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특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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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특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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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페르소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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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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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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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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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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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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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카와
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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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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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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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구성원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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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과외활동부
자칭 특별수사대
마음의 괴도단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광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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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과외활동부
자칭 특별수사대
이고르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심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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뉵스 토벌대
진실을 쫓는 동료들
니지마 사에



自称特別捜査隊

페르소나 4이나바시에서 활동하는 가상의 단체.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공측 파티명이라고 볼 수 있다. 심판 아르카나의 '진실을 쫒는 동료들'과 같다. 바보군단[1][2]

유키코의 성에서 사토나카 치에가 자신의 섀도를 받아들여 페르소나를 얻은 뒤, 현실세계로 돌아와 당시 사태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해 보던 도중 하나무라 요스케의 발언으로 창설된다. 심야 TV와 페르소나가 관계된 이상 경찰에게 이 사건을 해결해 주길 바라는 건 무리라고 생각되었고, 페르소나 능력이 있는 자신들이 직접 TV 속으로 뛰어들어 사건을 해결하는 게 훨씬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 창설 이유.

설립시의 목적은 일단 아마기 유키코의 구출이었지만, 장기적으로 진범의 탐색과 사건의 종결을 바라보며 1년 내내 유지된다. 발언자인 요스케는 스스로는 참모감이라며 주인공을 리더로 밀고 치에도 그에 찬성한다.

관련 커뮤니티는 광대와 심판. 광대 커뮤니티는 자칭 특별수사대가 창설되며 발생되고, 심판 커뮤니티는 광대 커뮤니티 MAX와 동시에 발생되며, 후반부에 진실을 찾아가며 랭크 업이 되는 커뮤니티다. 광대 커뮤니티 MAX를 달성하면 로키, 심판 커뮤니티 MAX를 달성하면 위대한 반역자 루시퍼가 해금된다.


2. 상세[편집]


그저 페르소나 구사자라면 전부 스카우트하고 봤던 전작의 광대와는 달리 명확한 합류 기준이 있다. 심야 TV의 타겟이면서, 특별수사대가 구조를 하는 과정에서 타겟이 페르소나에 각성을 하고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3] 초창기 멤버는 주인공, 하나무라 요스케, , 사토나카 치에로 구성되는데, 초창기 멤버들은 타겟이 아닌 것이 특징이다. 이후로는 아마기 유키코가 4월 말에 합류. 타츠미 칸지는 6월 초, 쿠지카와 리세의 합류와 의 전투 전향은 7월 중반, 시로가네 나오토는 10월 중반에 합류한다. 그리고 곰을 제외하면 전원이 같은 학교 학생이다.[4]

페르소나 3특별과외활동부와 동일한 개념으로 역시 커뮤니티 광대를 맡고 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점차 팀원이 늘어나고, 랭크가 자동적으로 올라 MAX를 찍은 뒤에 심판으로 연결되는 것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

툭하면 심야에 활동하면서도 누군가 탐색에 빠지기도 하며[5] 게임 중후반까지도 멤버 내부 구성원 간 대립이 일어나는 특별과외활동부와 그보단 낫지만 일상에서의 교류가 부족하다고 평가받는[6] 마음의 괴도단과는 달리, 치에를 제외한 전원이 각자 스케줄로 바쁜데도 불구하고[7] 부르기만 하면 대낮에도 한 번도 안 빠지고 모여주고 텔레비전 탐색이 아니라도 일상생활도 자주 만나 다같이 어울리며 매우 화기애애[8]하게 보내며 단 한번의 내분도 일어나지 않을정도로[9] 동료애와 결속력이 매우 견고하다. 특히 2학년들.

오리지널 PS2판에서도 이미 전작에 비하면 일상적인 교류가 많았는데, 확장판 골든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해변으로 놀러가는 이벤트, 쥬네스에서의 미니 콘서트, 스키장 이벤트 등의 교류 이벤트가 더 추가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날개를 달아줬다. P4U에서 다들 사이가 좋긴한데 선배조가 빠지면 나머지들은 좀 어색한 면이 있다고 한다. 댄싱(2012년 시점)에서도 중간에 3학년조(본편의 2학년조)와 2학년조(본편의 1학년조)로 나눠진 적이 있는데 2학년조는 약간 어색해했다. 처음부터 (2011년 당시) 2학년조를 중심으로 모여 친해졌기 때문에 2학년이 1명도 없으면 조금 어색해진다고.[10]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특별수사대 자체가 2학년조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는데 치에와 유키코는 소꿉친구 관계이며, 요스케도 이미 작년에 전학와서 같은 반인 치에와 유키코와 구면인 관계였다. 여기에 주인공만 끼어든건데 주인공의 작중 친화력과 리더쉽은 와일드 보유자답게 최강 수준이기 때문에 이 세명에 잘 녹아들어서 2학년조의 유대가 끈끈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야기를 주도하는 2학년조(그 중에서도 특히 요스케[11])가 개그 캐릭터 기질이 충만하기 때문에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밝은 편이다.

