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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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시리즈
파일:장사천재 백사장_로고2.png
모로코, 이탈리아
(2023년 4월 2일 ~ 2023년 6월 25일)
파일:장사천재 백사장2_로고.png
스페인
(2023년 10월 29일 ~ )


아프리카
이탈리아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요리
채널
tvN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기간
2023년 4월 2일 ~ 2023년 6월 25일
방송 횟수
13부작
방송 회차
모로코편 : 1~4회, 이탈리아편 : 5회~13회
촬영 장소
[[모로코|

모로코
display: none; display: 모로코"
행정구
]]
마라케시,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나폴리
제작 발표회
2023년 3월 29일
연출
이우형[1], 신찬양, 김여명, 홍정은, 김태연, 최윤록, 허정인, 이창주, 양혜인, 기다슬,
이지연, 최미래, 하헌탁, 최민규, 장우영, 이윤미, 김아름, 이가영
작가
이유정, 이다애, 김선아, 김가희, 홍주연, 최수정, 김혜림, 하소영, 김주희, 오재연
출연
고정
백종원, 이장우
모로코
뱀뱀, 라밥[채용1], 아메드[채용2]
이탈리아
존박, 유리, 시모네[채용3], 파비오[채용4]
스트리밍
[[TVING|
TVING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기획의도
3. 줄거리
4. 티저
5. 미공개 에피소드
6. 출연진
7. 판매 메뉴
8. 시청률 및 평가
9. 사건 사고
9.1. 모로코인들의 인종차별적 행위 의혹 및 부수적인 구설
10. 여담



1. 개요[편집]


'백종원은 밥장사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백종원은커녕 한식조차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에 뚝 떨어진 백종원이 과연 밥장사로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떤 전략으로 음식점을 창업하고 운영해 나갈지 확인해 보는 프로그램


2. 기획의도[편집]



‘어느 날 갑자기 백종원이... 미지의 나라에 뚝 떨어진다면?’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주름잡은 넘버원 장사천재 백종원!
한식 불모지, 미지의 땅, 지구 반대편!
과연 백종원이라면 그 어디에 떨어져도 밥장사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언어도, 인지도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텅 빈 가게를 한 땀 한 땀 일궈가는 백사장의 고군분투 장.사.일.지.
판타지 無첨가! 100퍼센트 찐 장사!
지금부터 장사천재의 눈물겨운 리얼 창업일지가 시작된다.
우리 형 밥장사로 ★월.클★ 될 수 있을까..?


3. 줄거리[편집]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은 과연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밥장사를 해나갈 수 있을까?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4. 티저[편집]






1차 티저 영상


2차 티저 영상
3차 티저 영상
}}}
캐릭터 티저 영상
}}}
하이라이트 영상


5. 미공개 에피소드[편집]





뒷풀이 오세요 비하인드 영상


6. 출연진[편집]




7. 판매 메뉴[편집]



모로코 마라케시
1일차(마라케시 제마 엘프나 야시장)
불고기
dh20
불고기 버거
dh40
갈비탕
dh40
2일차(마라케시 제마 엘프나 야시장 -> 마라케시 외곽 이맘 무슬림 지구)
불고기 버거
dh20[2] [3]
떡갈비 버거
dh20[4]
3일차 (마라케시 외곽 이맘 무슬림 지구)
떡갈비 버거
dh20 [5]
갈비찜(기본/매운)
dh30 [6]

이탈리아 나폴리 산타루치아 거리
1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제육쌈밥
15
막걸리
4[7]


복분자
5


생수/탄산수
3
2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제육쌈밥(매운/덜매운/안매운/간장맛)
15
막걸리
4


복분자
5


로컬 화이트 와인
4 [8]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에스프레소 / (백다방) 다방 커피
1 [9]
3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제육쌈밥
15
막걸리
4[10]
두부쌈밥[11]
15
복분자
5
칼국수
15
로컬 화이트 와인
5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4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제육쌈밥
15
막걸리
4
칼국수
15
복분자
5
오삼불고기
15
로컬 화이트 와인
5
오징어 볶음[12]
15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5일차(저녁장사)
메인
가격
음료
가격
치즈 폭탄 떡볶이(w. 사태찜)
25
막걸리
4


