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없는 소선화양

작품의 여주인공. 중학교 때 집단따돌림을 당해 소심한 성격을 지녔으며, 외모와 몸매는 수준급으로 보인다.
1화에서 길을 지나가는 것으로 첫등장. 이후 잃어버린 키링을 강황이 찾아주었고 그와 친해지고 싶어 인터넷에 친해지는 방법을 검색하여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해야된다는 글을 본 뒤 다음날 강황에게 바로 팔짱을 건다.
2화에선 갑작스러운 팔짱에 놀란 강황이 팔짱말고 악수를 하자는 강황에 말에 놀라고 매우 기뻐한다. 이후 미술부의 도움을 하러가는 강황을 따라 미술부에 도착해 도움을 주기위해 그림을 옮기다가 넘어지고 그로인해 그림이 깨지게 되고 죄송하다고 울음을 터뜨린다.

소선화 반의 반장. 별명은 카레쿤. 별명의 유래는 당연히 이름 강황=카레의 주재료여서(…)