반면 1학년조는 TV에 납치된 인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공통점도 마땅히 없는 초면이며, 리세와 나오토는 도중에 전학 온 외부인이다. 그나마 리세는 붙임성 있는 성격에 칸지와는 어느새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고 함께 자주 다닐 정도의 사이지만[12] 서로가 친하다는 의식이 없고 칸지와 나오토는 붙임성이 없는 성격에 첫 만남을 계기로 어색해져버린데다 칸지는 끝까지 나오토에 대한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나오토는 나오토대로 칸지의 행동에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어색해 한다는 것만 아는 정도다.[13]

그 대신 키리조 그룹의 지원 아래 페르소나 소환기와 부서 완장을 걸치며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특별과외활동부나 팰리스의 보물이 가끔 돈이 되어서 팔아치워 회식비로 쓰는(...) 괴도단과는 달리, 요스케가 초반에 5000엔 지원해 주는 것을 제외하면 전부 주인공의 주머니에 의존하기에 열심히 알바 뛰고 섀도 때려잡아 수급한 재료를 팔면서 원맨쇼를 하지 않으면 자금난에 시달리게 될 정도로 리더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다. 애초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소년탐정단 비스무리한 단체[14]라서 규칙이나 제한같은걸 따로 두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느슨하고 어설프게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규칙적으로 보름달이 뜰때마다 12체에 섀도가 "다가오는" 3편과는 다르게 4편의 사건은 이래저래 주인공 일행이 머리를 맞대고 추리를 하긴 하지만 모든 진상 자체가 심야TV의 안개마냥 꽁꽁 숨어있고 나오토를 제외하면 진짜 탐정도 아니기 때문에[15] 천상낙원까지는 사건이 먼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패턴이 반복된다.

소속인물 대부분이 불행한 사연이 있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고 보긴 무리가 있는[3편5편스포일러] 특별 과외활동부, 마음의 괴도단과는 달리 자칭 특별수사대는 이례적으로 밝은 페르소나 4의 분위기 덕분인지 불행과는 거리가 멀고[16][17] 부정적인 감정의 결정채인 섀도우를 만나서 본인의 페르소나로 받아들인 덕분인지 인생관도 굉장히 긍정적이다.

대외적으로 밝힐 일이 없어서인지 시스템 메시지로 등장할 때 외에는 이 명칭을 볼 일이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직접 지칭된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다. 그나마 곰이 만들어 나눠준 안경이 전작의 완장과 비슷하게 소속증명 같은 위치에 놓여져 있다. 이 때문에 곰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심야 TV 속 세계 한정이긴 하지만 전원 안경 캐릭터이기도 하다. 반대로 현실 세계에서는 전원이 안경 미착용자.

페르소나 Q에서는 거의 공인 약칭인 '특수대'와 함께 잠깐 언급되나 했더니 '야소고 팀'[18]으로 굳어진다. 그나마 P4U 시리즈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는 동료들이 다시 한번 뭉치는 상황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름이 지나가듯이 언급되긴 한다.

쥬네스의 푸드코트를 가칭 '특별수사본부'로 삼고 있다. 명명자는 유키코. 여기에서 그동안의 상황을 정리하고 가전제품 매장의 대형TV를 통해 TV속 세계로 진입한다.

우등생인 유키코와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는 주인공을 제외하면[19] 다들 공부에 별 소질이 없는 듯하다. 치에와 요스케는 교내 하위권을 다투고 있고, 리세와 칸지도 보충수업을 들을 정도로 성적이 나쁘다. 탐정인 나오토도 시험을 잘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20]

또한 파티의 여성 멤버들은 처참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들의 대표 작품으로는 그 유명한 물체X가 있다. 이 중에서 나오토가 그나마 요리치가 아닌데, 어디까지나 레시피대로 만들기 때문에 물체X를 만드는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며 요리를 잘 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반대로 주인공은 요리 실력이 매우 좋은 편이며, 칸지 역시도 언급이 잘 되지 않아서 코니시 나오키와의 휴일 이벤트에서 요리 실력이 좋은 것으로 밝혀진다. 요스케는 본인 입으로 밥 정도 밖에 못 짓는다라고 하는데, 상기한 여성진들처럼 물체X를 제조하는 수준인지는 불명. 후속작의 마음의 괴도단이 물체X 제조가가 없고 요리 잘한다는 인원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인공 파티 중 유일하게 3학년 멤버가 단 한 명[21]도 없으며, 멤버 전원이 친형제가 없다.[22] 사실상 도지마 나나코가 모두의 여동생.

