보가 심각해지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Fate/Zero 방영 때에는 웨이버 벨벳의 논문을 평가절하하고 랜서(4차)에게 윽박지르는 모습도 나오고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패배하는 걸 고자라니밈 등과 합성함으로써 찌질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지만 알고 보니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 중에 비교적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쪽으로 재평가 받게 되고, 시간이 흐르며 Fate/Zero 뽕이 빠지면서 웨이버 벨벳라이더(4차)랜서(4차) 등을 까는 쪽이 많아졌다.

해병대에서 가혹행위를 하는 선임 캐릭터로 만들어지고, 가혹행위를 희화화한 해병문학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해병문학에 등장하는 해병대를 놀이방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온갖 해병 비문학이 발굴되면서 오히려 황근출 정도면 비교적 좋은 선임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원래는 발암 캐릭터로 나와 있었으나,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고민호의 역대급 만행으로 다시 평가를 하였으며, 극장판에는 의외로 꽤 좋은 평을 하였다고 한다.

위 해석과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기철인 경우는 그 발언만 제외하면 의외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기영과 양희준과 배두식도 비슷하다.

올바른 성격의 주인공 캐릭터이지만, 어정쩡한 태도와 위선자적인 행보에 대한 비판을 받았었다. 그러나 GTA 온라인에 엄청난 편애를 받으면서 등장한 무디맨세산타가 이것보다 더할 정도로 엄청난 비판을 받으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3.12. 음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역주행(노래 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편 클래식에서도 많은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다만 바로크 음악들처럼 복권된 곡이나 작곡가들의 경우는 역주행에 판단된다고 여겨 여기에서는 그 외의 재평가, 특히 부정적인 평가를 분명히 받았고 나중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경우에 (혹은 정반대에) 해당하는 것들만 소개하겠다.

  • 모차르트레퀴엠, 쥐스마이어판 -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죽음으로 인하여 미완성으로 남겨졌고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에 의하여[32] 완성되었다. 현대에 들어 음악학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쥐스마이어 판이 완전하지 않다고 여겼고, 그로 인하여 수많은 음악학자들이 이를 손 보겠다고 나섰다. 그 결과 수많은 판본들의 난립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 어떤 판본도 쥐스마이어 판보다 좋은 평을 듣지 못했고, 오히려 쥐스마이어 판을 돋보이게 하기만 하였다. 결국 거꾸로 쥐스마이어는 모차르트의 미완성 걸작을 완성시킨 천재로 재평가를 받기에 이른다. 사실 쥐스마이어는 모차르트의 수제자 중 하나였으며, 무엇보다도 레퀴엠의 미완성된 부분에 대한 모차르트의 지침을 직접 들은 사람들 중 하나였기에, 모차르트 사후 200여년이 흐른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레퀴엠을 제대로 완성시키기에 훨씬 적합한 인물이었음이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 안토니오 살리에리 - 일명 모차르트를 독살시킨 주범으로 오해를 받았다. 사실 모차르트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의심을 받았으며 살리에리는 그 중 한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게 사그라들기는커녕 오히려 증폭되었다. 마침내 푸시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나오면서 살리에리의 독살설이 자연사를 제외하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로 부상하였다. 거기에 이 희곡이 그 유명한 영화 아마데우스에서도 상당 부분 채용되어[33] 거의 정설 취급까지 이르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에게 평생 열등감을 느끼며 살았다는 설정까지 붙었다. 결국 살리에리 증후군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하지만 살리에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후대의 많은 연구를 통하여 다시 드러난 실제와는 완전히 다른 게, 우선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는커녕 그럴 만한 별 껀덕지도 없었다. 오히려 모차르트의 개차반스러운(...) 성격 때문에 그를 싫어한 거였을 뿐이었다. 거기다 당대에도 살리에리는 널리 인정 받는 음악가로 남부러울 게 없었다.[34] 그렇다고 둘이 적대적이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심지어 서로 협업을 하기도 했다. 21세기에 들어 두 사람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 발견되기도 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거기에 모차르트의 곡을 살리에리가 지휘를 해주고 격찬을 해 주기도 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모차르트 사후 그의 제자들과 아들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문득 모차르트는 그럼 살리에리한테 뭐 해 줬나 하는 의문이 든다 심지어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체르니 등 음악사에 있어서 거목들의 스승이기까지 했으니, 그의 곡들이 현대에 이르러 많이 잊혀진 것을 뺀다면 음악사에 있어서 그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그래도 모차르트의 중요성에 많이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처음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가 후대에 이르러 (괴소문에 의한 것이었지만) 이상한 방향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더 많은 정보가 알려진 지금에 이르러 다시 원래대로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그러니까 이중의 재평가를 받게 된 경우로, 다른 사례들을 통틀어도 흔치 않은 케이스이다.