복분자
5


로컬 화이트 와인
4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6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따로국밥 한상
15
막걸리
4


복분자
5


로컬 화이트 와인
4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7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부대찌개 한상(w. 잡채 & 콘치즈)
25 [13]
막걸리
4


복분자
5


로컬 화이트 와인
4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8일차
메인
가격
음료
가격
부대찌개
12 [14]
막걸리
4
짜파구리
18[15]
복분자
5
해물라면
8
로컬 화이트 와인
4
런치박스
10[16]
로컬 레드 와인
7


로컬 맥주
4


생수/탄산수
3

8. 시청률 및 평가[편집]


회차
방영일
시청률
비고
전국
수도권
1
2023.04.02
4.942
5.532

2
2023.04.09
4.899
5.122

3
2023.04.16
3.766
4.383

4
2023.04.23
4.883
5.402

5
2023.04.30
4.324
4.740

6
2023.05.07
4.579
4.917

7
2023.05.14
5.826
6.404

8
2023.05.21
4.892
5.455

9
2023.05.28
5.214
5.942

10
2023.06.04
4.540
4.692

11
2023.06.11
5.366
5.912

12
2023.06.18
4.879
5.051

13
2023.06.25
5.060
5.060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단위 %.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 요약하자면, 아는 맛이지만 맛있을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백종원이라는 인물에게 기대하는 기대치를 상당하게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 타 장사 프로그램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출'이 아닌 '이윤'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장사 프로그램은 언뜻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자릿세, 인건비 등을 고려해봤을 때 이윤을 내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에게 장사 자본금을 대주고 이윤을 내라는 것으로 시작한다.
  • 지금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매회차마다 백종원이 선보이는 특유의 능수능란한 장사수완이 끌고가는 프로그램이라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백종원이 한국 요식업계의 거물급 사장이 된 것은 이유가 다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는 평이 많다. 의외로 백종원은 "경영이 아닌 직접 장사를 하는 현장에 뛰어든 것은 15년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마지막 회에서는 "창피한 얘기지만 무서웠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해낼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 초반에는 백종원에게 정보나 인지도적인 이점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해외에서 그의 개인기 하나로 장사가 성공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포맷의 프로그램이지만, "가게에다 촬영 카메라를 방문 손님들도 다 알게 설치하고 방송이라는 것을 광고하다시피 하는데다 연예인들까지 데려다 놓는데 장사가 망할 수가 있겠느냐?" 는 비판 여론이 존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2회에선 비이슬람인이 만드는 음식에 대한 현지 사람들의 불신이 드러났고, 나폴리 방영분에선 4-5회에 걸쳐 한식을 낮설어하는 현지인들이 보이는 거리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게다가 모로코는 물론 나폴리도 백종원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연예인들의 인지도적인 이점도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장사가 망할 수가 있겠느냐는 비판은 실제로 첫 장사 목표 수익이 아쉽게 실패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누군지도 모를 타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카메라를 달고 장사한다고 했을 때 과연 어느 누가 쉽게 가게로 들어갈까?" 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문제다.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이점 빼고는 오히려 카메라에 대한 부담감, 타지인에 대한 불신 등 단점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부분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외국을 무대로 하는 여타의 예능들과는 달리 안좋은 모습도 부분적으로나마[17] 담아내는 점을 호의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모로코 편에서는 후술된 문제를 비롯한 고충을 거의 그대로 담아냈고, 나폴리 촬영분을 통해서는 백종원의 진두 지휘 아래 모두들 단점을 극복해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조명되고 있어 본작이 여타의 예능과는 달리 진짜 장사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는 시선이 높다. 장사 도중에 터지는 이런저런 사고들, 밀려오는 손님에 지옥도가 따로 없는 주방 등을 거의 그대로 보여준다. 애초에 골목식당을 통해 드러냈듯이, 백종원은 장사가 편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준다. 실제로 서진이네 등과 달리 굉장히 빡세면서도 현실적인 요식업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요식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10시간 이상의 고강도 노동이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다른 한식당 프로그램과 달리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는 편이다.
  • 물론, 비판 요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이장우 등의 일부 출연진이 현지 언어를 습득하는 등과 같은 현지인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라던지 후술된 논란처럼 중간중간 제작진이 다소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한다는 문제 등이 비판점으로 꼽히고 있있다. 다만 소통 문제에 대해서는 백종원이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데 있어 '한국어 or 영어 소통이 되는 현지인 알바를 뽑는다'는 원칙을 세워 그렇게 뽑은 아르바이트생들을 활용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고, 나폴리 영업 일정에선 존 박이나 유리 등이 이태리어를 공부해 손님들과 훌륭하게 소통하는 모습[18]을 보였던 것은 물론 출연진들이 식사법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꾸준히 현지인과의 의사소통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사그라들었다.
  • 첫화부터 최종화까지 4~5% 사이의 안정적인 시청률 그래프를 그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 백종원이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시즌 2는 안한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할 정도로 일이 힘들었고, 출연진들의 개인 일정의 문제로 후속 시즌이 나올지는 불명이었는데 동년 10월에 바로 시즌 2가 나왔다.


