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터널
덤프버전 :
長木터널 / Jangmok Tunnel
경상남도 거제시 거가대로 상에 위치한 왕복 4차로 쌍굴 터널.
2010년 12월 13일 거가대로와 함께 개통되었다.
거가대교를 건너면 제일 처음으로 밟게 되는 거제 땅이다. 거제 방면 진입부 상단이 돛단배 모양 조형물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경관조명까지 켜진다. 조형물 양 옆으로는 "Welcome 환상의 섬" 문구가 있는데 '환상'의 본래 의미를 고려했을 때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11년째 그대로 있다.
거제 방향 기준으로 이 터널을 지난 직후 구간단속 종점이 나온다. 물론 지점 통과속도도 단속하니 방심하지 말자.
표지판에는 터널 통과 직후 역광으로 인한 눈부심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일몰 이후에도 조명을 반감하지 않아 오히려 밤에 통과하면 상당히 눈부시다.
다른 터널과 달리 제트팬이 1개 지점마다 하나씩 있다. 보통 2개씩 설치하는 게 일반적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3:27:42에 나무위키 장목터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요[편집]
경상남도 거제시 거가대로 상에 위치한 왕복 4차로 쌍굴 터널.
2. 역사[편집]
2010년 12월 13일 거가대로와 함께 개통되었다.
3. 특징[편집]
거가대교를 건너면 제일 처음으로 밟게 되는 거제 땅이다. 거제 방면 진입부 상단이 돛단배 모양 조형물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경관조명까지 켜진다. 조형물 양 옆으로는 "Welcome 환상의 섬" 문구가 있는데 '환상'의 본래 의미를 고려했을 때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11년째 그대로 있다.
거제 방향 기준으로 이 터널을 지난 직후 구간단속 종점이 나온다. 물론 지점 통과속도도 단속하니 방심하지 말자.
표지판에는 터널 통과 직후 역광으로 인한 눈부심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일몰 이후에도 조명을 반감하지 않아 오히려 밤에 통과하면 상당히 눈부시다.
다른 터널과 달리 제트팬이 1개 지점마다 하나씩 있다. 보통 2개씩 설치하는 게 일반적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3:27:42에 나무위키 장목터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