  • 베토벤대 푸가 - 원래 현악 사중주 13번의 마지막 악장이었던 곡이다. 그런데 규모가 다른 악장에 비하여 너무 크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도 베토벤이 말년에 추구하던 대위법의 극한을 달리는 작품이라 당대 사람들의 귀엔 괴작으로밖에 안 들렸고, 베토벤의 기대와는 달리 사람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35] 거기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이 거대하고 난해한 악장은 현악 사중주 13번 마지막 악장이 아닌 별개의 다른 곡으로 분리되어 소위 대 푸가라고 불리우는 곡으로 출판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너무나도 난해한 곡이다 보니 베토벤 사후에도 이 곡을 제대로 평가하거나 이해한 사람은 19세기를 주름잡던 음악가들을 포함하여 아예 없었다.[36]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야 쇤베르크스트라빈스키의 해석을 통해 이 곡의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결국 대 푸가는 괴작 취급(...)에서 베토벤 최후의 걸작들 중 하나로 격상되기에 이른다.


3.13. 스포츠[편집]




  • 대한축구협회의 2001~2019년 엠블럼 - 2001년에 엠블럼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호랑이가 너무 순해 보인다는 둥, 고양이 같다는 둥, 예전 해태 타이거즈의 엠블럼의 호랑이가 간지 넘치니 훔쳐오자는 둥, 시끌벅적했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을 거치며 유야무야 정착되더니, 오히려 2020년이 되면서 19년 만에 변경된 엠블럼이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분간이 안 되는 해괴한 디자인이라서 팬들이 실시간으로 절규를 하는 중이고,[37][38] 뉴스에도 보도될 만큼 시끄러워지자, 기존 엠블럼은 그래도 나았다고 재평가받는 실정이다.

  • 리오넬 메시 - 2010년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한국팬들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며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비난을 받고 있었으나, 2019년에 더한 사건이 터지자 재조명을 받고 좋은 의미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실 그 당시 메시는 감기로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고, 메시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FC 바르셀로나 측에서 경기에 뛰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메시 본인이 직접 한국팬들을 위해 잠깐이라도 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전반전이 끝나기 15분 전에 투입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2골이나 넣는 등 성실하게 경기에 임해주어서 한 동안 메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기레기들의 언론 보도와는 달리 방한 때 인터뷰나 행사에도 웃으면서 참여해주는 모습들이 포착되어서 현재 메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다. 호날두 노쇼 사건 이후로 우리형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메시로 바뀌었을 정도이다.[39]

