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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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콘 잠복근무.jpg](http://obj-sg.the1.wiki/d/02/36/60c9a031eb89e5745a9e5130b09838fec57f21ff7b9e6fff6d3b3b2459f30bfa.jpg)
1. 개요[편집]
2010년 5월 9일부터 2010년 6월 6일까지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당연히 잠복근무를 다뤘으며, 형사들이 너무 긴장해서 형사라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 범인이 도망간다는 내용의 코너. 출연진은 김기열, 김원효, 김대성, 정태호, 양선일. 정태호가 범인 역할이고, 나머지들은 형사 역할로 형사들의 리더는 김기열이 맡았다.
그러나 김기열을 제외한 형사들은 모두 경찰 역할을 잘 수행해내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 범인이 등장하면 당황해서 형사 물품을 꺼내는 형사(김원효)
- 범인이 말 걸면 잠복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형사라는 티를 내는 형사(김대성)
- 범인 앞에서 너무 긴장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자신들이 형사라는 게 들통나는 형사(양선일)
이런 식으로 해서 결국 어떻게 하든 잠입 수사는 실패한다. 마지막에 양선일이 범인인 정태호를 잡기 위해 "잡아라!"라고 소리치고 옆에 있던 김원효와 김대성이 범인을 잡으러 가고 김기열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린 양선일에게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냐고 하자 "요즘은 봄 없이 바로 여름인가봐요."나 "젊음의 열기가 이렇게 뜨거운 줄 몰랐어요"라는 식의 대사로 마무리한다.
의의는 최초로 땀 흘리는 기계를 사용해서 임팩트가 상당히 강해 몇 주 코너가 유지되다 그 해 6월 6일을 기하여 종영되었다.
2010년 5월 30일 방영분에서는 여경 역할로 신보라, 정은선, 안소미가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2. 방영목록[편집]
2.1. 장소 및 형사들의 위장 직업[편집]
2.2. 실패 사유[편집]
양선일은 모든 회차 너무 긴장한 나머지 땀을 너무 과하게 흘려서 잡입 수사에 실패한다.
2.2.1. 김원효[편집]
2.2.2. 김대성[편집]
[1] 모든 회차 너무 긴장한 나머지 땀을 너무 과하게 흘려서 잡입 수사에 실패한다.[2] 장소가 미술관인지라 이날은 예술품으로 위장하였다.[3] 이후 옆에 있던 김대성에게 "김형사, 범인이 불좀 빌려달래"라며 화룡정점을 찍은 것은 덤.[4] 또한 전 주와 마찬가지로 김대성에게 "김형사, 이면지 있어? 범인이 길좀 가르쳐달래"라고 했다.[5] 범인을 잡으러 갈때 앞이 안 보여서 느리게 갔다.[6] 노래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7] 자기가 축농증이 있다고 하여 코로 숨을 못 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