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왕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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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urse 미드. 뉴욕 출신이라서 이름을 지을때 NYJacky라고 하려다가 Y자가 삑살나서 지금 아이디인 나이재키가 되었다고 한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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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의 왕

미드라인 최약체인 베이가로 팀을 캐리할 수 있을 정도의 베이가 장인. 더블리프트 베인, Tabzz의 피즈 등과 함께 비주류챔프 장인들이 언급되는 경우 항상 한자리를 차지할정도로 베이가를 잘한다. 그의 개인방송을 보고있으면 베이가로 아리나 르블랑같은 라인강캐도 베이가로 씹어먹는 매직을 보여준다. 아쉽게도 대회에서 베이가를 쓰는모습은 거의 볼수없는데 그 이유는 베이가 자체가 프로겐의 애니비아처럼 조합 범용성이 높은 챔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외에 팀원들의 반대도 꽤 심하다는 나이재키가 직접 말한적도 있었다.

시즌 2때는 커스의 유일한 희망이..었나? 세인트 비셔스도 취중진담이기는 하지만,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을만한 플레이어로 나이재키를 꼽았을 정도고. IPL에 있어서는 월드 앨리트나 MTW를 상대로 한 플레이어서 사실상 나이재키의 캐리를 통해 게임을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AP 미드 플레이어로 뽑히는 미사야를 상대로 솔킬을 따낸다던가 하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그래도 기량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소환사중 한 명이며[1], 그 시너지 효과로 점차 커스의 전투력이 상승세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때 세비가 (CLG 시절에) "나이재키는 챔피언 3명밖에 못쓰는 애잖아!"라고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발전한 셈.

그래도 모르가나 외의 챔프들은 아직 잘 못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PAX 2012 3,4위전에서 패배하였다.

북미 LCS 8주차 GGU전에서 라이즈를 상대로 베이가를 꺼내 들어서 베이가 왕의 위엄을 다시 뽐냈다. 일단 인베에서 운좋게 2킬을 먹고 매우 쾌적한 시작을 하게된 나이재키의 베이가는 라이즈 상대로 라인전에서 비등비등한 위치를 점하며, 사실상 우위를 점했으며, 라이즈는 최대한 AP 템을 안가고 마나 템으로 데미지를 올릴려고 했는데도 나이재키의 베이가는 무난하게 성장해서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다 쓸어담으며 커스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시즌 3 롤드컵이 끝난 후, Curse의 신생팀인 Team LoLPro의 미드로 발탁되었다. 다르게 말해서 더이상 Team Curse의 주전 미드레이너가 아니다. 그러나 본인이 서브에 있긴 싫었는지 Team LOLPro에 있다가 팀을 나갔다.

그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난데없이 시즌 7 스프링 미드라인에 비상이 걸린 팀리퀴드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들어갔다라는 소식이 들어왔다....는건 장난이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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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레인맨에게 통수를 맞은 비화가 있는데, 오래전에 TSM 영입제의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팀원이었던 레인맨이 "야 TSM 가지마 우리가 훨씬 낫잖아"라고 말해서 안 갔는데, 1주일 후 레인맨이 TSM으로 가버린 것.

본캐보다 부캐로 들어와있을때가 많으며, 부캐로 양민학살을 하는 것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본인이 남긴 해명에 따르면 부캐로 도리어 본캐보다 더 많은 게임을 하는데 부캐 레이팅이 이상하게 낮아서 양학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실제로 부캐로 본캐보다 게임을 2배 이상 많이 했는데도 부캐의 레이팅은 1500~2000점대에서 왔다 갔다한다(2012년 시즌 2말에 본 계정은 2600점대인 천상계인데 부캐는 본캐보다 3배 많이 하고도 점수가 1600점대다). 롤에서 랭점은 실력이라는 설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인물중 한명이다.

2013년 3월 19일 대리랭을 해준 사실이 적발되어 14일 동안 계정이 정지되고 시즌 2 보상을 철회 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