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칼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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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웅 등급 양손 도검 아이템이다.

2. 불타는 성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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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clysm's.[1] Edge. 하이잘 산 전투의 최종 보스 아키몬드가 드롭한다. 태양샘 고원이 나올 때까지 판금밀리 클래스들의 최종 졸업템이었으며, 그 후에도 형상변환의 목적으로 인기가 있는 무기다. 콜티라 데스위버가 사용하는 무기의 룩으로도 유명한 아폴리온 - 영혼의 분쇄자가 나오면서 최종졸업템의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아래에 서술된 것 바와 같이 개조되어 나온다.

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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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mity's Edge. 지옥불 성채 최종 보스 아키몬드가 드롭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당시 판금딜러들의 최종졸업템이었다. 이름 또한 전의 '대재앙의 칼날'과 비슷하다. 원래도 형변으로 인기 있었던 무기가 근래의 확장팩의 그래픽과 퀄리티에 걸맞게 개조되어 나와 형변템으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신화 난이도에서 드랍되는 녹색버전의 재앙의 칼날은 못생겼다라는 평이 있다. 전작에서 최종졸업템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 한을 몇년이 지나 본 확장팩에서 푼 셈.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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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무기를 포함해서, 대체적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불타는 성전 때의 무기들이 비슷한 이름과 그 당시기준을 지금으로 상향시킨 것 같은 성능으로 개조되어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