첫 작품인 페르소나 4에서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 이르기까지 추가적으로 합류하거나 이탈하는 등 멤버 숫자의 변동이 없으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도 이탈하는 멤버가 없는[23] 유일한 주인공 파티이기도 하다. 이 부분도 다른 주인공 파티에 비해 결속력이 강하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농담으로 논두렁 일진들(...)이라 불리기도 한다.

대다수 멤버들의 북미판 더빙 성우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페르소나 4 이후 현재까지 성우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유지된 캐릭터는 주인공(조니 용 보쉬), 요스케(유리 로웬탈), 유키코(아만다 윈 리) 이 세 명이 전부. 때문에 북미 팬들의 비판이 꽤 있는 편. 특히 쿠지카와 리세의 전임 성우였던 로라 베일리의 연기가 상당히 호평이었기 때문에 애슐리 버치교체됐을 때 비판이 많았다.[24]

이번 주인공 파티의 모든 페르소나는 전부 일본 신화 혹은 동양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최종보스 역시도 일본 신화에서 따왔다. 전작의 페르소나와 최종보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것과 대조적.

페르소나 5 시점 기준, 자칭 특별수사대의 여자 멤버들 대부분은 근황이 공개되었다.[25]


3. 구성원[편집]


  • 주인공/나루카미 유우
  • 하나무라 요스케
  • 사토나카 치에
  • 아마기 유키코
  • 타츠미 칸지
  • 쿠지카와 리세
  • 시로가네 나오토
  • ~여우~[26]