9. 사건 사고[편집]



9.1. 모로코인들의 인종차별적 행위 의혹 및 부수적인 구설[편집]


1회 방송이 나가자 수많은 모로코인들이 되려 애꿎은 백종원의 인스타로 몰려가 항의하며 앞으로 한국인은 모로코에 오지 말라는 인종차별적인 악성댓글들을 달며 난장판이 되었다.

주된 내용은 첫번째 서사하라를 모로코 영토로 표시하지 않은 것과[20][21] 두번째 예배하는 모로코인들을 보며 비웃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모로코측은 기도실 근처에서 쉽사리 웃는 것 자체가 종교적으로 무례하다고 한다. 예배하는 모로코인들을 비웃었다는 주장은 오해이며 뱀뱀이 예배하는 사람들을 제작진으로 착각한 것이 웃겨서 웃는 상황이었다. 방송 영상 영어 자막에 모로코 쪽에서 악의적인 자막을 달아 옮긴 사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2]

2회 방송에서는 모로코 마라케시 야시장에서의 영업 첫 날, 영업 시작 1시간 만에 강제로 영업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23] 사유는 현지인들의 민원제기였다. 당시 백종원과 일행이 현지에서 할랄 소고기등 식재료를 구입했음에도 일부 모로코인들이 이상한 고기라는 주장을 하며 인종차별적 의심[24]을 품고 악성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제작진이 야시장 운영측에 항의했으나 모로코 민원 담당자는 손님들이 너희 가게에 가기 전에 다른 곳에서 이상한 것을 먹은 뒤 너희 가게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누가 책임질 수 있냐는 희한한 이유를 대며 영업 재개를 거부했다.

결국 제작진에서 수소문 끝에 인근 백종원이 처음 모로코 호떡을 먹었던 동네의 가게를 대여하여 운영을 재개하는 것으로 사태는 일단락지어졌다.

대체로 안타까운 시선과 문제제기를 한 현지인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제작진의 안일함[25]을 지적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에선 여러 여행 유튜버들의 영상을 통해 모로코가 여행하기에는 여러 문제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알려진 상태였다.[26]

이후 영업을 정지당한 원인이 단순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아닌, tvN 측의 현지법 위반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tvN 측에 본인이 마라케시에 거주중인 한인이라 속이고서 tvN 측에 해당 사태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는데, 이에 응한 tvN 측의 해명이 영 석연치 않은 것도 모자라 해명문을 통해 제작진이 모로코 당국의 법률에 저촉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다. #

이후 모로코 촬영분 일부 내용에서 조작 우려가 보이는 부분이 발굴되었다. # 촬영은 1월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아르바이트생들의 채용공고는 3월에 업로드 된 것이 확인되는 등, 방송을 위해서 방송의 내용과 묘사된 사건들이 사실이라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사례가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 때문인지 결국 모로코에서의 영업은 3일만에 끝이 났고[27], 마지막 회 감독판 파트에서도 모로코 분량은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모로코에서 찾은 맛집 소개나 모로코에서의 재료 준비 장면 등이 잠시 삽입되긴 했으나, 그 비중은 크지 않았고 출연진들의 후일담에서도 뱀뱀이 모로코에선 스탭밀이 갈비탕 뿐이지 않았냐는 투정(...)을 했던 것을 제하면 모로코쪽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10. 여담[편집]


