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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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무술감독.
2. 상세[편집]
국내 영상계에 무술감독이라는 직업을 개척한 장본인이다. 1970년대부터 국내 영화와 TV 사극에서 무술전문 연기자로서 2014년까지 기황후까지 두루 활동하였고, 극 중의 무술 지도는 물론 단역의 액션 연출을 맡기도 했다.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는 비중있는 조연인 고돌발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1980년대 초, KBS 2TV 단말 활극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주간 드라마인 '포도대장(제30화)'인데, 영상 36초에 무술지도 역할로 그의 이름이 별도로 나온다. 위의 섬네일 화면(극장면 5:52)에서 원로 배우 김성원 우측에 서 있는 인물.[1]
과거 한 일간지에서 사극 무술은 나의 천직이라고 밝히면서, '제가 극중에서 벤 병사만 합쳐도 야산 하나는 덮을 겁니다'라며 유머있게 자신의 연기 생활을 얘기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3. 주요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 낭산의 결투(1972)
- 용병 이반(1997)
3.2. 드라마[편집]
- 소년 홍길동(1979)
- 대명(1981) - 장사민
- 포도대장(1981)
- 풍운(1982)
- 개국(1983)
- 전우(1983)
- 불타는 바다(1984)
- 방랑자(1985)
- 광장(1985)
- 오성장군 김홍일(1985)
- 길손(1986)
- 이차돈(1987)
- 순심이(1988)
- 하늘아 하늘아(1988)
- 세노야(1989)
- 역사는 흐른다(1989)
- 삼국기(1992) - 글필하력[2]
- 일월(1993)
- 용의 눈물(1996) - 이숙번 휘하의 부장 유무
- 왕과 비(1998) - 별감
- 태조 왕건(2000) - 장수장(왕건 집안의 호위무사)
- 무인시대(2003) - 석린
- 불멸의 이순신(2004) - 조승훈
- 장길산 - 금부도사
- 제5공화국(2005) - 정구영[3]
- 대조영(2006) - 고돌발
- 천추태후(2009) - 유종
- 명가(2010) - 옥동[4]
- 자이언트(2010) - 주영국
- 기황후(2014) - 설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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