  • 브리타 하이데만 - 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심판의 수혜로 신아람을 꺾고, 결승전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여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여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게 악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와 비슷한 만행을 저지르고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줬던 런쯔웨이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피해자인 대한민국 선수에게 심각한 망언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하이데만은 최소한 실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선수에게 문제가 되는 망언을 자제했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 아르센 벵거 - 2000년대 초반, 혁명가로 불리며 본인이 이끄는 아스날 FC를 당대 최고의 클럽이었던 맨유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거함으로 만들어내고, 전례 없는 리그 무패우승이라는 신화를 써내려갔으나 홈 구장 이전과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 등의 문제가 겹쳐 긴 시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당시 벵거는 '변태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모욕을 들어가며 젊은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매번 챔피언스 리그[40]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순위인 4위로 리그를 마무리했고,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 늘 아스날은 '4스날'이라는 별명으로 조롱당했다. 벵거는 17-18 시즌을 끝으로 22년간의 감독 생활을 마쳤고, 그의 은퇴 이후 아스날은 안정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이 되었다. 그리고 20-21 시즌, 결국 아스날은 25년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41] 모두 나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아스날은 21-22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든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한 유럽 모든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하며 선수를 사들였고, 이적 시장이 마감된 날이자 3라운드까지 리그가 진행된 8월 31일 기준으로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20개 구단 중에서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다고, 벵거가 재임할 당시 4스날로 조롱 당할 때가 좋았다는 눈물섞인 한탄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올림픽 - 보면 알겠지만 4개 모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 하나 때문에 재평가받았음을 알 수 있다.
    • 1936 베를린 올림픽 -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대 나치 치하 독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니만큼 나치프로파간다가 노골적이었지만, 의외로 인종차별 요소도 거의 없었고, 경기들도 승부조작 없이 깨끗하게 치러진지라 나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금기하는 성향이 강한 서양에서조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훨씬 나은 올림픽이었다는 평을 내릴 정도로 괜찮은 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 전년도 9.11 테러의 충격 속에서 미국의 비뚤어진 애국심이 극에 달한 대회였다. 개회식에서 찢어진 성조기를 등장시키는 한편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판정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대한민국도 김동성이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고도 실격당하는 피해를 당하며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남을 수 있었으나, 20년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야말로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추악한 대회로 전세계에 아로새겨지면서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2012 런던 올림픽 - 위의 솔트레이크시티와 비슷한 케이스. 이 쪽은 솔트레이크시티와 달리 홈그라운드는 하지 않았지만, 신아람조준호, 박태환 등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편파판정을 입는 피해가 있었다. 그래도 10년 후 중국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최악의 편파판정러시아 선수의 도핑 사태를 일으키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 2020 도쿄 올림픽 - 6개월 뒤 벌어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거한 병크들로 인해 이 쪽이 그나마 좀 낫다는 식의 재평가를 받았다.[42]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황선홍호 - 대회 개막 전에는 전술 부재와 빈약한 경기력, 무엇보다 중국 PTSD가 강하게 남아있는 황선홍 감독이 중국과의 평가전을 2연전으로 잡아 주축 선수 3명을 부상으로 실려가게 만들어 혹평 일색이었는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매 경기마다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특히 홈팀 중국과의 8강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결승까지 진출하자 재평가를 받았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대한민국의 (5인 이상) 구기종목이 연달아 고전하는 와중에 남자 축구가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승승장구하여[43] 결승까지 진출했고 우승까지 했기 때문에 자연히 황선홍호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3.14. 동물[편집]


  • 갈색거저리 - 곡류 속에 알을 낳는 곤충[44]으로써 이를 통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졌으나, 유충인 밀웜이 미래식량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단백질도 돼지고기쇠고기보다 월등하게 앞서며, 암 수술 환자 면역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해충에서 익충으로 재평가 받았다. 공해의 근원들인 스티로폼플라스틱 분해 능력은 덤. 근거 1/근거 2


3.15. TV 프로그램[편집]


  • 1박 2일 시즌2 - 방영 당시에는 대한민국 예능계 역사상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시즌 1의 후광과, 한때 약 2년 반 동안의 시간 동안 1박 2일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시즌3유호진 체제의 호평에 밀려 거진 흑역사 취급을 받을 정도로 꽤나 저평가받은 시즌이었다. 그러나 시즌 3가 방송사 측에서 유호진 PD에게 휴가를 목적으로 CP로 인사 발령을 보내고, 유일용 체제 이후 조금씩 식상해졌다는 악평과 함께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시즌2가 전체적으로 재조명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한 멤버초대형 폭탄을 터트리고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에게 크게 통수를 치는 바람에 마무리도 없이 시즌 자체가 강판되며 아예 사라진 시즌으로 전락하자 이 시기부터 크게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시즌 4마저도 한 멤버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절반 이상되는 방영 분량이 아카이브 깊숙한 곳으로 쳐박혀서 평가가 더 오르고 있다.

