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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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KEN.
2. 줄거리[편집]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
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
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11월 9일부터 2019년 2월 26일까지 총 156화로 연재되었다.
2019년 3월 29일부터 2019년 4월 19일까지 외전 22화가 연재되었다. 2년 후인 2021년 4월 24일부터 2021년 5월 3일까지 특별 외전 10화가 연재되었다.
총 연재분은 외전 포함 188화이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 유디트 마이바움
원작의 주인공 루카를 괴롭히던 이모.
그녀 역시 수려한 미녀지만 루카의 어머니 라리사가 워낙 화사한 미인이다보니 열등감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준수한 미소년 루카에게 화풀이를 했지만 본작의 주인공이 빙의하면서 루카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그녀 역시 수려한 미녀지만 루카의 어머니 라리사가 워낙 화사한 미인이다보니 열등감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준수한 미소년 루카에게 화풀이를 했지만 본작의 주인공이 빙의하면서 루카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 루카
원작의 주인공. 빈터발트 공작가의 후계자였던 요나스 뮐로 백작의 사생아. 워낙에 친아버지랑 똑같이 생겨서 따로 친자 의심없이 바로 후계자로 결정된다.
왜인지 원작과 다르게 이모 유디트를 잘 따르며 뤼디거를 경계한다.
왜인지 원작과 다르게 이모 유디트를 잘 따르며 뤼디거를 경계한다.
- 뤼디거 작센 자작
남에게 무관심하고 불도저처럼 남의 말을 영 잘 듣지 않고 자기 주장만 펼친다. 유디트에게 반해서 적극적으로 들이대지만 워낙에 자기 식대로만 말해서 유디트는 자기 혼자 착각했다고 오해한다.
4.2. 럼가트 왕실[편집]
- 패트릭
럼가트 왕국의 국왕.
자식들에게 지나치게 공평하고 너그러워 왕위 계승 문제도 방관한다
자식들에게 지나치게 공평하고 너그러워 왕위 계승 문제도 방관한다
- 바네사 왕녀
패트릭의 누이. 요나스 뮐러 백작의 친어머니. 빈터발트 첫번째 공작부인. 선왕의 지나친 편애와 집착으로 도망치듯 빈터발트 공작과 결혼했다
- 빅토리아 왕녀
- 조세핀 왕녀
패트릭 국왕의 2왕녀.
언니와 다르게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조용히 독신으로 살고 싶어하지만 부왕이 결혼을 요구한다. 특히나 뤼디거와의 결혼을 요구하지만 특별히 뤼디거를 사윗감으로 노리고 있는게 아니라 조세핀이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결혼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요구하고 있다.
언니와 다르게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조용히 독신으로 살고 싶어하지만 부왕이 결혼을 요구한다. 특히나 뤼디거와의 결혼을 요구하지만 특별히 뤼디거를 사윗감으로 노리고 있는게 아니라 조세핀이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결혼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요구하고 있다.
- 샤를로트 왕녀
패트릭 국왕의 3왕녀. 차분하고 조숙하다
- 사무엘 왕자
패트릭 국왕의 1왕자.
빅토리아 왕녀와 왕위 계승 라이벌이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빅토리아 왕녀와 왕위 계승 라이벌이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 선왕
성격이 괴팍해서 주변 평가가 최악인 인물. 패드릭 국왕의 친아버지지만 바네사 왕녀만 편애했다. 바네사 왕녀와 똑닮은 요나스나 루카보다 왕녀의 연보라색 눈동지를 물려받은 유디트만 총애한다.
- 마가렛 왕녀
선왕의 여동생이지만 가출해서 마이바움 자작과 결혼했다. 유디크와 똑같이 생겼다.
5. 빈터발트 공작가[편집]
- 요나스 뮐러 백작
빈터발트 공작과 바네사 왕녀의 아들. 공작가의 후계자.
수려한 외모와 신분을 믿고 여러 여자와 바람피던 망나니로 유명하다.
수려한 외모와 신분을 믿고 여러 여자와 바람피던 망나니로 유명하다.
- 소피아
빈터발트의 두번째 공작부인. 뤼디거와 비슷하게 무뚝뚝하고 자기주장만 밀고나가는 불도저. 바네사 왕녀의 충실한 시녀였으며 자기 친아들인 뤼디거를 방관하고 요나스를 손수 키웠다.
- 빈터발트 공작
요나스와 뤼디거의 친아버지지만 소피아만을 사랑한다. 때문에 바네사 왕녀의 죽음이 병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 정도다
6.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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