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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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식당에서 손님상에 올랐던 음식(잔반 등)을 폐기하지 않고 다른 손님상에 올리는 것이다. 원산지 허위 표시와 함께 식당의 대표적인 악습 중 하나다.


2. 상세[편집]


심한 불쾌감을 주며 코로나19 등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비위생적인 행위이지만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재사용을 하는 식당도 드물지 않다.

, 생고기, 생야채, 생과일양념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음식은 재사용을 하면 들키기 쉽지만[1], 고추장 등 짙은 색의 양념에 버무려진 음식은 티가 나지 않으므로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더 과감하게는 양념이 묻은 부분을 도려내고 재사용하거나, 남은 재료를 잘게 잘라서 덮밥이나 비빔밥 등에 넣기도 한다.

식사 후에 잔반을 한 그릇에 모두 모아서 버렸을 때 식당 주인이나 직원이 왜 섞냐고 물어보거나 화를 낸다면 잔반 재사용을 하는 곳이니 가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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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없어야 하는 양념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