물론 2013년에 이세희 체제에 보인 방송 초기부터 큰 변화가 없었던 프로그램의 장르와 과도한 게스트 의존과 제작진의 무력한 점은 시즌 3의 유일용 체제가 받은 비판과 비슷하고, 이는 결국 시즌2의 이른 종영에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이기는 하지만, 제작진의 경험 부족[45]을 고려한다면 크게 호평하긴 힘들어도 어느 정도 납득은 가능하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는 추세이며, 2012년, 최재형 체제 시절에는 지금도 어느 정도 회자될 만한 에피소드가 일부 나온 편이라 시즌3의 조기 종영 이후 시즌4 재개 전까지 시즌 2를 다시 볼 정도로 과거의 흑역사 수준의 취급에 비해 현재는 상당히 재평가를 받았다.[46]

  •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봄날은 온다 - 평가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무한도전의 팬 마저도 돌아설 정도로 혹평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선견지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인 14F 역시 이러한 이슈를 보도했을 정도. 다만 정확히는 해당 장면이 나온 1부만 재평가되었고, 2부와 스노우진은 영락없는 망작이다.[47]

  • 쇼미더머니8: 역대 최악의 쇼미더머니로 악명 높았는데 이영지 밀어주기로 논란이 된 시즌 11에 비하면 낫다며 재평가받는 상황이 되었다.

3.16. 군사[편집]


  • FGM-148 재블린 - 90년대 말 실전배치 후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군들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반군, 탈레반을 상대로 쓰일 때는 겨우 보병 몇 명에다가 한 발당 1억이 넘는 대전차 미사일을 날리는 비효율적인 무기라는 오명[48]을 받았지만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최소 수십억이 넘어가는 러시아군의 1선 기갑 장비들을 단 한 발에 파괴시키는 가성비 뛰어난 고성능의 대전차 화기이자[49]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우크라이나군의 항전 의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무기가 되었다.

  • T-64 - 1960년대 실전 배치 된 소련 최초의 주력전차 이자 첫 등장 당시에는 자동 장전 장치의 설계적인 결함과 구동계통의 낮은 신뢰성,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실제로도 소련군 내에서도 그 평가가 좋지 않았다.하지만 1970년대 개량을 거치면서 그 동안 T-64의 결함으로 지적되었던 문제들은 많은 부분에서 개수되었고 정작 T-64의 저가형으로 개발한 T-72 전차는 T-64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초기형들이 지녔던 설계 결함의 오명과 한때나마 친러 성향이 강했던 국내 밀리터리 매니아 층에서는 여전히 T-64를 저평가하는 기조가 강했지만[50]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통신 장비 및 사통장치를 대대적으로 개량 받은 우크라이나군의 T-64B가 러시아군의 최신형 T-72 전차 상대로 대등한 성능을 보였고 오히려 승무원들의 숙련도 차이로 기갑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시금 평가가 올라가는 중이다.