4. 여담[편집]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들의 일인칭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 오레 (俺)
하나무라 요스케: 오레 (俺)
사토나카 치에: 아타시 (あたし)
아마기 유키코: 와타시 (私)
타츠미 칸지: 오레 (オレ)
쿠지카와 리세: 와타시 (私)
곰 (웅이): 쿠마 (クマ)
시로가네 나오토: 보쿠 (僕)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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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로가네 나오토가 사건에 연루되기 전의 농담 섞인 평가로, 수학여행 때 클럽 이벤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2차 창작에서 자학 네타로도 자주 등장하며, P4U2에서 본인의 입을 빌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그런데 자칭 특별수사대의 아르카나 이름인 '광대'가 다른 이름으로 "바보(The Fool)"인 것을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 명칭이기도 하다. [2] 페르소나 5 더 로열의 추가 스토리에서 또 다른 탐정 캐릭터의 대사로 한 번 더 나오는데, 이 때는 급박한 상황에서 코드네임 따지고 앉아 있는 마음의 괴도단에 대한 반쯤은 조롱 섞인 탄식에 가깝다.[3] A B 3편은 주인공의 죽음을 기점으로 후일담 아이기스편에서 팀이 산산조각났다가 겨우 봉합됐고, 5편은 주인공의 누명이 풀렸으나 경찰은 여전히 괴도단을 감시중이다.[4] 3에서는 아마다가 초등학생이었고, 고로마루는 개다. 5에서는 유스케와 아케치가 타 학교, 후타바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반대로 모르가나는 일거수일투족을 주인공과 함께 하기에 사실상 학교에 다닌거나 다름없다.[5] 한 번은 편의점 가느라 빠지기도 한다.[6] 일상 교류 자체는 적지 않은데 사건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노는 특별수사대와는 다르게, 대체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일상 교류 이벤트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별수사대는 피해자를 구출하는 것이 목적이라 구출한 순간 다음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는 마음 편히 놀 수 있지만 괴도단은 개심에 성공하고도 성공했는지 데드라인까지는 확인할 수 없어서 사건에 대해선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놀면서 분위기를 전환하자라는 느낌. 특별과외활동부는 괴도단보다 더해서 어쩔 수 없이 놀러간다라는 마인드가 더 크다.[7] 유키코는 시 외곽에 위치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여관의 후계자이고 칸지와 리세도 가게 일에 손을 보태며 요스케와 곰은 쥬네스 아르바이트 중이며, 나오토는 본인이 가업을 이어 탐정 일을 하고 있다.[8] 물론 요스케와 치에, 곰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지만 말그대로 친하니까 틱틱거리는 거에 가깝다.[9] 특별과외부는 말할 것도 없고 괴도단도 모르가나가 동료들을 까내리다가 뛰쳐나가거나 현상수배 이후 유스케와 류지는 서로를 탓하며 고함을 지르고 하루와 후타바는 울어버리며 집단으로 멘탈이 나가는 일이 있었다.[10] 다만 리세가 항상 무식하다고 놀려먹으면서 칸지와 놀러 다니는 묘사도 많고 나오토한테 옷입히면서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리세는 성격상 별 상관 없이 친하게 지내지만 칸지와 나오토 단 둘이 있을때의 적막함은 리세가 도와줄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한 듯 하다.[11] 작 중에서 어딘가 놀러가자고 제안하는 등 작품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역할로 특히 요스케가 두드러지는 편이다.[12] 오죽하면 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며 주인공에게 질문을 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다.[13] 반대로 특별과외부는 완전히 정반대다. 여기는 3학년조가 중심인데 키리조 미츠루, 사나다 아키히코, 아라가키 신지로 셋 다 밝은 성격은 아니고 아무리 주인공이 리더라 한들 막 전학 온 2학년이고 기본적으로 쿨한 성격이기 때문에 작품의 분위기 또한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이 강한 편이다. 3학년조가 아니더라도 이오리 준페이를 빼면 멤버 전원이 다 붙임성이 있는 성격이 아닌데다 준페이도 일련의 사건과는 가장 큰 연관이 없기 때문에 요스케처럼 분위기를 주도하지는 못한다. 그나마 준페이라도 있어서 분위기 환기라도 되는 편.[14] 구성원이 되기 전의 시로가네 나오토가 이를 두고 "여러분의 탐정놀이" 운운한 적도 있다. 결국 나오토가 합류하면서 그나마 그럴싸해진다.[15] 더군다나 사건의 진범은 알리바이를 지우는데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고, 그 위에 있던 흑막은 그저 진범에게 능력을 부여해주기만 했을 뿐이였기 때문에 진상을 밝혀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법도 했다. 오히려 그런 자들을 상대로 진상을 밝혀낸 것이 더 대단한 셈.[16] 4편 멤버들의 커뮤니티는 대부분 현재의 자신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만족하지 못하다가 주인공과의 교류를 통해 이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걸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17] 물론 주인공은 타 매체에서 부모 사정으로 자주 옮겨다니느라 외톨이였다는 묘사가 있고, 리세와 나오토는 각각 아이돌, 탐정이라는 직업 특성상, 칸지는 아버지를 잃고 한동안 방황한 데다 그 외형과 성격 때문에 특별수사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외톨이였다는 말이 나온다. 요스케마저도 이나바에 오기 전까지 친구라 할 만한 인물은 있었지만 깊은 관계는 아니였다고 말할 정도. 하지만 모든 멤버 중 양쪽 부모가 모두 없는 멤버는 단 하나도 없고 편부모 멤버조차 칸지 뿐이라는 점에선 전작, 후속작의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낫다.[18] 원문과 일본어 음성은 야소이나바의 첫 글자인 팔(八)을 음독해서 하치코 팀(ハチコーチーム, 직역하면 팔고팀)이다.[19] 시험때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교내 커뮤니티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상승하므로 거의 모든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공부 잘하는 캐릭터로 만든다. 것보단 수업이나 숙제로 인해 자동상승되므로 다회차로 인간사전이 되면 오히려 하위권에 머무는게 어렵다.[20] 이 점 또한 전작의 특별과외활동부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초등학생인 아마다와 이미 학교를 중퇴한 아라가키, 애초에 사람이 아닌(...) 코로마루를 제외하면 월광관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S.E.E.S 멤버들중 을 제외하면 성적이 최소 중상위권에 속한다.[21] 주인공 파티 뿐만이 아니라 네임드 인물 중에서도 3학년은 코니시 사키 한 명 뿐이다. 반대로 전작의 특별과외부는 1학년 멤버가 단 한 명도 없으며, 네임드 인물 중에서 1학년은 후시미 치히로 한 명 뿐이다. 후속작의 경우는 사쿠라 후타바가 1학년이 되어야 할 나이임에도 학교를 나가지 않아서 게임 내의 네임드 중에선 1학년 생이 아예 없었는데, 로열에선 요시자와 카스미가 추가되면서 이 점이 해소되었다.[22] 정확히는 칸지와 유키코를 제외하곤 형제관계가 밝혀진 적이 없다. 작중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걸 봐선 멤버 전원이 외동일 가능성이 크다.[23] 누군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잠깐 파티에서 이탈하고, 배드 엔딩을 고르면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나 이 사이에 던전을 가는 일도 없고 노말 엔딩 루트를 고르면 며칠 안가 다시 재합류한다. 주인공 일행도 딱히 나갔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24] 치에, 칸지, , 리세는 한 번씩 성우가 바뀌었고, 나오토는 무려 두 번이나 바뀌었다.[25] 치에 : 경찰대학 입학, 유키코 : 아마기 여관 운영 중, 리세 : 현역 아이돌 활동. 나오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케치 고로가 탐정왕자의 재림이라고 평가받는 걸 보면 탐정을 그만뒀거나 적어도 남장한 채로 탐정활동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26] 이쪽은 은둔자 커뮤니티를 맡고 있지만 특별수사대가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갈때마다 항상 같이 들어간다. 들어가서는 일정량의 돈을 받고 파티의 SP를 전체 회복해준다. 골든에서는 기분 좋은 날에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