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석(앨범)

동명의 대한민국의 래퍼에 대한 내용은 짱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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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매된 대한민국의 래퍼 짱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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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유의 1집이자 전곡의 작사는 물론, 프로듀싱과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까지 짱유 혼자 책임지며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전 '일랍'과 '와비사비룸'에서 살짝 드러났던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일반적이지 않은 느낌의 프로덕션으로 접근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음침하고 산만함과 동시에 강한 개성을 드러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전반적인 역량을 뿜어냈다.

그 외에 'Jflow'와 'Hypervibe'의 '4kapas'가 곡 믹스, 마스터링에 도움을 주었다. 같은 크루인 DIPCOIN의 멤버 'Simahoy'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아트디렉터 'Rarebirth'가 커버 디자인에, Hollow C Studio의 'Masstige' 가 레코딩에 힘을 실어 주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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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에서 3.5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팀 내에서 랩퍼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장유석이 역할을 확장하며 말 그대로 혼자서도 준수하게 마감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그를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됐다. 이번에 구축한 캐릭터가 다음 결과물에서는 어떤 식으로 기능하게 될지도 기대되는 바이다.

리드머 황두하 평론가 전문

벅스에서 '2016년 2월 이달의 앨범'에 선정되었다.

벅스가 선정한 2016년 2월 이달의 앨범 선정 작품. '짱유'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랩퍼 장유석은 듀오 일랍과 그룹 와비사비룸의 멤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드문드문 노출되던 플로우의 어색함은 작품을 거듭할수록 사라지고 견고해졌으며, 자연스레 클라우드 랩 계열의 프로덕션과 조합 역시 탄탄해졌다.

전반적으로 기성 힙합 프로덕션의 틀에서 벗어나 리듬 파트와 신스의 실험적인 운용은 물론, 침잠되고 기괴한 무드가 여전히 똬리를 틀고 있지만, 그룹 때와는 달리 활기찬 기운의 부각 또한 만만치 않다. 특별히 이질적인 지점 없이 조율된 프로덕션 위로 장유석이 풀어내는 개인적인 소회와 주술적인 랩핑도 듣는 맛이 좋다. [장유석]은 비록 와비사비룸 활동으로부터 비롯된 기대감을 완전히 충족시켜주진 못했지만, 확실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지닌 랩퍼가 만든 흥미롭고 매력적인 앨범이다.

벅스 강일권 평론가 앨범 리뷰 하단 전문

래퍼 스월비가 자신을 만든 42개의 앨범 중 하나로 뽑았다.

4.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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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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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구하기 난이도가 헬 난이도인 앨범 중 하나다.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이유는 물량이 발매됐을 당시에 나온 물량이 전부라고 한다. 아직도 애타게 이 앨범을 찾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