  • 장사천재 백사장 가제는 밥장사로 세계정복이었다.
  • 방영을 약 2주 가량 앞둔 2023년 3월 중순부터 tvN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CJ ENM 계열의 유튜브 채널 대부분을 통해 백종원의 주요 출연작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한식대첩2 ~ 한식대첩3, 백패커 등의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 티저영상의 무대는 전반부 모로코에서의 촬영분이지만, 추가로 이탈리아 나폴리 산타루치아에서도 촬영을 하였다.
  • 모로코에서는 24,840디르함(약 300만원)을 자본금으로 지급했고, 나폴리에서는 3753유로(약 500만원)을 자본금으로 지급했다.
  • 모로코에서는 마라케시의 제마 엘프나 야시장에서 자리를 빌려 영업을 시작했으나, 상술된 논란으로 인해 마라케시 외곽의 이맘 무슬림 지구로 거점을 옮겨 장사를 진행했다.
  • 모로코 영업 종료 이후 모로코에서의 전체 매출 4970디르함(약 65만원)을 모로코 현지 단체에 기부하였다.
  • 나폴리에서는 나폴리의 산타루치아 거리에 있는 80년 전통의 식당을 잠시 빌려서 촬영되었다. 지역 신문에 식당이 갑자기 한국 식당으로 바뀐 이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서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 한국에도 알려졌다. 그리고 이는 6회 방영분에서 가게를 찾은 기자들이 홍보 기사를 썼던 것으로 확인된다.
  • 나폴리 영업 종료 이후 나폴리에서의 전체 매출 7746유로(약 1110만원)를 나폴리 현지 단체에 기부하였다.
  • 나폴리에서 백종원의 메뉴선정을 위해 피자 토핑 테스트를 도와준 현지 레스토랑의 주방 셰프에 의하면, 제육볶음은 괜찮았고 불고기는 좀 달았는데 방송상에선 불고기 감상평만 나왔다고 한다.
  • 이탈리아 나폴리 방송 분량 도중에, 기본 반찬으로 오이무침이 나갔는데 오이 알러지가 있다는 한국인 손님이 있어 닭강정을 대신 주는 것으로 대처한 장면이 있었는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 장면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를 두고 미리 말을 했어야한다, 서비스는 사장 재량인데 뭐가 문제냐와 같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해당 한국인 손님은 관련 영상에서 댓글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서 해명하였다.
  • 7화와 8화에서 세리에 A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특별출연했다. 7회 마지막 부분에 이철희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도 나오고, 8회에서 식당을 방문하여 이철희 전담 트레이너 및 와이프하고 함께 식사를 한 장면이 공개되었다. 백종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김민재에게 막걸리를 제공했지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경기를 진행하는 중이라서 술을 마시지 못한다." 라면서 마시지 않았고 "(경기의) 텀이 길었으면 마셨을 건데 아쉽다." 라면서 그냥 물만 마시며 힘들게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김민재의 와이프가 백종원 팬이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요리 영상을 보고 요리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 김민재 선수는 8회에서 나폴리에 한인마트가 없어서 나폴리에서 750km 떨어진 밀라노의 한인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나폴리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에 로마가 있는 관계로 정말로 밀라노까지 가는 것이 맞는지 의문을 보내는 시선이 있었다. 물론, 대화의 맥락으로 미루어보면 밀라노 원정 경기를 떠나는 동안에 밀라노에 있는 한인마트를 가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게 타당해보이긴 한다. 나폴리에 한인마트가 있었다면, 굳이 밀라노까지 가야할 이유가 없어서다.