3.17. 음식[편집]




3.18. 스마트폰[편집]



전작보다 출고가가 인상되어서 초반에는 평가가 좋지 못했고 후속작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기본기는 충실헀다는 재평가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갤럭시 S20 시리즈 - 출시 당시에는 전작보다 출고가가 크게 인상되었고[51] 갤럭시 S20 울트라는 100배 줌에 대해 논란[52]이 있어서 평가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S22 시리즈가 원가절감을 이유로 각종 논란[53]을 계속 일으키면서 가격을 높지만 기본기는 충실한[54] 불운의 명기로 재평가되고 있다.# 다만 백화 현상 이슈 때문에 평가가 내려왔다.# 다행히도 하위 파생형 모델인 갤럭시 S20 FE는 초반에 디스플레이 패널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백화 현상은 보고된 적이 없어 예외.
  • 갤럭시 노트10 - 출시 당시에는 전작 대비 갑자기 높아진 출고가에 비해 SD 카드 슬롯 부재, 디스플레이 FHD+ 해상도 탑재로 갤럭시 노트10e라는 조롱을 받았지만 갤럭시 노트20의 과도한 원가절감과 급나누기에 비하면 상당히 적어서 재평가되었다. #[55]

3.19. 기타[편집]



4. 거꾸로 재평가 받은 것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평가/목록/거꾸로 재평가 받은 것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1] 비슷한 의미로 저주받은 걸작이 있으나, 평은 좋은데 흥행을 못 한 경우에도 쓰이는 말이다.[2] 대표적인 예로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에 오른 것.[3] 베게너의 대륙이동설도 마찬가지 당시엔 "그럼 대륙을 이동시키는 에너지는 뭐냐?"라는 질문을 하며 무시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판 구조론과 결합해 대륙이동설을 정설로 본다. 단, 이는 베게너가 자초한 면이 있는 게 그도 그 에너지에 대한 대답을 못했다.[4] 엄재경 + 개소리.[5] 3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일부 국가나 지식인층에서는 히틀러가 혼란스러운 자국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장과 국민단합을 이끌어낸 강인한 지도자라는 인식이 있었다. 의외로 당시 일제강점기 치하의 조선의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나치즘에 심취한 경우가 제법 존재한다.[6] 초기에는 소련의 준동과 냉전의 시작으로 인한 공포심과 군중심리에 좌우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기소되기도 했으나 대부분 허위인것으로 밝혀져 흑역사화 되었다.[7] 강경 좌파 중심으로 반미 성향의 사람들이 진영논리적인 시각으로 찬동한 역사가 있다.[8] 리메이크나 후속작 프로젝트가 제대로 성사되는 것이 없는 이유도 이해관계의 복잡함과 함께 표절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존재한다.[9] 애초에 세상에 완벽한 건 없으니 당연히 문제점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10] 물론 이미 고평가를 받는 작품들이기에 과하게 꺾이지는 않고 "이런 부분들은 안좋았다." 정도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11] 비용을 아끼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작품 전체에 녹아 있는데, 이카리 겐도 특유의 포즈를 비롯하여 동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적인 장면이 매우 많이 쓰였으며 주조연 가운데 대사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하야시바라 메구미마기부터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까지 1인 다역으로 굴러야 했다.[12] 하지만 없는 예산으로 볼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한 연출 기법만큼은 사골게리온으로 비아냥을 받는 처지가 된 지금까지도 매우 높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고 많은 작품에서 오마쥬 또는 벤치마크되어 쓰여 왔고 지금 쓰이고 있다.[13] 스타워즈는 스타워즈라는 전설의 시리즈의 부활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고평가만 받다가,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하면서 콩깍지가 벗겨진 케이스이다.[14] 너의 이름은.과 귀멸의 칼날은 공개 당시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다 보니, 과도하게 칭송하는 팬들이 보기 싫어서 다른 작품들보다도 더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평가되는 케이스이다.[15] 특히 서브 주인공의 악행이 덜했고, 가해자 미화 논란이 적었다.