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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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순
張萬順

출생
1921년 1월 20일
전라남도 광주시
사망
1948년 10월 20일
전라남도 순천시
직업
경찰관
최종계급
경감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경찰1묘역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 벌교경찰서에서 근무하며 반란군 진압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경찰관.

2. 생애[편집]


장만순 경감은 1921년 1월 20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건국 초기 경찰에 투신하여 전라남도경 찰국 벌교경찰서에서 근무하였다. 1948년 10월 19일 제주도에 출동하여 자국민을 진압한다는 명령을 거부한다는 명분으로 여수에 주둔하고 있던 육군 제14연대 내 일부 좌익세력들은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이후 순천과 여수 등지의 지방좌익 세력들까지 반란에 동조하게 되었다.[출처]

장만순 경감도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지원부대로 출동하여 소탕작전에 참여하였다. 1948년 10월 20일 순천에서 반란군과 교전을 벌이다 적탄에 맞아 장렬히 전사하였다.[출처]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경위에서 경감으로 추서하였다. 그의 살신보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 경찰 제1묘역에 안장하였다. 또한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 그의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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