  • 8회에서 이장우가 김민재 선수에게 농담조로 향후 거취가 어찌 되는지를 물었고, 이에 김민재 선수는 에이전트에게 문의하시라며 어물쩍 넘긴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본 일부 나폴리 팬들이 SNS등에서 분노(...)를 드러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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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에서 먹힐까?, 신혼일기, 백패커 연출[채용1] 마라케시 현지인으로 직접 면접을 통하여 채용된 아르바이트생[채용2] 마라케시 장사 첫 날 일일 아르바이트생[채용3] 현지 면접을 통해 채용된 나폴리 현지인 아르바이트생[채용4] 시모네와 마찬가지로 현지 면접으로 채용된 나폴리 현지인 아르바이트생[2] 후술된 사건으로 인해 단품 판매[3] 언니와 엄마와 같이 방문한 소녀가 가격을 정했다.[4] 백종원이 다진고기를 80dh에 사와 부분 테스트를 진행했다.[5] 메뉴판에는 불고기 버거라고 했지만 20dh단가조정을 위해 떡갈비를 사용했다.[6] 도전메뉴로 맵기를 선택하는 걸로 했고, 매운맛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7] 이날 방문한 이탈리안 노신사 한 분이 막걸리는 너무 달아서 반주로 하기 힘들다고, 로컬 와인들을 추가할 것을 권하는 일이 있었다.[8] 편집으로 화이트 와인 한잔을 하는 노신사의 화면이 지나갔다.[9] 회전율 저하를 초래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하루만에 메뉴에서 사라졌다.[10] 이 날 깜짝 방문한 김민재가 막걸리를 보고 경기 일정이 빡빡한 탓에 막걸리를 마시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11] 채식주의자 식단[12] 채식주의자 식단[13] 저녁 영업인 관계로 단가가 조금 높아졌다.[14] 전날 남은 부대찌개에 재료를 보충해 끓여낸 단품 메뉴. 가장 먼저 매진[15] 2인분으로 책정했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졌다. 2번째로 매진[16] 장사 막바지에 주요 메뉴가 거의 다 소진된 상태였는데 대기열이 발생하자 백종원이 내놓은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 제작진이 현지에서 먹는 도시락이 열악한것을 보고, 시장교란(...)과 회전율을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17] 요식업의 고충이나 현지인들의 부정적 평가 등을 온전히 그대로 담아냈다고 하기에는 은연중에 뭉개듯이 넘어가버린 부분도 존재한다.[18] 특히 존박에 대한 평가가 후하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통해 선보인 훌륭한 애티튜드와 센스는 여전한 것은 물론 전에 이태리어를 습득한 전적이 없음에도 손님들과의 기본적 소통 정도는 어렵지 않게 소화할 정도의 언어 능력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9] 기존 같은 시간에 방영되던 코빅이 2분기에 기록하던 2%대에서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20] 서사하라는 현재 영토분쟁지역이다. 다만 미국은 일방적으로 모로코 편을 들어주고 있는 실정이나 유엔측에서는 독립 여부를 투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1979년이전까지도 모리타니와 영토 분쟁이 일어났지만 서사하라 자치군 폴라시오 전선과 합의하여 영유권을 포기하였다. 그 외에 모로코와 서사하라 옆 알제리가 모로코와 외교단절까지 불사하며 모로코의 서사하라 지배를 가만두지않겠다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21] 제작진측은 어느쪽 편도 들지않고 중립지역이라 표시해놨지만, 그마저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하나같이 날선 반응들이다.[22] "well in the subs it says 'look at their butts'"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자막에 '저 사람들의 엉덩이를 봐'라고 나온다"라는 의미이다.[23] 1화 때 호기심과 경계심에 지켜만 보다가 한명씩 들어오자 벽이 허물어져 만원이 되었고 양이랑 맛이 풍부해서 평가가 좋았다. 그런데 야시장 측에서 장사를 강제로 중단시켜서 사실상 장사가 망해서 재료가 많이 남아 적자가 불가피했다.[24] 메뉴를 안내하는 현수막에 할랄 100%라고 로고를 달았음에도 돼지고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거나, 아시아인인 출연자들을 보며 "이 사람들 개구리고기 먹는다던데"라며 마치 아시아인 자체가 개구리고기를 먹는 것처럼 수근거리며, 파는 음식도 개구리고기가 아니냐며 의심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25] 장사했던 모로코에서 문제가 있더라도 그 나라에 장사할려면 그 나라의 문화 및 관습을 따라야 한다.[26] 차라리 한식이 꽤 알려진 이집트 및 튀르키예 같은 국가에서 장사하였으면 상황이 나았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기획 의도만 봐도 한식을 모르는 나라에서 시작해도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는 방송이므로 이미 한식이 알려진 나라에 갔으면 사실상 다른 한식 홍보 방송과 다를 게 없었을 것이다.[27] 나폴리에서 8일간 영업을 했던 것으로 미루어보면 모로코 쪽에서도 비슷한 기간동안 영업할 것을 상정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