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훈수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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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0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장기판에 끼어들어 훈수를 둔 남편 때문에, 엉뚱하게 아내가 목숨을 잃은 황당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1960년 9월 2일, 강원도 원성군[1]
지금의 원주시.
싸움이 커지자 한갑동은 현장에서 피하였지만 이호익은 분노를 못 참고 그날 밤 한갑동의 집으로 쳐들어가 한갑동의 아내인 김월선(26)을 때려죽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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