[16] 물론 쿠소게 수준은 아니라 화제작 이름값은 했지만 살짝 아쉬웠다는 평[17] 1999년에 발매된 록맨 대시도 풀3D였지만, 당시만해도 대시 시리즈는 본가가 아닌 외전 시리즈로 취급되고 있었다. 대시 시리즈가 본가 시리즈로 편입된 것은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다.[18] 무엇보다 KOF 시리즈가 나오기 전이라서 테리와 료가 최초로 등장한 게임이다.[19] 스파2가 출시된지 좀 되었고 당시 유행한건 세기말 막장 해적판이 대세였는지라 정상적인 격겜끼리 비교하자면 동시기 전후로 출시된 사무라이 스피리츠용호의 권 2보다는 인컴율이 좀 낮은 편이고 월드 히어로즈 2와 비슷한 수준이었다.[20] 물론 볼보는 해마다 2백만대 정도 판매하는 BMW만큼 많이 판매하지는 못한다.[21] 만리장성 건설 노역 현장에 끌려가던 농민들이 못 참겠다고 들고 일어나서 진승 오광의 난이 터졌고, 해당 반란 자체는 진압되었지만 은 그로부터 몇년 밖에 더 버티지 못하고 망했다.[22] 타지마할 건설로 재정을 파탄내고 민심마저 잃은 샤 자한은 아들 아우랑제브에 의해 폐위된 후 감금 생활을 하다 사망했다.[23] 베르사유 궁전을 건설한 루이 14세는 본인 치세에는 대왕 칭호를 받을 정도로 국력을 과시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재정을 극도로 악화시켜 프랑스 혁명으로 왕정이 폐지되는 결과를 초래했다.[24] 결정적으로 2022년 8월 생방에서 배형욱이 "마법공방 개편안이 있었는데 반대했다"고 한 발언이 재평가받았다. 반면 최낙현은 "뉴비들 보상을 고인물들이 받는 게 싫다"고 디렉터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을 한 적 있었다.[25] 논란의 중심이었던,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양준일ㅠㅠ[26] 다만 호모포비아 발언에 대한 재평가는 디시를 비롯한 반 PC 성향 오덕 커뮤니티 한정이다. 이는 PC와 반 PC의 서로에 대한 증오 때문에 벌어진 현상.[27] 정말 웃기게도 이런 짓을 한 주제에, 점차 전쟁에서 밀리자, 러시아계로 이루어진 부대를 창설한다.[28] 해당 링크의 사진 자료는 NHK 다큐멘터리 <세계 4대 문명>의 이집트 편에서 나온 것이다.[29] 니체 본인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상을 인정하는 데 100년 정도가 걸릴 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00년이 되기도 전에 인정받게 되었다.[30] 특히 생철학, 실존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경우[31] 전자는 방영 초기 버블경제 시대의 평가라면, 후자는 잃어버린 10년 이후 시대의 평가인 것이다.[32] 또다른 제자 아이블러의 기여도 있으나 단 두 마디에 불과하다.[33] 사실 피터 셰퍼가 쓴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했다는 하는 게 더 정확하다. 심지어 푸시킨의 희곡에서는 아예 살리에리가 직접 독살을 하는 반면, 셰퍼의 희곡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모차르트의 죽음을 종용한 방식을 썼다는 차이도 있다. 하지만 셰퍼의 희곡도 결국 푸시킨의 희곡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34] 오히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에게 누명을 씌우는 언행을 여러 번 했다. 다행히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푸념하듯이 한 말이라 별 일 없었을 뿐이지...[35] 그 와중에 베토벤은 청중들의 그런 반응에 심히 격분했다고 한다.(...)[36] 사실 현대에도 클래식 음악 전공자나 덕후가 아닌 이상 이 곡을 듣고 나서 듣기 좋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전파 시대에 쓰여진 곡인 주제에 현대음악 뺨칠 정도로 기괴하게 들릴 것이다. 직접 들어보자.[37] 20년 째 한국 축구의 팬이라고 밝힌 "Rey JJ Krn"라는 프랑스 팬은, 해당 글에 "이 로고는 전통, 역사, 과거라는 측면에서 아무것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최대한의 돈을 버는 마케팅만을 생각하는 나이키의 나쁜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가?"라고 말하며 "악몽이다! 이게 나쁜 꿈이고, 깨어났을 때 모든 게(새 엠블럼 발표) 사라져야 한다!"라고 악평했다.