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영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전후를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관점에서 그린 영화다.
2. 출연진[편집]
- 나탈리 포트만 - 재클린 케네디 역
- 피터 사스가드 - 바비 케네디 역
- 그레타 거윅 - 낸시 터커맨 역
- 빌리 크루덥 - 기자 역
- 존 허트 - 사제 역
- 카스파 필립슨 - 존 F. 케네디 역
- 존 캐럴 린치 - 린든 B. 존슨 역
- 써니 플랑 - 캐롤라인 케네디 역
- 에이든 바인버그, 브로디 바인버그 - 존 F. 케네디 주니어 역
3. 예고편[편집]
4.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호평. 스탠리 큐브릭과 테렌스 맬릭의 영향을 받은 우아하고도 쓸쓸한 영화라는 평이 많다. 나탈리 포트만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선호하는 실제 인물 재연 연기라는 점에서 강력한 여우주연상 수상권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엠마 스톤에 밀렸다.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 후보와 각본상을 수상했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여우주연상, 음악상, 의상상 후보에 그쳤다.
국내 개봉 후 영화 커뮤니티들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러닝 타임 내내 잔잔하게 진행되는데다, 감독이 꽤나 힘을 주고 찍은 듯한 점에서다. 영화와 달리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다만 작위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김혜리의 평론 mp3 파일
5. 실제와의 차이[편집]
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보면 나탈리의 연기가 새삼 더 놀랍다.
나탈리 뿐만 아니라, 감독도 이 투어 영상을 참고한 흔적이 영화에 다분히 드러난다.
6. 여담[편집]
- 제작 시점에 나탈리 포트만의 나이는 35세였는데, 케네디 암살 사건 당시 재클린의 34세보다 1살 많다.
- 파블로 라리안은 칠레 감독으로 토니 마네로나 노, 클럽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로 주목받은 감독이다. 영어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는 이 영화가 첫 정식 개봉작이다. 파블로 라리안이 제작에 참여하면서 라리안이 소유한 제작사 파뷸라도 같이 들어와 결과적으로는 미국-프랑스-칠레 합작 영화가 되었다.
- 라리안은 같은 해 재키와 동시에 파블로 네루다의 전기 영화 네루다도 제작 공개했는데, 이 영화도 평이 좋은 편이다. 재키를 제작할 당시 연이 닿았는지 네루다 역시 와일드 번치와 20세기 폭스가 참여했다.
- 영화에서 존 F. 케네디가 즐겨 들었다는 곡명은 Richard Burton의 Camelot이다.
- SNL 시즌 43의 나탈리 포트만이 호스트를 맡은 에피소드에서 다시 한 번 재키를 연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6:35:13에 나무위키 재키(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