[38] "From Paris, France. I'm French but I'm a big fan of your beautiful country and of your football team for more than 20 years. Is this a joke? You're not going to replace this beautiful logo (one of my jerseys below)? Not only you wanted to change it, but you also want a logo that will make your opponents laugh! We'll be ashamed. I can understand the desire for change, but in this case we'll change for something better! Reassure me: this logo was created by those bad designers at Nike who don't respect anything in terms of tradition, history and the past and who only think about marketing that makes a maximum of money? It wasn't someone from the federation who made this crap? What a nightmare! I go back to bed (4am here in Paris) hoping that it's a bad dream and that when I wake up everything will be gone!"[39] 이러한 영향으로 배텐 2부 로고송의 시작이 호우!에서 메쉬!로 바뀌었다.[40] 최상위 유럽 대항전. 아스날은 창단 이래 한 번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41] 차상위 유럽 대항전[42] 물론 도쿄 올림픽도 이미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만행을 저지른 상황이었기에 최악의 하계올림픽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다.[43] 야구도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예선 라운드에서 대만에게 졌다.[44] 시사상식사전.[45] 당시 이세희 PD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같은 토크쇼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장르의 예능 위주로 연출을 맡고 있었고,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이다.[46] 이수근도 하차 시점에서 를 지어 출연정지 연예인이 되었지만, 현재는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출연정지 연예인에서 해제되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심지어 현재도 등록되어 있는 MC몽엄태웅도 유투브 클립에 잘 나오고 있다. 라비도 MC몽처럼 자신만 자멸한 것이기 때문에 유투브 클립에는 정상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 녀석은 예외로 범죄의 급이 너무 악질이라 유투브 클립에서도 철저하게 가려진다.[47] 사실 무한도전 자체가 최근 인터넷에서 '없없무' 라며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농담삼아 한 멘트들이 현실화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48] 다시 말하지만 이건 대보병용 미사일이 아니라 대전차용 미사일이다. 애초에 전차 잡으라고 만든 고성능의 엄청나게 비싼 유도미사일을 보병 몇 명이나 기관총 진지 정도 파괴하는데 마구 쏴대는 것은 미군의 돈지랄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재블린만 억울한 격.[49] T-72B3,T-90A와 같이 제 아무리 정면 방호력이 뛰어난 전차여도 가장 장갑이 얇은 상부장갑을 공격하는 재블린 미사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러시아측도 상부장갑에 슬랫 아머를 설치하는 등 아예 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지만 관통력이 800mm나 되는 재블린의 탠덤 탄두 앞에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다.[50] 러시아는 T-64 전차를 2000년대 초에 모두 퇴역시켰다.[51] 파생형인 갤럭시 S20 FE갤럭시 S10e에 비해 출고가는 동결되었지만 원가절감이 전작에 비해 심해졌다는 평이 있다.[52] 성능 도 성능이지만 이로 인해 디자인에 대한 논란도 있다.[53] SD카드 슬롯 제거, 충전기 및 번들 이어폰 미제공, 미흡한 방열솔루션으로 인한 발열 논란 및 GOS 게이트, 램크루지 등[54] 특히 당시에 탑재되었던 스냅드래곤 865는 심각한 발열 논란으로 화룡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후속작인 스냅드래곤 888에 비해 준수한 전성비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성능유지력을 보였고 그 덕에 실사용 성능이 오히려 더 높게 측정되는기도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55] 일단 플래그십답게 뒷판이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유리를 탑재하였고 램 용량은 노트10+와 동일한 12GB 램 용량을 탑재했으며 6.3인치의 상대적으로 적당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노트의 기능은 쓰고 싶은데 너무 커서 기피하였던 유저까지 사로잡았으며 노트10+와 S10 시리즈와 동일한 소자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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